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약 30분간 군 청사와 주차장에서 전 직원 대상 『2018년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울진군청 본관 건물 4층 정책기획관 사무실에서 화재 발생을 가정하여 시작되었으며, 최초 화재 발견자가 지켜야 할 초기대응, 상황전파, 119소방대 화재 신고 절차, 대피 및 피난 유도 방법 등을 숙지하여 화재의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소방훈련은 「울진군 자체 소방훈련」으로 화재 발생 시 소방서의 출동 전 자위소방대 총괄 지휘자의 통제 아래 지휘통제반, 비상연락반, 초기소화반, 피난유도반 등 자위소방대원들을 통한 화재 초기 진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화재 대피 훈련이 끝난 후에는 소방안전관리자인 김광대 총무과장의 자위소방대 임무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불시에 발생하는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도록 했다. 김광대 총무과장은 “이번 훈련과 더불어 매년 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 및 자체 소방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화재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사전 대비를 통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3일 매화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매화면·죽변면 건강위원과 건강리더, 마을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성과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성과대회는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축하하고 지난 일 년간 사업추진경과 및 사업발표를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매화초등학생들의 통기타연주 및 뮤지컬공연과 장수팔팔 건강체조팀의 공연으로 행사를 시작했다. 특히, 통합건강증진단 김건엽, 박민아교수가 참석해 울진군 사업자문과 발전 방향에 대해 강의하였으며 경주시 월성동 건강위원회 위원들의 방문으로 우수사례공유 및 친목도모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행사의 사회를 맡은 황춘섭 건강지기는 “지난 일 년간 각 마을의 건강문제점을 바탕으로 보건소와 다양한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분위기가 마을 곳곳에 확산돼 가고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본 사업을 통해 건강수명 연장과 즐겁게 사는 삶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지난달 28일 개서 1주년을 맞아 부대행사의 일환으로 국민을 위한 봉사정신을 실현 하기 위해 7일 오전 10시부터 울진해경서 청사 앞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 혈액원 헌혈차량에서 사랑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인구고령화와 각종 사고 등으로 혈액 수요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헌혈 인구는 이에 미치지 못해 혈액 공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이웃의 생명을 구하고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박경순 울진해경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및 의무경찰 약 3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류OO 경장은“만일 내 가족이 갑작스런 사고를 당해 혈액이 모자란 상황이라면 어떨지 생각해보니 헌혈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을 할 것이고, 지금보다 더욱 많은 인원이 헌혈행사에 동참하여 혈액이 필요하신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말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향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헌혈행사를 열어 고귀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중요한 헌혈 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며“나아가 헌혈 행사처럼
울진군(이하 전찬걸)은 3일부터 우리마을 건강지킴이(경로당 주치의) 사업을 평해1리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시행했다. 이 사업은 민선7기 공약추진 사항으로 읍?면 보건지소가 참여하여 매월1회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전진료 후 오후시간을 이용하여 방문 진료하는 사업으로, 인구 고령화에 따른 찾아가는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과 보건교육을 통한 자가 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마련되었다. 사업내용은 읍·면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을 중심으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 심뇌혈관질환 교육과 기초검사, 한방 침 시술, 체질검사, 치매검사 등 적절한 자가 관리 교육이 이루어진다. 평해1리 김대현 이장은 “마을 어르신들이 모여 이렇게 자식같이 찾아와 따뜻한 진료의 손길을 주니 어르신들이 거뜬히 올 겨울을 날 수 있을 것 같다.”며 군정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다 한편, 울진군보건소는 건강군민 행복울진을 만들기 위해 인구고령화에 따른 공공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체계적인 감염병 대응체계를 위하여 지난 28일 울진군보건소와 울진군의료원이 합동으로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메르스 등 신종 감염병이 최근 또다시 국제적 이슈로 부각됨에 따라, 세계적 대유행 시 국내 유입에 대비하여 유관기간별 역할을 구축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로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여 지역사회로의 전파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모의훈련 단계는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1339 콜센터 신고/ 울진군보건소에서 의심환자 울진군의료원으로 이송조치/울진군의료원 신속대응팀 호출 및 안내방송/의심환자 음압격리병동이송/ 검체채취/ 검체 보건환경연구원 검사의뢰/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이날 검체채취 훈련, 개인보호장비 Level D 보호복 착,탈의 실습, 격리실 소독 및 격리의료폐기물 관리 훈련을 함께 실시하였다. 박용덕 보건소장은“이번 감염병 위기대응 합동훈련을 통하여 미숙한 점을 파악하고 보다 안전한 대응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군민들의 행복한 삶을 지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날로 늘어나는 구급서비스 질을 향상하고 응급환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11월 1일 후포119안전센터에 최신형의 특수구급차를 신규로 배치했다. 이번에 배치된 최신형 특수구급차는 노후 구급차량(5년 이상 운영 또는 12만km이상 운행)을 교체하여 일선 구급대원의 현장 활동에 안성맞춤 및 최상의 구급서비스 제공과 구급서비스를 이용하는 울진군민 응급환자의 불편감 해소, 응급의료 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배치됐다. 신형 특수구급차는 기존 구급차와 다르게 실내 공간이 넓어지고 승차감의 질도 향상 되었고 ▲최신형 자동식 심장충격기 ▲산소소생기 ▲자동식 가슴압박장치 ▲가슴압박 품질측정기 등 다수의 전문구급장비가 탑재되어 응급환자의 처치와 이송에 최적화 되어있다. 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에서는 “신규구급차 배치로 구급서비스 품질향상과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추후 예산을 확보하여 점진적으로 노후 소방차 교체를 통해 울진군민의 생명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3일 9시부터“기웅아재·단비와 함께하는 후포장터에 울리는 치매愛 행복메아리”행사를 열었다. 경상북도·경북광역치매센터·울진군 치매안심센터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및 상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환자와 더불어 사는 치매 친화적 사회분위기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관내 남부 청소년 아카데미 학생들의 “어울림둥둥”난타공연과 경상북도에서 개발한 “내 나이가 어때서” 치매예방체조 시연이 식전행사로 진행되어 행사장 분위기를 띄웠다. 울진군에서 직접 계획 준비한 치매인식개선 퍼포먼스는 우울·망상·불안·배회 등 치매하면 떠오르는 부정적인 단어들을 군수 및 관내 인사들이 직접 시범 격파하여 치매에 대해 우호적인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상북도 치매극복홍보대사인 기웅아재와 단비의 신명난 공연·인지강화프로그램으로 열쇠고리 및 핸드폰 줄 만들기·네일아트 및 손마사지· 치매 조기검진 선별검사 중요성 홍보 등을 진행했다. 또한, 후포의 잼잼잼 자원봉사자, 우진 다우회, 청년회, 의용소방대 등 관내 봉사단체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더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치매가 있어도 없어도 행복한 울진을 만들기 위해 치매예방 및 관리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5일 보건소 회의실에서‘제10회 울진군 출산장려금 지원증서’를 전달했다. 이 행사는 소중한 아기 탄생 축하 및 출산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시책사업으로서, 2017년 11월 1일부터 2018년 4월 30일까지의 출생아 28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2007년부터 시작된 울진군 출산장려금은 출생 후 만5년 동안 둘째·셋째아 600만원, 넷째아 이상 1,200만원 지급되고 있으며, 2018년 10월말 기준으로 둘째아 이상 800여명에게 6억5,0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였고, 경상북도 지원 출산장려금도 270명에게 5,000만원 지급하였다. 또한, 출산시책과 연계하여 관내 출생아에게 건강보험지원, 출산·육아용품 알뜰시장운영, 연중 모자보건실 운영 등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경감은 물론 이유·간식요리교실, 설레임 예비맘 준비교실, 임산부 요가교실 등 행복하고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해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앞으로 출산율 저하에 따른 인구절벽 상황에서 주민체감 지원으로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이 행복이 되는 울진군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작품전시회가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영덕군보건소 1층에서 열리고 있다. 쉼터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만든 미술작품, 공예품과 활동사진 등을 전시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 3월부터 운영 중인 예쁜치매쉼터는 방문 보건서비스다. 영덕군보건(지)소, 진료소 직원들이 의료취약지역 경로당 13개소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미술, 감각자극 등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뇌건강 증진과 치매 발병을 예방하고 경증 치매환자의 중증 진행을 지연시켜 지역민의 호응이 컸다. 보건소 관계자는 “내년에는 21개소로 확대해 취약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추석연휴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오는 27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추석 연휴기간 중 군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취약시설이나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안전을 강화한다. 이에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14개소를 선정하여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관계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강화하여 사고발생 위험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안전픽토그램을 활용한 피난방화시설의 효율적 관리,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안전취약시설 소방안전컨설팅과 같은 화재예방활동을 중점적으로 전개하고 추석 연휴기간 중에는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사고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를 펼칠 계획이다. 제갈경석 울진소방서장은 “적극적인 화재예방대책 추진으로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도 장기간 외출 시 가스 및 전기를 차단하는 등 안전관리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지난 2025년 5월 22일(목) 오후 3시 30분, 울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과학실험실 업무담당 교사 25명을 대상으로‘2025 과학실험실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과학실험실을 안전하게 운영하고, 학생들이 보다 안심하고 탐구·실험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실험실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과학수업의 질적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되었다. 연수는 과학실 안전지원단인 노음초 손영민 교사가 「2025 과학실험실 안전관리 기본계획」과 「2025 안전 점검 계획」을 중심으로 실험실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강의하였다. 이어진 협의 시간에는 업무담당 교사 간의 정보 교류와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였다. 이기협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보다 체계적인 안전관리 능력을 갖추고, 학생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과학 수업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험실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덕군협의회(협의회장 김성락, 이하‘영덕군협의회’)는 5월 23일(목) 오전 11시 영덕군청 제1회의실에서 영덕군수, 자문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 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2025년 2분기 정기회의’(이하‘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산불피해 자문위원 성금전달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제21기 영덕군협의회 주요 사업실적 평가, △2025년 하반기 영덕군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본 회의에 앞서, 지난 3월 발생한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자문위원을 돕기 위한 성금모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성금은 총 280만원으로 직접적인 산불피해를 입은 자문위원 4명과 행정실장1명에게 전달됐다. 영덕군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21기가 출범한지도 어제 같은데 어느덧 금년 8월 말로 인연이 다 되어간다”며 “2년 동안 위원 여러분들의 헌신 및 고민과 노력으로 우리 지역의 국민들이 통일 방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많은 일을 담당했다 생각하고 8월 말까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행사를 소화해 유종의 미를 걷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영덕군수는 축사에서“현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2주기 연속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한 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5월 23일 오전 10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41일간의 일정으로 제26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라고 밝혔다. 한울1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기기정비, 설비개선, 연료교체 등을 수행하고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각종 법정검사와 규제기관의 적합성 확인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7월 중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따사로운 햇살에 피어오른 녹음이 가득한 영양군(군수 오도창) 죽파리 자작나무숲은 여름이면 하얀 줄기와 푸른 잎사귀의 조화가 절정을 이룬다. 울창한 숲과 높은 지대의 영향으로 영양 자작나무숲은 외부 기온보다 평균 3도 정도 낮아 천연 냉방 속에서 즐기는 산림욕은 덤이다. 천혜의 자연 속에서 맑은 공기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내려놓을 수 있는 자작나무숲,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에 가면 약 30㏊의 새하얀 대자연을 볼 수 있다. 이 숲은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 자라나 현재의 울창한 숲을 만들어 냈다. 친환경 전기차를 운용하고 있어 무리 없이 자연을 맞이하러 갈 수 있으며 가벼운 등산 코스로도 제격이다. 더위를 피해 한발 한발 정상을 향해 내딛다 보면 어느새 드높은 하늘과 맞닿은 풍경을 마주하게 된다. 하얀 수피와 대비되는 초록빛 잎사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면 멋진 인생 샷으로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에어컨 바람 보다 자연 바람, 콘크리트 보다 자연을 사랑하는 모든 분에게 영양 자작나무숲은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라며 “올 여름,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는 영양 자작나무숲에서 피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