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울산·경주시가 참가하는 ‘2024 해오름 생활체육 대축전’이 지난 16일 포항체육관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해오름 생활체육 대축전’은 포항·울산·경주시, 의회, 체육회가 주축이 돼 생활체육인들이 스포츠 교류로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지난 2018년 울산시를 시작으로 올해는 5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김두겸 울산시장,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과 3개 도시 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 체육회장 및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상생·화합의 의미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파라슈트공튀기기, 전략줄다리기 등 명랑운동회와 시별대항 시의원 족구대회, 배구, 풋살, 국학기공 등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 경기를 펼치며 생활체육으로 소통·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3개 도시 참가자가 노래와 댄스 등 다양한 끼를 펼치는 장기자랑 시간을 마련해 행사장의 열기를 높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울산시가 7330상, 경주시가 화합상, 포항시가 우정상을 받으며 마무리됐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지방시대를 맞아 포항, 울산, 경주 3개 도시가 다양한 부문에서 초광역 상생협력으로 지역 경쟁력 강화에 힘을
포항시가 탄소중립 선도도시이자 글로벌 마이스도시로서의 도약을 위한 국제회의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된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 참가 중인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14일(현지시간) 국제회의 포항 유치를 위한 인사들을 잇따라 만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 시장은 한화진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을 만나 지역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소개하고, 탄소중립 사례를 국제사회에 공유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포항의 마이스산업 역량을 강조하며 국제회의 포항 유치에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김상협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신임 사무총장을 만나 국제기구와의 파트너십 확장 등 포항의 국제회의 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설명하며, 2025년 포항에서 개최될 WGGF(가칭 세계녹색성장포럼)의 앰배서더를 제안했다. 이날 저녁 이강덕 시장은 이은용 주아제르바이잔 대사 및 한국-아제르바이잔 문화교류협회(SEBA) 회장단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한국-아제르바이잔 문화교류협회(SEBA)는 지난 2004년 설립돼 한국-아제르바이잔 양국 간의 문화행사, 세미나, 학술교류 및 경제협력 프로젝트
포항시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 중인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 참가해 기후 위기 대응에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는 포항의 노력을 알리며 국제사회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13일(현지시간) 한국관에서 열린 기후위기대응에너지 전환 지방정부협의회가 주최하는 세션에 참석해 ‘산업도시에서 환경도시로의 대전환:포항의 여정’을 주제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도시 간 협력에 대해 연설했다. 이 시장은 기후 위기가 인류 생존과 직결된 심각한 도전인 만큼 각 도시들의 연대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과거 산업화의 상징도시였던 포항이 녹색 환경도시로 새롭게 대전환하고 있는 과정을 설명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포항시는 향후 ‘탄소중립 녹색성장’을 핵심 의제로 전 세계가 참여하는 국제포럼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기후협약 이행, 탄소중립 실현, 산업과 환경이 조화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모든 도시가 함께 고민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강덕 시장이 참여한 세션에는 박승원 경기도 광명시장, 니콜라 톨린 덴마크대학 교수, 에마니 쿠마 이클레이 부사무총장, 빈센트 쇼베 프랑스 오툉시장, 유성훈 금천구청장 등이 참가했다. 이 시장은 “
주낙영 경주시장을 단장으로 한 경주시 대표단이 ‘2024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페루 리마 등을 현지 시간 14일부터 24일까지 찾아 APEC 행사에 참석하고 주요 인사들과 만나 협력 강화에 나선다. 이번 방문은 APEC 정상회의 기간에 차기 개최지인 ‘경주’를 알리고 국제 협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단은 ‘2025 APEC 경주 사진전’을 ‘2024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리마 컨벤션센터와 아레키파 산 아구스틴 국립대에서 개최해 경주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대표단은 경주시가 개발한 물정화 기술을 페루에 수출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리마시 등 페루 주요 도시와 협력도 추진한다. 대표단은 리마 시장과 아레키파 시장, 우르밤바 시장, 주페루 대한민국 대사, APEC 실무 그룹 의장 등과 만나 APEC 개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받고 양 도시 간 문화·경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대표단은 페루 리마시 공원관리청, 우르밤바시 국제공항 하수처리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경주시의 물정화 기술인 ‘GK-SBR’ 수처리 기술을 홍보하고, 페루 내 물정화 사업에 경주의 수처리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경주시
포항시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지역의 탄소중립 정책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기후변화 대응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시는 지난 12일(현지 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된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 참가해 기후 위기 시대 도시의 역할과 방향에 대한 노하우를 전 세계와 공유했다. 이날 이강덕 포항시장은 유엔글로벌혁신허브(UGIH) 파빌리온에서 열린 도시 대표 고위급 세션에 참석해 포항의 탄소중립 정책 추진 성과를 발표하며 기후행동의 주체로서 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 세션에는 마삼바 티오예 UGIH 총괄책임자를 비롯해 독일 기센시장, 우간다 무벤데시장 등이 현장에 참석했으며, 인도네시아와 남아프리카공화국, 카메룬 도시의 시장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국제적 관심을 모았다. 이 시장은 포항을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이끌어온 제철도시이자 일찍부터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속가능한 녹색성장에 노력한 도시라고 운을 뗀 후 산업의 다변화, 도심 녹지 확충, 신재생에너지 도입 등으로 친환경 도시로의 혁신적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포항 그린웨이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과 녹
봉화군 우호교류대표단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을 방문해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하며 베트남과의 교류 기반을 다졌다. 먼저 봉화군과 베트남 다낭시 화방현이 4개월 만에 다시 만나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하며, 양측 간의 상생 파트너십을 공고히 했다. 봉화군은 지난 8월 17일 화방현 첫 방문을 통해 우호 교류의 기반을 다진 이후, 두 번째 만남에서 상호 발전과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번 의향서 체결은 베트남 중부 지역에 봉화군의 위상을 널리 알릴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양 도시 간 협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짧은 기간 내 다시 만나 우호를 다지고 협력을 공식화하게 된 것은 양측이 상생할 수 있는 좋은 파트너로서 서로에게 큰 기대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이번 의향서를 통해 문화, 경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발전하고 번영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교류가 봉화군의 이름을 베트남 중부에 널리 알리고 K-베트남밸리 사업을 활성화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방문에서는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뿐만 아니라 계절근로자 교류 협약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계절근로자
우리 안동인은 척박한 광야에서 미래를 위한 희망의 씨를 뿌린 육사(陸史)의 정신으로 이 자리에 모였다.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의 천년 미래를 걱정하고 후손과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은 안동인이 되기 위해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도·시민의 동의 없는 대구·경북 행정통합 절대 반대!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일방적인 행정통합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 도민의 무관심과 반대로 무산된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이 3년 만에 부활했다. 심지어 공식 논의 3개월 만에 두 단체장의 의견 차이로 무산의 위기에 놓이더니, 2개월 만에 깜깜이 공동합의문을 바탕으로 설익은 특별법안과 통합발전전략을 가지고 마치 누가 뺏어가기라도 하는 듯이 속도전을 벌이고 있다. 이 행정통합 과정에 과연 도·시민이 있기는 한가? 두 단체장에게 도·시민의 목소리가 들리긴 하는가? 2년 전 도·시민의 작은 소리도 귀담아듣겠다던 외침은 공허한 메아리인가? 인구감소지역이 대부분인 경상북도의 소멸만 가속할 대구·경북행정통합 반대한다. 국정과제인「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는 행정통합이 추구하는 선택과 집중의 논리로는 실현할 수 없다. 인프라가 풍족한 도시로의 인구와 자본의 집중만 초래할 뿐이다. 결국 특정
경주시 시책 자문기구인 ‘제6기 미래발전자문위원회’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시는 지난 7일 시청 알천홀에서 주낙영 시장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발전자문위원회 전체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위원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경주 비전 설명, 임원 선출, 자유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다양한 분야 민간 전문가 구성된 42명의 위원들은 6개 분과별로 2026년 8월 말까지 미래발전 전략 수립, 각 부서별 시책추진 등 각종 자문에 응한다. 주낙영 시장은 먼저 비전 설명에서 “남은 기간 화백컨벤션센터 리모델링 등 주요 인프라와 SOC 핵심사업 등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정상회의 특별법 제정 등 지원 근거도 마련해 APEC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행사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경주는 역사문화관광도시를 기반으로 현재 소형모듈원자로(SMR) 국가산단유치와 미래차 소재부품 플랫폼인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 조성 등으로 미래 첨단과학혁신도시로 변모해 가고 있다”며 경주의 또 다른 매력을 소개했다. 자문위원 호선을 통해 전체 위원장에는 신평 변호사가, 부위원장에는 김동락 전 경북도교육문화건강진흥원장이 선출됐다. 6개 분과위원장을
민선 8기를 맞은 안동시가 ‘변화와 혁신’이라는 권 시장의 철학과 의지로,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다. 서울의 중심 서울광장에서 10월 28일부터 3일간 안동시의 농축특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장터 “왔니껴 안동장터”가 열렸다. 지역 농축특산물의 유통 혁신과 경쟁력을 확보, 전 세계로의 판로 확대를 위해 공격적이고 획기적인 판매 마케팅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안동시의 새로운 시도였다. 안동시 최초로 서울광장에서 진행한 직거래장터에서는 안동한우, 안동사과, 안동산약 마, 안동생강, 안동고구마, 안동간고등어와 더불어 백진주쌀, 안동문어 등의 품목을 판매하는 54개 농가ㆍ단체가 64개 부스에서 고객을 맞았다. 입소문을 타고 인근에서 찾아올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장터에는, 3일간 약 12만 명이 몰렸다. 그 결과 행사장에서 약 17억 원의 매출액을 올렸고, 현장 매진의 영향으로, 28일 방송된 홈쇼핑에서 안동사과가 완판을 기록하며 3억 원가량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 25회째를 맞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도 변화의 좋은 예다. 그동안 페스티벌은 탈춤공원 일원에서 열려 왔으나 구 안동역과 탈춤공원을 아우르는 넓은 공간으로 축제 장소를 과감하게 변화시켰으며, 그에 따른
이강덕 포항시장은 최근 서유럽 방문으로 글로벌 마이스 산업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포항의 잠재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신성장 산업의 글로벌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한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기회가 됐다고 강조했다. 포항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강덕 시장 주재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8일간의 서유럽 출장 성과와 포항의 수소특화단지 지정이 갖는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이번 해외 방문에서 포항시 대표단은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가해 포항의 혁신산업 생태계를 이끌고 있는 우수기업을 홍보하는 한편 생명과학분야 우수 연구기관이 포진하고 있는 스위스 바젤을 찾아 포항의 미래 먹거리 핵심사업인 바이오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이 시장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와 스위스 제네바의 주요 국제기구들을 방문해 전략적 협력 관계 구축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와 국제회의 유치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본부와 유엔환경계획(UNEP) 제네바 사무국 등을 방문해 이들 기구가 주최하는 국제회의를 포항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제안하는 한편 다보스포럼을 주최하는 세계경제포럼(
영주시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속 금성대군의 단종 복위 역사를 바탕으로한 스토리텔링형 걷기 콘텐츠 ‘단종애사 대군길’을 추천하며, 충절의 고장 순흥 지역을 중심으로 영주 만의 깊이 있는 역사문화 관광코스를 소개했다. ‘단종애사 대군길’은 어린 임금 단종의 비극과 세종의 여섯째 아들 금성대군의 충절이 한 공간에서 교차하는 영주 순흥의 역사성을 따라 걷는 이야기 길이다. 피끝마을(안정면 동촌1리)을 시작으로 금성대군 혈석을 모셨던 죽동 성황당, 순흥의 흥망성쇠를 꿋꿋이 지켜온 봉서루(鳳栖樓), 단종복위 사건으로 말미암아 화를 입은 순흥 안씨들의 성소(聖所)인 대산단소(臺山壇所), 읍내리 고려시대의 천년우물 사현정(四賢井)과 한국 최초의 사액서원 소수서원을 비롯해 금성대군 신단(순흥면 내죽리)을 잇는 약 7km 규모의 둘레길 코스로 구성돼 있다. 이 길은 단순히 유적을 둘러보는 것을 넘어, 금성대군과 순흥 지역의 비극과 연대, 희생과 기억의 복원이라는 서사를 한 걸음씩 따라가며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단종은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랐지만 권력의 소용돌이 속에서 왕위를 내주고, 유배 끝에 생을 마감한 비운의 임금으로 기억된다. 금성대군은
포항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복합위기와 불확실성의 시대:포항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3월 간부공무원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기후위기와 지정학적 갈등,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등 복합위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도시 전략과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재철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이 강연자로 초청됐다. 최재철 이사장은 현재 (재)기후변화센터 이사장과 국제박람회기구(BIE) 고문을 맡아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월 15일에는 포항시 마이스(MICE) 앰버서더로 위촉돼 포항의 국제회의·전시컨벤션 산업 활성화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외교부 기후변화대사와 주프랑스 대사 특임 공관장을 역임한 외교·기후 분야 전문가로,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대응과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해 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빌룬드와 말뫼의 도시 발전 사례를 통해 도시 경쟁력 확보 전략을 제시하고, 세계경제포럼이 제시한 10대 글로벌 리스크와 기후변화·환경오염·생물다양성 손실 등 지구환경 위기가 가져올 복합위기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전문가 시각에서 포항의 장점과 발전 가능성을 소
경주시는 경북도교육청, 신라공고, 지역 기업·대학 등과 함께 ‘AI 미래 모빌리티 협약형 특성화고’ 지·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에 대응해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이 지역 기업에 취업해 정착할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은 지난 12일 경주 황룡원에서 열렸으며 주낙영 경주시장,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한보승 신라공업고등학교장을 비롯해 에코플라스틱(주), 발레오 등 50여 개 협약 기업 관계자와 동국대 WISE캠퍼스, 위덕대 등 지역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교육부 공모 사업인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자체와 교육청, 기업, 대학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이 협력해 특성화고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모에 선정될 경우 특별교부금 등 재정 지원과 함께 교육과정 편성 및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자율성이 확대된다. 올해는 전국에서 10개교 이내가 선정될 예정이며, 선정 학교에는 5년간 35억 원에서 45억 원 규모의 교육부 특별교부금이 지원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협약 기관들은 △지역 산업 수
경주시는 지난 12일 오후 4시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주시의용소방대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재난 대응 협력체계 강화와 지역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 경주시의용소방대는 현재 31개 대 842명의 대원이 활동하며 화재 예방 활동과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 지역 안전 순찰 등 다양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의용소방대연합회 임원진과 연합회원 등 25명이 참석해 의용소방대 운영과 관련한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재난 대응 협력 활성화 방안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경주시는 재난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의용소방대의 활동 여건과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의견을 청취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한 경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