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료원(원장 심재욱)은 내과, 피부과 전문의사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젊고 우수한 내과, 피부과 전문의사를 교체하여 4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이로써 의료진 교체 기간 동안 내과, 피부과 질환의 군민 우려 해소와 타지병원 이용에 따른 시간적, 경제적 부담 완화와 더불어 전문 의료인력 배치로 주민건강을 책임지는 지역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울진군의료원이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신임 박지환 내과과장은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에서 인턴과정, 서울 홍익병원 전공의 과정 수료하여 내과전문의를 취득하고,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에서 소화기내과 전임의로 재직하였다. 송용건 내과과장은 경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한일병원에서 인턴과정 및 전공의 과정을 수료하여 내과전문의를 취득, 명지병원 소화기내과 전임의로 재직하였다. 특히, 내과 의료진 2명은 소화기내과를 전공하여 지역 내 수요가 많은 위,대장내시경 검사 및 치료에 조속히 대응할 수 있게 되었으며, 작년에 신축한 건강검진센터 활성화에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정호 피부과장은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및 의과대학원을 졸업하고 개인피부과 의원을 운영하다가 최근 영덕아산병원에서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유아를 대상으로 관내 어린이집 23개소(1,265명)에서 뛰뛰빵빵! 달려라 건강교실을 운행한다. 건강교실은 구강검진, 불소도포, 아토피?천식예방, 알레르기 질환 이해를 위한 교육과 심근경색증 예방 동극으로 운영된다. 박용덕 보건소장은“불소도포(弗素塗布)는 치아의 내산성(耐酸性)을 높여줘 40~70%의 충치 예방과 양치질 체험으로 교육 효과를 높이며, 아토피,천식예방 및 알레르기 질환 교육을 통해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바른 관리방법에 대해 배우고, 심근경색증 예방을 위해 싱겁게 먹기 교육과 동극을 통해 어릴 때부터 건강한 생활습관형성 도움을 주고자고 한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2018년 관내 화재발생 통계를 분석한 결과 화재 80건, 재산피해 412,869천원, 인명피해 부상 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7년에 비해 각각 화재 12건(17.6%)증가, 재산피해 236,259천원(36.4%)감소, 인명피해 9명(69.23%)감소한 수치다 원인별로 부주의 39건(48.7%), 전기적 요인 18건(22.5%), 미상 15건(18.7%), 기계적 7건(8.7%)순으로 발생하였고, 특히 인명피해는 부주의 3명(75%)으로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소별로 임야 19건(23.7%), 주거시설 17건(21.2%), 기타건축물 11건(13.7%), 차량 10건(12.5%)순으로 발생하였고, 재산피해는 주거시설 171,789천원(41.6%), 차량 59,232천원(14.3%), 선박 45,155천원(10.9%)순으로 발생하였다. 제갈경석 울진소방서장은 “통계분석 결과, 2017년보다 화재 건수는 비록 증가하였지만 효율적인 인명피해 최소화 대책과 진압체제 구축으로 인명피해는 대폭 감소하였다. 하지만 아직까지 주거시설에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공동주택 등 해당 주거시설의 관계인은
울진군(군수 전찰걸)은 14일 오전 11시 울진군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울진군보건소·울진군의료원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여 응급실기반 자살시도자 관리사업 업무협약 및 간담회를 열었다. 이 사업은 울진군보건소·울진군의료원이 2016년부터 실시해온 온 사업으로 응급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응급실로 후송된 자살시도자의 정서적 안정과 회복, 재활촉진, 자살재시도 방지 등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내용으로는 치료비(응급실비, 정신과 외래진료비 및 입원비)지원과 자살시도자에게 사례관리, 정신건강 상담 등 사후관리서비스 등 이 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자살 시도자들이 또 다시 자살을 시도하는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정신적인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응급실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8일 울진군의료원과‘결혼이민여성 건강검진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결혼이민여성 건강검진사업은 무료건강검진을 통해 결혼이민여성들의 지역사회 조기 정착과 건강한 가정생활을 지원하고,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결혼이민여성의 질병을 조기발견 및 치료하여 가정경제 부담을 절감하고자 진행 된다. 지원대상은 관내 결혼이민여성이며, 연간 20명 범위 내에서 무료검진을 실시하며 2018년 검진완료 자는 제외한다. 검진내용은 기초검사부터 자궁암검사, B형간염검사, 혈액검사, 당뇨검사 등 13개 항목 37종의 세부종목이 있다. 검진장소는 울진군의료원 건강검진실이며, 오전접수는 12:00 전 까지(아침 금식) 오후접수는 16:30 전 까지(점심 금식)받고 있다. 문의전화 및 안내는 울진군보건소 출산지원팀 (☎ 054-789-5052) 울진군의료원 (☎054-785-7199, 7200)에서 하고 있으며, 건강검진은 11월 말까지 가능하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 가족·친지 방문, 국내외 여행이 증가하므로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설 연휴 감염병 예방수칙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대구 등 전국에서 홍역환자가 발생하고 있는데다 명절 연휴에는 음식 공동섭취, 식품 관리소홀, 대인접촉 증가로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노로바이러스, 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등), 인플루엔자 발생이 우려된다. 설 연휴 기간 해외여행을 가는 경우에는 홍역, 세균성 이질, 모기 매개 감염병(말라리아,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뎅기열 등), 메르스 등에 주의해야 한다. 설 연휴 감염병 예방법은 30초 이상 비누로 올바른 손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먹기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예절 지키기 해외여행지 감염병 확인하기 입국 시 검역관에게 건강상태질문서 제출하기 귀국 후 증상발생 시 해외여행력 알리기 등이다. 김미옥 보건소장은 “설 연휴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여 감염병 발생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8일 ㈜한울원자력 본관 대회의실에서 금연프로그램 참여자 및 성공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축하기념행사 및 신규자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금연사업 경과보고, 축사, 성공자 후기 발표, 기념품 증정, 선서문 낭독, 금연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금연성공자 임 모씨는“몇 십년 피우던 담배와 이별하게 되어 건강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금연을 권유하는 금연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황금돼지해를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금연에 성공하기를 바라며 건강하고 쾌적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보건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과 ㈜한울원자력은 매년 금연시도자를 대상으로 기초검사, 보조제 지급, 개별 상담 등 다양한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올해 보건소에서는 사업장 특성에 맞는 원예테라피, 역할극, 직장인 취미교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2일 오후 2시 울진군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보건소 직원 및 지역주민 50여명과 함께 정신건강복지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정신건강복지센터 내부시설 견학, 스트레스 무료측정 체험 등으로 행사가 이루어졌다. 울진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주민들의 정신건강문제에 대해 통합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공공 정신건강증진 기관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간호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됐다. 특히 관내 정신건강의료기관이 없기 때문에 정신건강복지센터 개소는 더 큰 의의가 있다. 정신건강 복지센터는 매월 첫·셋째 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정신의학과 전문의사가 심층상담을 하며, 정신건강복지센터 팀원들은 중증정신질환자 관리, 생명사랑자살예방, 아동·청소년정신건강, 노인정신건강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정신질환자의 사회적 적응과 정신질환이 없는 건강한 사람들의 정신건강증진으로 지역주민과 더불어 사는 마음건강 울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국내외에서 홍역 환자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영덕군보건소는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영유아는 적기에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역사회로의 홍역유입 방지를 위해 관내의료기관에 홍역예방지침과 홍역의심환자 진료 시 즉시 보건소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역은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을 시작으로 특징적인 구강점막반점, 피부발진을 나타내는 질병이다. 침이나 콧물, 공기 등을 통해 전파된다. 예방수칙은 △발열을 동반한 발진 등 홍역의심증상이 있으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말고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기 △영유아는 MMR(홍역, 볼거리, 풍진) 예방접종 완료하기△홍역유행국가 여행 시 반드시 예방접종 할 것과 여행 후 의심증상 있으면 반드시 국립검역소 신고하기 △평소 또는 외출 후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자주 씻고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예절 준수하기 등 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홍역은 전염력이 매우 강하지만 2회 예방접종을 하고 개인위생수칙 준수로 충분히 예방 가능하다"며 손씻기 및 기침예절을 지키고, 대구 및 인근 유행지역 방문 시에는 홍역에 감염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4일 울진군보건소 회의실에서 금연 환경조성과 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금연지도원 15명과 함께 위촉식 및 역량강화교육을 가졌다. 금연지도원은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에 의거 △금연구역 시설 기준 이행 및 상태 점검과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활동 △금연을 위한 조치 위반한 경우 관할 보건소에 신고 및 자료 제공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과태료 단속지원△ 금연홍보 및 금연 교육 지원 등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도중길 금연지도원은“2019년 새해를 맞이해 금연지도 활동을 다시 하게 되어 영광이고 군민의 건강을 위해 먼저 앞장서서 금연환경조성 분위기를 형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쾌적하고 건강한 울진군을 만들기 위해 금연지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며, 흡연자분들이 금연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건강한 군민 친절한 울진을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울진군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이나 단체를 직접 찾아가 금연상담과 보조제 지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폐해를 예방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0인 이상의 금연 결심자가 있는 직장, 단체는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신청할
경상북도의회는 5월 23일(금)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구미 형곡초등학교 학생 28명이 참여한 가운데『제104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3학년 학생들은 1일 도의원이 되어 개회식, 의원선서, 3분 자유발언, 안건에 대한 찬반토론, 전자표결 등 각각 의장과 의원 역할을 맡아 실제 의회 진행방식과 동일하게 의회 운영 전 과정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3분 자유발언으로 학생의 자유와 인권을 존중하자, 학교의 교육환경을 개선하자 등 2건을 발표하고, 초등학교 등교시간 연장에 관한 조례안 등 1건과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 전체 4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이날 함께 참석한 김용현 의원은 “오늘 이 자리에서 의회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직접 체험하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배우는 모습이 참으로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청소년의회교실에서, 도의회가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어떤 일을 하는지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서 매우 재밌고 보람있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소년의회교실은 도내 초중고 학생들이 도의회를 방문하여 하루 동안, 도의원 역할을 맡아 실제 의정활동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주낙영 경주시장이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차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에 참석해 중앙정부와의 협력체계를 재확인했다. 이날 회의는 대통령 권한대행인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열렸으며, 중앙부처 장·차관과 경제단체장,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의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주낙영 시장은 개최지 대표로 위원회에 참석, 경주시가 정부 및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력 속에 정상회의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SOM2 및 분야별 장관회의 등 APEC 준비현황 ▲문화행사 예술감독 위촉 ▲항공 및 수송 기본계획 ▲의료대책 추진계획 ▲경제인행사 준비현황 등 주요 안건이 보고됐다.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서 중앙정부와의 유기적인 공조 아래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반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 정상회의는 경주의 위상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중앙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5월 23일 시청 강당에서 ‘2025년 Y-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하고, 젊은 공직자들이 주도하는 조직문화 개선과 정책 발굴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Y-주니어보드’는 근무 경력 7년 이내의 20~30대 공직자 20명(5개 팀)으로 구성된 영주시의 혁신 동아리로, 다양한 교육과 현장 체험을 통해 시정 전반에서 느낀 문제점을 발굴하고 자유로운 제안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안을 도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발대식은 주니어보드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참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운영계획 안내 △임명장 수여 △양성평등 및 성인지 감수성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Y-주니어보드는 향후 약 7개월간 워크숍, 정기 모임,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혁신 역량을 강화하며, 오는 11월 성과보고회를 통해 팀별 제안을 발표하고, 영주시는 이를 바탕으로 우수 제안팀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젊은 공직자 여러분의 도전적인 생각과 창의적인 시도가 시정에 신선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
5월의 마지막 주말, 연분홍빛 철쭉으로 물든 소백산의 절경을 배경으로 ‘2025 영주 소백산 철쭉제’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소백산과 서천둔치 일원에서 펼쳐진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산과 도심을 아우르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도심까지 외연을 확장한 축제는 서천둔치 행사장을 중심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선보인다. 주요 행사로는 철쭉을 주제로 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소백산과 철쭉 사진전’에서는 철쭉으로 수놓아진 영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직업 체험과 밧줄 놀이, 네일아트와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 밖에도 자유롭게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철쭉 낙서존’, 꽃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철쭉 포토존’ 등 참여형 콘텐츠도 준비돼 있어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전시·체험뿐 아니라 다채로운 공연도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치즈, V.O.S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지역 문화예술인이 함께하는 피크닉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