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상북도는 도민의 적극적인 권리구제를 위하여 2016년 말까지 총 21회의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도민들의 권리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법률상담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법률전문가와 상담이 쉽지 않은 점을 고려하여 경상북도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무료법률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도에서 실시하는 무료법률상담은 매월 넷째주 월요일 도민이 직접 도청을 방문하여 변호사와 대면 상담할 수 있는 방문상담과, 도 홈페이지 무료법률상담 서비스에 접속하여 웹상으로 회신을 받을 수 있는 사이버상담, 그리고 우편을 통한 서면상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한다.특히, 2월부터는 원거리 도민과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농어촌지역 노인층, 경제적 어려움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주민 등 취약계층의 법률 지원을 위하여 찾아가는 무료법률 이동상담 서비스를 실시하여 많은 도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법률상담관은 다방면에서 경험이 많은 대구, 경북지역 변호사 등 12명의 법률전문가를 위촉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상담 내용은 도민들의 일상생활에 밀접한 사건과 관련된 법률상담, 시군구 등 행정기관의 행정처분과 관련된 법률상담 및 각종 법률해석 등 법률자문, 중소
[영덕]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오는 2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건조한 날씨와 무속행위 등으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19일부터 23일까지 5일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산불 예방에 총력 대응한다.군은 이 기간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강화 운영하며, 실과소별 지도 담당이 읍면 대보름 행사장에 현지 출장해 산불계도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농산폐기물 쓰레기 소각행위에 대한 집중단속과 산불취약지를 중심으로 산불예방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더불어 산불발생시 신속한 대응과 완벽한 초동 진화를 위해 군 산림자원과와 읍면 직원들을 중심으로 산불감시대를 편성ㆍ운영하며, 산불감시원, 진화대의 근무시간을 조정해 야간근무를 실시해 야간에 발생되는 산불에 대한 대응력도 높였다.특히 대보름맞이 달집태우기 등 행사가 계획된 마을에는 진화장비 및 인력을 행사장 주변에 집중 배치하는 등 즉각 대응 태세를 구축해 산불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영덕군 관계자는 “정월대보름 전후에는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 민속놀이와 무속행위 등으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어느때 보다 높다.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총력 대응하
[영덕]□ 김현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4일(목) 소속기관인 영덕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하여 김영환 영덕국유림관리소장으로부터 2016년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올해 17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숲가꾸기, 사방댐사업 등을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도심지역 사유림 매수를 통하여 국민들을 위한 산림복지 공간을 마련하여 정부 3.0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김현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직원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맡은바 업무에 성실히 해 줄 것과 특히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에 최선을 다하여 동해안 지역의 건강한 산림을 만들자고 당부하였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 올 한해 19개 부문에서 각종 표창을 수상해 대내외적으로 행정능력을 인정받았다. 울진군은 올해 중앙부처와 경상북도 등 상급기관과 외부전문기관의 평가 결과 19개 부문에서 군정 전반에 걸쳐 고른 수상 성과를 올렸다.주요내용으로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13지방도로 정비사업 평가와 2015년 지방재정혁신우수사례에서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15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장관상, 2014도정역점시책추진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2012년부터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대상과 2015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2014 지역사회복지계획 시행결과 평가 최우수 △2015년 치매극복사업 대상 △2014 지역사회복지계획 시행결과 평가 최우수 △2015 민원행정 추진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와 함께 △저출산극복평가대회 최우수 △2015년도 시군농정평가 우수 △2015년도 시군농정평가에서 우수상 △2015년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 장려상을 받았다.15일 울진군은 새마을운동 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2015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2015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대상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이번 평가는 경북
[울진] 울진군선거관리위원회는 11월 25일 실시하는 울진군산림조합장선거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3곳의 투표소에서 터치스크린 전자투표 방법으로 실시하며, 투표 절차는 투표소 입소 후 본인여부를 확인하고 투표권카드 수령, 투표권카드 투입, 후보자 선택 및 확정, 투표권카드 반납 후 퇴소의 절차로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한편,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산림조합장선거의 투표는 기존의 종이투표가 아닌 터치스크린 전자투표 방법으로 진행 되어 투표참여 홍보단을 편성, 관내 읍·면 마을회관 등을 방문하여 유권자인 조합원들이 직접 터치스크린 전자투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실시하는 조합장선거의 투표소는 울진군산림조합대회의실(관할구역:울진읍·금강송면·근남면·매화면·관외), 북면농협 회의실(관할구역:북면·죽변면), 평해읍민회관 회의실(관할구역:평해읍·기성면·온정면·후포면)로 총 3곳이며, 투표하러 갈 때에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그 밖에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을 반드시 가지고 가야 한다고 당부하였다.선거관리위원회는 산림조합장선거가 지역 경제와 국민 생활에도 많은 영향
[울진] 울진경찰서(서장 김수룡)는 추운 겨울철을 맞이하여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 하였다 울진경찰서는 경찰서장을 포함 전 직원들은 매월 5,000원씩 모금한 성금으로 연탄 2,000장을 구입하여 주변에 거주하는 불우이웃 8가구를 선정하여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경북저널 cshnews@hanmail.net
[영덕]□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2월 대게철을 맞이하여 강구 대게상가를 중심으로 친절한 손님맞이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20일에는 강구면 대게거리를 중심으로 상거래 질서확립과 호객행위 근절을 위한 스스로의 인식변화와 자정 노력을 다짐하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는 강구 대게상가 연합회(총장 이태건), 강구애향청년회, 군청 공무원과 영덕경찰서(서장 양영석) 등 관련 기관단체 60여명이 참여했다.□ 상가연합회의 협조와 자정노력, 행정과 경찰서의 강력한 근절노력으로 예전의 만연했던 호객행위가 지난해부터 자취를 감춰 현재는 대게를 즐기는 미식가나 관광들이 보다 편안하게 대게상가를 찾을 수 있게 되었다.□ 영덕군은 호객행위 근절을 위해 단속용 CCTV를 5개소에 10대를 설치하고 위반업소 2개소에 대해서는 15일간 영업정지 처분하는 등 강력하게 대처해 왔다. □ 상가연합회 관계자는 “과잉경쟁으로 대게상가의 이미지가 개선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상거래 질서 확립과 깨끗하고 친절한 대게거리 조성을 위해 우리 스스로가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영덕군 관계자는 “업소 스스로 변해야 한다는 자정의식은 매우 긍정적이며 바람직한 방향이다.
[울진]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제14대 故김영삼 前대통령의 서거에 따라 애도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군청 대회의실에 분향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군에서는 23일 분향소를 설치해 26일 자정까지 운영하며 군청 직원들이 분향소를 찾아 헌화 및 분향하는 군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성심성의껏 안내를 돕는다.24일 오전 9시 임광원 울진군수는 임형욱 울진군의회 의장, 기관단체장, 김주령 부군수, 간부 공무원과 함께 대회의실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헌화 및 분향하며 애도를 표했다. 경북저널 cshnews@hanmail.net
[영덕]□ 영덕군(군수 이희진)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는 동학혁명의 시발점으로 숭고한 역사적 사실을 가지고 있는 창수면의 ‘형제봉 병풍바위’를 소재로 한 창작 연극 『병풍바위에 파랑새 날다』를 오는 11월 19일(목)과 20일(금) 저녁 7시30분부터 2회 무료 공연한다고 밝혔다.□ 연극 ‘병풍바위에 파랑새 날다’는 예주문화예술회관과 극단 가인(대표 이한엽)이 업무 협약한 지역 협력형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사업의 레파토리 공연으로,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된 지역의 문화 소비 확산과 불평등 해소를 위해 마련된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올해 두 번째 이야기다. □ 이번 창작연극은 영해 동학혁명 이야기를 연극화한 것으로 창수면에 위치한 형제봉의 병풍바위를 주 무대로 이야기가 꾸며지며,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기 좋은 작품으로 영덕의 지역문화를 바로 알고 바로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예주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천하제일 꾀쟁이 방학중, 병풍바위에 파랑새 날다 등 지역에 전해오는 많은 옛 이야기꺼리를 소재로 연극이나 뮤지컬로 만들어 많은 군민과 함께 공감하고 지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극단 가인(대표 이한엽)은 연극 이
다이어트 바디케어 전문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는 ‘지스타일’에서 새로운 제품을 야심 차게 발매한다. 그 제품이 바로 지스타일 ‘시크릿셀 바디패치’이다. 시크릿셀 바디패치는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해도 없어지지 않는 울퉁불퉁한 셀을 관리하는 패치로 원하는 부위에 붙이기만 하면 8시간이라는 장시간 동안 피부 깊숙이 유효성분이 침투하여 울퉁불퉁한 부위를 매끈하고 부드럽게 관리해 주는 제품이다. 기존에 바르는 젤 타입의 제품은 샤워 후에 손에 발라야 하고 끈적이는 젤이 손이나 옷에 묻게 된다. 그리고 계속 마사지를 하지 않으면 큰 효과가 없어서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시크릿셀 바디패치는 이러한 단점을 없앤 제품으로 간편하게 원하는 부위에 ‘착~’ 붙이기만 하면 된다. 패치를 붙인 후에 소파에 앉아 TV를 보거나 침대에 누워 잠을 자기만 해도 되니 얼마나 간편한가. 또한 콜라겐과 비타민E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보습과 탄력을 높여주고 천연성분인 레몬, 라벤다, 페퍼민트, 녹차 등을 사용하여 민감한 피부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더욱 간편하고 편리하다. 시크릿 셀 바디패치는 특허청으로부터 ‘셀룰라이트 제거용 경피조성물(특허번호 제10-0896500호)’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문화축제 ‘K-PLAY 안동 페스타’가 6월 20일 성황리에 막을 올린 가운데, 21일 둘째 날에는 ‘한복 입고 놀아보자! K-PLAY 민속대잔치’를 주제로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한복을 입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로 축제의 재미를 더하고, 참여자들에게는 푸짐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3시에는 ‘제17회 노국공주 선발대회’가 열린다. 초등학교 2~6학년 학생 34명이 본선에 진출해, 이 가운데 동부공주, 서부공주 등 총 7명의 ‘공주’가 선발된다. 대회와 함께 경상북도 무형문화재인 ‘안동놋다리밟기’ 공연이 함께 펼쳐져 관람객들은 안동 고유의 전통문화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오후 6시부터는 축제의 열기를 더하는 공연이 이어진다.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동춘서커스’는 곡예, 무용, 마술, 음악이 어우러진 현대적인 연출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고, ‘전국 청소년 댄스대회’는 안동 민속 요소를 안무에 반영하는 미션 형식으로 치러져 전통과 창의성이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20여 개 팀이 참가해 열정 넘치는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관서
포항시는 한여름 시민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도심 속 야외 물놀이장인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를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운영한다.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는 지역 내 대표적인 어린이 물놀이 시설로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도 하루 두차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회차당 80명, 하루 총 160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시행하며, 첫 예약은 23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예약자 중 당일 미입장자(노쇼)가 발생하거나 정원 미달이 될 경우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물놀이터는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 공원과에서 직접 관리하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위생 조치를 시행한다. 특히 매일 상수도를 교체하고 간이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2주 한번 정밀 수질검사도 병행한다. 또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 2명이 상시 배치돼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시설점검과 청소를 위해 매주 월요일·목요일은 휴장하며, 우천 등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강수 포항시 푸른
경상북도는 19일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ZOOM)으로 진행하고 있는 ‘경북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북 세미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정책에 따른 글로벌 정책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국가정책 연계를 통한 지역 차원의 차별화된 경북 2.0 대전환 전략 구체화 논의를 위한 장으로,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4시 30분까지 온라인(ZOOM)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달 24일까지 계속된다. 주제는 첨단산업(에너지, 이차전지, 반도체, 방위산업, 철강)과 POST APEC(새마을 ODA, 문화관광), 사회연대경제(소셜벤처) 등 3대 분야 8개이며, 1회 에너지, 2회 이차전지, 3회 반도체산업에 대해서 안기현 한국반도체협회 전무와 이병훈 포스텍 교수가 발제하고, 참여자 질의와 의견을 수렴했다. 안기현 전무는 ‘반도체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패권전쟁’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급격한 변화와 중국,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의 반도체산업 경쟁 강화 등 시대적 흐름을 분석하고, 경북 반도체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병훈 교수는 ‘인공지능시대의 경북 반도체산업 발전 전략’을
영양군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인해 주택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임시 주거시설에서 벗어나 임시조립주택과 LH임대주택에 입주 완료 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양군에는 지난 산불로 영양군 석보면과 입암면에 총 142세대의 주택 피해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이사 또는 다른집으로 임시 거처를 마련한 45세대를 제외한 총 97세대가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과 경로당 등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었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안정된 주거 공간으로 이주 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조사와 함께 임시조립주택 설치를 추진하여 임시조립주택 92세대, LH임대아파트 5세대 등을 지급하여 임시주택 입주를 완료 했다. 이번 임시조립주택은 전용면적27㎡(9평) 크기로 방, 거실 겸 주방,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등 12종의 가전제품과 쌀, 휴지, 냄비, 도마 등 50여종의 생활용품과 생필품을 지급하여 이재민들이 입주 후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였다. 임시조립주택은 무상으로 지급되며 주택복구 전까지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시 1회 연장 가능하다. 영양군수(오도창)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과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 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