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그동안 ‘소통’과 ‘협업’을 통해 포항이 경북 제1의 도시로 더 큰 발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서 모양을 제대로 갖추고 경쟁력을 갖추려면 모든 공직자가 역량을 집중해서 헌신할 때 비로소 우리 포항의 발전이 가능하다.”이강덕 포항시장은 5일, 민선6기 하반기의 첫 확대간부회의를 맞아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해 온 2천여 공직자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지금까지의 노력을 기반으로 지속성과 실천성을 강조했다.이강덕 시장은 “그동안 시정이 어렵고 힘들 때마다 시민들을 위해 앞장서서 구슬땀을 흘리며 보여준 2천여 공직자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오늘의 포항이 있을 수 있었다.”면서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것으로 회의를 시작했다.이 시장은 이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노력과 함께 일자리 확충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일은 당장의 만족이 있을 수 없는 만큼 풍요로운 미래를 향한 공직자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적극적인 공무원들의 자세 변화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도모하고 한층 더 나은 도약을 이뤄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강덕 시장은
[경북]경북 도민들의 행복지수 제고를 위한 복지 예산이 2006년 7,625억원에서 2016년 2조 901억원(전체 예산의 26.2%)으로 10년 사이 2.7배 증가했다.지난 10년간 경북도는 취약계층의 일자리 확충과 도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확대에 힘써 왔으며아울러, 도민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예방 중심의 건강서비스 제공, 건강한 음식문화 및 식의약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특히, 2014년부터 매월 마지막 토요일을 ‘할매할배의 날’로 지정, 세대 간의 만남과 소통, 격대 교육을 통해 가족공동체를 회복하자는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대 전개해 나가고 있다.경북도는 그동안 빈틈없이 촘촘한 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 급여를 개별 수준에 맞는 맞춤형 급여로 개편했으며위기가구 조기 발굴·지원을 위해 경북우정청 집배원 1,142명을 ‘행복나르미’, 야쿠르트 아줌마 등 1,184명을 ‘좋은 이웃들’로 위촉 운영 중이고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 안전 강화를 위해 2009년부터 5,305가구에 응급안전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또한, 생활관리사(91
[울진]이강덕 포항시장이 취임 2주년 첫날인 1일 죽도시장을 찾아 새벽장보기와 함께 상인들의 애로사항 청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현장방문을 통한 민생소통 행보에 나섰다.이 시장은 이날 아침 6시 죽도시장 농산물거리와 수산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며 지역 농·특산물 가격동향을 살피고 상인회 회원들과 조찬을 함께하며 현장의 여론을 청취했다.이강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2년간 지속되는 경기침체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과 함께 쉼 없이 달려왔다.”면서 “임기의 반환점을 돈 지금부터가 포항발전의 분수령이 될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시민 모두가 협력과 융합을 통해 창조적 역량을 하나로 결집시켜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이강덕 시장은 이어 민주노총 포항지역본부와 한국노총 포항지역지부를 차례로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대책과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러 가지 방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또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찾아 국비지원교육을 받고 있는 경력단절여성들을 격려하고 여성일자리 확대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한편, 청년응원 취업교육 현장을 들러 450여명의 교육생들을 격려
[경산]경산시(시장 최영조)는 4일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2016년지역?직장민방위대장 501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방위대장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민방위대장의 안보의식 함양에 대한 안보교육에 이어 민방위대장의 역할의 중요성, 각종 재난ㆍ재해 시 행동요령, 동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으며, 최영조 경산시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북한의 7차 당 대회에서 핵보유국임을 주장하고 있으며 5차 핵실험까지 공헌하고 있는 이때 우리의 안보의식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며, 민방위대장의 지휘통솔 능력제고와 민방위 재난사태에 대한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체제 능력 향상으로 경산이 재난피해가 없는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경주]경주시는 월간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 미래부, 산자부가 공동 후원한 ‘2016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 글로벌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30일 오전 11시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시상식이 열렸다.이번 수상은 시대가 요구하는 CEO들의 성공 경영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변화와 시도를 통해 성과를 창출해낸 사회, 경제, 문화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는 기업, 기관, 전문 CEO를 발굴해 최고 경영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천년고도 경주시는 역사문화관광을 핵심 콘텐츠로 ‘세계의 길은 경주를 향하고 경주의 길은 세계로 뻗어 나간다.’는 캐치프레이즈로 국제규모의 다양한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전 세계를 대상으로 경주를 알리고 있다.‘이스탄불 in 경주 2014’의 성공적인 개최로 경주가 실크로드 동방 기점임을 국제사회가 공인함으로써 문화,경제 분야의 유럽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였고, ‘실크로드 경주 2015’를 통해 실크로드 선상의 국가들과 다양한 문화교류로 21세기 문화실크로드의 개척도시로 그 역할을 다 했다.또한,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 개최 불모지인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최초로 글로벌 문화융성 도시 경주시가 내년에 열릴 제14차 세계총회 유치로 100여개
[경주]지난해 부분 개통한 울산~포항 고속도로가 30일 완전 개통을 축하하는 기념식이 경주시 외동읍 현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김기현 울산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최양식 경주시장, 권영길 시 의장, 지역 국회의원,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 시공사 관계자, 언론인,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개통을 축하했다.이번에 개통하는 구간은 남경주~동경주 11.6km 구간으로 지난해 12월 개통한 울산분기점~남경주, 동경주~남포항 42.1km 구간을 포함해 총 53.7km가 완전 개통됐다.총 사업비 2조원을 들여 울산공단에서 포항 철강 산업단지로 가는 7번, 14번 국도의 상습 교통체증을 해소코자 지난 2009년에 착수해 7년 만에 완공됐다.이번 고속도로 완전개통으로 울산에서 포항까지 21km 단축되고 이동시간이 30여분으로 줄어 연간 1천300억 원의 물류비용을 절감된다. 또한 부산에서 40분, 울산에서 20분이면 동경주 IC로 진입이 가능해지면서 경주 동해안권(양남, 양북, 감포)의 해양관광 및 지역경제 발전의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아울러 울산, 포항 간 최단거리 연결로 외동지역 내 구어2 일반산단 외 13개 공단과 800여개의 기업체의 물류비용도 크게 절감될 것으
[경주]울산~포항 고속도로 완전개통을 계기로 울산,포항,경주시가 동해남부권 도시공동체인 '해오름 동맹'을 출범시키고,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30일 경주 하이코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최양식 경주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오름 동맹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3개 도시는 역사적으로는 신라 문화권, 공간적으로는 국도 7호선을 통해 1시간대 생활권을 구축해 왔다.‘해오름 동맹‘은 3개 도시 모두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지역이면서, 우리나라 산업화를 일으킨 ‘산업의 해오름’ 지역이라는 점, 그리고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의 ‘해오름’이 되겠다는 의미에서 명명을 했다.‘해오름 동맹’은 인구 200만 명, 경제규모 95조 원으로 환동해권 최대 도시연합을 형성하게 되며, 울산의 자동차, 조선, 화학, 포항의 철강, 경주의 문화관광산업 등 대표산업이 입지하여 국내 총생산의 6.6%를 차지하고 있는 우리나라 경제의 심장부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RD, 도시 인프라, 문화,교류사업 3대 분야에서 7개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먼저 ‘산업,RD’ 분야는 현재 추진 중인 ‘동해안 연구개발 특
[경산]경산시는 ‘경산사랑나눔사업’ 으로 29일 저소득가구 185세대를 선정하여 가구당 학습용 전기스탠드 1대를 지원했다.지원대상은 중학생 자녀를 둔 저소득가구로 학생들에게 학습용 전기스탠드를 지원함으로써 가계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저소득 청소년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학습용 전기스탠드 사업은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순수한 후원금으로 지원된 지역의 나눔 문화의 실천 사례이다.‘경산사랑나눔사업’ 은 경산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산시백천사회복지관 3개 기관이 협약을 통해 모금된 시민들의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2012년 8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저소득 가구에 생계비, 의료비, 주거환경개선비, 교복비, 선풍기 지원 등 395건의 사업에 후원금 65백만원이 지원되어 지역의 나눔문화운동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최영조 경산시장은 “시민여러분이 보내주신 따뜻한 후원금으로 지역의 저소득 청소년들이 학업에 더욱더 전념하여 우리사회의 큰 일꾼이 되어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하여 주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에서 소외되는 대상자가
[포항]다음달 1일로 취임 2주년을 맞는 이강덕 포항시장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장을 찾아 직접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일정으로 민선6기의 하반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강덕 시장은 “지난 2년 동안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를 만드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왔다.”면서 “이제는 이를 기반으로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시에 따르면 이강덕 시장은 다음달 1일, 기념행사를 생략하고 지역의 대표 전통시장인 죽도시장을 찾아 새벽장보기와 함께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현장방문을 통한 민생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죽도시장은 이강덕 시장이 민선6기 취임일 당시 가장 먼저 방문한 민생현장이기도 하다. 이강덕 시장은 이어 민주노총 포항지역본부와 한국노총 포항지역지부를 차례로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비정규직 근로자를 위한 지원센터 설치와 운영조례 제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찾아 국비지원교육을 받고 있는 경력단절여성들을 격려하고 여성일자리 확대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한편,
[경북]경상북도는 29일 오전 9시 경주 현대호텔에서‘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마을개발의 활용’이란 주제로 2016 글로벌새마을포럼 개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노석균 영남대총장의 환영사, 정홍원 전 국무총리의 축사에 이어,‘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개도국의 새마을운동 공유와 과제’라는 주제로 옹 투(Aung The)미얀마 농업관개부 장관이,‘개도국 발전을 위한 윤리경영과 새마을정신 실천’을 주제로 김기찬 세계중소기업학회장이 기조연설을 했다.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경주에서 열리는 이번 글로벌새마을포럼은 경상북도, 영남대학교, (재)지구촌발전재단, (사)글로벌새마을개발네트워크가 공동주최하며, 국내외 60여 개국 고위관료, 학계 전문가 등 600여명이 참가했다.올해 포럼에는 정홍원 전 국무총리를 비롯, 옹 투(Aung Thu) 미얀마 농업관개부 장관, 다야 가마지(Daya Gamage) 스리랑카 산업부장관 등 국내외 정부 고위인사, 학계, NGO 관계자 등이 참석해 UN의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 달성을 위한 새마을운동 정신과 개발 모델을 접목하는 방안에 대해 4개 아젠다 12개 세션에 걸쳐 기조연술, 발표 및 토론을
대구 군위군은 지난 13일 군청 3층 제2회의실에서 2025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신규위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202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신규 위촉된 위원들은 지난 5월 1일부터 5월 16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총 8명이며, 임기 3년동안 주민제안사업 심의, 우선순위 결정, 예산과정에서의 주민의견 수렴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2025년 대구시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접수된 군 참여형 사업 83건 중 행정타당성 검토를 거쳐 적정 및 조건부 적정사업으로 분류된 17건에 대한 사업설명 및 심의를 진행했으며, 총사업비 한도액의 120% 범위에서 15개 사업(7억 5,400만원)을 선정했다. 2026년도 예산으로 편성될 최종선정 사업은, 이날 회의에서 정해진 사업 우선순위(60%)와 7월초 예정된 주민투표 결과(40%)를 반영하여 고득점 순위에 따라 확정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위원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며 “군민을 대표해 의견을 수렴하고 군민이 원하는 사업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6월 13일(금) 오전 10시 군위전통시장에서 고향사랑 스마트쉼터 준공기념식을 개최하고 지역 주민 및 상인들과 함께 새롭게 조성된 쉼터의 문을 열었다. 이번 스마트쉼터 조성은 2024년 10월 고향사랑기금 심의운용 위원회를 통해 고향사랑쉼터설치사업이 제1호 기금사업으로 선정되어 방문객과 주민을 위한 쾌적한 휴식 공간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쉼터에는 냉난방 시스템과 공기정화시설, 디지털 화면, 무선충전기, CCTV 등 다양한 스마트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평일 9시부터 5시까지, 주말은 3일, 8일 장날에만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군위군수, 군의원, 군위전통시장 상인회,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으며, 떡과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장이 단순한 장보는 공간을 넘어 머무르고 싶은 공간, 함께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13일, 울진군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센터에서‘제30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함께 만드는 미래, 함께 그린(Green) 경북’이라는 주제로 열린 기념식은 1972년 UN 총회에서 제정된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것과 더불어 4월 17일, 경북 동해안 지역(포항, 경주, 영덕, 울진)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것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은 김학홍 행정부지사, 손병복 울진군수, 최병준 도의원, 환경단체 관계자,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서포터즈인 지오레인저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최근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기후 행동 실천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기념식은 환경의 날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홍보영상 소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기념비 제막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홍보영상에서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등재 과정, 향후 비전 등을 생생하게 담아냈고, 참석자들은 영상 속 경북 동해안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면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통해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지속 가능한 경북의 소중한
영덕군의회 김성호 의장이 지난 6월 7일, 안동시 소재 리첼호텔에서 열린 환경부 소관 사단법인 경북녹색환경연합이 주관하는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 및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이 시대 한국을 빛낸 환경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시대 한국을 빛낸 환경인 대상’은 경북녹색환경연합이 평소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보존을 실천해 온 이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는 상이다. 이날, 김 의장은 “환경의 날을 맞아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다”고 말하며, “환경을 지키는 일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작은 실천을 이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