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하“16전비”)은 9월 5일(월) 태국 공군의 부대방문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부대방문은 항공기 수출사업 지원의 일환으로, 작년 9월 국산 훈련기인 T-50의 수출계약을 체결한 태국 공군이 같은 계열의 항공기가 실제로 운용되고 있는 현장에서 각종 노하우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Nirut Rattanajanya 대령 등 태국 공군 3명과 KAI관계자 등 총 6명이 방문했다.이날 태국 공군은 지상교육훈련대에서 비행교육 훈련체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전투기 시뮬레이터를 직접 탑승함으로써 대한민국 공군의 체계적인 조종사 교육과정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했으며, 115전투비행대대로 이동하여 LIFT과정과 TA-50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교육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후 격납고로 이동하여 항공기 정비 현장을 견학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쳤다.이번 부대방문 행사를 주관한 계획처장 손태수 중령(공사 44기)은 “이번 태국 공군의 부대방문이 군사외교 증진과 더불어 항공기 수출 사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항공기 수출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국익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16전비는 이전부터 T-
[경주]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2017.10.31.~11.3)개최도시인 경주시는 6일 세계 최대 항공사동맹 스타얼라언스 네트워크와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업무제휴로 세계총회 참가자들은 항공권 할인프로그램을 적용받아 저렴한 비용으로 세계총회에 참석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한국까지 항공료가 상대적으로 비싼 남미, 유럽지역 도시들의 많은 회원들이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타얼라이언스는 아시아나항공, 에어캐나다, 에어뉴질랜드, 루프트한자독일항공, 바리그브라질항공 등 28개 항공사를 회원사로 보유한 전 세계 여객수송량의 60% 이상을 자랑하는 항공사동맹이다.최양식 경주시장은 “이번 업무제휴를 계기로 세계총회 홈페이지에 스타얼라이언스 예약시스템 페이지를 개설하여 참가자들이 항공권부터 숙박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해, 세계총회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주] 경주시는 6일 오전 8시 경주역 등 시내권 3개소, 읍면동 23개소 시 전역에서 1,000여명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에 나섰다.이번 캠페인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몰리는 추석을 앞두고, 전국 교통사고 발생률 및 사망자 수 전국 1위의 불명예를 씻고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됐다.이날 최양식 경주시장은 교통량이 많은 경주역을 찾아 캠페인에 참가한 경주경찰서 등 유관기관,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성동시장 주변 상인들과 어르신들에게 교통사고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교통기초질서 지키기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쳤다.특히 시는 올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교통안전시설물 집중 보강으로 교통사고 발생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한편, 기초질서 준수를 위한 현장 시민홍보, 교통안전 체험장 설치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전 시민의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지속적인 홍보는 물론 주기적인 교통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산]경산시(시장 최영조)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12일~13일 양일간 시청 전정에서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직판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관내 19개 농가 및 농가공식품업체에서 엄선된 지역 농·식품과 우수 중소기업 제품, 자활센터등 약 25개업체의 다양한 제품들이 시중가보다 10~15%정도 저렴하게 판매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지난 설맞이 행사때 시민과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약 5천만의 매출을 올린 것을 상기시키며, 이번 추석 직판행사도 지역 농산물의 소비 확대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과 공무원들의 참여를 당부했고, 이번 행사가 단순한 소득증대가 아닌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벽을 허물어 진정 하나되는 도농상생의 길을 걸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경산시는 추석연휴가 끝난 후부터 대도시 소비자를 찾아가는 농산물 홍보 투어 계획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농업인의 소득과 연결되는 어떤 조그마한 사업이라도 적극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북]경상북도는 5일 11시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귀성객과 도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5개 분야로 구성된‘2016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발표했다.김장주 행정부지사는 이날 추석종합대책 언론 브리핑을 통해 “도민안전 대응체계 구축, 교통체증 해소, 의료서비스 적기제공, 안정적 물가관리, 취약계층 위문, 한가위 문화여행주간 운영 등 도민들이 풍성한 명절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경북도가 마련한 추석종합대책에 따르면, 추석 연휴기간 동안 매일 10개반 110명을 투입, 재난안전상황실을 풀가동하는‘24시간 도민안전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화재구조구급반·재해재난관리반?응급의료대책반·비상방역대책반·급수관리반 등으로 편성된 재난안전상황실은 어떠한 비상 상황에도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도록 했다.귀성객과 도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93개소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완료한 경북도는 오는 9월 9일까지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와 제수용 성수품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위반업소는 사법당국에 고발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道와
[경북]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시도지사 협의회 등 모든 주요일정을 뒤로 한 채 9월 5일 오전 11시 40분 울릉군 수해현장을 긴급 방문했다지난 8월 28일부터 내린 평균 380mm(서면 494mm)의 물 폭탄에 힘없이 주저앉은 가두봉터널 붕괴를 비롯한 주택침수, 농경지유실 등 잠정적으로 크고 작은 총68건, 44억 8천만원의 피해가 발생한 데 따른 응급복구 추진현황 점검과 이재민을 위로하기 위해서다.118군부대에 도착한 김지사는 도착하자마자 박진동 울릉군 안전건설과장으로부터 피해상황을 보고 받고, 제일먼저 달려간 곳은 주택침수로 이재민이 발생한 사동 1리 매몰 피해현장이다이 자리에서 김지사는 수마에 찢겨나간 처참한 현장을 보고 “참으로 가슴 아프다”라고 말하고 응급복구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응급복구에 속도를 더 내서 주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서 주택파손 및 침수로 집을 떠나 대피중인 사동1리 경로당을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하면서“도지사가 빠른 시일 내에 응급복구해서 귀가 할 수 있도록 하겠으니 조금만 참아 달라”고 말했다또한 피해현장 주변 환경정비와 응급복구자 및 대피주민들에게 무료로 급식을 제공해 주고 있는 봉사단체를 찾아 내 부
[영양]2016년 9월 5일 10시에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오도창 영양부군수와 영양읍 LPG판매사업자들과 영양 LPG배관망 구축사업과 관련하여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낙후지역의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영양 LPG배관망 구축사업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영양군은 사업을 추진 하기전 LPG판매사업자에게 사업에 대한 설명과 배관망 사업에 관한 의견을 듣고자 LPG 판매사업자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날 간담회에는 국제가스설비 대표, 영양보성가스(보성에너지) 대표, 에덴가스 대표, 영양가스 대표자가 참석하여 의견을 나누었다.LPG 사업자는 생계와 직결된 문제로 한국LPG배관망 사업단과 협조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줄 것을 요구했다.이에 오도창 영양부군수는 주민설명회를 비롯하여 모두가 혜택을 받을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북]이날 회의는 주민생활 불편규제와 기업투자에 방해되는 규제를 없애기 위해 분야별 담당자들로 구성된 규제개혁 T/F팀에서 발굴된 총 8건의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지역경쟁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안건은 수용 후 중앙부처에 건의하기로 했다.특히‘관광단지 개발시 산지전용에 따른 복구비 예치 개선’과제는 현재 관광단지 개발이 시설별로 단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나 전체 면적에 대한 복구비를 예치하여 사업시행자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작용하고 있어, 실제 훼손하고자하는 면적에 대한 복구비를 예치하게 된다면 사업자의 경제적 부담뿐만 아니라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규제개선 사례로서 위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31일 행자부장관 주재로 개최된 규제개혁 점검회의에서 도의 규제 개혁성과가 타 시도의 모범사례가 됐다.”며,“앞으로 정부의 규제개혁 정책에 발맞춰 지역특화규제, 생활 속 불합리한 규제를 과감히 발굴해 나가고 현장 중심의 규제 개혁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고, 도민 생활과 직결되는 신설규제 심사를 강화하는 등 불합리한 규제는 개선하여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정 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최선학
[봉화]『제4회 봉화송이전국마라톤대회』가 오는 10월 2일(일) 오전 9시 30분 봉화공설운동장 및 지방도 915호선(물야방면) 일원에서 개최된다.제20회 봉화송이축제(2016.9.30.~10.3/4일간)와 연계하여 송이향 그윽한 청정 가을 하늘 아래 최고의 웰빙코스로 거듭나고 있는 봉화공설운동장,삼계회전교차로,유리요양원(5km반환),유림녹지원(10km반환),가평교차로,오록소공원(하프반환) 구간에서 펼쳐진다.대회 시상으로 종목별 남,녀 입상자에게는 트로피, 온누리상품권, 특산품이 수여되며, 단체시상으로 30명 이상 단체 참가자 중 최다득점 단체에 1위부터 5위까지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특히, 차별화된 대회 운영을 위하여 30명 이상 참가단체에 대해 온누리상품권 50만원 지원(선착순 30개 단체), 20명이상 단체에게는 봉화사과 1박스 제공, 총13팀에 무료 숙박이벤트 제공, 무료 셔틀버스 운행 등의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며,전년대회 참가단체 중 20명이상 단체는 5km 참가자를 제외한 참가비가 1인당 5천원씩 할인되며, 지역 초,중,고 학생도 5km에 한하여 1인당 5천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참가자 기념품으로는 스포츠 기능성 티셔츠와 고춧가루 1kg
[영주]영주시의회(의장 김현익)는 지난 8월 30일 영주시의회 의장실에서 부천시·부천시의회 방문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김만수 부천시장, 강동구 부천시의회의장을 비롯하여 부천시의회의원들과 부천시 국·과장들이 참석해 양 도시 공동현안사항에 대하여 공동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김현익 의장은 “영주시와 부천시가 상생발전협력회의 정례화를 통해 향후 주요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함으로써 양 도시가 동반 성장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적극 추진하자”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와 농협 경북지역본부는 3월 말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돕기 위해 10일 경북도청에서 1억 5천만 원 상당의 안동 쌀(10kg)와 풍산김치(2.5kg) 등 생활에 필요한 필수 식료품을 중심으로 구성된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 최진수 농협 경북지역본부장, 권기봉 남안동농협조합장이 참석해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빠른 복구와 재기를 위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최진수 농협 경북지역본부장은“도민의 아픔은 곧 농협의 아픔이다. 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위기 극복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지난 산불은 우리 지역에 크나큰 상처를 남겼으나 우리는 언제나 그래왔듯, 함께 힘을 모아 이겨내고 있다. 경상북도는 이재민 여러분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은 6월 10일 지난 3월에 발생한 초고속 산불피해지 일원인 안동시 풍천면에서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경상북도청, 산림분야 전문가 등 관계기관 참석하에 ‘불끈! 희망숲’ 조성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불끈! 희망숲’이란, 대형 산불피해지 내 산불 대응력 및 생태 안정성 확보와 함께 산림의 경제적ㆍ공익적 기능을 산림 소득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지역사회와 공존을 도모하기 위해 조성할 숲을 의미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불끈! 희망숲’을 조성하기에 앞서 조성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내용을 논의하였다. ▲산불피해목 제거ㆍ정리방안 ▲테마형 공간구획을 위한 활엽수종 선정 ▲지역특화 산림관광사업 연계 방안 ▲ESG 공동산림사업(민) 및 국유림 산림사업(관) 협력 방안 등을 검토하였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불끈! 희망숲’ 조성을 통해 산불에 강한 산림으로 거듭남과 동시에 산불 피해 지역주민 산림 소득지원 사업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는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위축된 지역 분위기와 침체된 경제를 회복하고자,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원도심 일원에서 ‘다시, 안동 ON(溫)’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동, 다시 ON’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에게 희망과 활기를 전하고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북문시장, 문화의 거리, 음식의 거리, 시민운동장, 태사길 등에서 진행되며 먹거리, 공연, 기부, 프리마켓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시민의 참여와 기부가 자연스럽게 연계되는 구조로 기획됐다. △ 6월 12일~13일 북문시장 ‘막걸리 축제’ 북문시장에서는 전국 막걸리를 맛볼 수 있는 ‘막걸리 축제’가 열린다. 막걸리 빨리 마시기, 안동 막걸리 찾기, 각설이·트로트 공연 등 흥겨운 프로그램이 준비되며, 판매 수익 일부는 산불피해 복구 기금으로 기부된다. △ 6월 13일~15일 문화의거리&음식의거리 ‘다시, 안동 ON’ 문화의 거리에서는 신유·신동 콘서트를 비롯한 국악, 가요,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탈’ 모양의 기부 조형물 설치, 1,000원 기부 이벤트, 재능기부 공연과 인플루언서 콘텐츠 제작 등도 함께 진행돼 축제의 따뜻한 의
영주시는 오는 6월 11일, 영주시 명륜길에 위치한 영주이음센터에서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 관광객이 함께하는 ‘영주이음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소통을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마켓은 (사)영주시관광협의회(회장 김택우)가 주관하며, 영주이음센터가 지역 소상공인에게 판로를 제공하여, 주민과 원도심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기획됐다. 매년 열리는 이음마켓은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를 지원하고 생활 밀착형 상품을 소개하는 행사로, 지난해 봄·가을 두 차례 플리마켓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전통된장, 풍기인삼, 풍기인견 등 지역 특산물과 수공예품 등이 소개되며, 10여 개 지역 소상공인 업체가 참여해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상품 체험과 구매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와 근로복지공단도 함께 참여한다. 방문객들에게 기차 이용 안내 및 근로자를 위한 복지제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실생활에 유용한 콘텐츠도 강화했다. 김택우 영주시관광협의회장은 “이번 마켓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자, 농특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