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군수 오도창)은 6월 19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9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영양전통시장 일원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영양군청, 영양119안전센터, 다문화 의용소방대,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50여명이 참가하여 6~8월 물놀이 기간에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 수칙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전통시장 일원에서 진행하였다. 여름철 물놀이 안전 홍보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관리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아울러 안전 문화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다방면으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물놀이 사고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으므로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위해 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2018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조례, 일반안건 등 13건 처리 안동시의회(의장 정훈선)는 6월 19일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안동시 인구증가 시책 지원 조례안 등 13건을 원안 가결 하였고, 2018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심사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 현실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더욱 바람직하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된 안건으로는, △2018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안동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위법령 개정 등에 따른 안동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등 일괄개정조례안, △안동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동시 선성현문화단지 관리 및 운영 조례안, △안동시 선성현문화단지 민간위탁 동의안, △안동시 인구증가 시책 지원 조례안, △안동 바로 알기 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동시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동시 지방공무원 정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8일(화)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한양대 방재안전공학과 송창영 교수를 초청하여 “6월 명품청송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했다. 청송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명품 청송아카데미는 군민에게 수준 높은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사회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연중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강의는 "재난안전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재난과 사고에 대한 예방과 준비를 통해 군민의 안전의식을 강조하고 실천으로 이끌어 내는 방향으로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송창영 교수는 전남대학교 공과대학원 방재안전학 박사과정을 거쳐 현재 재단법인 한국재난안전기술원 이사장, 한양대 공학대학원 방재안전공학과 특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20여년동안 재난안전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국민들에게 재난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실행토록 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자연·사회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어 평소 예방하는 생활 속 실천이 중요하다.”며, “재난안전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이 지역의 안전문화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
경주시는 18일 울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 해오름동맹도시인 경주·울산·포항 3개 도시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문체부 공모사업인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해돋이역사기행’ 사업추진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와 울산도시공사 ‘이하 5개 기관’가 한자리에 모여 상호협력 증진 MOU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상호협력 업무협약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해돋이역사기행 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기관 상호간 공동홍보활동 전개, 3개 도시를 연계한 관광객 유치활동, 관광상품 개발 및 마케팅 활동 협력체계 구축 등 협력사항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함이다. 경주시는 5개 기관과 협력해 새로운 사업 발굴로 보다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관광마케팅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날 협력을 통해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서는 ‘해돋이 역사기행 공동홍보영상’ 제작을, 울산도시공사에서는 ‘찾아가는 관광안내소 운영’ 사업을 수행한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서는 ‘해돋이역사기행 공동홍보영상’을 제작해온 오프라인 홍보와 관광 상품 발굴 및 국·내외 공동마케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울산도시공사에서 수행하는 ‘찾아가는 관광안내소 운영’은 1톤 트럭 2대를 이용해 3개 도시 이미지를 랩
(재)환동해산업연구원(원장 김태영)은 6월 17일(월) 경북 울진군 죽변면 후정리 소재 본 재단 앞마당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수경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 강석호 국회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 전찬걸 울진군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제2의 도약을 위한 힘찬 첫 걸음을 디뎠다. 2007년 10월 전신인 (재)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GIMB)으로 개원한 이래 10여년간 경북 동해안 해양바이오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나날이 변화 하는 해양신산업에 적극 대응코자 법인의 명칭을 바꾸고, 조직 강화는 물론 사업영역도 확대하는 등 환동해 해양산업의 선도기관으로서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였다. 주요 개편내용은, 우선 법인 명칭을 (재)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GIMB)에서 (재)환동해산업연구원(Maine Industry Research institute for East sea rim)으로 변경하였고 목적도 종전의‘해양생명환경산업의 발전’에서 ‘해양바이오, 해양에너지, 해양환경, 첨단양식, 해양문화’ 등 해양산업 전반으로 확대 하였으며, 앞으로 조직도 3부 6팀 25명에서 4부 8팀 40명으로 강화하여 경북 해양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준비
포항시와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14일 포항시청에서 환경분야 미래지향적 동반자 구축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식(MOU)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오세철 환경시설처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포항시와 한국환경공단은 업무협약을 통하여 상호 신뢰와 평등의 원칙하에 양 기관이 협력하여 포항시 현안 환경문제의 정보공유, 기술지원, 신규 및 경제활성화 사업 등에 적극 협조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편, 협약 체결에 앞서 공단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포항하수처리장과 호동쓰레기매립장, SRF시설를 방문하여 시설 가동의 애로사항 등을 운영자 및 관련공무원과 의견을 교환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한국환경공단과 해결해야 할 어려운 과제도 있으나,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향후 양 기관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교류를 확대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의회(의장 이중호)가 지난 14일 제3차 본회의를 통해 지난 6월 3일부터 12일 간 펼쳐진 제235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통해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과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그리고 영주 콩가공산업 육성산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의 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집행부 제출 조례안 3건 중 2건을 원안가결, 1건을 심사보류 했다. 이중호 영주시의회 의장은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심사를 통해 세입?세출 전반의 회계 행정을 점검함으로써 집행부에서 효율적인 예산집행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의견을 밝혔다. 한편, 6월 13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우충무 의원은 시정질문, 6월 14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이재형 경제도시위원장이 5분 자유발언으로 각각 나섰다. 시정질문에서 우충무 의원은 영주관광의 현주소와 관광활성화 개발용역 결과에 따라 추진 중인 사업, 중앙선 복선화 개통을 대비한 관광정책 및 관광 활성화 방안, 관광홍보 전략과 관광수용태세, 그리고 도시 브랜딩을 위한 통합관광브랜드 및 상징체계 디자인 개발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등 관광산업 전반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던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2일 오후 3시 영상회의실에서 6차산업 전문가, 기업체·농업인 대표, 관계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해 관련분야 현안사항 및 개선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간담회는 농촌소득증대를 목표로 6차 산업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의성군이 6차산업관련 전문인들과 업체대표들을 만나 현안사항과 문제점 등을 파악하여 개선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 3차 산업 역량 필요성, △ 스타 제품과 강력한 마케팅 필요성 △ 6차 산업 각 업체의 특화된 사업을 연계시켜주는 네트워크 필요성 △ 6차산업 지원시스템 필요 △ 6차 + 사업의 추진을 건의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6차산업의 성공을 위해서 행정의 역량을 강화하고 간담회를 통해 나온 의견에 대해 적극 검토하여 군 6차산업 발전계획에 적극 반영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3일(목) 오후 3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김주수 군수 주재로 부군수, 전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년 일자리창출 추진상황 종합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19년 일자리창출 추진방향 및 세부추진계획에 대한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각 부서별로 일자리사업 추진상황, 예산현황 및 개선방향 등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하여 직접일자리, 창업지원, 고용서비스, 일자리인프라 구축 등 각 분야별로 발굴된 일자리사업 중 실효성이 있고 생산성이 높은 사업은 확대하고 유사 중복사업은 통합하거나 축소하여 정리해 나갈 방침이다. 또, 172개의 일자리사업을 통해 공공 및 민간 일자리창출 4,329명, 고용률 81.6% 달성을 최종목표로 전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군민이 체감하는 좋은 일자리창출을 위해 전 부서에서 계획하는 일자리사업에 더욱 애착을 갖고 추진해주길 바라며,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사업이 보다 확대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합심하여 아이디어를 모으고 공유하는 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관계공무원 30여명이 지난 6월 14일(금) 파천면 신기리 송강생태공원 일원에서 수해복구사업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청송군은 지난해 10월 태풍 “콩레이” 수해피해 후, 올해 7월 말까지 12억원을 투입하여 송강생태공원 수해복구 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향후 사업추진 방향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항구적인 수해복구와 더불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쉼터 및 휴양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송강생태공원을 청송군 대표공원으로 조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주시는 6일 오전 9시 50분, 황성공원 충혼탑에서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추념식을 엄숙하게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보훈단체장, 기관·사회단체장, 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조총 발사, 헌화와 분향, 추념사,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도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에 맞춰 1분간 묵념하며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와 추모의 뜻을 함께했다. 올해 추념식은 제70회 현충일이자 광복 80주년을 맞는 해에 열린 행사로, 더욱 각별한 의미를 더했다. 시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지역화폐 2만 원 상당의 위문상품권을 전달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추념사에서 “올해는 6·25전쟁 75주년이자 광복 80주년으로, 전국적으로 국가유공자와 독립운동가를 위한 다양한 보훈행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경주시도 호국보훈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교육과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 시장은 “이를 통해 미래세대가 나라를 위한 희생과 정신을 자연스럽게 이어받을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
봉화군은 6일 봉화읍 내성리 소재 충혼탑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가졌다. ‘그들이 지켜낸 어제, 우리가 피워낼 내일’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추념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한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기관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추념식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조총발사, 헌화와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추념사에서 “순국선열들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경의를 표하며, 사랑하는 가족을 조국의 품에 바치신 유가족께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국가유공자분들께도 존경을 표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뜻을 기리고 이어 나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이 존경받고 명예를 드높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토록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6일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했다. 이번 추념식은 김학홍 부지사를 비롯한 최병준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박성훈 육군3사관학교장 등 기관단체장과 국가유공자 유가족, 참전유공자, 군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조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에 맞춰 1분간 묵념을 올린 것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유족편지낭독, 추모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유족 편지 낭독 시간에는 6·25전쟁 참전유공자로 2022년 영천호국원에 안장된 故 육군중사 이성춘님의 자녀인 이경순 씨가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현충일에 드리는 편지’를 낭독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 이어진 추모공연에서는 성악가 8명으로 구성된 혼성중창단의 성악 앙상블이 펼쳐져,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향한 추모의 정서를 더욱 고조시켰다. 공식 행사가 끝난 후, 부지사와 군 관계자들이 무연고 묘소를 참배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은 우리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경주시는 5일 저녁 황성공원 타임캡슐광장에서 ‘제18회 경주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과 함께한 여정, 경주에서 세계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경주의 발전을 이끌어온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시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 시민콘서트를 시작으로 기념식, 드론 아트쇼, 축하공연, 불꽃놀이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시민콘서트 무대에는 경주시립고취대와 지역가수 우향, 김경진이 출연해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1부 기념식에서는 ‘기’ 공연과 함께 ‘글로벌 경주’를 주제로 한 개막 영상 상영, 시민헌장 낭독, 자매·우호도시 축하 영상, 경주시 문화상 시상, 주제영상, 시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이어졌다. 시민헌장은 APEC 범시도민지원협의회 공동회장인 박몽룡·이상걸 씨, 심정지 환자를 구조한 김일룡 안강자율방범대장, 필리핀 출신 귀화 시민 이세진 씨 등 시민 대표 4인이 낭독해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일본 오바마시, 이탈리아 폼페이시, 중국 양저우시, 체코 트레비치시 등 해외 자매도시를 비롯해 전북 익산시, 서울 중랑구 등 국내외 6개 도시에서 보낸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