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5일까지 진행되는 주요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민선 8기 군정 업무에 시동을 걸었다. 이번 보고회는‘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실용적인 경제 ▲차별화된 관광 ▲감동주는 복지 ▲섬기는 군정 의 군정목표에 맞춰 부서별 주요 업무추진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앞으로 군정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이다. 울진군은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새로운 혁신과 변화를 이끌 군정방향을 설정하고, 민선8기 공약사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예산확보, 단계별 계획, 실현 가능성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지금까지 추진 중인 사업들도 적극 검토,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줄이고 효율적으로 군정을 추진하여 중단 없는 군의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민선8기 울진군의 발전은 군민과 공직자의 협력과 화합을 통해 이루어 가야 한다”며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하고 ,공직자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책임감 있게 업무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7월 9일에서 10일 이틀간‘2022 울진 방문의 해’성공을 기원하는 종합격투기 대회인‘울진파이팅 챔피언십대회’를 울진왕피천공원 주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UJFC가 주최하고, 울진군복싱협회, 울진군체육회가 공동 주관, 울진군, 한울원자력본부가 공동 후원한 이번 대회는 4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수퍼루키 매치 8경기, 라이징스타 매치 9경기 등 모두 17경기로 진행되었으며, 평소 훈련을 통해 쌓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여름 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달래주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코로나19로 잔뜩 움츠렸던 지난 날들을 뒤로하고 평소 갈고 닦은 기량으로 선전을 펼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울진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손병복 울진군수(군수 손병복)는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언론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군정운영 방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번 기자회견은 손병복 군수의 취임소감과 군정운영 방향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손 군수는 기자회견을 통해‘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을 건설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군정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목표인 ▲실용적인 경제 ▲차별화된 관광 ▲감동주는 복지 ▲섬기는 군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인구감소 해결, 1000만 관광객 유치, 일자리 창출 등 울진군의 현안에 대한 질문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민선8기는 실천적인 정책과 혁신적인 군정운영으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울진군을 만들어 가겠다”며 “행정과 군민이 같은 방향을 볼 수 있도록 지역 언론인들이 힘을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제9대 울진군의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8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7월 4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개원식에 앞서 이날 제257회 임시회에서 진행된 제9대 울진군의회 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신임 의장으로는 임승필 의원(가 선거구)이, 부의장으로는 김정희 의원(다 선거구)이 선출되었다. 이번 개원식에서 의원들은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군민 앞에 엄숙히 선서하고, 김정희 부의장의 윤리강령 낭독을 통해 군민께 신뢰받는 의원이 되겠다고 굳게 다짐했다. 새로이 의장으로 선출된 임승필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코로나19, 대형산불 등 연이은 재난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군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의정을 펼치겠다.”라면서“울진군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히 수행하고, 군민의 행복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협력하며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의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2022. 7. 1.(金) 15:00第48代 孫炳福 郡守 就 任 辭 蔚 珍 郡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저는 오늘 제48대 울진군수로서“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으로 가는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먼저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저를 믿고 선택해 주신 군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민선 8기의 힘찬 출발을 함께하기 위하여 참석해 주신 내외귀빈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코로나19 장기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인한 고물가, 금융시장 불안 등 경기침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 최근 삼성 이재용 부회장은 450조원의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대한민국 위기극복을 위해 정부의 정책과 상생하여 목숨을 걸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선 8기 울진군수의 소명을 받으며 저 역시 울진을 위해 목숨을 걸겠다는 의지로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금 울진은 연이은 태풍과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와 인구 감소, 고령화, 지역경제 침체 등절박한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저는 위기에 처한 울진을, 경험과 경륜의 힘으로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자 합니다.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군민들이 더 나은 삶을
의료서비스가 취약한 울진군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고 지키기 위하여 울진군의료원에서 추진하였던 경북대학교병원 의료진 파견 순회진료가 7월부터 시행 된다.울진군의료원은 지난 5월부터 올해 축소된 4개 진료과목 문제해결을 위해 경북대학교병원과 최근까지 협의를 하여 순회 진료과목 및 일정을 최종 협의 완료하였다.진료과목은 피부과 등 3개 진료과목이며, 피부과는 월 2회, 비뇨의학과와 안과는 월 1회로 순회 외래진료를 시행할 예정이다.2022년 7월 일정은 피부과(7월 6일·21일), 비뇨의학과(7월 20일), 안과(7월 5일)로 매월 진료일정이 확정되면 진료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내할 예정이다.정호성 의료원장은 “대학병원 교수의 순회 외래진료는 국립대병원과의 연계를 통해 원활한 지역 공공보건의료 활성화와 진료능력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앞으로도 군민들의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은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해 올 1월 약 20만 명이었던 방문객이 3월에는 절반 수준인 약 11만 명으로 대폭 감소함에 따라 줄어든 방문객 수를 회복하고자“2022~2023 울진방문의 해”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방문의 해 추진 4개 시·군(울진·완주·남해·익산) 공동설명회를 통해 대외적으로 울진방문의 해를 알리고, 6월에는‘힘내라 울진! 트래블슈팅’캠페인을 추진하여 TV생물도감, 김영수TV, 쿠키커플 등 파워 크리에이터들의 울진 기부 방문영상을 제작해 다양한 연령대·국적의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울진을 홍보하고 있다. 특히 대외적인 홍보뿐 아니라, 실제로 방문한 관광객들을 위해 6월부터 10월까지를 집중방문 기간으로 정하여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THE REST”를 추진하고 있다. “THE REST 프로모션은 지역업체 40여 개소가 참여하고 있으며, 한 레스토랑에서는 해당 기간 동안 울진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무료로 붉은대게살 스프를 제공하고, 체험업체에서는 체험비 50%할인을 해주는 등 울진군뿐 아니라 지역업체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재난지역 이미지를 극복하고 관광지로의 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에 따라, 산불 이후 현저히 관광
민선8기 손병복 울진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27일 15일간의 인수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인수위원회는 업무보고를 통해 인사, 예산, 사업에 대한 제도적 개선점을 도출하고, 담당 부서와의 1차 협의를 통해 공약 사항의 실효성 검토에 착수하는 등 군정의 연속적, 안정적 이행에 중점을 두고 활동했다. 또한 군정 슬로건을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으로 정하고 화합을 기반으로 한 혁신으로 울진의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인수위원회 업무 마무리에 이어 오는 7월 1일 왕피천공원 주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취임식을 기점으로 손병복 당선인이 이끄는 울진군 민선 8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특히 이번 취임식은 기존의 형식을 탈피하여 참석하는 내·외빈과 군민들의 편의를 위해 오전이 아닌 오후 3시에,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도록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홍보선 인수위원장은 “짧은 기간이지만 민선 8기가 빨리 안정되고 군민들과 약속한 공약사업의 이행에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했다”고 인수위원회를 마무리 하는 소감을 밝혔다. 손병복 울진군수 당선인은 “행정에 경험이 많은 인수위원회의 활동이 민선 8기 울진 군정의 밑그림을 그리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애써주신
울진군은 지난 6월 18일, 19일 양일간 울진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전국 족구동호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제9회 대한체육회장배 시·도대항 전국족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대한민국족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족구협회, 울진군족구협회가 주관해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16개팀 1,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 가운데 우승은 경상북도, 준우승은 경상남도, 3위는 강원도가 각각 차지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코로나로 잔뜩 움츠렸던 지난날을 뒤로하고 청정 울진에서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울진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개인 체력증진은 물론 족구 저변확대의 초석이 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족구 동호인들은 지난 3월 울진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위해 자발적인 성금모금운동을 전개해 약 4천 4백여 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수직 인수위원회는 15일부터 20일까지 인수위원회 사무실(울진군청 중회의실)에서 민선 8기 군정 방향 구상을 위한 주요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인수위원회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신속하게 현안 사항을 파악하여 업무의 연속성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민선 8기 핵심과제를 구상하고, 손병복 당선인의 공약 실현 가능성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업무보고는 부서별 당면 주요 현황 및 하반기 중점 추진과제에 대해 보고한 후 당선인의 질의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첫날 업무보고에 참석한 손병복 당선인은 “어떤 일이든 시작이 가장 중요하다” 며 “민선 8기에는 군민들이 더욱 행복하고 잘 살 수 있는 울진이 될 수 있도록 서로 소통하며 방향을 찾아가자”고 당부했다.한편 홍보선 위원장을 비롯해 13명으로 구성된 인수위원회는 오는 2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저출생 극복에 대한 도민 공감대 조성과 결혼, 출산, 양육친화적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한 ‘제14회 경상북도 인구의 날 기념식’을 11일 영천시민회관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 최기문 영천시장, 윤승오 도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매년 7월 11일은 ‘세계 인구의 날’로 세계 인구가 50억 명을 넘은 1987년 7월 11일을 기념해 국제연합개발계획(UNPD)이 제정했으며, 우리나라는 인구구조 불균형과 저출생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1년 제정되었다. 이번 기념식은 최근 말자할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코미디언 김영희씨의 육아소통 코미디 ‘동갑이몽’을 시작으로 공식 기념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되어 인구문제에 대한 도민적 관심을 다시 한번 환기시켰다. 기념행사에서는 저출생 극복 등 인구 문제에 적극 대응한 유공자 표창 및 출산장려 콘텐츠 공모전 수상자 시상과 함께‘아이들 덕분에 행복한 경북’이라는 피켓 퍼포먼스로 저출생 극복 의지를 담아냈다. 식후 문화행사로 열린 코미디언 정성호씨의 육아 토크콘서트 ‘슈퍼대디 정성호의 현실육아 이야기’는 다둥이(5자녀) 아빠로서의 현실 육아 경험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활동 중인 국민의힘 박형수 국회의원과 함께 7월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2026년도 국비지원 예산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핵심 현안 해결과 미래 전략사업 추진을 위한 정부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손병복 울진군수와 박형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재준 도의원, 군의원 및 국·실·과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울진군은 2026년도 사업으로 ▲울진 원자력 대용량 청정수소 생산클러스터 조성사업 ▲영덕~삼척간 고속도로(남북10축) 건설 ▲울진권역 국가어항정비사업 ▲국립 울진산림생태원 조성 ▲중부권동서횡단철도(서산~울진) 건설 등 주요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정부 부처별 예산안 심의 단계부터 국회와 지자체가 긴밀한 공조 속에 국비 건의 사업의 실질적 반영을 이끌어내기 위해 적극 협조하여 대응키로 뜻을 모았다. 박형수 국회의원은“울진은 탄소중립 국가전략과 에너지 전환의 핵심축이 될 준비가 되어 있다”며“중앙정부가 지역균형발전의 상징인 울진에 투자하도록 끝까지 챙기겠다”라고 강조했다. 손병복 군수는“국비 확보는 곧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 열쇠”라며“울진의 대전환을 위한 핵심 프로젝트들이 차질 없이 추진
경주시는 11일 오전 김민석 국무총리가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경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이재명 대통령의 특별 지시에 따른 조치로, 김 총리는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준비상황 보고회를 시작으로 회의장과 만찬장 등 주요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보고회는 김민석 총리를 비롯해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김진아 외교부 2차관, 윤성미 APEC 고위관리회의(SOM) 의장, 김지준 APEC 준비기획단장 등 관계 부처 주요 공직자들과 주낙영 경주시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이성우 대한상의 APEC추진본부장, 구자옥 행사 대행사 총괄 등 민간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정상회의가 불과 1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개최도시로서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경주는 대한민국 대표선수라는 각오로 숙박, 수송, 의료, 문화, 관광, 도시경관 개선 등 손님맞이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회의가 일회성 행사가 아닌, 대한민국 외교사에 길이 남을 성과로 이어지도록 APEC 기념공원 조성, 경주 역사문화포럼 창설, 보문단지 대규모 리노베이션 등 포스트 APEC 사업에 대한 정부 차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오는 7월 12일(토) 오후 8시, 낙동강 음악분수에서 ‘낙동강 음악분수 문화예술공연 지원사업’의 첫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동의 대표 관광명소인 낙동강 음악분수를 문화예술 무대로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고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새롭게 마련됐다. 이번 사업에는 ‘안동 색소폰 오케스트라’, ‘즐거운 동행’, 그리고 ‘소천 권태호 선생 기념사업회’ 총 3개의 단체가 참여한다. 공연은 7월 12일을 시작으로 9월까지 토요일 저녁 8시에 낙동강 음악분수를 배경으로 펼쳐지며, 단체당 3회씩, 총 9회의 공연을 통해 색소폰 합주, 밴드 및 악기연주, 노래, 합창 및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시원한 강바람과 음악이 어우러진 저녁 시간대 공연을 통해 많은 분이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고 휴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낙동강 음악분수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안동 문화예술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