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월 13일 군위전통시장에서‘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활기찬 명절 분위기를 제공하고,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 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장을 보며 흥겨운 공연을 관람하고, 직접 떡메치기에 참여하는 등 전통시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설 명절의 정취를 만끽했다. 또한 군과 시장 상인회는 행사와 연계해 전통시장 내 건전한 가격 질서 확립과 합리적인 소비 문화 정착을 위해 물가안정 홍보 활동도 함께 펼쳤다. 아울러,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함께 진행돼, 방문객들은 장보기와 함께 환급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군위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군민들이 전통시장에서 즐겁게 장을 보고, 전통시장의 따뜻한 정과 활기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효정)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의성, 안계, 금성, 봉양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고물가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60여 명은 제수용품과 명절 식재료 등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 이용에 앞장섰다. 특히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장보기를 실천하고, 시장을 찾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도 함께 전개해 지역 상권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탰다. 김효정 회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중요한 기반인 만큼, 명절을 계기로 많은 분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단체협의회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여성단체협의회의 자발적인 참여가 지역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는 병오년 설 명절을 맞아 2월 10일부터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안동중앙신시장, 안동구시장, 용상시장, 풍산시장 일원에서 장보기를 실시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우리 동네 상권, 우리가 지킨다’는 슬로건 아래 물가 상승과 소비 침체로 힘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매년 시 공무원과 관계기관, 단체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11일(수) 안동중앙신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하면서 안동사랑상품권을 이용해 생선, 과일 등 제수용품과 설 선물을 구매했다. 권 시장은 “전통시장에서는 당일 나온 신선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지역 경제 살리기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명절은 꼭 전통시장에서 준비하시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도 전했다. 한편 안동시는 이날 물가안정 홍보 캠페인을 함께 시행해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원산지 및 가격표시제 준수 및 물가안정에 동참할 것을 요청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안동중앙신시장, 안동구시장, 용상시장에서 ‘전통시장 농, 축,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시행하며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안동시 관
앞두고 12일 11시부터 영양전통시장 일대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하여 설맞이 소비 촉진 활동을 펼쳤다. 영양군은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매년 명절마다 장보기 행사를 시행해 왔으며, 영양군 전 공직자뿐만 아니라 지역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단체들도 참여하여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영양군 공직자 100여명과 지역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단체들은 영양전통시장 내 여러 점포를 방문하여 설 성수품 및 명절 선물을 구입하고, 상인들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며 지역 민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바가지요금 근절과 가격표시제 준수 등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이인수 농촌경제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따뜻한 정을 느끼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전통시장은 우리 지역 경제의 중요한 부분으로, 영양군은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 확대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
영주시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 촉진을 위해 12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시 공무원을 비롯해 유관기관·단체, 기업체 등이 함께 참여해 전통시장 소비 분위기를 조성하고, 명절 성수품 구매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행사 기간 전통시장 혼잡을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구매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장별·부서별·시간대별로 참여 인원을 분산해 운영할 계획이며, 단순 홍보 중심의 행사에서 벗어나 설 제수용품과 명절 성수품을 직접 구매하는 ‘실속형 장보기’로 추진한다. 또한 장보기 행사와 함께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물가안정 캠페인을 병행해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에도 나선다. 영주시는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를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물가안정 대책반을 운영 중이다. 대책반은 전통시장과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불공정 거래 행위 등에 대한 현장 지도와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장보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길동)는 11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설맞이 떡국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자원봉사자 및 센터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사자들은 정성껏 준비한 떡국을 영양군장애인복지재단, 지역아동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12개 기관을 통해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코레일유통(대표이사 박정현)이 150만원을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후원금은 떡국 재료 구입과 포장 물품 준비 등에 사용되어 풍성한 명절 나눔을 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김길동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형직 자치행정과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나눔에 함께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떡국나눔 행사가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주낙영 경주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연이어 찾으며 민생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경주시는 주낙영 시장이 지난 10일 성동시장에서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11일 오전에는 중앙시장을 찾아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경주시가 마련한 민생경제 지원의 일환이다. 경주시는 전통시장 현장 장보기를 통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주 시장은 중앙시장 북편 상설무대 앞에서 인사말과 기념촬영을 한 뒤 시장 곳곳을 돌며 식료품점과 청과상, 건어물점, 잡화점 등에서 설 성수품을 직접 구매했다. 이 과정에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물가 동향을 점검하며 현장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중앙시장 장보기 과정에서는 상인과의 자연스러운 교류도 이어졌다. 주낙영 시장이 중앙시장 내 성광식육점에서 소고기를 구매하자, 김복식 대표가 “전통시장이 살아야 우리도 산다”며 상인의 정을 보탰고, 주 시장은 이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상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장보기 행
울진군은 설 명절 연휴와‘2026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를 앞두고 안전하고 품격 있는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위생관리 강화와 바가지요금·호객행위 근절을 위한 사전 집중 홍보 및 점검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2026년 2월 10일 후포항 일대에서 환경위생과, 소비자위생감시원, 후포면, 후포면이장협의회, 수산물상가조합 등 민·관합동으로 겨울철 식중독 예방과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현장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설명절 연휴와 대게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과 귀성객이 대거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노로바이러스 등 겨울철 식중독 예방 ▲친절한 손님맞이 ▲바가지요금 근절 ▲호객행위 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하고, 위생수칙 홍보물과 안내문을 배부하여 영업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2월 12일 오전 11시 후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축제장 부스 운영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후포항 일대에는 친절 응대, 바가지요금 및 호객행위 근절을 주제로 현수막을 게시한다. 이와 함께 2월 11일부터 3월 2일까지(설연휴·축제기간) 집중 위생지도·점검을 실시해 위생 취약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한 영업질서 확립에 행정력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10일(화)부터 2월 14일(토)까지 관내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산불 피해로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월 10일 현동전통시장을 시작으로 2월 14일 청송전통시장까지 이어지며, 기간 동안 군 공무원과 관내 기관·단체 관계자 등 약 600여 명이 참여해 제수용품과 농특산물 등을 구매할 예정이다. 청송군은 이번 장보기 행사와 함께 합리적인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설 명절 성수품 가격 동향을 집중 점검하고, 물가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요금 과다 인상과 담합 행위 등을 단속하는 등 서민 물가 안정에도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전통시장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과 환경 정비를 실시해 쾌적한 시장 환경을 조성한다. 청송군 관계자는 “침체된 내수 경기를 살리기 위해 필수 인력을 제외한 전 직원이 장보기 행사에 적극 참여하도록 했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 여러분께서도 전통시장을 찾아
봉화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침체된 지역 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6년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직자와 유관기관이 앞장서 지역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금일(9일) 오전 11시, 억지춘양시장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해 군청 실·과·소 및 읍·면 직원, 유관기관·단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어깨띠를 착용하고, 미리 준비한 장바구니를 이용해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세트, 생필품 등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 동참했다. 봉화군은 이번 장보기 추진 기간인 2월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을 ‘전통시장 방문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오는 12일(목)에는 봉화상설시장에서 다시 한번 대규모 장보기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단순히 물건을 구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시장 내 상품의 가격 및 원산지 표시 등을 함께 지도하여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경상북도는 3월 13일(금) 15시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대구광역시와 공동으로 국가방위요소와 통합방위작전 관련 유관기관 대표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6년 대구·경북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회의는 비상사태 시 통합방위작전 수행을 위한 주요 사항을 논의하고 대책을 심의하기 위해 개최되는 회의로, 2011년부터 대구·경북 간 상호 협력과 효율적인 통합방위 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 내 국가방위요소인 제50보병사단, 대구·경북경찰청 등 관계기관이 참석하고 있다. 올해 회의는 1997년 통합방위법 제정 이후 사회 변화와 함께 지역 안보환경이 다변화됨에 따라 통합방위 여건을 점검하고 미래 지역통합방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특히 토의 주제 5가지를 설정하여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중점 사업과 미래 지방통합방위 발전방안에 대해 발표했으며, 상황 발생 시 통합방위 기관별 대응 및 지원체계를 점검하고 현안 업무를 공유함으로써 통합방위 발전계획을 보완하는 계기가 되었다. [발표 주제] 금년도 북한정세와 대구·경북 대응태세 2026년 통합방위 분야 추진 방향 및 화랑훈련 통제계획 경주 APEC 대테러 활동사항 및 테러 발생 시 대응
경주시는 차세대 원자력 핵심 사업인 ‘SMR 1호기’ 유치를 위해 시민들과 정책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경주시는 13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지역 주민과 환경단체, 전문가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SMR 1호기 경주 유치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SMR 1호기 유치의 필요성과 사업 추진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경주의 미래 산업 전략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전문가 발표를 통해 SMR 1호기의 기술적 안전성과 탄소중립 시대 대응을 위한 경제적 가치 등이 소개됐다. 특히 기존 대형 원전에 비해 강화된 안전 설계 특성과 함께 SMR 1호기 유치 시 기대되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효과 등이 제시됐다. 이어 진행된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SMR 1호기 운영에 따른 안전 관리 체계와 지역 상생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참석 시민들은 사업 추진 과정의 투명성과 지역사회 기여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경주시는 이날 수렴된 의견을 향후 유치 추진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SMR 1호기 유치는 단순한 산업 유치를 넘어 경주의 미래 100년을 설계
영주시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속 금성대군의 단종 복위 역사를 바탕으로한 스토리텔링형 걷기 콘텐츠 ‘단종애사 대군길’을 추천하며, 충절의 고장 순흥 지역을 중심으로 영주 만의 깊이 있는 역사문화 관광코스를 소개했다. ‘단종애사 대군길’은 어린 임금 단종의 비극과 세종의 여섯째 아들 금성대군의 충절이 한 공간에서 교차하는 영주 순흥의 역사성을 따라 걷는 이야기 길이다. 피끝마을(안정면 동촌1리)을 시작으로 금성대군 혈석을 모셨던 죽동 성황당, 순흥의 흥망성쇠를 꿋꿋이 지켜온 봉서루(鳳栖樓), 단종복위 사건으로 말미암아 화를 입은 순흥 안씨들의 성소(聖所)인 대산단소(臺山壇所), 읍내리 고려시대의 천년우물 사현정(四賢井)과 한국 최초의 사액서원 소수서원을 비롯해 금성대군 신단(순흥면 내죽리)을 잇는 약 7km 규모의 둘레길 코스로 구성돼 있다. 이 길은 단순히 유적을 둘러보는 것을 넘어, 금성대군과 순흥 지역의 비극과 연대, 희생과 기억의 복원이라는 서사를 한 걸음씩 따라가며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단종은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랐지만 권력의 소용돌이 속에서 왕위를 내주고, 유배 끝에 생을 마감한 비운의 임금으로 기억된다. 금성대군은
포항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복합위기와 불확실성의 시대:포항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3월 간부공무원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기후위기와 지정학적 갈등,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등 복합위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도시 전략과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재철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이 강연자로 초청됐다. 최재철 이사장은 현재 (재)기후변화센터 이사장과 국제박람회기구(BIE) 고문을 맡아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월 15일에는 포항시 마이스(MICE) 앰버서더로 위촉돼 포항의 국제회의·전시컨벤션 산업 활성화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외교부 기후변화대사와 주프랑스 대사 특임 공관장을 역임한 외교·기후 분야 전문가로,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대응과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해 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빌룬드와 말뫼의 도시 발전 사례를 통해 도시 경쟁력 확보 전략을 제시하고, 세계경제포럼이 제시한 10대 글로벌 리스크와 기후변화·환경오염·생물다양성 손실 등 지구환경 위기가 가져올 복합위기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전문가 시각에서 포항의 장점과 발전 가능성을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