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제191회 경산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경산시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심사를 위해 30일부터 31일까지(2일간) 경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한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안주현 의원, 부위원장에 윤기현 의원, 위원에 엄정애, 이기동, 이창대, 최춘영, 허순옥 의원으로 구성됐다.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규모는 당초 예산규모 8,118억원 보다 747억 8천 3백만원 증액(9.2)%된 8,865억 8천 3백만원이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530억원이 증액(7.6%)된 7,530억원, 기타 특별회계는 89억 9천만원이 감액(15.2%)된 500억 1천만원, 공기업 특별회계는 307억 7천 3백만원이 증액(58.3%)된 835억 7천 3백만원이다. 편성된 예산안에 대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심도 있는 질의 및 답변을 거쳐 종합적인 심사를 한다. 안주현 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에 있어 동료 위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충분한 질의와 토론으로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위원장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
[포항]포항시가 2017년 모법납세기업으로 포스코에너지(주)를 비롯해 ㈜신화태크, 현대제철(주) 등 3개사를 선정했다. 이에 이강덕 포항시장은 30일 포스코에너지(주)를 방문해 모범납세기업 지정패 및 현판과 유공자 표창패를 전달하고 기업의 고충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매년 모범납세기업 표창을 위해 하루에 여러 기업체를 다니던 기존 방식과는 다르게 올해는 1일에 1개의 모범납세기업을 방문하기로 했다. 이는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기업체들이 변함없이 성실납세와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는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업의 고충사항을 청취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모범납세기업 시상식 행사에 앞서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스코에너지 열전지사업본부장이 함께 직원들에게 점심식사 배식 봉사를 펼치며 직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우리 지역 기업이 정직한 노력으로 낸 세금이 다시 기업과 사회에 유익한 쓰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 기업지원, 사각지대 없는 복지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재생·대체에너지산업 연구개발에 힘쓰는 여러분의 노고가 미래산업을 선도해나가는 세계 최고의 포스코에
[경주]2017년의 화려한 봄을 느끼고 싶다면 해가 떨어지는 일몰시간에 경주를 찾아가보자. 경주시(시장 최양식)가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좀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벚꽃개화시기 동안 야간 경관 조명등을 밝혀 아름다운 연분홍빛 밤하늘을 관광객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시는 벚꽃마라톤대회 및 제1회 벚꽃축제 등 31일부터 시작되는 다채로운 행사를 앞두고 경관조명등을 교체 및 정비를 완료하고 야간점등을 준비하고 있다. 경관조명은 에너지 절약 관계로 평소에는 완전 소등하였으나, 이번 벚꽃 개화시기에 맞추어 30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4주간 동안 일몰 후부터 익일 01:00까지 운영된다. 점등 장소는 경주에서도 벚꽃이 가장 아름다운 보문로 북군마을 앞과 켄싱턴 리조트 앞, 흥무로 김유신장군묘 입구 3개소로서 경주를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벚꽃개화기 분위기를 조성하고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수현 도로과장은 “야간 경관조명등으로 인하여 더욱 아름다운 경주의 밤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벚꽃과 축제가 있는 경주를 많이 방문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31일부터 시작되는 제1회 경주벚꽃축제에서 인기가수의
[경산]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 29일 지방세연구 동아리회원 13명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상황실에서 경산시 지방세 연구동아리 첫 회의를 개최했다. 경산시 지방세 연구동아리는 지방세에 대한 학습과 토론을 통하여 지방세전문 지식을 함양하고, 지방세정 업무 추진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 연구 및 회원들 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결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아리 운영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토의와 더불어 압량면 박순환 회원이 “사회변화에 따른 자동차세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1분기 연구과제 발표를 했다. 이재규 행정지원국장은 “시 예산에서 지방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일반회계의 22%로 매우 높다며 지방세 담당 공무원의 역할을 강조하고, 활발한 연구 동아리 활동으로 자주재원 확충과 세제 개선안 발굴 등의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경북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전국 최고의 청정한 자연자원과 고유하고 독특한 문화자원을 보존·계승하고자 2017년 3월 25일(토) 10:00(현지시간)스페인 팔스에서 진행된 슬로시티 국제조정이사회에 참여하여 영양군의 국제슬로시티 참여의사를 전달하였다. 이 자리에서 권영택 영양군수는 『자연속에서 인간이 존재하고 인간은 자연을 보존하고 가꾸어야 하는 책임이 있으나, 인간으로 인해 자연이 훼손되고 인간의 생명까지 위협을 받고 있는 지금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인간의 지혜가 필요할 때로 생각한다.』 며 영양군의 슬로시티 가입 타당성을 이사회에 참석한 각국이사들에게 분명한 메시지로 전달하였다. 영양군은 국제슬로시티 가입 및 지정을 위해 지난 2015년 주민설명회를 비롯해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마을순회설명회를 가졌으며, 특히 금년 1월 이장역량강화교육시 슬로시티 가입에 따른 주민협의회 구성에 대하여 손대현 한국슬로시티이사장으로부터 특강을 듣는 등 주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 또한 영양군은 2016년 8월 국제슬로시티가입을 위한 국내전문가 현지실사와, 10월에는 국제슬로시티연맹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국제전문가 현지실사를 거쳤으며, 이어 2016
[경북]경북직업훈련교도소는 2017. 3. 30.(목) 관내 진보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진보초등학교 1,2학년 학업우수생 등을 대상으로 12명의 학생에게 각 10만원씩 총 12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되었다. 경북직업훈련교도소는 매월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재원으로 장학기금을 마련하고 있으며, 그 장학기금을 바탕으로 2008년도부터 현재까지 총 7,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우수 인재 격려를 위한 장학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직업훈련교도소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매월 1회 진보 전통시장을 찾고 있으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복지시설 및 한 부모 가정에 매달 성금을 전달하고, 농번기 농가 일손 돕기를 전개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교정행정을 펼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예천]한국수력원자력(주) 예천양수발전소(소장 이정학, 노조위원장 박재춘)는 3월 28일 회사의 핵심가치인 정도(T:Timeless Integrity)의 문화장착 및 지역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위해 노사합동으로 안동 교도소를 방문하고, 한국남부발전(주) 안동발전본부(본부장 박두만, 노조위원장 김혁)와 청렴 협약을 체결하였다. 예천양수발전소는 직원들의 공정하고 투명한 윤리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견학을 마련하면서, 남부발전 안동발전본부와 반부패 청렴 업무 MOU를 체결하는 등 지역 유관기관과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한동수 청송군수는 3월 29일(수)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2017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시상식에서 지속가능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7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중앙선데이, JTBC,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산자원부에서 후원하며, 공공기관과 기업의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국가와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CEO를 12개 부문으로 선정해 수상한다. 한 군수는 2007년 12월 청송군수에 당선된 이래 청송사과, 주왕산, 주산지 등 청송만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환경을 활용한 체계적인 관광 인프라 구축에 힘써왔다. 그 결과 경북에서는 최초로 2011년 국제슬로시티로 지정을 받았으며, 올해 3월 재인증을 받아 앞으로 5년간 국제슬로시티 청송이라는 이름으로 청송을 세계에 널리 알릴 기회를 얻게 되었다. 특히 뛰어난 지질유산을 보유한 청송 국가지질공원은 지난해 12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권고(예비인증) 결정을 받아 오는 5월 정식 등재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개통,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연수원 개원, 오는 6월 대명리조트 오픈 등 “스쳐가는 관광지에서 머무르는 관광지”로 나아
[영양]경북지역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제253차 경상북도 시ㆍ군의장협의회(회장 김익수) 정기총회가 3월 28일(화) 11시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익수 협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시홍 영양군의회 의장의 환영사, 오도창 영양부군수의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중 의회사무국에 5급 담당관을 둘 수 있는 기준을 현재 인구 100만 명 이상인 시에서 인구 50만 명 이상인 시로 개정하도록 하는 『의회사무기구의 설치기준 및 직급기준 개정 건의』안건을 심의하였다. 또한, 경상북도청 이전으로 인한 동남권 도민 불편해소와 경북 균형발전을 위하여 경상북도 동해안발전본부의 조속한 이전을 촉구하는 등 경상북도 공동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경상북도 의장협의회는 지방 의회 간 교류·협력을 증진시키고 지방자치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매월 개최되고 있으며 제254차 월례회는 다음 달 군위군에서 열릴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북]경상북도와 경상북도관광공사는 28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현지 대형 여행사인 콜라투어와 경북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유력언론사(?果日報, 聯合報, 旅報, 旅奇)를 대상으로 경북관광홍보 세일즈콜을 실시했다. 이는 경북도의 사드 대응 지역관광 활성화 대책 중 해외시장 다변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지난달 28일 일본 한큐교통사를 상대로 한 세일콜로 4월 경주벚꽃을 테마로 한 상품에 2천명을 모객하는 성과를 거둔 이후 경북관광세일즈의 두 번째 가시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대만은 인구 2,300만명의 61%이상인 1천 4백만명이 해외여행을 즐기는 성숙시장으로, 2016년 방한 대만 관광객 833,465명으로 중국, 일본에 이어 3번째로 큰 관광시장이다. 지난해 경북을 방문한 해외관광객은 대만관광객이 13.4만명으로 중국관광객 17.5만명에 이어 2번째로 많이 방문했으며 한국과 대만 상호간 방문관광객이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와 공동으로 준비한 이번 업무협약체결로 콜라투어는 경북에 향후 5년간 15만명 이상의 대만관광객을 경북으로 송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
경상북도는 9일 경주화랑마을에서 2025 APEC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시민 실천 운동인 ‘K-MISO CITY’ 선포식을 개최했다. K-MISO CITY 프로젝트(이하 K-MISO 운동)는 경상북도가 2025년 APEC을 계기로 대한민국이 초일류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시민운동으로, 미소(MSO)는 나의 혁신적이고 스마트하며 개방적인 도시(My Innovative Smart Open City)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APEC범시도민지원협의회 위원과 경주시민 등 500여 명이 선포식에 참석했다. K-MISO 운동은 삼국통일의 주역이자 포용성과 개방성을 가진 국제도시였던 경북 경주를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시민의식, 사회문화, 인프라 등 사회의 모든 부분을 혁신해 스마트하고 개방적인 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한 사회 혁신 모델이자 새로운 시민운동으로 5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5대 핵심과제는 ①아름답고 친절한 문화 도시 ②안전하고 쾌적한 시민 도시 ③세계인과 함께하는 매력적인 관광 도시 ④첨단기술이 융합된 스마트 도시 ⑤세계인과 함께하는 국제도시 등으로, 아름답고 친절한 문화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 위(Wee)센터(센터장 김진탁)는 6월 5일(목) 「2025학년도 학업중단예방위원회」 및 체험연수를 관내 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 연계협력 기관인 울진봄날애햇살에서 진행하였다. 2025학년도 울진교육지원청 학업중단예방위원회는 울진교육지원청 위(Wee)센터 관리자 및 전문상담 인력, 울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업무담당자, 울진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 및 학대예방경찰관(APO) 등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최근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따라 학생들의 다양한 학업중단 요인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단순한 복귀율 중심의 접근을 넘어 학생 개인의 정서적, 사회적 회복력을 높이는 방안을 집중 논의하였다. 또한 디지털 기기 과의존, 학습동기 저하, 또래 관계 갈등 등 학업중단의 잠재적 요인을 조기에 진단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 및 회복적 생활교육 적용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다루어졌다. 특히 이날 학업중단예방위원들은 수경재배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에 직접 참여하여, 자연 소재를 활용한 감성적 체험이 학생들의 정서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직접 경험하였다. 자연과의 교감이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
포항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강덕 시장 주재로 ‘2025 포항국제불빛축제 최종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축제 주관기관인 포항문화재단을 비롯해 포항남부경찰서, 포항해양경찰서, 포항남부소방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KT 등 20여 개 유관기관이 참석해 축제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보고회에서는 행사장 안전대책, 교통, 주차장 운영방안, 통신 및 위생관리, 미비점 보완 사항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축제 일정이 대통령 선거 일정으로 연기된 만큼 보다 내실 있는 준비로 축제의 완성도를 높여갈 방침이다. 이강덕 시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빈틈없는 준비와 철저한 현장 운영으로 내실 있는 축제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모든 부서와 유관기관이 맡은 역할을 끝까지 책임 있게 수행해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2025 포항국제불빛축제’는 ‘맑은 시대 빛나는 일상’을 슬로건으로 국제불꽃쇼, 드론라이트쇼, 시민퍼레이드, 불빛콘서트, 라이트아트웨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본격 메인 축제가 진행되기에 앞서 14일부터 빛 조형물과 미디어 아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6월 6일, 충혼탑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추념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 지역 기관ㆍ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족, 시민 등 약 1,500여 명이 참석해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지역 학생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충혼탑 입구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보훈 가족과 참석자들을 맞이했고, 오전 10시 정각 사이렌에 맞춰 묵념으로 행사가 시작됐다. 이어 △조총 발사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헌화 및 분향 △권기창 안동시장의 추념사 △추모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돼,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추념사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선열들의 거룩한 희생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밑거름”이라며, “안동시는 그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