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북경주행정복지센터(센터장 황훈)는 2025년 5월 12일, 안강읍 갑산리 931번지 일원에 조성된 ‘북경주파크골프장’을 정식 개장했다고 밝혔다. 북경주파크골프장은 총사업비 13억 원을 투입해 9홀, 약 9,000㎡ 규모로 지난해 연말 준공되었으며, 이후 잔디 활착과 운영 준비를 위한 4개월의 점검 기간을 거쳐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이날 개장 행사에는 지역 단체장과 함께 안강 지역의 주요 파크골프클럽인 무릉클럽(회장 최광섭), 에이스클럽(회장 황성호), 안강비화파크골프클럽(회장 강영규)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조성된 코스를 직접 둘러보고 시범 경기를 진행했으며, 이용 편의성과 안전시설 점검 등 개장 초기 시설 운영과 관련된 사항들을 함께 살폈다. 황훈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북경주파크골프장이 시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이제 막 문을 연 만큼 꾸준한 관리와 점검을 통해 이용객들이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30일까지 고용 형태와 관계없이 보건소 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 ‘결핵예방법’제11조(결핵검진등)에 의거 결핵 발생 시 전파 위험 등 파급력이 큰 집단시설 등 의무기관 종사자는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검진 실시가 의무화됨에 따라‘매년 1회 결핵검진’과 기관에 소속된 기간 중‘1회 잠복결핵감염 검진’을 실시해야 한다. 그중 신규 채용자 및 휴직·파견 등의 사유로 6개월 이상 업무에 종사하지 않다가 다시 업무에 종사하게 된 사람은 1개월 이내에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검진을 완료해야 한다. 결핵 의무 검진 집단시설은 의료기관, 산후조리업,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이며 검진 대상 기관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에 기관별 전년도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검진 이행 여부를 서면 점검 및 현장 방문 등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 검진하기 ▲기침, 재채기 시 깨끗한 손수건, 휴지, 소매로 입 가리기 ▲주기적인 환기 ▲균형 있는 식사 ▲꾸준한 운동 등의 예방수칙을 인지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국가결핵관리사업을 맡고 있는 행정기관인 만큼 내부적으로도 결핵 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5월 10일 북울진도서관(3층 시청각실)에서‘북스타트 여느 날’행사를 개최했다. 울진군은 2017년부터‘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영유아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영유아 가족 300여명이 참석해 책놀이 활동, 웅이마술사의 마술쇼 등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책꾸러미의 경우 1단계(2024 ~ 2025년생) 북스타트, 2단계(2022 ~ 2023년생) 북스타트 플러스, 3단계(2019 ~ 2021년생) 북스타트 보물상자, 4단계(2016 ~ 2018년생) 북스타트 책날개 총 4단계의 연령대별 맞춤 책꾸러미를 제공하고 있다. 책꾸러미를 아직 신청하지 못한 경우, 울진군통합도서관홈페이지에서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책 한 권이 건네는 따뜻한 손길이, 우리 아이들에게 평생을 지탱해 줄 든든한 힘이 되고, 부모님들에게는 바쁜 일상속에서도 아이와 함께 웃을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며“책과 함께 웃는 아이들, 책으로 하나 되는 가족, 책으로 더욱 따뜻해지는 울진군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3일 의성지역건축사회와 산불 피해 주택 복구를 위한 건축설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의성군민들이 신속하게 주택을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협약에 따라 의성군은 산불 피해 주민들의 건축설계와 임시주거시설 인허가 절차를 신속히 처리하며, 의성지역건축사회는 재능 기부를 통해 피해 주민들의 건축설계비 50%를 지원한다. 또한,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가설건축물 신고서 작성 비용도 지원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주거 안정을 빠르게 돕고, 일상 복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라며, “의성지역건축사회의 재능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군에서도 이재민들이 신속히 주택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의성군과 의성지역건축사회 간의 협력으로, 피해 주민들이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복구 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 궁도협회(별빛정)(회장 이필연)는 지난 5월 12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산불피해 주민을 위해 2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영양군 궁도협회(별빛정)에서는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오도창 영양군수를 만나 위로를 전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영양군 궁도협회(별빛정)는 지난 2022년 협회 인준되어 영양군 생활체육 활성화와 궁도 보급에 힘쓰고 있다. 이필연 영양군 궁도협회(별빛정)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영양군 궁도협회(별빛정)에서 전하는 정성이 피해 복구와 지역사회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회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영양군 궁도협회(별빛정) 궁도인들은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주민의 일상 회복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에 성금을 기부해주신 영양군 궁도협회(별빛정)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영양군 궁도협회(별빛정) 협회원의 자발적 기부로 이루어졌으며 협회는 향후에도 지역
LG생활건강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3월 말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한 영덕군에 5,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2,500세트를 기부했다. 기부된 물품은 실생활에 자주 쓰이는 세제, 섬유유연제, 샴푸, 바디워시 등으로 구성됐으며, 영덕군은 마을회관 중심의 임시 대피소에 1차 배분을 하고 5월 중 임시 조립주택 입주가 이뤄지는 과정에서 추가 배분을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향하는 LG생활건강의 모범적인 행보가 국가적인 재난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에게 따뜻한 용기와 희망이 되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 보건소가 감염병 예방에 이바지하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린 공로 ‘2025년도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 영덕군 보건소는 코로나19 백신을 포함한 국가예방접종을 연령별 특성에 맞춰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예방접종으로 제공해 왔다. 또한, 지역 내 위탁의료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접종환경을 조성하고, 접종 접근성을 높여 취약계층의 접종률 향상에도 힘써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예방접종은 지역 주민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공중보건 전략”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건강을 위해 예방접종의 중요성과 적절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은 지난 12일 하진무역(주) 이종기 부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 고향사랑기부금 상한액이 2천만원으로 상향된 이후 봉화군에 접수된 기부금 중 최고액이다. 이종기 부대표는 “봉화는 제게 특별한 인연이 있는 곳”이라며 “봉화군에서 야심차게 추진 중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하면서 봉화를 알게 됐고, 그 소중한 경험에 보답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고향이 아니더라도, 좋은 기억, 좋은 인연이 있다면 제2의 고향이 아니겠냐”며 봉화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군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표현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1천만원은 군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탁자인 이종기 부대표는 전북 진안 출신으로, 베트남 및 일본에서 어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과 베트남 간 외국인 계절근로자 파견 MOU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하진무역(주)은 봉화와의 인연을 발판 삼아 전북 고창군과도 계절근로자 파견 업무를 확장하는 등 한국과 베트남 간 계절근로자 파견의 가교역할을 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대한노인회 강동구지회(지회장 엄기순)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의성군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9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한노인회 강동구지회 소속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로,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성 군민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기탁식은 지난 5월 9일 의성군청에서 열렸으며, 기탁된 성금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엄기순 지회장은 “비록 거리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아픔은 함께 나누고 싶었다”라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보내주신 정성과 따뜻한 위로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의 소중한 마음이 큰 힘이 되어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5월 12일(월)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학교와 고등학교 평가 및 학교생활기록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의 학생 평가와 학교생활기록부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공정하고 정확한 학교생활기록부 작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는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지원단인 울진중학교 이지현 선생님과 울진고등학교 박서현 선생님이 진행하였으며, 2025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의 주요 변경 사항과 현장점검 시 확인 자료를 중심으로 안내하였다. 특히, 선생님들이 직접 모의 점검을 경험해 봄으로써 실질적인 작성 및 점검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기협 교육장은“공정하고 신뢰받는 평가와 정확한 학교생활기록부 작성은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 공교육의 신뢰성 높이는 매우 중요한 업무이다. 따라서, 학교 현장에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처리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속적인 고온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폭염 집중대응기간을 7월 1일부터 2주 앞당겨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른 폭염의 장기화 가능성에 따른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 건강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행정 역량을 집중해 폭염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폭염 대응의 핵심 조치 중 하나인 살수차는 오는 7월 2일부터 주요 시가지와 열섬현상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운행되며, 도로 온도 저감 및 보행자 체감온도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살수차 조기 운영 외에도 무더위쉼터 점검, 폭염 민감대상 보호 등 다양한 폭염 대응 활동을 병행하며, 군민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종합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으며,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 대응수칙을 꼭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4일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지역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이 상은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위기 극복을 주도하는 리더들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 교육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번 수상은 소멸위험 전국 1위라는 위기를 딛고, 대구 편입과 군부대 유치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와 더불어, 청렴·공약·교육 등 행정 전반의 혁신을 추진해 온 리더십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수상 배경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로 대구광역시 편입을 성사시킨 점,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통해 미래 100년 성장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군위군은 인구 2만 2천 명, 소멸위험지수 전국 1위라는 현실 속에서 신공항에 이어 군부대 등 초대형 국책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며 대구·경북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행정 혁신을 통한 성과도 돋보인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군정목표로 내걸고, 소통과 청렴을 군정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대대적인 행정개혁을 추진해 온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1일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및 6월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은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친절한 응대로 군민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업무 처리 건수가 많은 부서와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상장, 상금)로 제공했다.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부서로는 △민원과 △환경위생과 △울진읍이 선정됐으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에는 △환경위생과 김상은 △사회복지과 추철웅 △북면 서혜련 △민원과 황국희·오경수 △해양수산과 박지연 △건설과 김진용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또한, 6월 한 달간 민원행정 친절 우수공무원으로는 △일자리경제과 곽동연 △총무과 우승호,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 처리 우수공무원으로는 △환경위생과 최지현이 각각 선정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통해서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손병복 울진군수가 7월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수상식에서 미래혁신경영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TV조선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는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시·군민 중심경영, 소통경영, 행정혁신경영, 문화관광경영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한 최고 경영인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울진군의 미래를 선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손병복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유치 등 미래주도 핵심사업 선점 △천만 관광 시대를 대비한 관광 대도약 기반 구축 △ 농·어·임업 혁신을 통한 기반산업 대전환 추진 △섬김으로 여는 울진형 복지체계 마련 △건강·감동의 체육문화도시 구현 등 5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군정을 이끌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성과로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예타 면제 확정 △수소 도시 조성사업 선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전 군민 무상버스 시행 △동해선 개통 △오션리조트 민자 유치 추진 △어르신 목욕비, 이·미용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