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이하 전찬걸)은 3일부터 우리마을 건강지킴이(경로당 주치의) 사업을 평해1리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시행했다. 이 사업은 민선7기 공약추진 사항으로 읍?면 보건지소가 참여하여 매월1회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전진료 후 오후시간을 이용하여 방문 진료하는 사업으로, 인구 고령화에 따른 찾아가는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과 보건교육을 통한 자가 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마련되었다. 사업내용은 읍·면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을 중심으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 심뇌혈관질환 교육과 기초검사, 한방 침 시술, 체질검사, 치매검사 등 적절한 자가 관리 교육이 이루어진다. 평해1리 김대현 이장은 “마을 어르신들이 모여 이렇게 자식같이 찾아와 따뜻한 진료의 손길을 주니 어르신들이 거뜬히 올 겨울을 날 수 있을 것 같다.”며 군정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다 한편, 울진군보건소는 건강군민 행복울진을 만들기 위해 인구고령화에 따른 공공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체계적인 감염병 대응체계를 위하여 지난 28일 울진군보건소와 울진군의료원이 합동으로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메르스 등 신종 감염병이 최근 또다시 국제적 이슈로 부각됨에 따라, 세계적 대유행 시 국내 유입에 대비하여 유관기간별 역할을 구축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로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여 지역사회로의 전파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모의훈련 단계는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1339 콜센터 신고/ 울진군보건소에서 의심환자 울진군의료원으로 이송조치/울진군의료원 신속대응팀 호출 및 안내방송/의심환자 음압격리병동이송/ 검체채취/ 검체 보건환경연구원 검사의뢰/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이날 검체채취 훈련, 개인보호장비 Level D 보호복 착,탈의 실습, 격리실 소독 및 격리의료폐기물 관리 훈련을 함께 실시하였다. 박용덕 보건소장은“이번 감염병 위기대응 합동훈련을 통하여 미숙한 점을 파악하고 보다 안전한 대응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군민들의 행복한 삶을 지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날로 늘어나는 구급서비스 질을 향상하고 응급환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11월 1일 후포119안전센터에 최신형의 특수구급차를 신규로 배치했다. 이번에 배치된 최신형 특수구급차는 노후 구급차량(5년 이상 운영 또는 12만km이상 운행)을 교체하여 일선 구급대원의 현장 활동에 안성맞춤 및 최상의 구급서비스 제공과 구급서비스를 이용하는 울진군민 응급환자의 불편감 해소, 응급의료 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배치됐다. 신형 특수구급차는 기존 구급차와 다르게 실내 공간이 넓어지고 승차감의 질도 향상 되었고 ▲최신형 자동식 심장충격기 ▲산소소생기 ▲자동식 가슴압박장치 ▲가슴압박 품질측정기 등 다수의 전문구급장비가 탑재되어 응급환자의 처치와 이송에 최적화 되어있다. 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에서는 “신규구급차 배치로 구급서비스 품질향상과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추후 예산을 확보하여 점진적으로 노후 소방차 교체를 통해 울진군민의 생명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3일 9시부터“기웅아재·단비와 함께하는 후포장터에 울리는 치매愛 행복메아리”행사를 열었다. 경상북도·경북광역치매센터·울진군 치매안심센터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및 상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환자와 더불어 사는 치매 친화적 사회분위기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관내 남부 청소년 아카데미 학생들의 “어울림둥둥”난타공연과 경상북도에서 개발한 “내 나이가 어때서” 치매예방체조 시연이 식전행사로 진행되어 행사장 분위기를 띄웠다. 울진군에서 직접 계획 준비한 치매인식개선 퍼포먼스는 우울·망상·불안·배회 등 치매하면 떠오르는 부정적인 단어들을 군수 및 관내 인사들이 직접 시범 격파하여 치매에 대해 우호적인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상북도 치매극복홍보대사인 기웅아재와 단비의 신명난 공연·인지강화프로그램으로 열쇠고리 및 핸드폰 줄 만들기·네일아트 및 손마사지· 치매 조기검진 선별검사 중요성 홍보 등을 진행했다. 또한, 후포의 잼잼잼 자원봉사자, 우진 다우회, 청년회, 의용소방대 등 관내 봉사단체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더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치매가 있어도 없어도 행복한 울진을 만들기 위해 치매예방 및 관리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5일 보건소 회의실에서‘제10회 울진군 출산장려금 지원증서’를 전달했다. 이 행사는 소중한 아기 탄생 축하 및 출산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시책사업으로서, 2017년 11월 1일부터 2018년 4월 30일까지의 출생아 28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2007년부터 시작된 울진군 출산장려금은 출생 후 만5년 동안 둘째·셋째아 600만원, 넷째아 이상 1,200만원 지급되고 있으며, 2018년 10월말 기준으로 둘째아 이상 800여명에게 6억5,0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였고, 경상북도 지원 출산장려금도 270명에게 5,000만원 지급하였다. 또한, 출산시책과 연계하여 관내 출생아에게 건강보험지원, 출산·육아용품 알뜰시장운영, 연중 모자보건실 운영 등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경감은 물론 이유·간식요리교실, 설레임 예비맘 준비교실, 임산부 요가교실 등 행복하고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해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앞으로 출산율 저하에 따른 인구절벽 상황에서 주민체감 지원으로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이 행복이 되는 울진군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작품전시회가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영덕군보건소 1층에서 열리고 있다. 쉼터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만든 미술작품, 공예품과 활동사진 등을 전시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 3월부터 운영 중인 예쁜치매쉼터는 방문 보건서비스다. 영덕군보건(지)소, 진료소 직원들이 의료취약지역 경로당 13개소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미술, 감각자극 등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뇌건강 증진과 치매 발병을 예방하고 경증 치매환자의 중증 진행을 지연시켜 지역민의 호응이 컸다. 보건소 관계자는 “내년에는 21개소로 확대해 취약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추석연휴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오는 27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추석 연휴기간 중 군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취약시설이나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안전을 강화한다. 이에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14개소를 선정하여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관계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강화하여 사고발생 위험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안전픽토그램을 활용한 피난방화시설의 효율적 관리,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안전취약시설 소방안전컨설팅과 같은 화재예방활동을 중점적으로 전개하고 추석 연휴기간 중에는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사고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를 펼칠 계획이다. 제갈경석 울진소방서장은 “적극적인 화재예방대책 추진으로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도 장기간 외출 시 가스 및 전기를 차단하는 등 안전관리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과 영덕아산병원(원장 하현권)은 지난 12일 군청에서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개설과 진료기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이번 업무협약으로 2019년 영덕아산병원에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가 개설돼 임산부 산전·산후 연중진료와 건강검진, 예방접종 등 영유아 전문진료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영덕아산병원은 현재 내과(3개과), 신경외과, 피부과, 영상의학과를 개설·진료 중이며 진료기능 강화를 위해 24시간 응급실 운영, CT 설치, 인공신장 투석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으로 취약한 지역 의료환경이 개선돼 영유아, 임산부 등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희진 군수는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를 개설해 영덕아산병원의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영덕군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울진군보건소장을 반장으로 하는 '메르스 대응 방역대책반'을 구성·운영한다. 지난 8일 3년 만에 국내에서 메르스 환자가 발생해 정부가 감염병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울진군은 11일부터 역학조사팀, 행정지원팀, 의료자원관리팀, 진단관리팀, 접촉자관리팀 5개 팀을 구성하였으며 열 감지 화상카메라를 울진군보건소 입구에 설치하였다. 또한,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실과 경상북도 메르스 방역대책반과 24시간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울진군의료원,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울진군의사회 및 약사회·울진교육지원청, 안전재난건설과 등 관내 관계기관과 협조해 의심환자 발생 시 즉시 신고와 역학조사 지원, 군민에게 메르스 예방·홍보를 강화하는 등 민관합동체계를 구축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중동지역 여행 시 메르스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귀국 후 2주 이내 발열 또는 기침·콧물·호흡곤란 등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군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보건소는 지난 5일 영덕읍사무소에서 노인 금연홍보 도우미 40명을 대상으로 금연교육과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금연홍보 도우미 역할, 활동요령과 장소, 간접흡연 예방을 위한 계도방법 등의 교육이 있었다. 노인 금연홍보 도우미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동안 버스정류소, 공공시설, 학교 주변 등 금연구역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한다. 영덕군보건소는 군민의 금연인식 향상과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주변, 공원, 버스정류소 등에서 흡연행위를 상시적으로 계도할 방침이다. 또한 영덕군보건소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강구, 영덕, 영해 전통시장에서 지역민의 건강을 위한 금연 캠페인을 펼쳤다. 금연홍보도우미, 금연지도원, 유관기관, 관계공무원 등 50명은 전통시장에서 금연클리닉을 홍보하고 금연구역 안내 홍보지를 배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홍보 도우미 사업과 금연 캠페인을 추진해 담배연기 없는 쾌적하고 건강한 영덕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한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국가 핵심 인프라인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가 포항에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포항시는 4일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서 배터리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과 녹색산업 전환을 위한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은 그동안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해온 배터리 자원순환 거점 구축 사업이 국가 단위 실증체계로 완성되었음을 공식화하는 자리로, 대한민국이 본격적인 배터리 순환경제 체계를 가동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고응 기후에너지환경부 자원순환국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및 유관기업·기관,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추진 경과보고, 유공자 포상, 축사,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는 총사업비 489억 원이 투입된 기후에너지환경부 직접 수행사업으로, 포항시는 부지를 제공하며 조성 기반을 지원했다. 클러스터는 연구개발부터 성능평가, 인증, 비즈니스 지원까지 배터리 전주기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구축됐으며, 배터리 자원화 기술의 실증과 산업화를 가속화할 전망이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 전기차 배터리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2025년 11월 3일(월)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2025 에듀오션 영어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캠프에는 울진중학교, 온정중학교, 기성중학교 학생 30여 명이 참여하였다. 울진의 풍부한 해양 자원을 교육 자원으로 활용하여 학생들이 바다를 배경으로 영어를 배우고, 체험을 통해 언어와 문화를 동시에 익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해양 활동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로 의사소통하며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프리다이빙 체험과 영어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요트체험과 연계한 영어학습 프로그램도 향후 운영할 계획이다. 캠프는 ▲체험활동 중심 놀이형 영어교육 ▲프리다이빙 기본 이론 및 실습 ▲해양선박 안전교육 ▲팀별 미션 수행 및 발표 등으로 구성되었다. 모든 활동은 영어로 진행되었으며, 전문 강사와 원어민 지도교사가 함께 참여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이기협 교육장은 “울진의 자연환경과 해양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이번 영어캠프는 지역 특색을 살린 살아있는 교육의 좋은 사례”라며, “학생들이 바다를 통해 영어와 세계를 배우며 더 넓은 시야와 자신감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고, 그 감동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APEC 정상회의장 공개 관람’을 추진한다. 이번 공개 관람은 APEC 정상회의 본회의장과 정상 대기공간(라운지), 기업인자문위원회 회의장, 단체 기념촬영 장소 등을 시민에게 현장 그대로 공개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관람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경주시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5일부터 7일까지 사전 예약제로만 관람을 신청할 수 있다. 회차별 관람 인원은 150명 이내로 제한된다. 관람 장소는 APEC 정상회의가 열린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3층 본회의장으로, 지난 1일 정상회의 종료 직후부터 지하 1층~지상 2층 회의장 철거 및 원상복구가 진행 중이다. 시는 안전하고 원활한 관람환경을 위해 동선별 안내요원을 배치하고, 시민들이 회의장의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천년고도 경주가 세계의 중심에 다시 선 역사적 전환점이었다”며 “이번 공개 관람은 유치와 개최, 운영에 함께한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는 천년고도 경주가 세계 속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됐다. 시민이 만들어낸 감동의 기록, 그리고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변화를 이끈 경주의 내일을 조명한다. 행정과 시민이 함께 만든 도시의 성장 서사, 그리고 주낙영 경주시장이 밝히는 포스트 APEC 전략을 담았다. # APEC이 바꾼 경주의 내일 천년고도 경주가 다시 세계의 중심에 섰다.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린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경주는 문화와 산업, 그리고 시민이 함께 만들어 낸 ‘참여형 국제행사’의 표준이자 매뉴얼로 자리매김했다. ‘지속가능한 내일(Building a Sustainable Tomorrow)’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21개 회원국 정상과 경제인, 언론인 등 2만여 명이 참석했다. 보문단지 국제회의복합지구(HICO) 일대는 세계 각국의 대표단과 시민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변했고, 신라 천년의 문화와 첨단기술이 결합된 ‘K-APEC 경주 모델’이 전 세계에 소개됐다. # 시민의 힘으로 완성된 ‘세계 속의 도시’ 경주시와 경상북도는 2021년 7월 APEC 유치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