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울릉군은 2016년 6월 16일(목) 경주시에 위치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지역행복생활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에 참가 하였다. 이번 회의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최양식 경주시장, 이희진 영덕군수, 김성현 울진부군수, 최수일 울릉군수를 비롯한 민간위원 15명과 관계공무원 25명이 참가해 ‘지역행복생활권 추진경과 및 향후계획’, ‘정기회의 상정 안건 의결‘, ’각 분과별 사업 보고‘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정기회의 상정안건으로는 ‘지역행복생활권행정협의회 명칭 변경’, ‘부담금 집행기준 확정 및 납부액 조정’, ‘분과협의회 구성’, ‘분과협의회 추진사업 확정’이라는 안을 가지고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한편, 울릉군은 민족의 섬 독도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전 국민 독도 밟기 운동’, 관광객과 지역민의 화합의 장을 여는‘울릉도 오징어 축제’, 관광명소를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스탬프를 찍는 재미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울릉도·독도 스탬프 투어‘ 등을 소개하고 많은 참여와 홍보 협조를 부탁하였다. 끝으로, 최수일 울릉군수는 “지방자치제의 실시 이후 광역행정체제의 구축의 필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협의체의 긴밀한 상호협조만이 상생할
[영주]영주시 봉현면 한천리에 최신식 장비를 갖춘 청과부류 민영 농산물도매시장이 건립되어 6월 24일 개장식을 갖는다. 영주농산물(주)[대표 하도환]에서 70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부지 33,347㎡에 선별장, 경매장, 저온저장고 등 4,812㎡ 규모의 건축물과 비파괴당도색채 선별기, 10대의 전자식선별기 및 전자경매시스템 등 최신식 시설을 갖추었다. 특히, 수도권 주요 농산물도매시장에서만 사용하고 있는 최신식 전자경매시스템에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출하예약, 선별과 경매과정 등을 처리할 수 있어 시간절약 등 농민들의 불편을 크게 줄일 수가 있다.전국 최대 사과주산지를 자부하는 영주는 그동안 농산물도매시장과 공판장이 없어 2010년부터 140억원으로 다목적공판장 건립을 추진하였으나 자금 등의 사유로 중단된 상태였으나 2015년 영주시(시장 장욱현)에서 민자를 유치하여 적극적인 지원과 개설자의 확고한 의지로 민영 농산물도매시장을 건립하게 되어 최대사과 주산지의 면목을 세우게 되었다.영주에서 생산되는 사과는 연간 8만여 톤으로서 농협을 통한 계통출하, 산지수집상과 대형유통업체 수매, 그리고 인근 도매시장으로 출하되고 있으나 출하처와 시설
[경주]올 여름 경주가 스포츠도시로 또 다시 뜨거워질 예정이다. 작렬하는 태양아래 유소년 야구 스포츠계 샛별들의 진검승부가 펼쳐지기 때문이다.내달 7월부터 열리는 KBO총재배 전국여자야구대회 및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를 비롯해 8월 화랑대기전국초등학교유소년 축구대회가 스포츠 도시 경주를 열광의 도가니로 빠져들게 한다.이번 야구대회와 관련하여 15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KBO이광환 육성위원장을 비롯해 KBA 한국리틀야구연맹 관계자 및 참가팀 감독, 이강우 경주시 문화관광실장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대표자회의 및 대진추첨을 했다.전국여자야구대회 경기일정은 7.16~17일, 23~24일 총 4일간 하며, U-12 초등부 4개 리그는 7.24~8.2일까지 10일간, 리틀부는 5개리그로 7.23~8.2일 까지 11일간 진행된다.참가팀으로는 초등부 96개 팀, 리틀부 154개 팀, 여자부 37개 팀으로 작년대비 5개 팀이 늘었으며, 작년 해는 124억 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거두는 등 지역경제 활성에 큰 역할을 했다.시는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손곡생활체육공원 야구장을 비롯해 전 구장의 시설물을 점검하고 의료, 자원봉사자 등 필요인력을 확보 중이며 숙박과 음식점의 위생
[경북]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보름愛는 보문愛'보문호반 달빛걷기 6월 행사를 오는 19일 일요일에 신록이 우거진 보문호반길에서 개최한다. 휴일에 열리는 이번 달빛걷기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호반길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사랑의 보물찾기 행사를 준비해 재미를 더하고, 보물을 찾는 참여자에게는 온누리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도 제공된다. 아울러 느린우체통 엽서보내기, 사랑의 소원지쓰기,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잡고 걷는 사랑의 징검다리 등 사랑의 미션릴레이와 경주가수 석수경의 흥겨운 달빛콘서트도 보문수상공연장에서 펼쳐진다. 걷기코스는 저녁 7시 보문수상공연장을 출발해 목월공원과 호반광장을 지나 물너울교를 건너 다시 보문수상공연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약 7km를 걷게 된다. 참가신청은 사)한국체육진흥회(www.walking.or.kr)를 통한 인터넷 접수와, 전화(02-2272-2077, 02-2274-7077)를 통한 전화 접수를 받으며, 참가비는 무료이고 사전접수 선착순 1,000명까지 기념품이 제공된다. 행사 당일 보문수상공연장에서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최선학 기자 cshnews@hanamil.net
[영주]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인홍)는 15일(수) 10시 대강당에서 교육생 40명을 대상으로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과 소비촉진, 도농상생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2016 농촌사랑 소비자 교육생 개강식을 가졌다.개강식은 교육 소개, 교육생 오리엔테이션 그리고 우리 농산물과 GAP에 대한 특강으로 진행되었다.이번 교육은 6월부터 11월까지 총 7회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전통발효식품의 활용, 아로니아를 이용한 여성창업 체험교육농장 견학 및 체험, 대구도시농업박람회 견학, 천연염료를 이용한 염색 체험, 나의 첫 술 빚기, 우리 쌀을 이용한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시 관계자는 “2015년 교육 후 설문조사를 한 결과, 우리 음식, 발효식품에 대한 교육희망이 높아, 올해에 집중적으로 포커스를 맞춰 운영하게 되었으며,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촌사랑 마인드를 심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농촌사랑 소비자교육은 2010년부터 현재의 모습을 갖춰 18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고, 농촌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 망 구축 등 활발한 도농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경북]영주시보건소는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인 안동병원(항공의료팀)과 연계하여 골든타임이 중요한 중증응급환자의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2016년 5월말(35개월)기준 닥터헬기의 총 출동횟수 1,061건 중 271건(25.54%)이 영주시로 영주시민들의 고귀한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닥터헬기는 의료 취약지역인 북부지역 중증응급환자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9개 자치단체(영주, 문경, 상주, 예천, 의성, 봉화, 청송, 울진, 영덕)를 대상으로 2013년 7월 첫 운항을 시작했다.닥터헬기 출동은 초반 금쪽같은 시간(1~2시간)이 생명을 좌우하는 뇌졸중 의심환자, 심장질환 등 골든타임이 중요한 중증 응급환자에 한하며, 병 ? 의원 및 119 등 ‘응급요청자 교육’을 이수한 사람이 출동요청을 할 수 있다.헬기에는 기장과 부기장외에 응급의학과 의사, 응급구조사가 탑승하며 헬기내 탑재된 응급장비를 이용하여 하늘 위에서 초기 조치를 취해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보건소 관계자는 “시민운동장 정문 도로 건너편 서천 내에 마련되어 있는 닥터헬기‘인계점’과 동양대학교 삼봉관 기숙사 앞 닥터헬기 ‘착륙장’ 주변에는 차량 주 ?
[경북]풍천면사무소(면장 박기섭)는 6월 14일 경상북도개발공사와 함께 도청신도시 내 도시경관 정비 행사를 가졌다.정부에서 적극 추진 중인 부처 간 소통의 일환으로 지역 관계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구성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된 이번 도시경관 정비 활동은 경북개발공사의 주관으로 각 기관 50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교육청에서 경찰청 구간 주요도로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했다.박기섭 풍천면장은 “아직 도청 신도시 내 입주가 완료되지 않아 보행교통이 적어 보도블록이 잡초로 뒤덮여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다.” 며 “앞으로 관계 기관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신도시 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여,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봉화]봉화군(군수 박노욱)은 오는 22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재난에 대비하여 재난 예·경보시설을 점검한다. □ 재난 예경보시설은 재난발생시 선제적 경보 방송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산간계곡 등에 설치한 시스템으로서 점검 대상은 봉화읍 삼계리 석천계곡 등 자동우량경보시설 54개소와 세월교 통행경고시설 4개소, 우수저류시설 1개소, 재난문자 전광판 1개소 등 총 59개소이다.□ 군은 예·경보 시설 유지보수업체와 합동으로 정상작동 여부와 원활한 무선통신을 위한 환경정비 등 전반적인 현장점검을 통하여 이상이 발견되는 경우 조기에 보수하여 군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군은 이밖에도 주민들이 평소 기상특보 등 재난방송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며, 재난 예·경보시설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시설물인 만큼 시설물관리에 협조를 당부했다. □ 김승환 안전건설과장은 “재난 예·경보 시설의 점검과 확인을 통해 각종 재난에 신속히 대처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 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포항]포항시가 지역발전을 앞당길 ‘대형 프로젝트 사업’을 중심으로 상반기 집중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재춘 부시장 주재로 주요투자사업 관련 부서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경기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한 지방재정 조기집행 실적제고와 시정 주요시책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10억 이상 주요투자사업 69건을 중심으로 사업기간 대비 추진율 점검과 함께 영일만 횡단대교를 비롯한 현안사업들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날 이 부시장은 추진율이 낮은 사업을 중심으로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관한 부서장의 책임성 있는 역할을 강도 높게 지시했으며, 복합적으로 얽혀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토론을 통해 부서 간 이견을 좁혀 나갔다. 이재춘 부시장은 “단기 사업이든 중,장기 사업이든 부서장의 의지에 따라 사업추진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도 있고, 지연될 수도 있다”며 “부서간 협력과 소통으로 보다 적극적이고 공격적으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포항시는 부진사업과 관련해서는 월별 실적을 점검하기로 했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포항]포항시가 ‘기업 氣살리기’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이강덕 포항시장이 10일 창립 63주년을 맞은 현대제철(주) 포항공장을 깜짝 방문했다. 이날 축하 꽃다발을 들고 회사를 방문한 이강덕 시장은 이형철 현대제철(주) 포항공장장 등 임직원들과 티타임을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대제철(주)는 현재 포항에 4개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형강, 제강, 기계주물, H-빔, 고철가공을 통해 지난해 16조 1,325억의 매출을 올렸고, 약 1,600여명의 직원들이 포항에 근무를 하고 있다. 철강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포항공장에 설비고도화와 특수강 생산공장 신·증설을 위해 지난해부터 올 연말까지 2,800억원을 투자해 오고 있으며 지역경기 부양을 위해 포항공장 공사에 참여하는 30개 업체 중 90% 이상을 포항업체로 선정하고, 투입되는 39,000여명의 건설인력을 지역인력으로 고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오면서 지역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시장은 “그 동안 포항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현대제철(주) 포항공장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대구 군위군은 지난 13일 군청 3층 제2회의실에서 2025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신규위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202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신규 위촉된 위원들은 지난 5월 1일부터 5월 16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총 8명이며, 임기 3년동안 주민제안사업 심의, 우선순위 결정, 예산과정에서의 주민의견 수렴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2025년 대구시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접수된 군 참여형 사업 83건 중 행정타당성 검토를 거쳐 적정 및 조건부 적정사업으로 분류된 17건에 대한 사업설명 및 심의를 진행했으며, 총사업비 한도액의 120% 범위에서 15개 사업(7억 5,400만원)을 선정했다. 2026년도 예산으로 편성될 최종선정 사업은, 이날 회의에서 정해진 사업 우선순위(60%)와 7월초 예정된 주민투표 결과(40%)를 반영하여 고득점 순위에 따라 확정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위원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며 “군민을 대표해 의견을 수렴하고 군민이 원하는 사업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6월 13일(금) 오전 10시 군위전통시장에서 고향사랑 스마트쉼터 준공기념식을 개최하고 지역 주민 및 상인들과 함께 새롭게 조성된 쉼터의 문을 열었다. 이번 스마트쉼터 조성은 2024년 10월 고향사랑기금 심의운용 위원회를 통해 고향사랑쉼터설치사업이 제1호 기금사업으로 선정되어 방문객과 주민을 위한 쾌적한 휴식 공간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쉼터에는 냉난방 시스템과 공기정화시설, 디지털 화면, 무선충전기, CCTV 등 다양한 스마트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평일 9시부터 5시까지, 주말은 3일, 8일 장날에만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군위군수, 군의원, 군위전통시장 상인회,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으며, 떡과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장이 단순한 장보는 공간을 넘어 머무르고 싶은 공간, 함께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13일, 울진군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센터에서‘제30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함께 만드는 미래, 함께 그린(Green) 경북’이라는 주제로 열린 기념식은 1972년 UN 총회에서 제정된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것과 더불어 4월 17일, 경북 동해안 지역(포항, 경주, 영덕, 울진)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것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은 김학홍 행정부지사, 손병복 울진군수, 최병준 도의원, 환경단체 관계자,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서포터즈인 지오레인저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최근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기후 행동 실천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기념식은 환경의 날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홍보영상 소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기념비 제막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홍보영상에서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등재 과정, 향후 비전 등을 생생하게 담아냈고, 참석자들은 영상 속 경북 동해안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면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통해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지속 가능한 경북의 소중한
영덕군의회 김성호 의장이 지난 6월 7일, 안동시 소재 리첼호텔에서 열린 환경부 소관 사단법인 경북녹색환경연합이 주관하는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 및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이 시대 한국을 빛낸 환경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시대 한국을 빛낸 환경인 대상’은 경북녹색환경연합이 평소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보존을 실천해 온 이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는 상이다. 이날, 김 의장은 “환경의 날을 맞아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다”고 말하며, “환경을 지키는 일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작은 실천을 이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