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지난 30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2025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적측량 기술의 향상과 지적행정 서비스의 품질 제고를 위해 도내 21개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으며, 각 지자체는 실제 측량 현장을 재현한 과제를 바탕으로 지적측량 현지검사 능력, 성과결정의 정확성, 측량장비 운영능력 등을 평가 받았다. 영양군은 높은 수준의 측량 정확도와 현장 대응 능력, 그리고 체계적인 업무처리 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수상은 지적측량 실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지속적인 역량 강화와 현장 중심의 교육훈련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정확하고 신뢰받는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추석 명절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쓰레기 걱정 없는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추석 연휴 전까지 미수거에 따른 배출 일정 사전 홍보 및 읍면별 적체 쓰레기 수거, 음식물 쓰레기 종량기(RFID) 관리 등 대한민국 새단장에 발맞추어 주변환경을 사전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에는 쓰레기 발생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기 위해 비상청소체계를 가동, 쓰레기 수거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가족과 방문객을 맞이하는 군민들도 쓰레기 수거일정을 확인하여 정확하게 분리, 배출하여 주시고 깨끗한 시가지 환경조성을 위해 일몰 후에 쓰레기를 배출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일반쓰레기) 10. 3.(금요일), 10. 5.(일요일) 배출금지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 물관리사업소가 내년부터 추진하는 상하수도 분야 선진화를 위한 국·도비 보조사업비 1,300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사업은 상수도 분야에서 △영덕정수장 정비사업비 443억 원, 하수도 분야에서 △소규모 하수 처리시설 분류식화 사업 269억 원 △남정배수구역 양성배수분구 도시침수예방사업 227억 원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217억 원 △남정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 123억 원 △맨홀 추락방지 시설 설치 사업 22억 원 등 6건이다. 해당 사업들은 총사업비 1,300억 원 규모로, 국비 50~60% 지방비 40~50% 비율로 투입돼 내년부터 최고 2030년까지 추진된다. 그동안 영덕군 물관리사업소는 군민에게 질 높은 물을 제공하고 상하수도 스마트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국비 확보를 위한 협력기구인 세종사무소와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기재부와 환경부는 물론 소속기관과 산하 기관에 사업의 필요성을 설득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이번 성과는 현재 경북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군비 833억이 투입하고 있는 영덕군의 실정을 감안할 때 지방 재정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영덕군은 지난달 30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매년 일자리 대책 추진 실적이 우수한 전국 지자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지방고용노동지청의 1차 평가, 고용노동부의 2차 평가를 거쳐 선정되는 만큼 매우 엄격해 일자리 분야에선 전국 최고의 권위를 가졌다. 이번 심사에서 영덕군은 계획, 집행, 성과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특히 지방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들에게 공유주거 제공하고 취, 창업을 지원한 점, 청년 커뮤니티 ‘알뜰살뜰 청년 일자리 플러스’ 운영 사업을 통한 청년 유입의 사회 기반을 조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영덕군은 ‘좋은 일자리로 만드는 활기찬 영덕’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농산어촌의 경쟁력 있는 일자리 △문화·관광 산업 활성화와 연계한 일자리 △청년이 머물 수 있는 일자리 △양질의 노인 일자리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하고 청년부터 노인을 아우르는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있다. 그 결과 영덕군은 애초 일자리 창출 목표를 103.7%로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최근 5년간
안동시는 9월 30일(화)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202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일자리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매년 고용노동부가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지역 일자리정책 추진 성과를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는 국내 대표적인 일자리 분야 시상이다. 안동시는 공시제 부문에서 1차 시ㆍ도 평가와 2차 중앙 평가를 거쳐 우수 자치단체로 이름을 올렸다. 시는 경상북도, 지역대학, 안동형일자리사업단 등 일자리관련 조직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맞춤형 일자리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2024년 일자리 공시제 목표치인 7,520개를 크게 웃도는 8,582개(달성률 114%)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활력 넘치는 신성장도시, 미래일자리 안동’이라는 비전 아래 안동시는 바이오ㆍ백신 및 헴프산업을 비롯한 4차산업 융ㆍ복합인재 육성을 통해 미래 일자리를 창출하고, 안동형 일자리사업과 K-U시티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산ㆍ학ㆍ연ㆍ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했다. 특히 제2차 바이오산업단지와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으로
이강덕 포항시장은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0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추석 연휴를 앞두고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안업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는 먼저 정보통신과의 ‘국가정보관리자원관리원 화재에 따른 포항시의 대응과 중장기 정보자원관리 종합계획’에 대한 테마 보고가 진행됐다. 시는 지난달 26일 정보관리원 화재 사고를 계기로 정보자원관리 및 재해 대응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 시장은 국가 전산망이 안정될 때까지 민원실을 2시간 연장 운영하는 것과 관련해 시민들에게 위안이 되는 조치라며, 시민 입장에서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포항시의 핵심 정보 자원을 보다 안전하게 관리하고 디지털 행정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정보자원 관리 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추석맞이 민생 안정 및 경제 활성화 대책을 통해 물가안정 및 취약계층 지원, 지역 내 소비 촉진, 교통·안전 관리 강화 등 전반에 걸쳐 명절 연휴 시민 불편이 없도록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이 시장은 추석 연휴 포항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전 관광지, 주요 도로변 환경 정비를
청송군의회(의장 심상휴)는 지난 26일 제4차 의원간담회를 통해 ‘농어촌기본소득시범사업’ 선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농어촌기본소득시범사업’에 청송군이 선정될 수 있도록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심상휴 의장은 농어촌 기본소득이 단순한 소득 지원 차원을 넘어 지역공동체 유지와 생활구조 개선, 농어촌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핵심 정책임을 강조하며 특히, 시범사업 기간이 2년으로 짧은 만큼, 정책 수용성과 추진 의지가 확고한 지자체가 선정되어야 성과를 도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청송군은 그간 관광객, 지역민 구분 없이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시내버스 무료 운행, 65세 이상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수도 고장, 전등 교체 등 가구 내 간단한 생활 불편을 해소해 주는 ▲8282민원처리서비스, ▲지역상품권인 청송화폐 10% 상시 할인 정책 등 선별적, 일방적 복지를 넘어서 ‘기본사회’ 실현을 위해 지자체 차원의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런 정책들을 근거로 청송군이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청송군의회 의원들은 “이번 건의안은 농어촌 소멸
청송군(청송군수 윤경희)은 지난 3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이재민들을 찾아 위로를 전하고 불편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에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주민들의 생활안정과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군수는 피해 주민들과 만나 이야기하며 애로사항을 듣고, 필요한 지원이 있는지 주거환경을 세심히 살폈다. 이재민들을 만난 윤경희 군수는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은 전한다.” 며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은 산불로 주거지를 잃은 주민들을 위해 상·하수도 인입 등 기반시설을 조성해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을 제공했으며, 시설물 보수·관리 및 창고 지원 등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의회 신효광 의원(농수산위원장, 청송)이 「경상북도 후계농어업인 및 청년농어업인 육성ㆍ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후계농어업인 관련 단체에 대한 지원 근거를 강화하고, 지원사업에 대하여 더욱 명확하게 규정하기 위하여 제안되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기본계획에 따른 시행계획을 매년 수립하도록 하였으며, 실태조사를 위한 자료 제공 요청에 관하여 보완하고, 정착자금·교육·연수 등에 대한 지원사업을 더욱 명확하게 규정하였다. 그리고 특히, 조직과 활동에 필요한 인건비 등 운영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명확히 개정하였다. 한편, 후계농어업인 단체는, 1987년 ‘전국농어민 후계자협의회’로 창립된 이래, 수많은 변혁을 거쳐 현재도 농어촌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경북은, 전국 최대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앙연합회에 미치는 영향도 지대하여, 경상북도연합회의 발전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 요구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상위 법령에서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허용하고 있어, 각 시도에서는 관련 법령과 조례를 근거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신효광 의원은 “전국 최대의 회원이
경상북도는 30일 APEC 준비 상황을 살피기 위해 경주를 방문한 우원식 국회의장,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및 국회 APEC(위원장 김기현) 특위 의원 14명 등을 맞아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현장을 함께 점검했다. 이날 우 의장과 특위소속 국회의원들은 APEC 개막을 30여 일 앞둔 가운데 경주를 찾아, APEC 준비현황을 보고 받고 정상회의장, 미디어센터, 라한호텔, 경제전시장, 국립경주 박물관 등 정상회의 주요행사장과 경제행사장을 둘러보며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 대강당에서 개최된 준비상황 보고회에서는 APEC 준비기획단 임기모 부단장보의 준비 상황 보고에 이어, 의원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보고에 앞서 김기현 특위 위원장과 김석기 외교통일위원장은 국립경주박물관 내 행사장을 미중 정상회담 등 주요 정상 양자회담 장소로 쓸 수 있도록 검토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외교부는 양자 회담과 관련해서는 상부에 보고해서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준비 상황 보고회에 이어 진행한 현장점검에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특위 일행은 정상회의장, 미디어센터 현장을 확인 후 만찬장이 진행되는 라한호텔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정상 갈라만찬 문화행사 총연
경상북도의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1대 후반기 제2차 정기회가 10월 20일(월)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광역지방의회의 운영을 총괄하는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이 안건 심의 및 지방의회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2025 APEC 성공 개최를 위한 결의를 경주에서 함께 다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이날 현장 방문에서는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이 함께 2025 APEC 추진 현황에 대한 보고 청취 및 HICO 등 정상회의 관련 주요 시설 방문을 통해 개최 준비 상황을 점검함으로써 국제회의 개최 도시로서 경주의 위상과 잠재력을 전국 광역지방의회에 직접 알리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정기회에서는 전국 시도의회에서 제출한 총 6건의 안건을 의결하였다. 이날 의결된 안건 중 이춘우 제11대 후반기 협의회장이 제출한“Post-APEC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원 촉구 결의안”은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지역 관광산업의 재도약의 계기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K-콘텐츠 제작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경상북도는 급증하는 고령화와 공중보건의 감소로 인해 심화하는 의료 취약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2026년부터 전국 최초로 ‘기능강화 보건진료소 시범모델’을 추진한다. 이번 시범 사업은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85번) ‘일차보건의료 기반의 건강돌봄으로 국민건강증진’와 연계해 진료 기능이 약한 보건지소를 진료소로 전환하고 넓은 지역 주민의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추진한다. 특히, 진료전담인력 양성과 원격 협진 사업 확대를 통해 진료소에서 처방하던 의약품(90여종) 외 만성질환자, 거동불편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추가 의약품을 구비해 진료 기능을 더욱 보완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전담공무원 직무교육비, 시범사업 운영비 등을 지원해 보건지소와 진료소의 기능을 통합하고, 일차 보건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 확대, 건강증진사업, 통합돌봄 등 시군 실정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16일에는 보건복지부에 사업 확대를 위한 법령 개정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제출하고 사업 취지를 설명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사업은 보건소, 보건의료원 등 지역보건의료기관의 체계 재정립과 농어촌 지역의 의료 격차 해소에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도출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건의료
이강덕 포항시장이 18일(현지시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북극서클총회(Arctic Circle Assembly)에서 국내 지방정부 최초로 비즈니스 세션을 개최하며, 북극시대 지방정부의 선도적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총회 기간 중 이 시장은 올라뷔르 라그나르 그림손(Olafur Ragnar Grimsson) 북극서클총회 의장을 만나 포항의 북극 협력 전략과 국제 네트워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포항은 북극 시대 아시아의 관문 도시로서 북극권 협력 네트워크에 적극 참여하고자 한다”며 포항에서 열리는 세계녹색성장포럼에 그림손 의장을 기조강연자로 초청하고 북극서클총회 지역 포럼의 포항 개최를 제안했다. 이에 그림손 의장은 “포항이 추진 중인 탄소중립과 산업전환 정책은 매우 인상적”이라며 “북극서클총회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와 강연을 통해 포항이 역할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특히 “북극 비즈니스포럼 개최 제안서를 제출하면 총회 차원에서 적극 검토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의장님의 제안에 감사드리며,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가 완공되면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지속가능한 북극항로
영양군(군수 오도창)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혁신적 대안으로 추진하는‘26 ~ ’27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시범사업 기간(2년) 동안 총사업비 75,430백만원(국비 22,629, 도비 10,183, 군비 42,618)을 확보하여 인구소멸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동체 복원을 위한 혁신적 정책을 추진 할 계획이다. 선정 君 : 7개 군(영양군, 연천군, 정선군, 청양군, 순창군, 신안군, 남해군) 신청대상(전국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69개 군) → 신청서 제출(~‘25.10.13. 49개 군) → 1차 서류평가(‘25.10.16. 12개 군 선발) → 2차 발표평가(‘25.10.17.) → 최종대상지 선정 및 발표(‘25.10.20. 6개 군) ■ 농어촌 기본소득이란 농촌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에게 조건 없이 지역화폐를 정기적으로 일정금액을 매월 지급하여 지역소멸 대응, 지역경제 순환, 인구정착 유도 및 지역공동체 회복을 목적으로 농촌 소멸에 대응하는 사업이다. 기본소득의 5대 특성은 보편성(누구에게나)ㆍ무조건성(대가없음)ㆍ개별성(개인단위)ㆍ정기성(지속적)ㆍ현금성(지역화폐)이다. 이는 단순 현금성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