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금강송면새마을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남광수, 새마을부녀회장 한성남)는 지난 8일 금강송면 왕피천 유역 생태탐방안내소 광장에서 주민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하여 군의원, 각종 사회단체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별 윷놀이대항전, 노래자랑 및 행운권추첨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윷놀이대항전은 총 34개의 조가 출전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1등 남회룡팀, 2등 삼근2리부녀회팀, 3등 하원리팀이 순위권에 들었다. 박재용 금강송면장은 “코로나19로 4년 만에 열린 윷놀이대회인 만큼 오랜만에 많은 면민들이 모여 함께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더욱 뜻깊다”며 “오늘의 화합된 모습으로 앞으로도 금강송면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4월 열리는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7일 울진군 도민체전추진단, 경상북도 체육진흥과, 도 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추진 현황과 문제점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종합운동장 시설 개보수 진행 상황과 종목별 경기장 현장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개회식 당일 교통 흐름과 주차장 현황 등도 꼼꼼하게 확인했다. 또한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개·폐회식 주제 및 성화 봉송 등 연출 구성에 대해 세부적으로 논의했다. 관람객 및 선수단 이동 동선, 개회식 메인 무대 등 시설물 설치, 멀티미디어 활용에 있어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연출안을 협의했으며 2월 중순 공개행사 연출안을 확정짓기로 했다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군 관계자와 도 관계자는 수시로 추진상황을 공유하여 세부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상황 및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울진종합운동장 외 종목별 경기장에서 육상 등 30개 종목이 펼쳐질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바르게살기운동 울진군협의회(수석부회장 장일섭)는 지난 6일 군청 앞에서 국민통합을 위한 바르게살기운동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가짜뉴스 추방 운동본부’발대식과 더불어 개최되는 것으로 여론 형성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언론의 가짜뉴스를 퇴치하고 신뢰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진행되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바르게살기운동 울진군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국민통합을 가로막는 가짜뉴스 추방 및 법질서 확립 등을 홍보했다. 장일섭 바르게살기운동 울진군협의회 수석부회장은 캠페인에 참여한 바르게 회원들에게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화합을 위해 가짜뉴스 추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스스로 법질서를 지키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정희 울진군의회 부의장 공직선거법 결심 공판에서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벌금1천만원, 공직선거법 위반 벌금1백만원을 각각 구형했다. 한편 김원석 도의원은 재판기일 변경으로 미뤄졌다.선고기일은 2월10일 오전10시 30분에 영덕지원 101호 법정에서 있을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6일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부군수, 국장, 실장,담당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반부패ㆍ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함께 청렴도 상승이라는 목표를 다짐하고 청렴 구호를 제창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울진군은‘청렴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이라는 자체 목표로 계묘년 새해를 맞아 더욱더 청렴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결의의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결의대회가 2023년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청렴한 공직 문화를 바탕으로 군민들에게 더욱 신뢰와 믿음을 줄 수 있는 울진군이 되도록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월 16일부터 2월 17일까지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548명이며, 개·폐회식 지원, 종합안내, 경기장 운영지원 등 총 7개 분야에 배치된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이며, 자원봉사자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울진군청 또는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자원봉사센터에 방문하거나 팩스, 이메일, 우편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기본 소양 교육과 현장 적응 교육 등을 거쳐 분야별 현장에 배치된다. 도민체육대회 기간 동안 상해보험에 가입되며, 유니폼을 제공하고, 식비·교통비 등의 실비가 지급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군에서 개최되는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선수단 및 관람객에게 친절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를 선발하여 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054-789-6093) 또는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054-789-5413)에 문의할 수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후포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두화)는 구정을 앞둔16일 후포수협 어판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활동은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여해 담배꽁초,쓰레기,폐어망 등을 수거하였다. 정두화 주민자치위원장은 "회원들과 함께 오랜만에 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하니 기분이 상쾌하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후포항 만들기에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후포수협은 지난 2022년 10월에 지역주민과 어업인의 숙원사업이던 바다마트를 개장하여 저렴하고 다양한 공산품 및 수산물을 제공함으로써 지역민과 어업인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2023년 1월 6일 상호금융사업 확장으로 수도권에 분당서현지점을 개점하여, 많은 내외빈들의 참석하에 개점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분당서현지점 이원주 지점장은 포부인사를 통하여 “안정적인 금융서비스제공과 함께 지역발전에 동반자가 되겠으며, 상호금융사업 발전과 성장을 이끌어내 후포수협이 전국 최고의 건실한 조합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분당서현지점에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는 감사의 인사로 개점 행사를 마쳤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2023년 1월 1일자 상반기 대규모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승진 25명, 신규임용 6명, 전보 140명 등 171명이 대상이며, 평소 업무 성적과 승진이 직결된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예측 가능한 인사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전보 인사의 경우 장기근속자 순환 근무 및 개인 특성을 고려하여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고, 개인 인사 고충을 적극 반영하여 조직의 효율성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실과소장 및 읍면장을 중심으로 일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업무 능력 위주의 인재를 적극 발탁하고 보직배치 하여 역동적이고 추진력 있는 조직을 만드는 데 역점을 두었다. 손병복 군수는 “직원들이 즐기며 일하고 그 신바람이 군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로 전달되어야 군민들에게 존중받는 공직사회가 될 수 있다”며 “투명, 공정, 예측 가능한 인사제도를 정착하여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강력한 동기를 부여하고 업무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문화를 조성하여 공직자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 체육회장선거에서 주성열 후보가 당선되었다.지난 12월 22일 치러진 제31대 울진군체육회장 선거 투표 결과 선거인단 66명 가운데 66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100%를 투표율을 기록하였다. 개표 결과 기호 1번 이성용 후보 4표 , 기호 2번 장규남 후보 28표, 기호 3번 주성열 후보가 34표를 얻어 기호 2번 장규남 후보와 6표 차이로 당선 확정되었다. 주성열 당선자는 “먼저 이번 선거에 함께한 후보자 두 분께 수고하셨다고 인사를 전한다. 그리고 저의 당선은 곧 다가올 경북도민체전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군민들의 뜻이라 생각한다. 최선을 다한 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로 울진 발전의 밑거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저출생 극복에 대한 도민 공감대 조성과 결혼, 출산, 양육친화적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한 ‘제14회 경상북도 인구의 날 기념식’을 11일 영천시민회관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 최기문 영천시장, 윤승오 도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매년 7월 11일은 ‘세계 인구의 날’로 세계 인구가 50억 명을 넘은 1987년 7월 11일을 기념해 국제연합개발계획(UNPD)이 제정했으며, 우리나라는 인구구조 불균형과 저출생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1년 제정되었다. 이번 기념식은 최근 말자할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코미디언 김영희씨의 육아소통 코미디 ‘동갑이몽’을 시작으로 공식 기념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되어 인구문제에 대한 도민적 관심을 다시 한번 환기시켰다. 기념행사에서는 저출생 극복 등 인구 문제에 적극 대응한 유공자 표창 및 출산장려 콘텐츠 공모전 수상자 시상과 함께‘아이들 덕분에 행복한 경북’이라는 피켓 퍼포먼스로 저출생 극복 의지를 담아냈다. 식후 문화행사로 열린 코미디언 정성호씨의 육아 토크콘서트 ‘슈퍼대디 정성호의 현실육아 이야기’는 다둥이(5자녀) 아빠로서의 현실 육아 경험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활동 중인 국민의힘 박형수 국회의원과 함께 7월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2026년도 국비지원 예산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핵심 현안 해결과 미래 전략사업 추진을 위한 정부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손병복 울진군수와 박형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재준 도의원, 군의원 및 국·실·과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울진군은 2026년도 사업으로 ▲울진 원자력 대용량 청정수소 생산클러스터 조성사업 ▲영덕~삼척간 고속도로(남북10축) 건설 ▲울진권역 국가어항정비사업 ▲국립 울진산림생태원 조성 ▲중부권동서횡단철도(서산~울진) 건설 등 주요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정부 부처별 예산안 심의 단계부터 국회와 지자체가 긴밀한 공조 속에 국비 건의 사업의 실질적 반영을 이끌어내기 위해 적극 협조하여 대응키로 뜻을 모았다. 박형수 국회의원은“울진은 탄소중립 국가전략과 에너지 전환의 핵심축이 될 준비가 되어 있다”며“중앙정부가 지역균형발전의 상징인 울진에 투자하도록 끝까지 챙기겠다”라고 강조했다. 손병복 군수는“국비 확보는 곧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 열쇠”라며“울진의 대전환을 위한 핵심 프로젝트들이 차질 없이 추진
경주시는 11일 오전 김민석 국무총리가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경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이재명 대통령의 특별 지시에 따른 조치로, 김 총리는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준비상황 보고회를 시작으로 회의장과 만찬장 등 주요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보고회는 김민석 총리를 비롯해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김진아 외교부 2차관, 윤성미 APEC 고위관리회의(SOM) 의장, 김지준 APEC 준비기획단장 등 관계 부처 주요 공직자들과 주낙영 경주시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이성우 대한상의 APEC추진본부장, 구자옥 행사 대행사 총괄 등 민간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정상회의가 불과 1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개최도시로서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경주는 대한민국 대표선수라는 각오로 숙박, 수송, 의료, 문화, 관광, 도시경관 개선 등 손님맞이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회의가 일회성 행사가 아닌, 대한민국 외교사에 길이 남을 성과로 이어지도록 APEC 기념공원 조성, 경주 역사문화포럼 창설, 보문단지 대규모 리노베이션 등 포스트 APEC 사업에 대한 정부 차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오는 7월 12일(토) 오후 8시, 낙동강 음악분수에서 ‘낙동강 음악분수 문화예술공연 지원사업’의 첫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동의 대표 관광명소인 낙동강 음악분수를 문화예술 무대로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고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새롭게 마련됐다. 이번 사업에는 ‘안동 색소폰 오케스트라’, ‘즐거운 동행’, 그리고 ‘소천 권태호 선생 기념사업회’ 총 3개의 단체가 참여한다. 공연은 7월 12일을 시작으로 9월까지 토요일 저녁 8시에 낙동강 음악분수를 배경으로 펼쳐지며, 단체당 3회씩, 총 9회의 공연을 통해 색소폰 합주, 밴드 및 악기연주, 노래, 합창 및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시원한 강바람과 음악이 어우러진 저녁 시간대 공연을 통해 많은 분이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고 휴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낙동강 음악분수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안동 문화예술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