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산시 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윤금희)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25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경산시 사회적기업협의회는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을 말한다. 관내 소재 인증사회적기업과 예비 사회적기업 등 13개 사회적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사회적기업 상호 간의 교류는 물론 민민, 민관 사이 협의와 조정, 정책 건의, 연구조사, 교육 등 사회적기업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성금 기탁을 한 기업은 ㈜코어피엔씨(김영순 대표), ㈜윤푸드(윤금희 대표), ㈜스마트인디지털(홍일곤 대표), 두꺼비학교협동조합(김은영 대표), ㈜유스마일(유정호 대표), ㈜책임(박종복 대표), ㈜유밀테크(신재필 대표), ㈜두손공동체(김연순 대표), ㈜브라이튼(임익기 대표)으로 9개 기업이 함께했다. 윤금희 회장은 “매분기 1회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커가는 사회적기업이 되도록 실천하고 있으며, 설 명절을 앞두고 주변의 이웃에 도움의 손
[봉화]2018년도 국가지원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봉화군에서는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8년 국가투자 예산 건의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국비예산확보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박노욱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자체세원이 부족한 군 재정형평상 국비예산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임을 인식하고 정부 예산안 편성에 앞서 선제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번 보고회 주요건의 사업으로는 문화예술회관건립(5억원), 작은영화관 건립(2억원), 약용작물 클러스터 조성(25억원), 백두대간 숲 테마파크 조성(2억원), 문화재보수용 목재건조장 건립 50억원, 6차산업 기반조성 6억원을 비롯하여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국립봉화청소년 산림생태체험센터건립 85억원, 자연휴양림 조성 7억원, 봉화댐건설사업 82억원 등 총사업비 1조 6,354억원 중 2,067억원을 2018년 국비 반영액으로 건의했다. 봉화군은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매월 2회 이상 건의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등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기까지 경상북도와 공동 대응반을 구축하고 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최선학 기
[안동]안동시청 노동조합(위원장 박필규) 조합원과 가족 30여 명이 지난 1월 21일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올해로 6번째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연탄배달은 용상동, 안막동, 남후면 독거노인과 복지 사각지대 가정 등 6세대에 연탄 2천장을 전달했다.이들 환경미화원 십시일반 1백만원을 마련, 연탄을 구입하고 직접 어려운 가정을 찾아 연탄 배달에 나섰다. 박필규 위원장은 "설 명절이 조금이라도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kbnews7005@hanmail.net
[경산]경산시(시장 최영조)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23일 자인공설시장을 시작으로 24일 하양공설시장, 25일 경산공설시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불황, AI발생 등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영세 상인들에게 조금이 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나서 온누리 상품권 구매·홍보,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및 제수용품·선물세트 등을 구매했다. 행사에 참석한 최영조 경산시장은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객친절, 최상의 품질, 특화상품 개발 등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힘써 주실 것을 당부하는 한편, 최근 여러 시장의 화재사고 등을 계기로 안전점검 및 시설관리를 강화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산시는 장보기 행사에 앞서 지난 10일부터 전 직원과 가족들이 6천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했으며, 관내 각 유관기관·단체에서도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온누리 상품권은 개인 현금 구매 시 월 30만원 한도에서 5%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설을 맞아 다음달
[안동]안동시의회(의장 김성진)는 1월 23일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안동재활원, 안동요양원, 안동성좌원 등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방문은 설을 맞이해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안동시의회 의원들은 시설 이용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진 의장은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온정이 넘치는 설이 되었으면 한다.”며, “특히 안동시의회는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소외계층들이 없도록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시의회에서는 연중 수시로 사회복지시설, 불우한 소외계층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문함으로써 따뜻하고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안동시의회(의장 김성진)는 1월 23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지역 현안사항과 관련하여 새해 첫 의원 전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도청 신도시 공공하수도 인수 및 운영 계획, 성덕댐 용수 길안천 취수시설 하천점용 및 공유수면 점·사용허가취소 처분, 3대문화권사업 관리운영 활성화 추진 등 시정 주요현안 사항에 대하여 집행부로부터 그 간의 추진현황, 문제점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성덕댐 용수 길안천 취수시설 하천점용 및 공유수면 점·사용허가취소 처분과 관련하여 반회보 등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홍보하여 아름다운 길안천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유교문화의 중심지로서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한국유교의 세계화를 도모하는 3대문화권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설 운영 계획 수립, 조직 관리 활성화 방안 마련, 지역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촉구했다. 김성진 의장은 “2017년에도 성공적인 의회의 운영과 시정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집행부와 의회, 의원 상호간의 소통과 화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안동의
[포항]포항시가 지역자금의 역외유출 방지와 건전한 소비분위기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시중 유통을 시작한 포항사랑 상품권이 출시 첫 날에 대박을 터트렸다. 23일 오전 9시를 기해 포항시 관내 48개 금융기관 144개 판매대행점에서 일제히 판매를 시작한 포항사랑 상품권이 판매 개시 1시간만인 오전 10시에 12억원이 판매됐으며, 판매개시 6시간 만인 오후 3시 현재 87억원을 판매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올해 목표액인 1,000억원 중 이번에 1단계로 발행한 300억원의 29%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분당 2,400만원이 팔려나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포항시는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경우 설 명절 전에 300억원 전액이 매진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2단계 300억원 추가 발행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상품권 발행 취지에 어긋나는 대금결재용이나 재할인(상품권 ‘깡’) 등 부정유통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해 적발될 경우 개인 구매자의 할인폐지 또는 가맹점 취소 등의 강력한 대책을 병행하기로 했다.아울러 시는 포항사랑 상품권에 대한 시민들의 열기가 높아 상품권 조기매진이 염려되는 만큼, 여러 사람들이 골고루 할인혜택을 볼 수 있도록 과다
[영양]영양군(군수 권영택) 시설관리사업소는 새해를 맞이해 분재야생화테마파크를 어린이, 청소년들이 부모님과 함께하는 실내 겨울철 나들이 장소로서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에 한창이다. 전국최대규모의 분재전시관인 만큼 분재작품의 작업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꾸준히 개강하여 이제는 어엿한 영양군 여가선용의 한 주축이 된 ‘분재가꾸기 체험교실’의 깊이 있는 강의를 위해 연초부터 교육준비에 힘쓰고 있다. 권영석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작고 큰 화분에 사랑과 정성을 담은 분재작품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자연의 정서를 느끼게 하며, 감성을 고취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주]경주시(시장 최양식)는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즐겁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종합안정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종합상황반 운영 △도로정비 및 특별교통대책 △설 물가 안정 관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설 △환경정비 및 주민불편사항 해소, △비상진료체계 확립, △재난안전관리 강화 △엄정 공직기강 확립 등 8분야로 종합안정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사전 준비절차로 20일(금) 시민행정국장 주재로 부서별 ‘설맞이 종합안정대책 운영상황 점검회의’를 가지고, 명절 연휴기간 각종 안전사고 및 생활불편사항 등 사전에 예상되는 문제점을 꼼꼼히 챙기며 귀성객과 시민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내실을 다졌다. 한편 시는 설 연휴기간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12개반 168명이 비상근무에 나서 도로, 교통, 환경, 청소, 상·하수도 등 시민생활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24시간 재난상황 관리체계 강화, 산불 예방 및 AI 방역대책에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설 연휴 특별 안전교통대책으로 운수업체 차량정비, 종사자 친절교육 등 운송질서 확립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교통상황 및 기상정보 전파를 위한 교통
[경주]경주시 외동읍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외동생활체육공원이 첫 삽을 뜨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경주시는 20일 체육 인프라 확충과 읍면지역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외동읍 체육공원 공사현장(입실리 297번지 일원)에서 ‘외동생활체육공원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이진락,이동호 도의원, 엄순섭 시의회 부의장, 김병도?최덕규 시의원, 김일헌 외동운동장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 조성될 생활체육공원에 대한 높은 기대를 드러냈다. 시는 외동지역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도농간 체육시설 편중 해소를 위해 지난 2010년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이후 지난해 3월 문화재시굴조사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5월 지방기술심의, 10월 사전재해영향성검토, 12월 시공사 선정(벽산종합건설) 등의 절차를 거쳐 이날 외동생활체육공원 조성의 첫 삽을 뜨게 되었다고 밝혔다. 116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생활체육공원 사업은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부지면적 46,170㎡에 축구장 1면, 육상트랙(6레인), 본부석 1동 등이 조성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외동 주민의 오랜 숙원인 생활체육공원이 하루빨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월 6일 울진군 충혼탑에서 국가를 위해 하나뿐인 고귀한 목숨을 아낌없이 불태우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했다. 이번 추념식은 군민들이 보훈을 일상에서 실천하고 미래지향적인 가치로 인식하도록‘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부제:그들이 지켜낸 어제, 우리가 피워낼 내일)’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오전 10시 전국에서 동시에 울려 퍼진 사이렌과 함께 시작된 추념식에는 울진군수를 비롯한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족, 학생 대표 등 500여 명이 참석하였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국민의례 △조총 발사 △헌화·분향 및 헌작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총 발사는 육군 제5312부대 1대대 장병들이 실시하였고 헌시는 전몰군경 유족인 김희자 회원이‘그대들은 푸른 단비가 되어’를 낭독했다. 이어 울진군립합창단이 애국가 및 현충일의 노래를 제창했으며 재향군인회 여성회 및 여성예비군소대가 참석자들의 흉화와 장갑 전달, 음료 등을 지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고귀한 생명을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을 생각하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월 10일 울진군청 민원실에서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에 대비한 민·관·경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업무 처리 중 발생할 수 있는 민원공무원에 대한 폭언·폭행 사건 등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민원공무원을 보호하고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훈련은 행정안전부‘공직자 특이민원응대 매뉴얼’을 바탕으로 특이민원 제지, 비상벨호출, 피해공무원 보호, 민원인 대피 등 단계별 가상시나리오에 맞춰 진행됐다. 특히, 민원실 내 울진경찰서와 연계되어 있는 비상벨 호출에 따라 경찰관이 신속히 출동하여 민원인을 제압하는 실제 상황을 연출하는 등 민·관·경 합동훈련으로 모의훈련 효과를 극대화했다. 울진군은 폭언·폭행 등으로 피해를 입은 민원처리 담당자들에게 신체적·정신적 피해 예방과 치유를 지원하고 안전한 시설 확충을 주 내용으로 하는 울진군 민원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2024년 8월 2일 자로 공포·시행 중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특이민원에 대한 민원 공무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해,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월 7일 울진읍 연호공원에서 관내 청소년 및 학부모 3백명이 참여한 가운데‘2025년 울진군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형성을 위해 청소년동아리 및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를 통하여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어울림마당에서는 공연 13팀, 체험부스 10팀이 운영됐으며 총 230명의 청소년이 참가했다. 밴드, 댄스, 북 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키링만들기, 이끼 테라리움 만들기, 경제 OX퀴즈 풀기 등 다채로운 체험거리를 제공하여 연호공원을 찾은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울진군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오는 10월 18일 울진읍 연호공원에서 한 번 더 개최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군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 스스로가 기획·운영하는 행사로 청소년의 자율성과 참여의식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자율성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의회(의장 김영범)는 6월 10일 오전 10시에 본회의장에서 석보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청소년 열린의회 본회의 방청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제305회 영양군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방청하며, 영양군 2024회계연도 결산 제안설명, 의원 발의 조례안 제안설명 등을 직접 보고 들으며 의회의 역할과 의사 진행 과정 등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또한 본회의가 끝난 후 의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 등 의회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본회의장, 특별위원회실 등 의회 내부를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김영범 의장은 학생들에게 “군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영양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오늘 뜻깊은 경험을 바탕으로 큰 꿈을 품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영양군의회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격려했다. 영양군의회는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방자치와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미래의 유능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