김광열 영덕군수는 이웃사촌마을 확산사업을 통해 지역으로 이주한 청년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12일 영해면 상대산 관어대에서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김 군수는 지난달 4일 청년마을 공유주거 ‘STAY 374’에 입주한 청년들과의 현장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만남을 갖기로 한 바 있다. 이에 이번 간담회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창업 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공유됐으며, 김 군수는 청년들의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반영해 정책적 대안들을 마련키로 했다. 또한, 이 자리에선 청년들이 준비하는 사업 아이템에 대한 홍보의 시간을 가졌으며, 관어대의 뛰어난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기도 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며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청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함으로써 정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
포항시가 산업재해 제로화로 안전한 포항 만들기에 팔을 걷었다 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와 ‘포항시 산업재해 예방 활동과 노동 안전 보건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장상길 부시장과 신동술 고용노동부 포항고용노동지청장, 김태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장 등은 지역 내 사업장의 안전관리 강화와 산업안전보건 지원에 협약기관 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산업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기술지도 지원 및 자문 ▲산업현장의 재해예방 및 안전관리 활동 ▲산업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공동캠페인 등에 상호 협력한다. 특히 시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전국 지지체 최초로 AI기반 빅데이터를 활용해 스마트 안전보건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중대재해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위험 부서에 사전 안전 컨설팅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산업재해 제로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구·경북 권역의 고용노동행정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의 윤수경 청장이 참석해 지역 안전 협력체계 구축에 힘을 보탰다. 윤수경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은 “고용노동부는 산업안전 인식개선을 위한 안전문화운동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안티드론 분야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이를 기념해 지난 11일 세종시에서 ‘2025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착수보고회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계획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국가 중요 시설을 겨냥한 불법 드론의 위협, 불법 촬영 및 테러 등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안티드론 기술 강화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불법 드론을 식별하고 무력화하는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의성군의 이번 선정은 그 의미가 더욱 깊다. 특히, 의성군은 지난해 3월 전국 최초로 ‘국가 안티드론 훈련장’으로 지정된 ‘의성 드론비행시험센터’를 바탕으로 관련 기관 및 기업들과 협력하여 안티드론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또한, 군은 다양한 세미나와 박람회에 참여하며,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한 공감대와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가음중학교(폐교)를 활용하여 기업 지원, 드론 교육·훈련공간 등 안티드론 총괄 지원시설을 2026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이 시설의 첫 번째 단계로, 2025년에는 고정익 활주로를 우선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실증
지난 11일(화) 군위군사회복지협의회(초대회장 박현민) 창립총회 및 기념식이 성공적으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군위군의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지역 사회복지 실천과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김진열 군수는 축사에서 "군위군사회복지협의회의 창립은 지역사회가 더욱 화합하고, 사회복지의 실질적인 발전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뜻깊고도 의미 있는 자리" 라며 "군위군은 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하며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현민 초대회장은 "사회복지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협력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군위군의 사회복지 수준을 높이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협의회가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군사회복지협의회는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복지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향상을 목표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번 창립총회와 기념식은 군위군이 지역사회의 복지 수준을 한층 높이고, 더욱 나
경주시가 경북도 내 최초로 신체적 제약으로 여행에 어려움을 겪는 자들을 위해 이동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11일 신라대종 앞에서 관광약자 안내센터 개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다. 개관식에는 주낙영 시장, 이동협 시의회 의장, 관광협회 회원, 지역주민 등이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 조성사업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센터 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관광약자 안내센터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이 관광지 이동에 곤란함이 없이 경주의 아름다운 역사와 문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조성됐다. 이 사업은 3년간 5억 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센터 조성, 관광 정보시스템 구축, 보조기기 확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관광 약자를 위한 무장애 관광지, 점자 등 편의시설, 저상버스 교통수단 및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 안내 등의 맞춤형 관광 정보를 제공한다. 또 휠체어, 유모차 등 이동 보조기기 대여 서비스도 지원한다. 시는 이번 관광약자 안내센터 개관을 계기로 무장애 관광코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이동 약자들의 주요 관광지의 접근성을 개선하는 등 누구나 여행하기 편리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이달부터 새로운 디자인의 울진사랑카드를 발급한다. 이는 지난 2020년 처음으로 울진사랑카드 발행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디자인을 변경한 것으로, 기존 울진금강소나무 디자인의 카드에서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도시 로고’가 삽입된 두 가지 디자인(①일출, ②물방울) 카드로 변경되어 신규·추가발급 시 새로운 디자인 2종 중 택일하여 발급이 가능하다. 새롭게 변경된 카드 디자인은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통해‘국가 혁신 청정수소 산업 클러스터’를 건설하고자 하는 울진군의 비전을 잘 드러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출 디자인은 울진군의 청정 이미지(푸른색)과 따뜻한 이미지(붉은색)의 조화를 통해 융화와 화합을 강조하고 있고, 물방울 디자인은 수소를 생산할 때 발생하는 물방울을 형상화하여 수소로고와 잘 어우러지는 형태로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한편 작년 한 해동안 울진사랑카드 발행량은 일반발행금 645억원, 정책발행금 48억원 등 약 693억원 규모였으며, 2025년 2월 말 기준 울진사랑카드 가맹점 수는 2,733개소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사랑카드의 새로운 디자인 발급을 통해 울진군민 및 관광객들이 울
영덕군은 다가오는 제28회 영덕대게축제 기간 방문객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강구항 대게거리 일대에서 식중독 예방과 호객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영덕군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함께 한 이번 캠페인은 그동안의 노력으로 개선된 호객행위 없는 강구항 대게거리의 이미지를 정착시키고, 대게축제 기간 위생과 안전사고를 점검·예방하기 위해 이뤄졌다. 주요 내용으론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홍보 △종사자 개인위생 및 시설 위생·안전관리 점검 △소비자에게 불쾌감을 주는 호객행위 및 바가지요금 근절 홍보 △손님맞이 친절서비스 등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다시 찾고 싶은 명품 대게거리로 거듭나기 위해 오랜 기간 대게거리 업주들과 함께 개선 사항을 점검하고 실천해 왔다”며, “영덕대게축제를 찾는 관광객께 더 나은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의 마지막 길을 예우하고자 ‘상조물품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대상은 보훈수당을 받는 국가유공자가 사망시 장례를 치러는 유족이며 군청이나 주소지 읍ㆍ면사무소에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요청하면 자격 확인을 거쳐 상조물품 1박스(14만원 상당)를 지원받을 수 있다. 상조물품은 국ㆍ밥그릇, 수저세트, 접시, 슬리퍼, 칫솔세트 등 총 13종으로 구성되어 있고 국가보훈대상자들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기 위해 2020년부터 지원하기 시작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국가보훈대상자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 며 “상조물품 지원으로 유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끝까지 책임지는 섬김의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주시가 한부모 가족의 든든한 동반자로 나선다. 시는 한부모가족 생활, 출산 지원시설, 양육비 지원 등 2가지로 나눠 생애 주기별로 이들의 자립을 돕는다. 경북 유일의 출산지원시설인 누리영타운은 이혼, 사별 또는 미혼의 임산부 및 출산 후 1년 이내인 자를 대상으로 최대 2년 이내 보금자리를 제공한다. 시는 올해 4억 9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통합운영비와 특수치료, 취사비는 물론 상담치료 및 진로자립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한다. 한부모가족 생활지원시설인 경주애가원은 18세 미만의 아동을 양육하는 무주택 저소득 모자 가족에게 최대 7년 이내 삶의 터전을 제공한다. 시는 5억 3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직업교육 연계, 아이돌보미 지원, 방과후 아동지원, 자립 정착금을 지원한다. 생활, 출산 시설지원 뿐만 아니라 양육비 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18세 미만 아동에게는 월 23만 원을 지급한다. 24세 이하 청소년 한부모 가정(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의 0~1세 아동에게는 17만 원을, 2세부터 아동에게는 14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여기에 저소득 조손가족 및 35세 이상 미혼 한부모 가족의 5세 이하 아동에게는 월 5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더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7일 청송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청송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정태종)가 회원 7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가졌다. 총회에서는 평생교육 활성화 유공자 표창,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임원 개편, 2025년도 사업계획 및 협의회 운영 방안 논의가 이루어졌다. 정태종 회장은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지난해 우리 단체가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펼치며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평생교육 공모사업과 도 단위 평생교육 사업 등을 유치하여 평생교육 도시 청송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청송군 어르신 골든벨 대회, 어르신 노래자랑 대회, 찾아가는 동네경로당 사업 등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회원들이 각 마을에서 평생교육 학습의 리더가 되어 우리 군민들이 마을 곳곳에서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전력기술(사장 김태균, 이하 ‘한전기술’)이 베트남 해상풍력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한전기술은 지난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지 재생에너지사업 투자사인 Minh Thach Group(이하 ‘민탁’)과 115MW 규모의 신규 연안해상풍력 공동개발협약(Joint Development Agreement, 이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식은 이재명 대통령과 산업통상부 등 우리정부 고위급 인사와 기업 대표 250여 명이 참석한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진행되었다. 당일 포럼에서는 에너지 전환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양국 기업 간 약 70여건의 양해각서(MOU)가 체결되며 경제 협력의 열기를 더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양사가 맺은 베트남 해상풍력사업 개발 협력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로, 사업의 실질적인 실행력을 확보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특히 한전기술의 우수한 엔지니어링 기술력과 민탁의 현지 개발 역량을 결합하여, 신규 115MW 연안해상풍력 사업의 협력 범위·역할·사업화 단계 권리 등을 구체화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체계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였으며, 사업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등 성공적인 사업 추진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군위군새마을회는 최근 중동 사태 등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자원안보 위기 단계가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군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전력 수요 증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군민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위군새마을회 산하 8개 읍, 면 협의회와 부녀회, 직장, 공장새마을운동 군위군협의회, 새마을문고 군위군지부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군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실내 적정온도 유지 △대기전력 차단 △승용차 요일제(5부제) 참여 △불필요한 조명 소등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에너지 절약 방법을 안내하며,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박택관 군위군새마을회장은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나부터, 그리고 새마을정신을 실천하는 회원들부터 솔선수범하여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4월 24일 보건복지부 정은경 장관이 영주시보건소를 방문해 보건지소 기능개편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의료취약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정은경 장관을 비롯해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 등 주요 관계자와 도내 시군 보건소장 등이 참석해 지역 공공보건의료 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영주시보건소는 그간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하여 보건지소의 기능을 기존 진료 중심에서 예방 및 건강관리 중심으로 전환하는 기능개편을 추진해왔다. 특히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여건을 고려해 만성질환 관리,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주민 밀착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날 보고에서는 보건지소 인력 운영 현황과 서비스 제공 실적, 기능개편 성과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이 공유됐으며, 현장에서는 의료 인력 확보, 시설 개선, 서비스 접근성 향상 필요성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영주시는 고령화와 의료 접근성 문제로 공공보건의료의 역할이 중요한 지역”이라며 “보건지소 기능개편과 함께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강화해
울진군의료원요양병원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체계적인 돌봄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2026년 입원 치매환자 가족지원 자조모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조모임은 치매 환자 보호자들이 겪는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일한 상황에 놓인 가족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여 ‘독박 돌봄’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운영 계획에 따르면, 요양병원은 단순히 모임 장소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문 인력을 투입해 치매 단계별 대응법, 환자와의 의사소통 기술 등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원예치료나 명상 등 보호자들의 정서적 환기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의료원요양병원 관계자는 “치매는 환자 본인만큼이나 곁을 지키는 가족들의 건강과 심리 상태가 중요하다”며, “이번 자조모임이 울진 지역 치매 가족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서로의 지혜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울진군의료원요양병원은 이번 자조모임 외에도 지역 내 치매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의료 서비스와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