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상북도는 울진 왕피천 일대에 각종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등 자연생태자원을 활용한 국내 대표적인 생태관광산업으로 육성해 나간다고 밝혔다.이곳에는 연간 1억원의 예산을 들여 방문객을 위한 테마별 관광자원 발굴, 생태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각종 참여프로그램 운영등 지역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우선 중점적으로 실시한다.울진 왕피천 계곡은 환경부에서 지정한 국가생태관광지역으로 녹지자연도 8등급 이상 지역이 전체95%로 우수한 식생과 빼어난 자연경관을 보유한 낙동정맥의 중앙부에 위치한 녹지축이며, 특히 이지역은 멸종위기종과 희귀 야생동식물이 서식 하고 있는 곳으로 생태 경관 보전 지역으로도 지정되어 있다.울진 왕피천은 길이 65.9㎞, 유역면적 570.5㎢로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금장산(848m) 북서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신원리에서 유로(流路)를 북동쪽으로 바꾸며 장수포천(長水逋川)이라 불리다가 울진군 서면 왕피리를 지나면서 왕피천이라 불리며, 동쪽으로는 대령산과 남수산, 서쪽으로는 통고산, 남쪽으로는 금장산과 울련산, 북쪽으로는 통고산과 천축산을 둘러싸고 있는 지역으로 주변에 풍광이 뛰어나고 유서깊은 곳이 많다. 또한, 광천이 흐르는 계곡은 우리나라 자연명승 제
[경북]경상북도 119특수구조단은 23일 안동댐 일원에서 안동수난구조대와 합동으로 여름철 수난사고 발생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수상안전에 대한 대국민적 관심이 높아졌고, 여름 휴가철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수난사고에 대비해 신속하고 정확한 인명구조활동과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훈련은 30m이상 깊은 수심에서 구조대원들의 수난구조장비 사용법, 수중 인명구조 및 검색훈련, 수중 비상상황 응급대처법, 요구조자 응급처치법 등 수난사고 인명구조대원의 구조기술능력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우재봉 소방본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여름철 강, 계곡 등 다양한 형태의 수난사고 발생에 대비한 구조기술을 연마해, 다가오는 휴가철 도민의 생명보호와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안동]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지역사회적경제허브센터가 주관하는 우리 마을을 변화시키기 위한 주민들의 아이디어 공모사업인 ‘제2회 안동시민 창안대회 본선 발표회’를 지난 6월 24일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창조아트홀에서 개최했다.제2회 안동시민 창안대회는 지난달 31일까지 아이디어를 모집해 총 15개팀이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24일 본선 발표회를 통해 아이디어 대상 1팀, 아이디어 우수상 2팀, 반짝아이디어 2팀을 선정했다.강남동 주민자치위원회 팀의 국화를 이용한 체험교육 및 결손가족 돕기 바자회 사업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우수상으로는 마실살이팀의 마을주민의 인생이야기 제작을 통한 마을주민들의 작은 마을이야기 박람회 개최사업과 민속의 길 팀의 태사로 주변 상권회복을 위한 전통과 민속을 주제로 프리마켓 운영사업이 선정됐다.반짝아이디어상은 바르게살자팀의 마을홈페이지 무료제작․관리사업과 김가네팀의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한 당일치기 안동여행사업이 차지했다.선정된 다섯 팀에게는 최대 5백만원에서 최소 3백만원의 아이디어 수행비 지원과 동시에 전문 활동가의 컨설팅이 제공되며, 8월부터 3개월간 아이디어를 수행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안동시 관계자
[포항] 포항시는 경상북도에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6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으로 선정되어 지난 27일 기관표창을 받았다. 시는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지방자주재원의 안정적 확보와 납세자 만족의 선진세정을 구현하고, 2015년 한 해 동안 현년도 지방세 징수실적, 과년도 체납세 정리실적, 지방재정 확충실적, 세정운영기반 조성 등 업무전반의 4개 부분 19개 항목의 다양한 분야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우수한 실적을 올려 최우수상의 영예와 함께 시상금 700만원을 받게 됐다. 포항시는 지난해 장기적인 세계금융위기와 국내 경기침체가 계속 이어지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방세수 확보에 노력한 결과, 지방세 6,424억원을 부과해 징수실적은 6,101억원으로 95%의 징수율을 올렸다. 또한, 과세자료정비, 탈루세원조사 등 철저한 세원관리와 함께 ‘무한추적 영치팀’을 신설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전담팀 상시운영 하는 등 지방세 징수율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무한추적 영치팀은’ 전국에서 세정분야 벤치마킹 대상이 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밖에도 다수가상계좌납부 확대와 ARS간편납부 등 납세자 편의를 위한 시책을 추진해왔으
[영주]영주시의회(의장 박찬훈)는 6월 27일 제3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후반기 의장을 김현익의원(재선, 새누리당)으로 부의장을 전영탁의원(재선, 새누리당)으로 선출하였다.의장 선거결과 김현익의원이 8표, 강정구의원 6표를, 부의장 선거에는 전영탁의원 8표, 무효 1표, 기권 5표를 얻어 각각 의장과 부의장에 당선되었다.제7대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김현익 당선자는 “앞으로 2년간 집행부와 의회는 지방자치단체를 이끌어 가는 수레의 양축이라는 인식의 바탕위에 견제와 균형을 통한 동반자적 관계를 정립하고 시정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통해 열린의정 앞서가는 영주시의회를 앞당기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온 힘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말했다.이어 전영탁 신임부의장은 “앞으로 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들과 함께 힘을 모아 제7대 후반기 영주시의회가 지역균형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주시의회 제7대 후반기 임기는 내달 1일부터 시작이 되며 7월 8일부터 제208회 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 할 예정이다.최서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안동] 안동선비문화전시관(광음갤러리)은 오는 6월 25일부터 7월 3일까지 경북청년작가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게 되는 이번 전시회는 경북청년작가회가 주최 주관해, 상호간 교류 및 친목을 통해 경북도민들에게 좀 더 친숙히 다가가기 위한 것으로 그동안 회원들이 틈틈이 준비한 작품 37점을 선보이게 된다. 이들이 선보일 작품은 동·서양화는 물론 조소, 서예, 공예, 도자기 등의 작품을 전시하는 것은 물론 전시기간 안동선비문화전시관에서 마련한 도자기 체험 등을 통해 전시장을 찾은 일반 관람객들, 어린이들과 함께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작품전시회에 함께 참여하는 권오수 한국미술협회 경북도지회장은 "미술을 통한 적극적인 문화소통 및 도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권 부응과 더불어 경상북도 문화 브랜드 제고에 기여해 보다 알차고 규모 있는 전시로 지역 예술가의 잠재 역량을 끄집어내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청년작가회는 7월 6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경북에서도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안동]안동시는 6월 23일 대전광역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환경부와 ‘물순환 선도도시’ 업무 협약을 가졌다.이날 환경부과 한국환경공단, 물순환 선도도시인 안동시를 비롯한 김해시, 대전․광주․울산광역시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물순환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이번 협약은 지난 5월 24일 ‘물순환 선도도시’ 선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지방자치단체는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추진방향과 지침 이행, △필요한 예산 지원, △도시별 물순환 목표 설정, △조례 제정 등을 추진하게 된다.안동시는 10만명 이상 전국 지방자치단체 74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물순환 선도도시’ 환경부 공모사업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선정돼 내년부터 2020년까지 4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이에 따라 시는 시청청사 옥상을 녹화하고 빗물통과 투수성 포장, 침투도랑, 식생 체류지 등을 조성해 ‘물순환 청사’로 꾸미고, 탈춤공원을 ‘물순환 공원’으로, 안동문화의 거리는 ‘물순환 거리’ 등으로 새 단장할 예정이다.그리고 이와 별도로 환경부와 2026년까지 총사업비 1,40
[경산]경산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동욱)는 23일 새벽 5시30분부터 회원 40여명이 경산제1일반산업단지 내 공원 풀베기 사업을 추진하고 수익금(8백만원)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및 각종 자선행사시 사용하기로 했다.장마철이 시작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읍면동 회장단과 진량지역 새마을지도자들은 경산제1일반산업단지 내 공원 5개소에 풀베기 사업을 추진했다.평소 생활주변 환경정비에 솔선수범하고 있지만, 특히 이번 공원정비는 산업단지관리사무소에서 농사철이라서 인부를 구하기 어려운 시기인 점을 감안하여 새마을지도자들이 자기 일을 제쳐두고 새벽시간을 이용하여 산업단지 내 공원 환경정비에 나선 것이다.이동욱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산업단지 내 공원 풀베기 작업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수익금은 연말 불우 이웃돕기 및 각종 자선행사에 사용하겠다 ”고 전했다.최선학 기자cshnews@hanmail.net
[경북]국립한국문학관 경주유치에 대해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 의사를 밝혔다. 국립한국문학관 경주유치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에 따르면 김관용 도지사는 지난 17일 특사 자격으로 도청을 찾은 이원식 전 경주시장과 한순희 시의회 문화행정위원장 등 일행을 맞아 "도내에서는 경주가 유일하게 유치신청을 했고, 문학의 성지로서 당위성이 있는 만큼 행정라인과 중앙 인맥을 총동원해 돕겠다"고 말했다고 18일 밝혔다.그 자리에는 이진락 도의원 등 4명의 경주 출신 도의원도 모두 배석했다. 참석자들은 김 지사에게 "중앙 문인단체에서도 대구와 광주 등 일찍이 유치에 나선 시도보다도 당위성과 여건이 뒤떨어지지 않는 경주가 급부상하고 있다고 한다"고 전하는 등 김 지사의 지지와 지원 의사를 크게 환영했다.한편 추진위는 오는 22일 오후 2시 경주유치의 학술적 근거와 당위성을 담아내는 학술포럼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추진위는 학술포럼에서 한국문학의 뿌리를 근대나 현대 문학에서 찾을 것이 아니라 향가와 고대문학에서부터 시작해야한다는 의미에서 향가와 고대문학의 대학자인 이임수 교수(동국대 경주캠퍼스) 등의 주제발표를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이들은 학술포럼의 성
[경북]안동 유교랜드가 인성교육진흥법의 본격적인 시행연도를 맞아 인성교육 메카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다져가고 있다.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임경)과 16일 안동문화관광단지내 유교랜드에서 학생 인성함양 및 각종 정보의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경북안동교육지원청을 비롯한 18개 교육지원청 및 유관기관과의 협약체결에 이은 성과로 양기관은 교직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유교문화에 바탕을 둔 교육학습프로그램과 체험학습의 공유 및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학생들은 유교랜드 입장료 및 시설할인과 함께 타임터널을 거쳐 16세기로 돌아가 조선시대 엘리트였던 한 선비의 일생을 통해 성장해 나가면서 인간이 갖추어야할 덕목을 익히고 곳곳에 비치된 게임과 체험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유교를 접할 수 있는 인성함양 기회를 가지게 된다.울진교육지원청은 즐겁게 배우고 나눔으로 행복한 인재육성을 위해 41개교, 5천2백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530여 명의 선생님들이 희망,보람,감동을 주는 창조울진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한편 유교랜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가족사랑에서 시작하여 나라사랑으로 보답하는 감사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모든
대구 군위군은 지난 13일 군청 3층 제2회의실에서 2025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신규위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202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신규 위촉된 위원들은 지난 5월 1일부터 5월 16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총 8명이며, 임기 3년동안 주민제안사업 심의, 우선순위 결정, 예산과정에서의 주민의견 수렴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2025년 대구시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접수된 군 참여형 사업 83건 중 행정타당성 검토를 거쳐 적정 및 조건부 적정사업으로 분류된 17건에 대한 사업설명 및 심의를 진행했으며, 총사업비 한도액의 120% 범위에서 15개 사업(7억 5,400만원)을 선정했다. 2026년도 예산으로 편성될 최종선정 사업은, 이날 회의에서 정해진 사업 우선순위(60%)와 7월초 예정된 주민투표 결과(40%)를 반영하여 고득점 순위에 따라 확정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위원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며 “군민을 대표해 의견을 수렴하고 군민이 원하는 사업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6월 13일(금) 오전 10시 군위전통시장에서 고향사랑 스마트쉼터 준공기념식을 개최하고 지역 주민 및 상인들과 함께 새롭게 조성된 쉼터의 문을 열었다. 이번 스마트쉼터 조성은 2024년 10월 고향사랑기금 심의운용 위원회를 통해 고향사랑쉼터설치사업이 제1호 기금사업으로 선정되어 방문객과 주민을 위한 쾌적한 휴식 공간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쉼터에는 냉난방 시스템과 공기정화시설, 디지털 화면, 무선충전기, CCTV 등 다양한 스마트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평일 9시부터 5시까지, 주말은 3일, 8일 장날에만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군위군수, 군의원, 군위전통시장 상인회,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으며, 떡과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장이 단순한 장보는 공간을 넘어 머무르고 싶은 공간, 함께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13일, 울진군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센터에서‘제30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함께 만드는 미래, 함께 그린(Green) 경북’이라는 주제로 열린 기념식은 1972년 UN 총회에서 제정된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것과 더불어 4월 17일, 경북 동해안 지역(포항, 경주, 영덕, 울진)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것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은 김학홍 행정부지사, 손병복 울진군수, 최병준 도의원, 환경단체 관계자,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서포터즈인 지오레인저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최근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기후 행동 실천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기념식은 환경의 날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홍보영상 소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기념비 제막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홍보영상에서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등재 과정, 향후 비전 등을 생생하게 담아냈고, 참석자들은 영상 속 경북 동해안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면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통해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지속 가능한 경북의 소중한
영덕군의회 김성호 의장이 지난 6월 7일, 안동시 소재 리첼호텔에서 열린 환경부 소관 사단법인 경북녹색환경연합이 주관하는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 및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이 시대 한국을 빛낸 환경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시대 한국을 빛낸 환경인 대상’은 경북녹색환경연합이 평소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보존을 실천해 온 이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는 상이다. 이날, 김 의장은 “환경의 날을 맞아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다”고 말하며, “환경을 지키는 일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작은 실천을 이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