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역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경로당 내에 입식 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이와 더불어 경로당 안전 편의 시설 및 경로당 활성화 물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민원 소통의 날‘군민 섬김 데이’운영과 함께 평소에 경로당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경로당 내에 여가생활 편의성 및 안전한 경로당 운영을 위해 사업을 실시하게 되었다. 울진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입식문화 조성으로 소파, 테이블 의자 등을 지원하고, 안전 건강 증진 위해 안전바 설치 등,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TV, 냉장고, 에어컨, 청소기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올해 상반기까지 등록 경로당 247개소에 지원 완료할 방침이다. 장명옥 사회복지과장은“경로당 입식 문화 및 활성화 물품 지원으로 편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식사와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해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 만족도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경로당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고 필요한 물품이 신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경로당 입식 환경조성 및 활성화 물품 지원사업 외에도 △경로당 신축·개보수 △냉난방비 지원 △양곡 지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8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울진ON 멘토링’결연식을 가졌다. ‘울진ON 멘토링’은 신규공무원의 공직 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해 선배 공무원이 멘토가 되어 돕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멘티는 신규 임용된 직원 70명이며, 멘토는 7급 이상 공무원 중 풍부한 공직 경험과 적극적인 자세로 선배로서 귀감이 되는 직원 20명을 선정했다. 멘티들의 직무 역량과 업무 적응력, 조직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관내외 각종 행사 참여, 국내 선진지 견학, 멘티 일지 작성 등의 미션 수행을 하면서 멘토와 함께 멘토링 활동을 하게 된다. 울진군은 멘토링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활동비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우수한 활동을 한 팀을 선정해 연말에 포상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인사말을 통해“공직의 첫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들에게 멘토의 역할을 통해 평생 공직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 업무적인 영역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분들을 공유하면서 어려운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4일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을 만나 울진군의 발전 방향과 이에 따른 ▲국도 36호선 4차로 확장 포장 ▲남북 10축 영덕~삼척 간 단절된 고속도로 연결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만남은 울진군수가 지난해 9월 국토부 주관으로 개최한‘제7회 항공레저 FESTA(페스타)’에 참석한 국토부 제2차관과의 인연으로 통화하면서 방문이 이뤄졌다. 한편 울진군은 인구감소, 지방소멸이라는 시대적 위기 속에서 2만명 이상의 고용 유발과 7조 이상의 생산 유발 효과가 발생하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유치를 필두로 관광객 1000만 유치를 앞당길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광역교통망 확충에도 본격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은“울진군의 낙후된 도로망에 대해 공감하며 소외된 지역의 접근성에 대한 제고를 위해 우선 도로 분야의 상위계획인‘국가 도로 건설·관리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와 자체 용역 등을 통한 충분한 논리 개발이 필요하다며 이에 더욱 특별한 관심을 갖고 돕겠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민선 8기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대형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광역교통망 계획이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5월 4일 GS에너지 본사에서 GS에너지(사장 허용수)와‘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계 기후 위기 시대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발전과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해 울진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육성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인프라 구축에 추진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GS에너지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내 NuScale SMR 도입 타당성 검토,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전기 및 열 공급, ▲협력기업의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참여 등이며, 울진 국가산단 내 미국 NuScale사의 SMR을 건설하여 전력과 열을 생산하여 국가산단 내 공급할 예정이다. GS에너지는 국내 1위 민간 발전사업자로서 미국 뉴스케일파워 SMR의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내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SMR사업을 통해 전력 생산뿐 아니라 고온 스팀을 활용한 수소생산 등 무탄소 친환경 기업으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MOU로 울진군에서 추진 중인‘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탄력
울진군(군수 손병복)은‘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5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제25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1일 망양정 해맞이공원에서 성화 채화 및 봉송이 진행됐으며, 2일 개회식은 기후로 인한 선수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내테니스장에서 진행된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미리 자리에 착석하고, 소수 인원만 입장식을 하는 등 선수들의 불편함 해소 및 안전에 중점을 두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12개 종목, 22개 시·군 대항전으로 치러지며, 선수 및 보호자 등 5천여 명이 도내 18만 장애인을 대표하여 이틀간 주경기장인 울진종합운동장을 포함한 12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정식종목으로는 육상, 족구, 씨름, 게이트볼, 역도, 파크골프, 배드민턴, 볼링, 탁구, 당구이고, 시범종목으로는 한궁, 수영 경기가 펼쳐진다. 울진군은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해 경기장 시설 및 숙소, 식당 등 선수들의 편의시설 요청을 접수하여, 경사로 설치 등 선수들의 이용 편의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대회는 마지막 날인 3일 종합시상에 이어 차기 대회 개최지인 구미시에 대회기를 전달하고 대회 기간 동안 장애인들의 열정과 희망으로 타오르던 성화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3년 경상북도 마을기업 육성사업 공모에 예비마을기업 2개소, 신규마을기업 2개소 등 총 4개소가 선정되었다. 예비마을기업은 울진마더스, 호월3리 청장년회가 선정되었으며, 신규마을기업은 농업회사법인 신흥2리바람길꽃마을(주)와 산골에꿈 영농조합법인이 선정되었다. 해당기업에는 예비 2천만원, 신규 5천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마을기업 육성사업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 운영하는 마을단위 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국비 지원사업으로, 성장 단계에 따라 예비, 신규, 재지정, 고도화로 구분된다. 예비마을기업은 마을기업의 정체성과 사업성을 갖춘 경쟁력 있고 준비된 마을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준비단계의 마을기업으로 도지사가 지정하며, 신규, 재지정, 고도화 마을기업은 행정안전부장관이 지정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마을기업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좋은 마을기업 발굴과 육성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11일간 61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헌신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울진군 자원봉사자들은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경조)가 주축이 되어 지난 7일 자원봉사자 발대식 및 교육을 시작으로 개·폐회식 행사지원, 사전경기·본경기 운영지원, 경기장 안내, 선수단 환영, 질서유지, 선수시상 지원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며 도내 23개 시·군, 1만 2천여 명의 선수단과 방문객들을 친절하게 맞이하였다. 4월의 때아닌 추위와 황사 등의 열악한 기후에도 불구하고 봉사자들은 열정을 잃지 않았다. 체육대회 기간 중 6일을 연달아 참여한 자원봉사자가 있는가 하면, 직접 만든 차를 가져와 선수들에게 권하며 긴장을 풀어주는 봉사자도 있었다. 박경조 울진군 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은“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여해 준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협력이 체전의 성공 개최의 발판이 될 수 있었다”며“울진의 위상을 높여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이 대회일마다 가장 일찍 활동을 시작하고,
울진군 5급 승진의결자 프로필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6일 농림축산식품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농촌협약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지난해 6월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그동안 협약의 전제조건인 전담부서와 중간 지원 조직(통합지원센터) 정비를 시작으로 농촌협약위원회, 행정협의회 등의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생활 SOC시설 분포현황 및 이용현황 등 면밀한 분석을 통해 울진군 농촌 공간 전략계획 및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3회에 걸친 컨설팅과 사전협의를 통해 협약을 체결했다. 농촌협약은 농촌 정주 여건 개선, 일자리 경제 기반 구축, 공동체 활성화, 농촌다움 등의 정책목표를 농림축산식품부와 울진군이 협약을 통해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이 스스로 수립한 발전 방향에 따라 다양한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제도이다. 울진군은 이날 농촌협약 체결로 우선 생활권 지역인 북부생활권(울진읍, 북면, 금강송면, 근남면, 매화면, 죽변면)에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 공간 조성을 위해 2027년까지 336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울진읍은 울진군 상위거점의 행정, 복지, 문화기능 복합화를 통한 북부생활권 서비스 전달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4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12년 만에 군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하나되는 화합울진, 미래향한 경북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23개 시군, 1만 2천여 명의 선수, 임원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시부 30개 종목, 군부 1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 제61회 경북도민체전에서, 울진군은 전 경기종목에서 골고루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종합점수 177점이라는 역대 최고 점수로 2위인 예천군(133.6점)과는 압도적인 점수차를 보였다. 특히 이전 대회보다 약진한 농구, 배구, 배드민턴, 탁구 종목이 각각 군부 1위를 차지하면서 종합우승의 발판이 되었다. 대회 기간 내내 종목별 훈련장과 경기장 곳곳에서 따뜻한 미소로 선수단과 관광객들을 맞이한 울진군민과 자원봉사자들의 친절함과 봉사정신 또한 종합우승지인 울진의 위상을 드높였다. 또한 사상 처음으로 군 지역에서 두 번째 치러진 도민체육대회로 철저한 사전준비와 울진군민들의 열정과 관심으로 훌륭하게 치러져 향후 군 지역 대회 개최 가능성을 높였다. 주성열 울진군체육회장은“종합우승이라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한 선수단에 감사를 전한다”며“5월 2일에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0월 24일 울진시니어클럽과 국립울진해양과학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 국가 공공기관의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파도소리 오션마켓’을 새롭게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개장한‘파도소리 오션마켓’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공동체(시장형)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매점을 운영하는 단순 판매장이 아니라, 국가 공공기관과 지역사회 간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공공기관 기능 강화와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실현하는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개장식은 이번 일자리 참여자들을 비롯한 죽변면 노인회, 발전협의회, 이장협의회 등이 함께한 가운데 활기찬 노후를 위한 여정에 힘을 보탰다. 특히 마켓매니저 명찰 부착식은 시니어 점장으로서 책임감과 자긍심을 느끼게 하는 감동적인 순서였다. ‘파도소리 오션마켓’에서는 스낵, 음료, 커피 등 간단한 먹거리를 판매하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의와 휴식을 제공하고 울진에서 생산되는 농·수산 특산품을 판매하여 관광 상품 홍보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조만우 울진시니어클럽 관장은“파도소리 오션마켓은 어르신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김상진)는 제262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중인 10월 24일(금) 낙동물길공원, 농수산물도매시장,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현황를 보고받았다. 이번 현장방문은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운영현황을 확인하고 점검함으로써 정책에 대한 건설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의정활동에 반영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원들은 농산물도매시장에 최근 입주한 제3법인(경북청과) 현장방문에서는 매출 및 고용현황을 점검하고 운영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김상진 경제도시위원장은“사업현장을 직접 방문·점검함으로써 사업추진 현황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었다”라며,“오늘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한 사안들을 바탕으로 안동시 주요 현안 사업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24일 ‘청송금곡지구 도시재생인정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공공협력센터’의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2021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송금곡지구 도시재생인정사업에는 ▲구 보건의료원 건물 철거 ▲공공협력센터(5080 청춘삶터) 조성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에 따라 2025년까지 진행되어 왔다. 이번에 준공된 공공협력센터는 청송읍 금곡리 845-8번지 내 기존에 위치해있던 구(舊) 보건의료원 건물을 철거하고 지하1층/지상5층에 연면적 2,966㎡ 규모로 신축하였으며, 다목적 강당, 마을나눔터, 공유주방, 공유오피스 등 다양한 생활 기반 시설을 갖춘 공동체 공간이다. 청송군은 추후 시설에 대한 공간 활성화를 위하여 주민 커뮤니티 교류 거점시설 제공 및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통합형 소통공간인 공공협력센터가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생활문화의 중심지가 되길 기대한다.”며 “모쪼록 공공협력센터에 대한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꾸준한 이용을 부탁드리며 지역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지회장 박경순) 주관으로 24일 청송읍 월외리 반공위령비에서 ‘제45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령제는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보훈단체, 희생자 유가족,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넋을 기렸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추도사에서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추모하여 영원한 안식을 기원한다.”며, “이번 합동위령제가 호국영령들의 충절을 되새기고 안보를 위한 의지를 굳건히 다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는 해방이후 공산주의의 폭동사건과 6.25전쟁 중 공산주의에 의해 희생된 인사, 무장공비 침투사건을 비롯한 공산주의의 만행으로 희생된 인사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