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뜨거운 한낮,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밤. 힘든 여름을 견디고 있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휴가지가 있다. 한낮의 태양을 피할 수 있는 시원한 송림과 더운 공기를 밀어내는 시원한 바닷바람까지... 거기에 맑고 깨끗한 공기와 청정한 바다는 덤이다. 시원하게~ 맑고, 깨끗하게~ 더운 여름을 슬기롭게 보낼 수 있는 울진의 해수욕장을 소개한다. 여느 리조트 부럽지 않다. 솔, 비치~ 여름 바다의 정취를 즐기며 하루를 보내고 싶은데, 해변의 뜨거운 열기가 걱정된다면, 떠나라~ 울진 솔, 비치로 울진 해수욕장에서 여름 태양을 피하는 방법은 이름하야 솔~~ 비치!! 아무리 뜨거운 햇살이라도 하늘 향해 곧게 뻗은 송림 아래 있으면 끄떡없다! 거기에 밤이면 나무 사이 하늘로 반짝이는 별을 보는 낭만까지 즐길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곳이 있을까? 울진의 구산, 봉평, 후포, 후정 해수욕장에는 해변 인근에 송림이 우거져 있어 시원한 그늘아래서 청정 동해바다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송림 아래 자리를 잡으면 여름밤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 리조트 부럽지 않은 숙박시설이 된다. 열대야 걱정 없는 밤이 있는 여름휴가를 원한다면, 울진 해수욕장의 솔, 비치를 즐겨보시기를 바란다
도심 속 휴양지 ‘2024영주 시원(ONE)축제’가 지난 4일 저녁 폐막공연에서 ‘영주(시)가 하나(one)되는 시원한 화합의 장’을 연출하며 마무리됐다. 이날 뉴진스님이 진행한 ‘힙한영주’ 공연은 축제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과 출연자가 함께 뛰고 즐기는 장관 속에 ‘축제 피서’의 마지막을 같이했다. 뒤이어 대미를 장식한 불꽃 쇼는 여름 밤하늘을 형형색색 빛으로 물들이며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9일간 35도를 넘나드는 폭염 속 진행된 이번 축제는 피서객에게 잊지 못할 여름날의 추억을 선사했다. 개막 첫날부터 축제장이 마련된 문정둔치 일대는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일찌감치 가득 찼고, 가족 단위 나들이객은 쉼터에 앉아 물놀이에 열중하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겼다. 낮 동안 축제장에는 57m 길이의 보트타기, 부표건너기, 워터 슬라이드로 이뤄진 물놀이 어트렉션 미션, 물총 난장 등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이색 체험 콘텐츠와 풀장, 에어바운스가 마련된 시원 어드벤처존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려는 인파가 줄을 이었다. 해가 지면 축제장이 공연장으로 변신해 하하&스컬, 노브레인 등이 출연한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
2024년 안동 문화유산 야행(이하 월영야행)이 큰 호응 속에서 막을 내렸다. 폭염 속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10일간 20여만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월영교를 다녀갔다. 이번 월영야행은 안동의 유·무형 문화유산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여름밤 달빛 아래 많은 이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월영교의 전통등간과 관풍정 연못의 LED 하회선유줄불놀이, 월영교 은행나무길에 조성한 하회탈 MBTI 조명거리, 월영야행 마스코트 월영이와 곳곳에 설치한 대형달 조형물 등은 월영교 일대를 다니는 관광객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올해는 평일에도 프로그램을 구성해 예년보다 더욱 풍성한 콘텐츠와 먹거리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연령별, 공간별, 타깃별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골고루 즐길 수 있었다. 특히, 개목나루 무대에서 진행된 역사 퀴즈 프로그램 월영별과는 안동의 장원급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색체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선성현객사에서 펼쳐진 캔들라이트 국악 콘서트와 석빙고 개방 및 해설사 배치는 안동의 문화유산에 대한 접근성 및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외에도 하회별신굿탈놀이와 놋다리밟기 공연
영덕고등학교 축구부가 지난 2일 경남 고성군에서 열린 제61회 청룡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울산 학성고FC를 3대2로 꺾어 1982년 창단 이래 처음으로 전국대회 왕좌에 올랐다. 영덕고는 대회 조별 예선을 조 1위로 마친 후 16강전에서 경기 과천고를 2대0, 8강전에서 부산 동래고를 2대1로 완파했으며, 준결승에선 지역 맞수인 경북자연과학고를 3대1 역전승으로 따돌려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 상대는 지난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준우승에 오른 강호 울산 학성고FC로, 영덕고는 전반 7분과 28분에 연속 실점하며 열세를 보이다가 전반 39분에 1골로 추격하고 후반전에서 2골을 몰아쳐 극적인 대역전의 드라마를 완성했다. 2017년부터 영덕고 축구부를 이끈 최호관 감독은 인성과 태도를 중시하는 선수 육성 철학과 빼어난 지도력으로 2020년 제51회 부산MBC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준우승, 2021년 무학기 전국 고교축구대회 준우승, 2022년 대통령금배 전국 고교축구대회 저·고학년부 동반 준우승 등 빼어난 성적을 거둬 영덕고를 강팀의 반열에 세웠다. 그리고 올해 들어선 2024 춘계 전국 고교축구대회 준우승,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경북대표
푹푹 찌는 무더위 속에서도 봉화은어축제에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꾸준히 찾아와 여름휴가를 즐기는 등 여름을 대표하는 축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은어잡이 주제체험을 즐기러 축제장을 방문한 많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은어잡이 체험객들은 잡은 은어를 내성교 아래 설치해 놓은 숯불 그릴구이장에서 가족과 오순도순 둘러앉아 구워 먹으며 여름 별미인 은어구이를 즐기기도 했다. 봉화은어축제가 중반에 접어든 가운데 지난 7월 31일 저녁에는 특설무대에서 워터캐논(물대포)을 이용해 관광객과 연예인이 함께 즐기는 레트로 워터쇼를 진행해 시원하고 색다른 경험을 안겨줬다. 축제기간 동안 매일 봉화군민 및 사회단체가 함께하는 안전축제 만들기, 바가지요금 근절 등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폭염 대책으로 관광객 쉼터를 늘리고 쿨링포그를 설치해 무더위 속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쉼터 내 딜리버리 존을 조성해 더욱 편리한 축제장 만들기에 노력했다. 이제 막바지로 치닫는 봉화은어축제는 8월 2일 ‘전국 청소년 은어 맨손잡이 대회’를 펼치고 저녁에는 EDM과 함께하는 신나는 여름 클럽파티 ‘청춘 썸머나잇! 워터풀 원더풀’을 개최한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26일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고추농사 대전환’을 주제로 지역발전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영양고추 산업대전환을 위한 지역발전 토론회에서 다양한 현안을 짚어보고 이를 개선할 대책이 논의 돼 큰 호응을 자아냈다. 주제발표 시간에는 이상호 영남대 식품경제외식학과 교수가‘스마트팜과 청년 농업인의 혁신’을 주제로 영양지역의 일손부족과 기후위기 문제를 언급하며‘스마트팜을 활용한 고추재배 방안’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영양고추산업 마케팅 전략과 실행방안’을 주제로 두 번째 발표에 나선 곽대훈 동아애드 대표는“영양고추를 구입하는 주 소비층 분석부터 포장방법, 온‧오프라인 마케팅, 현 축제의 전반적 문제점 개선 필요성”을 언급했다. 특히, 곽대훈 대표가 조사한 사전자료에 따르면 대형포털 사이트 내 ‘영양고추’검색어 비중은 일 평균 600건으로 연관검색어 형성에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영양고추의 우수성을 입증할 입증 자료 부족, 영양고추유통공사에서 판매되는 제품 포장 디자인의 단조로움, 서울에서 개최되는 영양고추HOT페스티벌 행사명칭의 한계 및 지역축제 개최 필요성을 의견으로 제시했다. 본 행사인 토론회 시간에는 좌
영덕군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2024 영덕황금은어 축제」가 영덕군 주최, 영덕 황금은어축제추진위원회 주관하에 오는 8월 2일(금)부터 4(일)까지 총 3일간 영덕읍 오십천 둔치 일원에서 개최한다. 영덕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황금은어”는 예로부터 수중군자, 청류의 귀공자로 불리며 신라시대나 고려시대에도 나라의 진상물로서 당시의 고관들이 즐겨먹는 진미였으며, 조선시대에는 더욱 귀중히 다루어 임금님께 진상하였다고 한다. 특히 영덕의 황금은어는 아가미 밑에 진한 황금색 띠가 있고 은은한 수박향이 일품이라 다른 지역의 은어와는 구별 된다. 웰니스 관광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축제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영덕 오십천의 아름다운 자연을 벗삼아 마음껏 뛰어놀며 현대사회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치유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축제 주제는 “마음을 달래는 자연의 속삭임, 영덕 황금은어에 담다”로 정했다. 체험행사로는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황금은어 반두잡이 체험을 3일간 총 8회에 걸쳐 반두잡이 체험장에서 진행하며, ‘물 반, 고기 반’이 될 수 있도록 다량의 은어를 공급하여 참가자들이 어렵지 않게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반두잡이 체험 중에 관광객
도심 속 여름축제 ‘2024영주 시원(ONE)축제’가 27일부터 8월 4일까지 문정둔치 일대(시민운동장 앞)에서 펼쳐진다. ‘영주(시)가 하나(one)되는 시원한 화합의 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온 가족이 도심에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거리로 가득하다. 축제 기간 정오(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시원 어드벤처 존’에서는 57m 길이의 물놀이 어트렉션 미션 3종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물놀이가 펼쳐진다. 어트렉션 미션은 런닝맨 등 방송에서 접했던 보트타기, 부표건너기, 워터 슬라이드 등 3종 물놀이 체험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심에 따라 연령대로 나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풀장과 에어바운스도 운영한다. 또, 한순간도 지루할 틈이 없도록 방문객 모두에게 무료로 물총을 대여해 물총 싸움 난장을 펼치고 더위를 날려버릴 물풍선 던지기로 재미를 더한다. 이 밖에도 누구나 자유롭게 춤을 추며 공연을 볼 수 있는 스탠딩구역이 무대 가까이 마련돼 한층 축제의 흥을 더하며, 미니 바이킹과 디스코팡팡 등 놀이기구도 준비돼 있어 방문객들에게 짜릿한 경험을 제공한다. 피크닉 존에서는 푸드트럭과
지난해 수해 피해로 개최되지 못해 아쉬움이 컸던 봉화은어축제가 7월 27일 내성천 수변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하는 봉화은어축제는 ‘은어야 놀자! Let’s go 봉화로!’라는 주제로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9일간 내성천 일원에서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해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 등 내외빈들이 참석해 개막선언과 함께 터치버튼 퍼포먼스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은어축제 행사장에는 무더위 속에서도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1급수 내성천에서 즐기는 은어 반두잡이 체험은 은어를 잡으려고 몰려든 사람들로 발 디딜 틈도 없이 가득 차 성공적인 축제를 향한 순조로운 첫발을 내디뎠다. 개막 축하공연에는 이보람, 허각, 트라이비, 황윤성, 마이진, 린, 박지현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를 꾸며 축제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먹거리 장터에는 여름 별미인 다양한 은어 요리를 맛보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곳곳에 마련된 체험 부스에는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족단위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봉화축제관광재단 박현국 이사장(봉화군수)은 “여
권기창 안동시장은 2024 안동 수(水)페스타 개막을 이틀 앞둔 25일 낙동강변 둔치 현장 점검에 나섰다. 권 시장은 국ㆍ과장 및 축제 관계 공무원들과 행사장과 주차장을 살피며 시민 안전과 행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주문했다. 특히, 물놀이장 등 축제장과 주차장에 대한 시민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세심한 안내와 더불어 축제 기간 강우 등 기상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당부했다. 한편, 안동 대표 여름 물축제인 ‘2024 안동 수(水)페스타’는 7월 27일(토)부터 8월 4일(일)까지 9일간 성희여고 앞 낙동강변 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55m 길이의 대형 튜브물썰매장을 비롯해 중·대형풀장, 워터슬라이드, 수상워터파크 등 다양한 물놀이시설이 운영되며, DJ파티, 수(水)트롯 콘서트, 수(水)퍼스타-K(대학가요제), 7080 DJ파티, 국악‘Rock 페스티벌’ 등 열대야를 시원하게 날릴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개막일인 27일에는 행사장 옆에서 에이핑크, QWER, 비오 등이 출연하는 K-POP 콘서트가 열린다. K-POP과 힙합을 더해 총 6팀이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에너지 넘치는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물의도
경상북도의회는 20일,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이 일본 국회에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망언을 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독도는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재차 천명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일본 방문을 계기로 한일 양국 정상이 상호 존중과 미래지향적 관계 복원에 공감대를 형성한 직후 나와 더욱 엄중한 의미를 지닌다. 특히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한일 관계의 우호와 협력 필요성을 언급해 온 상황에서, 일본 외무상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한일 간 신뢰 회복 노력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도발적 행위로 평가된다. 박성만 의장은 “협력을 말하면서도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 정부의 이중적 태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이번 망언은 한일 간 신뢰 회복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로 국제사회로부터도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과거 침략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왜곡된 역사관의 연장선”이라고 지적했다. 연규식 경상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왜곡된 주장 위에 한일 관계의 미래를 세울 수는 없다”며 “일본 정부가 진정으로 우호와 협력을 원한다면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부터 즉각 철회해야 한다”
영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굿모닝 관사골 로컬브랜딩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관사골 일대를 ‘아침에 오고 싶은 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실행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생활권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 공모에서 기획디자인 분야에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시는 근대 생활사의 흔적이 집약된 관사골 일대를 사업 대상지로 정하고, ‘굿모닝! 관사골’을 슬로건으로 아침 관광 문화를 핵심 콘텐츠로 한 로컬브랜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용역은 관사골 일대의 다양한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로컬브랜딩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종보고회에서는 관사골 지역 자원 발굴·분석 결과를 토대로 △대표 브랜드 아이덴티티(BI) 개발 △거점 공간인 4호 관사 운영 방안 △아침 관광 서비스 및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 △지역 얼라이언스 구축 △로컬크리에이터 캠프 운영 등 구체적인 실행 전략이 제시됐다. 또한 관사골 일대에서 추진 중인 기존 사업과의 연계 방안과 단계별 추진 전략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이번
군위군은 농경지의 유효 규산 함량을 높이고 산성토양을 개량해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을 조성하고자, 3년 1주기 토양개량제(규산·석회)를 무상 공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년 토양개량제 공급 물량은 규산질 33,745포, 석회질 41,503포, 패화석 4,212포이며, 공급 대상 지역은 군위읍, 의흥면, 삼국유사면이다. 이 가운데 고령농가 및 일손 부족 농가의 부담을 덜기 위해, 군위읍 공동살포 대행단으로 선정된 이로운쌀작목반(회장 홍천식)이 군위읍 수도작 농지를 대상으로 규산질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를 실시한다. 살포기간은 2월 20일부터 2월 말까지이며, 규산질비료 전량인 23,574포를 살포할 예정이다. 박인식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단 운영을 통해 개별살포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농가의 인력 부담을 줄이고, 토양환경 개선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농업단체 간 협력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지역 물가안정 및 상생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6. 2. 20.(금) 14:00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소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기본소득 지급으로 인한 소비증가가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는 동시에, 일부 품목의 가격상승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마련되었으며, 영양군은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합리적인 가격 유지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영양군은 소상공인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기본소득 정책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지역소멸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영양군 관계자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정책인 만큼, 물가안정과 소상공인 지원을 병행해 주민 모두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