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이 주관하는 「글로벌 K-스토리 페스티벌」이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K-스토리 IP(지식재산)의 무한 확장’을 주제로 한 이번 페스티벌은 문화와 역사 자원이 풍부한 경북에서 스토리의 무한한 가능성을 탐색하고 경북의 스토리가 세계로 뻗어갈 수 있는 지혜를 모으기 위해 마련했다. 개회식은 드라마 ‘SKY캐슬’ OST를 부른 가수 하진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이철우 도지사의 환영사, 김동호 前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과 김인규 前 KBS 사장의 축사와 함께 21회째를 맞이하는 경북 영상콘텐츠 시나리오 공모전 시상, 개회 선포 의식 순으로 진행된다. 메인 강연으로 경북 시나리오 공모전 출신 작가로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마인’ 등으로 유명한 백미경 작가가 <콘텐츠 창작을 꿈꾸는 그대들에게>를 주제로 지역 창작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또 CJ문화재단 크리에이티브마인즈의 조용신 예술감독과 뮤지컬 ‘미스사이공’ 투이 역을 맡았던 마이클 리 배우, 영화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이 지역 예비 창작자들과 ‘OTT시대 K-글로벌 진출 사례’ 등에 대한 이야기도 나눈다
경북도가 추석 연휴를 맞아 게시한 귀성객 환영 현수막이 도민들과 귀성객들의 마음과 눈길을 사로잡고 있어 화제다. 의례적인 귀성 환영 명절 현수막에서 벗어나 “한가위 보름달 아래서 가족 愛 고향愛 만끽하시기 바랍니다!”(명예도민 배우 이정길), “꿈과 희망을 채우는 한가위 되세요!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경상북도가 함께 합니다”(영주시 단산면 단곡2리장 이춘길ㆍ예천군 효자면 사곡리장 최통일)의 문구를 손글씨체로 제작했다. 올해 7월 명예도민으로 선정된 배우 이정길 씨는 경상북도 제1호 고향사랑 기부자로 평소 경북을 제2의 고향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각별한 관심을 가지며 경북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고 있다. 또 지난 7월 경북도에 많은 아픔을 가져다 준 극한호우 때 이춘길 영주시 단곡 2리장과 최통일 예천군 사곡리장은 폭우 속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고 주민들을 사전대피시키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인명피해를 줄이고, 실의에 빠진 도민들에게 안도의 소식을 전해주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설 명절에는 「칠곡할매글씨체」와 「봉화광산 생환 광부 박정하 씨 손글씨체」로 현수막을 제작했고, 올 추석에도 경북도에 의미 있는 3인이 직접 쓴 손글씨체로 현수막을 제작ㆍ게시해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9~20일 양일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를 방문해 원전기업인 에넥(ENEC)과 국영석유기업인 애드녹(ADNOC), 신재생에너지 기업 마스다르(MASDAR)를 방문해 각 기업 대표단을 차례로 면담했다. 이번 아랍에미리트(UAE) 방문은 지난 1월 윤 대통령의 UAE 방문 이후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 사이의 구체적 경제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것이다. 경북도는 우리나라 원전 에너지의 약 50%를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경주 SMR과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단이 후보지로 지정되어, 앞으로 원전ㆍ수소 산업과 풍력ㆍ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탄소중립에 앞장서고자 계획하고 있어 이번 방문은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먼저, 아랍에미리트(UAE) 국영 원전기업인 에넥(ENEC)을 방문해 부시장이자 바라카원社 최고경영자인 나세르 알 나세리(Nasser Al Nasseri)를 면담했다. 에넥(ENEC)은 에미리트원자력에너지공사(Emirates Nuclear Energy Corporation)로서 UAE 최초의 원자력발전소이자, 대한민국 원전 1호 수출인 바라카 원전을 건설·운영하고 우리와 원전 분야에 있어 긴밀한 협업 관계를
포항시는 9월 28일부터 개천절인 10월 3일까지 6일간 이어지는 추석 황금연휴 기간 지역을 방문할 관광객들을 위해 ‘추석 연휴, K-드라마의 도시 포항 어때’ 관광마케팅을 펼친다. 이번 연휴 동안 스페이스워크, 해상 스카이워크 등 주요관광지와 관광안내소, 관광해설사 서비스는 정상 운영되며, 같은 기간 포항 관광택시 10% 할인 및 포항시 국민 여가 캠핑장 이용요금 20% 할인 등의 혜택을 마련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는다. 최근 청하공진시장,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 철길숲 등 포항을 배경으로 촬영된 K-한류 콘텐츠의 전세계적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는 이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포항 추석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동백꽃 필 무렵(남부권), 갯마을차차차(북부권), 이 연애는 불가항력(도심권) 등 ‘K-드라마 촬영지 인증이벤트’를 SNS 등을 통해 상시 진행하며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이와 함께 △포항중앙상가 야시장-고향사랑 행복어울림한마당(9월 28일)과 △스페이스워크 인생네컷(추석 전·후), △영일대해수욕장 전통놀이체험(추석 당일)과 같은 현장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포항시는 행복한 추석 연휴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관광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9~20일 양일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를 방문해 원전기업인 에넥(ENEC)과 국영석유기업인 애드녹(ADNOC), 신재생에너지 기업 마스다르(MASDAR)를 방문해 각 기업 대표단을 차례로 면담했다. 이번 아랍에미리트(UAE) 방문은 지난 1월 윤 대통령의 UAE 방문 이후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 사이의 구체적 경제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것이다. 경북도는 우리나라 원전 에너지의 약 50%를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경주 SMR과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단이 후보지로 지정되어, 앞으로 원전,수소 산업과 풍력,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탄소중립에 앞장서고자 계획하고 있어 이번 방문은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먼저, 아랍에미리트(UAE) 국영 원전기업인 에넥(ENEC)을 방문해 부사장이자 바라카원社 최고경영자인 나세르 알 나세리(Nasser Al Nasseri)를 면담했다. 에넥(ENEC)은 에미리트원자력에너지공사(Emirates Nuclear Energy Corporation)로서 UAE 최초의 원자력발전소이자, 대한민국 원전 1호 수출인 바라카 원전을 건설·운영하고 우리와 원전 분야에 있어 긴밀한 협업 관계를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2023 군위 청년축제 (부제 : 내 청춘, 빛나리)가 폭우 속에서도 주민 그리고 방문객이 청년을 중심으로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군위 청년들의 시작과 도전 그리고 빛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축제로 마련했으며, 올해는 대구시 편입 후 대구에 있는 청년들과 함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해졌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 힘내라, 청춘(청년 응원 페스타) ▲빛나라, 청춘(청년 토크 콘서트) ▲ 즐겨라, 청춘(청년 프로그램) ▲ 날아라, 청춘(청년 특강) ▲ 미쳐라, 청춘(청년 홍보존) 등으로 구성되어 공연과 체험 그리고 포토존 등 청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축제 방문객 류은미(34세, 여)씨는 “SNS를 보고 처음으로 군위에 오게 되었다. 군위만의 콘텐츠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았고, 빗 속에서도 청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만족한다.”고 말했다. 한편,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변화의 시간을 주제로 김요한 강사를 초청하여 청년들이 하고 싶은 꿈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용기와 도전 그리고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청년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진열 이사장(군위군수)은“청년들이 빛나는 순간을 함
경북도는 밤방 수사트요 인도네시아 상원의장 일행이 19~2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경북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하고 양 지역 간 경제, 인적·문화적 교류 확대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증진을 위해 이뤄졌다. 밤방 수사트요 상원의장 일행은 방문 첫날인 19일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접견하고 중고컴퓨터 기증식을 가졌다. 앞서 경북도는 대구은행과 중고 컴퓨터 100세트를 인도네시아 UPP대학교에 기증할 절차를 마쳤다.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이번 중고컴퓨터 기증이 인도네시아의 우수 인재 육성과 양 지역 간 우호 협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20일에는 경산상공회의소를 방문해 경북도 기업과 인도네시아 기업 간 경제 관련 간담회를 열고, 경제협력 강화와 경북도 소재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 확대를 위해 논의한다. 같은 날 오후에는 영남대 총장과 면담을 통해 학생, 교수 등 인적교류 확대, 새마을학과 설립 등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 미래지향적 협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한국과 인도네시아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준비와 마음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방문단
산림청은 19일, 경북 안동에 있는 남부지방산림청에서 “2023년 산불현장 지휘체계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불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6개 시·도 및 5개 지방산림청의 산불재난 담당 부서장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가을철 산불을 대비하여 산불지휘 교육 및 현장 실습을 진행했다. 이종수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산불을 초기에 진화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산림의 특성을 잘 알고 있는 산림부서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면서 “산불재난 현장 대응력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산불지휘교육과 현장 실습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4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2023 울진군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울진군이 앞장선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 의미를 전달하고 양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손병복 울진군수와 임승필 군의회 의장, 군의원 각급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한 15개 여성단체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울진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수명)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90년대에 작은 키와 개성적이고 익살맞은 외모, 특유의 입담으로 인기를 끌었던 희극인 이홍렬 씨가 사회를 맡았다. 드림태권도 시범단과 울진 남부아카데미 어울림 둥둥팀의 식전 공연으로 행사를 시작하였고 여성단체 소개와 활동 영상 상영, 양성평등 유공자 시상(15명), 외조상(차영숙)·화목상(최중봉, 윤외숙), 대회사, 격려사, 축사에 이어 슬로건 퍼포먼스와 울진 출신 주진호, 이주영 성악가의 클래식과 성악 애창곡 공연이 진행되어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행사장 내 로비에서는 부대행사로 보건소의 건강증진 홍보부스, 가족센터 및 여성일하기센터 홍보 부스도 운영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모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추석 연휴(9. 28. ∼ 10. 3.)를 맞아 시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추석 명절 대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시는 9월 18일, 권기창 시장 주재로 2023년 추석 명절 대비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하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빈틈없는 상황관리를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반을 비롯해 안전관리, 응급의료대책, 도로, 교통수송, 환경관리 등 11개 분야 180여 명의 비상근무자를 편성해 각종 사건 사고 및 시민 불편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또한 민생안정 및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안동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물가안정 홍보 캠페인 실시 ▲농·축·수산물 등 추석 성수품 특별 단속 등을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추석 명절 중 24시간 응급의료기관(안동병원, 안동성소병원, 안동의료원)이 운영된다. 연휴 기간 진료 가능한 병원 및 약국 명단은 안동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보건소는 코로나19 등 각종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선별진료소를 오
주낙영 경주시장이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차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에 참석해 중앙정부와의 협력체계를 재확인했다. 이날 회의는 대통령 권한대행인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열렸으며, 중앙부처 장·차관과 경제단체장,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의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주낙영 시장은 개최지 대표로 위원회에 참석, 경주시가 정부 및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력 속에 정상회의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SOM2 및 분야별 장관회의 등 APEC 준비현황 ▲문화행사 예술감독 위촉 ▲항공 및 수송 기본계획 ▲의료대책 추진계획 ▲경제인행사 준비현황 등 주요 안건이 보고됐다.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서 중앙정부와의 유기적인 공조 아래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반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 정상회의는 경주의 위상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중앙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5월 23일 시청 강당에서 ‘2025년 Y-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하고, 젊은 공직자들이 주도하는 조직문화 개선과 정책 발굴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Y-주니어보드’는 근무 경력 7년 이내의 20~30대 공직자 20명(5개 팀)으로 구성된 영주시의 혁신 동아리로, 다양한 교육과 현장 체험을 통해 시정 전반에서 느낀 문제점을 발굴하고 자유로운 제안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안을 도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발대식은 주니어보드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참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운영계획 안내 △임명장 수여 △양성평등 및 성인지 감수성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Y-주니어보드는 향후 약 7개월간 워크숍, 정기 모임,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혁신 역량을 강화하며, 오는 11월 성과보고회를 통해 팀별 제안을 발표하고, 영주시는 이를 바탕으로 우수 제안팀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젊은 공직자 여러분의 도전적인 생각과 창의적인 시도가 시정에 신선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
5월의 마지막 주말, 연분홍빛 철쭉으로 물든 소백산의 절경을 배경으로 ‘2025 영주 소백산 철쭉제’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소백산과 서천둔치 일원에서 펼쳐진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산과 도심을 아우르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도심까지 외연을 확장한 축제는 서천둔치 행사장을 중심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선보인다. 주요 행사로는 철쭉을 주제로 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소백산과 철쭉 사진전’에서는 철쭉으로 수놓아진 영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직업 체험과 밧줄 놀이, 네일아트와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 밖에도 자유롭게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철쭉 낙서존’, 꽃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철쭉 포토존’ 등 참여형 콘텐츠도 준비돼 있어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전시·체험뿐 아니라 다채로운 공연도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치즈, V.O.S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지역 문화예술인이 함께하는 피크닉 콘
지난 21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협의회장 이우석)는 군위 생활문화센터 회의실에서 김진열 군수, 자문위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 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2025년 2분기 정기회의’(이하‘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제21기 군위군협의회 주요 사업실적 평가, △2025년 2분기 군위군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우석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21기 마지막 정기회의에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신 김진열 군수님 이하 자문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년 동안 군위군을 알리기 위해 많이 노력한 결과 눈에 보이는 성과가 많았고, 모든 것은 관심을 가지고 참석을 해주신 자문위원님들 덕분이며, 앞으로 남은 임기 100일여 동안 자문위원으로서의 정책건의와 지역 통일 활동 활성화에 더욱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김진열 군수는 축사에서“민주평통 제21기 군위군협의회의 주요 사업 활동을 보니 그 동안 군위군을 알리기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을 해오신 협의회장님과 자문위원님들의 노고가 느껴진다.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에도 자문위원님들이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