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13일부터 2일간 울진 군민체육관에서「2023 울진 파이팅 챔피언십 종합격투기 대회」를 개최한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종합 격투기 대회를 3회 연속으로 개최하면서 스포츠 명품도시로서의 도약을 위해 울진군 복싱협회에서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세미 프로경기, 프로경기, 스페셜 매치로 각각 나뉘어 총 26경기가 진행되며 총 60여 명 선수들이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식전 공연에 울진 지역 출신 가수, 학생댄스팀 등의 참여로 지역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자긍심을 고취하고, UFC 현역 강경호 선수 팬사인회를 진행함으로써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군 종합격투기 대회를 한일전 및 국제전 경기유치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중계하여 적극적인 지역 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역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경로당 내에 입식 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이와 더불어 경로당 안전 편의 시설 및 경로당 활성화 물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민원 소통의 날‘군민 섬김 데이’운영과 함께 평소에 경로당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경로당 내에 여가생활 편의성 및 안전한 경로당 운영을 위해 사업을 실시하게 되었다. 울진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입식문화 조성으로 소파, 테이블 의자 등을 지원하고, 안전 건강 증진 위해 안전바 설치 등,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TV, 냉장고, 에어컨, 청소기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올해 상반기까지 등록 경로당 247개소에 지원 완료할 방침이다. 장명옥 사회복지과장은“경로당 입식 문화 및 활성화 물품 지원으로 편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식사와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해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 만족도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경로당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고 필요한 물품이 신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경로당 입식 환경조성 및 활성화 물품 지원사업 외에도 △경로당 신축·개보수 △냉난방비 지원 △양곡 지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8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울진ON 멘토링’결연식을 가졌다. ‘울진ON 멘토링’은 신규공무원의 공직 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해 선배 공무원이 멘토가 되어 돕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멘티는 신규 임용된 직원 70명이며, 멘토는 7급 이상 공무원 중 풍부한 공직 경험과 적극적인 자세로 선배로서 귀감이 되는 직원 20명을 선정했다. 멘티들의 직무 역량과 업무 적응력, 조직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관내외 각종 행사 참여, 국내 선진지 견학, 멘티 일지 작성 등의 미션 수행을 하면서 멘토와 함께 멘토링 활동을 하게 된다. 울진군은 멘토링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활동비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우수한 활동을 한 팀을 선정해 연말에 포상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인사말을 통해“공직의 첫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들에게 멘토의 역할을 통해 평생 공직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 업무적인 영역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분들을 공유하면서 어려운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4일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을 만나 울진군의 발전 방향과 이에 따른 ▲국도 36호선 4차로 확장 포장 ▲남북 10축 영덕~삼척 간 단절된 고속도로 연결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만남은 울진군수가 지난해 9월 국토부 주관으로 개최한‘제7회 항공레저 FESTA(페스타)’에 참석한 국토부 제2차관과의 인연으로 통화하면서 방문이 이뤄졌다. 한편 울진군은 인구감소, 지방소멸이라는 시대적 위기 속에서 2만명 이상의 고용 유발과 7조 이상의 생산 유발 효과가 발생하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유치를 필두로 관광객 1000만 유치를 앞당길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광역교통망 확충에도 본격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은“울진군의 낙후된 도로망에 대해 공감하며 소외된 지역의 접근성에 대한 제고를 위해 우선 도로 분야의 상위계획인‘국가 도로 건설·관리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와 자체 용역 등을 통한 충분한 논리 개발이 필요하다며 이에 더욱 특별한 관심을 갖고 돕겠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민선 8기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대형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광역교통망 계획이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5월 4일 GS에너지 본사에서 GS에너지(사장 허용수)와‘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계 기후 위기 시대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발전과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해 울진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육성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인프라 구축에 추진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GS에너지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내 NuScale SMR 도입 타당성 검토,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전기 및 열 공급, ▲협력기업의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참여 등이며, 울진 국가산단 내 미국 NuScale사의 SMR을 건설하여 전력과 열을 생산하여 국가산단 내 공급할 예정이다. GS에너지는 국내 1위 민간 발전사업자로서 미국 뉴스케일파워 SMR의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내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SMR사업을 통해 전력 생산뿐 아니라 고온 스팀을 활용한 수소생산 등 무탄소 친환경 기업으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MOU로 울진군에서 추진 중인‘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탄력
울진군(군수 손병복)은‘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5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제25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1일 망양정 해맞이공원에서 성화 채화 및 봉송이 진행됐으며, 2일 개회식은 기후로 인한 선수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내테니스장에서 진행된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미리 자리에 착석하고, 소수 인원만 입장식을 하는 등 선수들의 불편함 해소 및 안전에 중점을 두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12개 종목, 22개 시·군 대항전으로 치러지며, 선수 및 보호자 등 5천여 명이 도내 18만 장애인을 대표하여 이틀간 주경기장인 울진종합운동장을 포함한 12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정식종목으로는 육상, 족구, 씨름, 게이트볼, 역도, 파크골프, 배드민턴, 볼링, 탁구, 당구이고, 시범종목으로는 한궁, 수영 경기가 펼쳐진다. 울진군은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해 경기장 시설 및 숙소, 식당 등 선수들의 편의시설 요청을 접수하여, 경사로 설치 등 선수들의 이용 편의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대회는 마지막 날인 3일 종합시상에 이어 차기 대회 개최지인 구미시에 대회기를 전달하고 대회 기간 동안 장애인들의 열정과 희망으로 타오르던 성화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3년 경상북도 마을기업 육성사업 공모에 예비마을기업 2개소, 신규마을기업 2개소 등 총 4개소가 선정되었다. 예비마을기업은 울진마더스, 호월3리 청장년회가 선정되었으며, 신규마을기업은 농업회사법인 신흥2리바람길꽃마을(주)와 산골에꿈 영농조합법인이 선정되었다. 해당기업에는 예비 2천만원, 신규 5천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마을기업 육성사업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 운영하는 마을단위 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국비 지원사업으로, 성장 단계에 따라 예비, 신규, 재지정, 고도화로 구분된다. 예비마을기업은 마을기업의 정체성과 사업성을 갖춘 경쟁력 있고 준비된 마을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준비단계의 마을기업으로 도지사가 지정하며, 신규, 재지정, 고도화 마을기업은 행정안전부장관이 지정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마을기업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좋은 마을기업 발굴과 육성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11일간 61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헌신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울진군 자원봉사자들은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경조)가 주축이 되어 지난 7일 자원봉사자 발대식 및 교육을 시작으로 개·폐회식 행사지원, 사전경기·본경기 운영지원, 경기장 안내, 선수단 환영, 질서유지, 선수시상 지원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며 도내 23개 시·군, 1만 2천여 명의 선수단과 방문객들을 친절하게 맞이하였다. 4월의 때아닌 추위와 황사 등의 열악한 기후에도 불구하고 봉사자들은 열정을 잃지 않았다. 체육대회 기간 중 6일을 연달아 참여한 자원봉사자가 있는가 하면, 직접 만든 차를 가져와 선수들에게 권하며 긴장을 풀어주는 봉사자도 있었다. 박경조 울진군 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은“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여해 준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협력이 체전의 성공 개최의 발판이 될 수 있었다”며“울진의 위상을 높여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이 대회일마다 가장 일찍 활동을 시작하고,
울진군 5급 승진의결자 프로필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6일 농림축산식품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농촌협약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지난해 6월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그동안 협약의 전제조건인 전담부서와 중간 지원 조직(통합지원센터) 정비를 시작으로 농촌협약위원회, 행정협의회 등의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생활 SOC시설 분포현황 및 이용현황 등 면밀한 분석을 통해 울진군 농촌 공간 전략계획 및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3회에 걸친 컨설팅과 사전협의를 통해 협약을 체결했다. 농촌협약은 농촌 정주 여건 개선, 일자리 경제 기반 구축, 공동체 활성화, 농촌다움 등의 정책목표를 농림축산식품부와 울진군이 협약을 통해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이 스스로 수립한 발전 방향에 따라 다양한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제도이다. 울진군은 이날 농촌협약 체결로 우선 생활권 지역인 북부생활권(울진읍, 북면, 금강송면, 근남면, 매화면, 죽변면)에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 공간 조성을 위해 2027년까지 336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울진읍은 울진군 상위거점의 행정, 복지, 문화기능 복합화를 통한 북부생활권 서비스 전달
경상북도는 저출생 극복에 대한 도민 공감대 조성과 결혼, 출산, 양육친화적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한 ‘제14회 경상북도 인구의 날 기념식’을 11일 영천시민회관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 최기문 영천시장, 윤승오 도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매년 7월 11일은 ‘세계 인구의 날’로 세계 인구가 50억 명을 넘은 1987년 7월 11일을 기념해 국제연합개발계획(UNPD)이 제정했으며, 우리나라는 인구구조 불균형과 저출생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1년 제정되었다. 이번 기념식은 최근 말자할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코미디언 김영희씨의 육아소통 코미디 ‘동갑이몽’을 시작으로 공식 기념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되어 인구문제에 대한 도민적 관심을 다시 한번 환기시켰다. 기념행사에서는 저출생 극복 등 인구 문제에 적극 대응한 유공자 표창 및 출산장려 콘텐츠 공모전 수상자 시상과 함께‘아이들 덕분에 행복한 경북’이라는 피켓 퍼포먼스로 저출생 극복 의지를 담아냈다. 식후 문화행사로 열린 코미디언 정성호씨의 육아 토크콘서트 ‘슈퍼대디 정성호의 현실육아 이야기’는 다둥이(5자녀) 아빠로서의 현실 육아 경험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활동 중인 국민의힘 박형수 국회의원과 함께 7월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2026년도 국비지원 예산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핵심 현안 해결과 미래 전략사업 추진을 위한 정부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손병복 울진군수와 박형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재준 도의원, 군의원 및 국·실·과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울진군은 2026년도 사업으로 ▲울진 원자력 대용량 청정수소 생산클러스터 조성사업 ▲영덕~삼척간 고속도로(남북10축) 건설 ▲울진권역 국가어항정비사업 ▲국립 울진산림생태원 조성 ▲중부권동서횡단철도(서산~울진) 건설 등 주요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정부 부처별 예산안 심의 단계부터 국회와 지자체가 긴밀한 공조 속에 국비 건의 사업의 실질적 반영을 이끌어내기 위해 적극 협조하여 대응키로 뜻을 모았다. 박형수 국회의원은“울진은 탄소중립 국가전략과 에너지 전환의 핵심축이 될 준비가 되어 있다”며“중앙정부가 지역균형발전의 상징인 울진에 투자하도록 끝까지 챙기겠다”라고 강조했다. 손병복 군수는“국비 확보는 곧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 열쇠”라며“울진의 대전환을 위한 핵심 프로젝트들이 차질 없이 추진
경주시는 11일 오전 김민석 국무총리가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경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이재명 대통령의 특별 지시에 따른 조치로, 김 총리는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준비상황 보고회를 시작으로 회의장과 만찬장 등 주요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보고회는 김민석 총리를 비롯해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김진아 외교부 2차관, 윤성미 APEC 고위관리회의(SOM) 의장, 김지준 APEC 준비기획단장 등 관계 부처 주요 공직자들과 주낙영 경주시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이성우 대한상의 APEC추진본부장, 구자옥 행사 대행사 총괄 등 민간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정상회의가 불과 1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개최도시로서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경주는 대한민국 대표선수라는 각오로 숙박, 수송, 의료, 문화, 관광, 도시경관 개선 등 손님맞이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회의가 일회성 행사가 아닌, 대한민국 외교사에 길이 남을 성과로 이어지도록 APEC 기념공원 조성, 경주 역사문화포럼 창설, 보문단지 대규모 리노베이션 등 포스트 APEC 사업에 대한 정부 차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오는 7월 12일(토) 오후 8시, 낙동강 음악분수에서 ‘낙동강 음악분수 문화예술공연 지원사업’의 첫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동의 대표 관광명소인 낙동강 음악분수를 문화예술 무대로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고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새롭게 마련됐다. 이번 사업에는 ‘안동 색소폰 오케스트라’, ‘즐거운 동행’, 그리고 ‘소천 권태호 선생 기념사업회’ 총 3개의 단체가 참여한다. 공연은 7월 12일을 시작으로 9월까지 토요일 저녁 8시에 낙동강 음악분수를 배경으로 펼쳐지며, 단체당 3회씩, 총 9회의 공연을 통해 색소폰 합주, 밴드 및 악기연주, 노래, 합창 및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시원한 강바람과 음악이 어우러진 저녁 시간대 공연을 통해 많은 분이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고 휴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낙동강 음악분수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안동 문화예술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