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청년과 미래를 잇는 도시! 청년 친화 도시 포항’을 비전으로 올해 청년 정책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청년들의 성장과 도약을 위한 지원에 본격 나선다. 시는 370억 6,8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일자리 ▲교육 ▲복지·문화 ▲주거 ▲참여·권리 등 5대 분야의 73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일자리-교육-자산-주거’로 이어지는 희망사다리 구축과 청년들의 참여와 주도를 강화해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청년 친화 도시로 발돋움할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글로컬대학 30과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는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 발맞춰 지역의 교육 경쟁력을 강화한다. 또한 ‘POBATT(Pohang Battery) 프로젝트’ 등 다변화하는 지역 산업 구조를 반영한 인력 양성 프로그램과 청년의 눈높이에 맞춘 취·창업 지원으로 일자리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청년근로자 사랑채움 ▲포항형 내일 채움 공제 지원 ▲청년내일저축계좌(저소득청년) 등 자산 형성 지원으로 청년들의 안정적인 독립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청년 월세 지원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 보증료 지원 ▲중소기업 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 ▲신혼부부임차보증금
포항시와 롯데백화점 포항점이 포항형 택시호출 서비스 ‘타보소 택시’ 이용 활성화에 손을 맞잡았다. 포항시는 롯데백화점 포항점과 14일 시청 연오세오실에서 ‘타보소 택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허정욱 포항시 도시안전주택국장과 강성철 롯데백화점 포항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타보소 택시’ 공동 홍보와 이용 활성화 촉진을 위해 상호 협력에 노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백화점 포항점 내·외부 홍보 채널을 활용해 타보소 택시의 인지도와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마케팅이 추진되며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이 타보소 택시를 이용할 경우 커피 쿠폰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또한 백화점을 찾는 시민들에게 타보소 택시의 편리함을 알리며 공공형 택시 호출 플랫폼으로 확실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을 모을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며 타보소 택시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시민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공공형 택시 호출 서비스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
경주시가 12~13일 화랑마을 기파랑관에서 택시 운수종사자 1,072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K-MISO City’(My Innovative Smart Open City)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APEC 정상회의는 세계 정상과 경제 사절단이 방문하는 국제 행사로, 경주시가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할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시는 미소·친절·청결 캠페인을 강화해, 택시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승객 승하차 시 인사하기 △외국인 승객 응대 △APEC 2025 개최에 따른 택시 운수종사자의 역할 인식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관광객이 자주 이용하는 교통수단인 택시가 도시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강조하며, 운수종사자들이 ‘이동하는 관광 가이드’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을 주문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운수종사자들의 서비스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관광객 만족도를 높여 ‘친절한 경주’의 브랜드를 구
(사)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6기 안동시지속가능발전대학 입학식이 13일 18시 30분부터 안동 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 이번 제16기 입학식에는 수강생과 내빈을 포함해 총 9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안동시지속가능발전대학의 공동 학장인 권기창 안동시장이 참석해 입학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더불어 수강생들을 위한 특강도 함께 진행하여, 지속가능한 안동의 미래 전략을 세우는 데 힘써줄 것을 역설하였다. 지속가능발전대학은 지난 2017년 개설되어 2024년 수료생까지 모두 60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해낸 프로그램으로, 지속가능발전 개념과 지구환경변화, 안동의 전통문화 컨텐츠, 현장체험과 생태계 보전, 에너지 활용 등 다양한 주제로 관련 분야 전공 교수나 전문가를 초빙하여 3월부터 12월까지 수준 높은 교육을 진행한다. (사)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기필 회장은 “안동시지속가능발전대학이 시민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발전목표의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경과 사회, 경제의 균형을 고려하는 삶의 지속성을 달성하기 위해 안동시지속가능발전대학 7기 입학생들이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시민, 기업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장기적 경기침체와 불안정한 경영환경 속에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3월 13일(목) ‘안동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올해는 안동시 단독출연 13억 원, 하나은행과 1대1 매칭 출연을 통해 4억 원(각 2억 원) 총 17억 원의 특례보증 재원을 마련해, 경북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출연금의 10배인 17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 융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안동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융자 한도는 최대 4천만원까지, 2년 일시 상환 또는 2년 거치 3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2년간 3%의 대출 이자를 지원하고 보증 비율 100%, 보증료율 0.8%를 고정 적용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특례보증 재원을 출연한 하나은행은 물론이고 34개의 협력 은행과도 협약을 체결해, 특례보증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이 경북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서를 발급받은 후 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기적인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인 경영을
봉화군은 지난 12일 봉화정자문화생활관 세미나실에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간담회’를 열고, 투자펀드의 개념과 필요성, 구조 및 운영방식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배진태 봉화 부군수, 민자활성화과 홍인기 과장, 지역활성화 투자개발원 국명수 팀장, 그리고 봉화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배진태 부군수는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는 단순 보조금이 아닌,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를 구축할 핵심 수단”이라며, “K-베트남밸리를 비롯한 봉화군의 주요 프로젝트와 연계해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이어 민자활성화과 홍인기 과장은 지방 정부 투자 유치의 패러다임 전환을 강조하며, 중앙·지방·민간이 협력하는 새로운 투자전략을 제안했다. 또한 지역활성화 투자개발원의 국명수 팀장은 펀드의 조성 취지와 투자인프라 구축 전략을 소개하고, 국내외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투자펀드가 가져올 경제적 효과를 설명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봉화군은 이번 간담회 결과를 토대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의 핵심 취지인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 조성’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K-베트남밸리 조성사업 등 지역 특화사업에 투자 유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펀드 운용 방
안동시와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안동시 내 공공임대주택 100호를 건립해 신혼부부와 청년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3월 12일(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안동시-경상북도-경상북도개발공사 간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 주거수요에 부합하는 양질의 주택공급과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 공급으로 지역소멸 및 저출생을 극복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해 6월 의원 발의로 신혼주택 공급 및 지원 조례가 제정됐고, 이에 발맞춰 8월에 공급을 신청하고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2025년에 공공임대주택 100호의 물량을 확보했다. 2025년 경상북도 5개 시군의 공급물량 250호 중 안동시가 전체 사업량의 40%에 달하는 100호의 공공임대주택을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우선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매입조건에 맞게 민간사업자가 주택을 건설하면, 준공 후 경상북도개발공사에서 매입해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민간매입약정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업무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민간사업자의 부지 및 사업계획에 대한 제안에 따라 대상 사업자를 선정해 사업자의 토지매입과 공사진행이 이뤄지며, 완공 후에는 경상북도개발공사가 공공임대주택을 매입해 유지관
한국전력기술은 12일 김천 본사에서 ‘대구경북·대전충청 지역 공공기관 합동 감사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전력기술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 공공기관 감사협회 소속 9개 기관과 대전충청 공공기관 감사협회 소속 15개 기관의 상임감사(위원)와 감사부서 관계자 등 총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는 공공기관 감사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감사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상임감사(위원) 간 정보 공유와 주요 감사현안 논의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국전력기술이 운영 중인 IT기술을 활용한 감사업무 추진성과를 비롯해 권역별 공공기관감사협회 운영현황을 공유하여 자체감사기구 간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권역별 공공기관 감사협회 창설 이래 최초로 대구경북 지역과 대전충청 지역이 합동으로 협의회를 개최하여 앞으로 두 지역 간 감사업무 관련 협력관계가 더욱 공고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합동 협의회를 주최한 한국전력기술 윤상일 상임감사는 “앞으로도 권역별 공공기관 감사협회가 주축이 되어 상호 협력을 확대하고 감사업무의 발전과 감사품질 향상을 위한 선도적인 활동을 지속해 나가자”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대구경북
의성군위청송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재업)는 2025. 3. 11(화) 의성마늘소 덕향 2층 회의실에서‘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 나영욱 지청장, 김동현 검사, 김민재 검사, 박광열 사무과장이 참석하여 위원들을 격려하였다. 1부 행사에서는 지난해 2024년 사업실적평가와 2025년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2부에서는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업무유공자에 대한 표창 전수식을 가졌다. 업무 유공자 표창 전수식에는 △ 법무부장관 표창에 김주억 감사 △ 검찰총장 표창에 박용민 위원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 표창에 황목섭 위원, 손명제 위원 △ 대구지방검찰청의성지청장 표창에 류수열 위원, 우석용 위원,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장상에는 김정희 위원 등 7명 위원이 표창을 받았다. 대구지방검찰청 나영욱 의성지청장은 “범죄피해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주실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이재업 이사장은 “앞으로도 피해자를 바라보는 사회 인식을 전환시키고 지역과 협력하여 다각적인 지원 방법을 모색하는데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의성군위청송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법무부, 의성군, 군위군 청송군에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지난 11일 국토교통부와 세종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13일, 인천광역시 항공기술원에서 사업 착수보고의 자리를 가졌다.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배송·레저·행정) 모델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47개 지자체가 응모하여 영주시를 포함한 26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협약식에는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관, 항공안전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 및 영주시를 비롯해 이번 사업에 신규 선정된 17개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2025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 방향 및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영주시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공원 및 행정 물품 배송을 포함한 드론 배송 모델을 제안하여 K-드론 배송 상용화 사업 분야에 선정되어 국비 4억 9천만 원을 확보하였고, 전통시장 및 지역마트와 협업하여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서천, 영주호 등 물품 배송 취약 지역에 음식, 생필품, 특산품 등을 드론으로 배송할 계획이다. 이번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배송 거점과 배달 지점을 선정하고 드론 안전관리 시스템 및 상황실을 구축한 뒤
한국전력기술(사장 김태균, 이하 ‘한전기술’)이 베트남 해상풍력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한전기술은 지난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지 재생에너지사업 투자사인 Minh Thach Group(이하 ‘민탁’)과 115MW 규모의 신규 연안해상풍력 공동개발협약(Joint Development Agreement, 이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식은 이재명 대통령과 산업통상부 등 우리정부 고위급 인사와 기업 대표 250여 명이 참석한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진행되었다. 당일 포럼에서는 에너지 전환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양국 기업 간 약 70여건의 양해각서(MOU)가 체결되며 경제 협력의 열기를 더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양사가 맺은 베트남 해상풍력사업 개발 협력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로, 사업의 실질적인 실행력을 확보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특히 한전기술의 우수한 엔지니어링 기술력과 민탁의 현지 개발 역량을 결합하여, 신규 115MW 연안해상풍력 사업의 협력 범위·역할·사업화 단계 권리 등을 구체화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체계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였으며, 사업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등 성공적인 사업 추진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군위군새마을회는 최근 중동 사태 등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자원안보 위기 단계가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군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전력 수요 증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군민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위군새마을회 산하 8개 읍, 면 협의회와 부녀회, 직장, 공장새마을운동 군위군협의회, 새마을문고 군위군지부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군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실내 적정온도 유지 △대기전력 차단 △승용차 요일제(5부제) 참여 △불필요한 조명 소등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에너지 절약 방법을 안내하며,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박택관 군위군새마을회장은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나부터, 그리고 새마을정신을 실천하는 회원들부터 솔선수범하여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4월 24일 보건복지부 정은경 장관이 영주시보건소를 방문해 보건지소 기능개편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의료취약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정은경 장관을 비롯해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 등 주요 관계자와 도내 시군 보건소장 등이 참석해 지역 공공보건의료 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영주시보건소는 그간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하여 보건지소의 기능을 기존 진료 중심에서 예방 및 건강관리 중심으로 전환하는 기능개편을 추진해왔다. 특히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여건을 고려해 만성질환 관리,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주민 밀착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날 보고에서는 보건지소 인력 운영 현황과 서비스 제공 실적, 기능개편 성과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이 공유됐으며, 현장에서는 의료 인력 확보, 시설 개선, 서비스 접근성 향상 필요성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영주시는 고령화와 의료 접근성 문제로 공공보건의료의 역할이 중요한 지역”이라며 “보건지소 기능개편과 함께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강화해
울진군의료원요양병원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체계적인 돌봄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2026년 입원 치매환자 가족지원 자조모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조모임은 치매 환자 보호자들이 겪는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일한 상황에 놓인 가족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여 ‘독박 돌봄’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운영 계획에 따르면, 요양병원은 단순히 모임 장소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문 인력을 투입해 치매 단계별 대응법, 환자와의 의사소통 기술 등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원예치료나 명상 등 보호자들의 정서적 환기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의료원요양병원 관계자는 “치매는 환자 본인만큼이나 곁을 지키는 가족들의 건강과 심리 상태가 중요하다”며, “이번 자조모임이 울진 지역 치매 가족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서로의 지혜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울진군의료원요양병원은 이번 자조모임 외에도 지역 내 치매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의료 서비스와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