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상북도는 29일 오후 2시 구미시 호텔금오산에서 경북환경포럼과 함께 환경관련 기업체, 학계전문가 및 관련공무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오염물질 안전관리 포럼을 열었다.경북환경포럼(이사장 박종웅 교수) 주최로 열린 환경오염물질 안전관리 포럼은‘안전한 경북 만들기 및 도민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환경관련 기업체의 역할 등 전문가 주제발표, 토론마당 등이 마련됐다.①(환경부 최남호) 환경피해구제법 정책방향, ②(화학물질안전원 윤이, 마병철) 화학물질 장외영향평가 관리방안, ③(보험개발원 차일권) 환경책임보험제 실무요령과 화학물질 위해관리계획 작성방법, ④(환경단체 이재혁) 환경안전과 거버넌스 등 주제발표를 통해 환경관련 기업체와 행정기관 및 환경단체의 역할에 대해 재확인했다.특히, 회의장 앞 부스를 마련해 환경오염사고를 예방 환경시책에 대해 기업체에서 궁금한 사항을 전문가와 직접 상의하고 바로 해결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김정일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이번 포럼이 도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영양]김시홍(58) 영양군의회 현의장이 6월 29일 제7대 영양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재선출되었다.영양군의회는 6월 29일 제22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해 의장에 김시홍 의원, 부의장에는 오창옥(54, 비례대표)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선거는 의장 선거의 경우 7명의 의원들이 참석해 최초투표에서 김시홍 현의장이 과반수의 표를 얻었으며, 부의장 선거에도 오창옥 의원이 과반수의 표를 얻어 각각 의장과 부의장에 당선됐다. 후반기 의장단 임기는 7월 8일 부터 시작된다.김시홍 의장은 ,후반기에도 전반기 의정활동에 이어 군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군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 그리고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회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시홍 의장은 제6대 영양군의회 의원, 민주평통영양군협의회회장을 역임하였으며,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부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며, 오창옥 의원은 영양군 적십자 협의체 회장, 영양군 학부모 협의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새누리당 경북도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영양]권영택 영양군수는 전국 기초단체 중 어려운 지역여건 속에서도 가장 역동적이며 모범적인 자치단체로 발돋움 할 수 있게 한 공로를 인정받아(사)전국지역신문협회가 수여하는‘행정대상’수상자로 선정되어 6월 29일(수) 오후2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제13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사)전국지역신문협회 : 전국시,도,군,구에서 발행되는 풀뿌리 300여개 지역언론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지역신문단체 임. 행정대상 수상은 이번에 수여되는 '행정대상'은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과 타지방자치단체에 모범이 되는 단체장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권영택 영양군수는 민선4기부터 민선5기를 거쳐 민선6기에 이르기까지 지역경제, 교육, 의료, 문화, 관광, 국가 및 민자사업유치 등 각 분야에서 영양을 어느 지역 부럽지 않은 명품도시로 탈바꿈시켰다는 평가를 받아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주요공적 사업으로는권 군수의 주요추진 사업을 보면 ▲음식디미방관광자원화 ▲영양여자고등학교의 명문고 육성 ▲원격의료진료 및 대형병원과 응급체계구축 ▲고추유통공사설립 ▲한우,
[봉화]민선 6기 2년을 맞은 봉화가 지역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시대적 요구를 지역의 희망으로 바꾸며 살기 좋은 고장으로 변모하고 있다.어려운 재정여건에도 6년 연속 군예산 3천여 억원과 군채무 제로화시대를 열었고, 산림휴양도시를 기치로 지역균형발전에 노력하였으며, 친환경 과학영농과 순환농업을 통한 농업의 경쟁력 강화, 수요맞춤형 군민복지 프로그램 운영, 재난과 재해의 사전예방에 전력하여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도모하는데 주력해 왔다.그 결과 지난 2년간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 대상, 공공기관 청렴도평가 도내 1위를 비롯해 92회의 대내외 수상으로 모두 675억여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며 군정에 활기가 넘치고 있다.박노욱 군수는 경북 신도청 개청,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완공, 국도 4차선 확포장 구간개통, 중앙선 복선전철 착공 등 대내외 환경이 크게 변하고 있다면서, 남은 임기에도 국민과 정부3.0의 소통을 통한 신뢰행정과 국도비 확보에 매진하여 봉화발전을 가속화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백두대간 산림휴양도시의 중심에 서다.세계 최초의 산림종자저장시설과 백두산호랑이 복원시설을 갖춘 아시아 최대의 국립 백두대간
[안동]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은 6월 28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서울지역 인바운드 여행사, 중앙일간지, 여행전문잡지, 온라인매체 등 관계종사자 50여명을 초청해 축제 관광 설명회를 진행했다.이번 설명회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과 함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9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안동을 찾는 외래 관광객을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해 전략적인 구상과 계획 하에 실시했다.행사의 열기를 반영하듯 서울신문, 국민일보, 스포츠 동아, 한국경제 등 14명의 일간지 기자와 미국 CNA, 중국 신생보 등 외신기자 9명, 여행스케치, ㈜로망스투어, 허브차이나 등 29명의 여행사 관계자, 여행 관련 파워블로거 6명 등 총 50여명 이상이 참석했다.참가자들에게는 프레스 키트를 제공해 축제 20년을 맞아 글로벌 축제로 성장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킬러 콘텐츠와 인기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변화된 관광트렌드를 반영한 일정별, 테마별 여행상품과 안동 시티투어를 홍보하는데 중점을 뒀다.또한, 탄탄한 전통문화를 현대적 콘텐츠로 재생산하고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지난해보다 20% 이상의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는 신도청소재지 안동의 변화된 관광 현주소를 생생하게 보여줬다.
[안동]영가라이온스(회장 김창호)와 영호라이온스(회장 우창하)는 공동으로 안동시 각 단체와 기관에 봉사금을 전달했다.28일 양 라이온스 관계자들은 안동시근로자종합복지회관(관장 이재원)에 쌀 500㎏을 전달한데 이어 안동시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창현), 안동시신체장애인협회(강문영) 그리고 경상북도 장애인성폭력상담소(소장 김미정)에 각각 1백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포항]포항시와 울산광역시 관광분야 종사자 20여명은 지난 27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관광활성화를 위한 ‘교류 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울산-포항 고속도로 전면 개통을 맞아 대한민국 근대화의 근간이 된 양 도시가 관광분야 교류 협력을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포항과 울산은 해양관광도시, 산업도시, 일출 명소의 고장 등 다양한 유사점이 있는 만큼, 관광분야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관광 전 분야에 걸쳐 지속적인 상생을 도모하기로 했으며, 간담회 후에는 울산 시티투어 시가지 홍보를 펼쳤다. 향후 양 도시는 포항국제불빛축제(7.28 ~ 7.31), 울산조선해양축제(7.22 ~ 7.24)를 시작으로 관광 홍보 부스를 공동 운영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있어서도 지속적으로 Win-Win 할 수 있는 세계적 관광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지역 여행사 및 관광협회 등과 연계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매력 있는 관광 상품을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이기권 창조경제국장은 “포항-울산 간 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양 도시가 더욱 가까워지길 바라며, 관광분야 뿐만 아니라 전 분야에 걸친 교류 협력을 통해 서로 상생발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
[경북]경상북도는 풍수해보험사업의 홍보 및 가입률 제고를 위해 28일 경산시청 재난종합상황실과 칠곡군 왜관읍사무소에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최근 3년간 우리 도내에는 큰 피해를 준 자연재난이 없어 풍수해보험에 대한 도민의 관심도가 점점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현실적인 문제점 및 현장의 목소리를 파악하고자 읍면동 풍수해보험 담당자, 이통장 등 지역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와 국민안전처 합동으로 풍수해보험 정책방향 소개, 보험사의 상품 소개, 현장 애로사항 등 주민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풍수해보험은 국민안전처가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보험가입자가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의 일부를 정부가 보조함으로써 국민은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풍수해(태풍, 홍수, 호우, 해일, 강풍, 풍랑, 대설, 지진)에 대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선진국형 재난관리제도이다.가입대상 시설물은 주택(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로 가입기간은 1년이며 보험료의 절반 이상(55~92%)을 정부가 지원하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는 86%이상, 차상위계층은 76%이상을 지원받을 수 있다.보험금 지급의 대표 사례로 지난 5월초 강풍으로
[경북]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6월 28일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동남아지역 관광분야에 큰 영향력을 가진 수스 야라 캄보디아 국회의원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친선대사로 위촉했다.경북도는 한국의 문화행사 수출 1호였던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6 개최 10주년을 기념하고, 당시 사무차장으로서 앙코르 엑스포 성공 개최의 주역이었던 수스 야라 국회의원이 그간 경북도가 추진해온 국제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점 등을 높이 평가해 이번 친선대사 위촉이 이뤄지게 되었다고 그 배경을 밝혔다.이 자리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문화수출의 새 모델을 제시하고, 고부가 문화외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준 앙코르 엑스포의 경험을 되살려 수스 야라 국회의원이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도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번 친선대사 위촉을 계기로 경상북도와 동남아 지역 간 상호 우호증진과 문화,예술 교류 협력이 한층 활발해질 뿐만 아니라,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추진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경북도는 2006년 캄보디아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년 터키 이스탄불-경주세
[영양]경북도청 문화예술과(과장 박홍열), 입암면사무소(면장 김영범), 남영양농협(조합장 박명술)은 6월 28일(화)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암면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평소 앓고 있던 질병으로 인한 건강악화로 고추농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입암면 삼산리 박○○ 농가의 6,000㎡ 고추밭에서 경북도청 문화예술과, 입암면, 남영양농협 직원 20여명이 참여하여 고추영농작업을 실시하였다. □ 또한 경북도청 문화예술과 직원들은 일손돕기를 마치고 사회복지시설인 영양군립요양원을 찾아 위문품 전달 및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으며 범사회적 이웃사랑 실천운동을 전개하여 정이 넘치는 사회구현을 도모하였다. □ 일손돕기를 지원받은 입암면 삼산리 박○○ 농가는 건강이 좋지 않아 입원으로 인해 영농에 차질에 예상되었는데 당면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일손돕기를 지원해준데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영양군립요양원장은 소외된 이웃을 찾아와 위문을 하고 위문품을 전달한데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김영범 입암면장은 “앞으로도 질병이나 사고로 인하여 어려움에 처해있는 지역농민들의 일손부족이 해소 될 수 있도록 관내·외 기관단체
대구 군위군은 지난 13일 군청 3층 제2회의실에서 2025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신규위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202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신규 위촉된 위원들은 지난 5월 1일부터 5월 16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총 8명이며, 임기 3년동안 주민제안사업 심의, 우선순위 결정, 예산과정에서의 주민의견 수렴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2025년 대구시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접수된 군 참여형 사업 83건 중 행정타당성 검토를 거쳐 적정 및 조건부 적정사업으로 분류된 17건에 대한 사업설명 및 심의를 진행했으며, 총사업비 한도액의 120% 범위에서 15개 사업(7억 5,400만원)을 선정했다. 2026년도 예산으로 편성될 최종선정 사업은, 이날 회의에서 정해진 사업 우선순위(60%)와 7월초 예정된 주민투표 결과(40%)를 반영하여 고득점 순위에 따라 확정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위원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며 “군민을 대표해 의견을 수렴하고 군민이 원하는 사업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6월 13일(금) 오전 10시 군위전통시장에서 고향사랑 스마트쉼터 준공기념식을 개최하고 지역 주민 및 상인들과 함께 새롭게 조성된 쉼터의 문을 열었다. 이번 스마트쉼터 조성은 2024년 10월 고향사랑기금 심의운용 위원회를 통해 고향사랑쉼터설치사업이 제1호 기금사업으로 선정되어 방문객과 주민을 위한 쾌적한 휴식 공간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쉼터에는 냉난방 시스템과 공기정화시설, 디지털 화면, 무선충전기, CCTV 등 다양한 스마트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평일 9시부터 5시까지, 주말은 3일, 8일 장날에만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군위군수, 군의원, 군위전통시장 상인회,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으며, 떡과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장이 단순한 장보는 공간을 넘어 머무르고 싶은 공간, 함께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13일, 울진군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센터에서‘제30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함께 만드는 미래, 함께 그린(Green) 경북’이라는 주제로 열린 기념식은 1972년 UN 총회에서 제정된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것과 더불어 4월 17일, 경북 동해안 지역(포항, 경주, 영덕, 울진)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것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은 김학홍 행정부지사, 손병복 울진군수, 최병준 도의원, 환경단체 관계자,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서포터즈인 지오레인저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최근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기후 행동 실천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기념식은 환경의 날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홍보영상 소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기념비 제막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홍보영상에서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등재 과정, 향후 비전 등을 생생하게 담아냈고, 참석자들은 영상 속 경북 동해안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면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통해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지속 가능한 경북의 소중한
영덕군의회 김성호 의장이 지난 6월 7일, 안동시 소재 리첼호텔에서 열린 환경부 소관 사단법인 경북녹색환경연합이 주관하는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 및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이 시대 한국을 빛낸 환경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시대 한국을 빛낸 환경인 대상’은 경북녹색환경연합이 평소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보존을 실천해 온 이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는 상이다. 이날, 김 의장은 “환경의 날을 맞아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다”고 말하며, “환경을 지키는 일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작은 실천을 이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