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생활권 주변 재해 위험목 정비에 착수했다. 정비대상은 주택, 도로변 등 생활권 주변에 인접해 있으며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피해가 우려되거나 피해가 발생해 긴급처리가 필요한 수목들이다. 군은 현재까지 접수된 위험입목 정비대상지를지 정비하여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재해 위험목 정비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한편 청송군은 올해 상반기 산불전문 예방진화대와 숲가꾸기 패트롤 작업단을 운영하여 생활권 주변 재해 위험목을 정비하였으며, 자체 제거 불가한 재해 위험입목은 전문용역을 투입해 처리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재해위험 수목을 미리 정비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구시 군위군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지난 5일~8일, 집중호우 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낙석, 사면붕괴, 토사유출 등으로 재해발생이 우려되는 현장 및 산사태취약지역을 집중 점검하였다. 또한 많은 비로 임도 이용 시 피해가 우려되는 부계면 남산임도 외 2개 구간 24.62km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출입을 통제하여 군민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위군은 산사태취약지역 174개소에 대해 매년 2회이상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호우 및 장마 시 취약지역을 방문해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비가 그친 후에도 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특히 군위군은 지난해 태풍‘카눈’으로 인한 기록적인 강우로 산림피해가 많았으나, 6월 30일 장마 전에 산림재해복구사업(산사태복구 7개소, 사방댐 설치 3개소, 임도복구사업 4개소)을 모두 완료하였으며 2024년 신규 사방댐 조성 2개소 및 계류보전사업 2개소 또한 준공하여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재난 및 안전에 대한 예방점검은 항상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사항”이라며 “집중호우로 산사태 경보가 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7월 8일 갑작스럽게 쏟아진 집중호우(최고 강우량 청기면 174.5mm, 평균강우랑 136.63mm)에 주민 128명이 마을회관, 지역주민 가정, 보건지소 등으로 대피했으며 피해복구를 위해 민관이 두팔을 걷어붙였다. 영양읍 현리와 감천리 구간 국도 31호선, 지방도 911호선(상청1~청기2리), 지방도 920호선(전곡리 인근), 군도 2호선(마령~산해), 군도 11호선(금학저수지), 청기면 구매리 214번지, 영양읍 서부 3리 5-3번지, 수비면 오기리 산51-1번지 인근 등 도로가 토사유출 및 지반유실로 교통이 통제됐다. 특히 많은 비가 내린 입암면 금학리와 대천리에서는 새벽 3시경 주민 50여 명이 긴급대피하고 사면 유실과 침수, 상수도와 전기가 끊기고 마을 대부분이 침수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 마을순찰대 사전 점검과 신속한 주민 대피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입암면 금학리와 대천리에서는 5가구가 토사에 쓸려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되었으며 16가구가 침수피해를 입었고 군 농지 62ha 이상 유실, 매몰됐다. 이번 피해는 주택 침수, 반파, 농경지 유실, 매몰과 같은 사유재산 피해 외에도 도로유실, 제방 붕괴, 산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월말 아름다운 거리문화 조성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후포중심시가지 간판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2023년 경상북도 간판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4억 5,000만원을 투입해 후포면 시가지(구 국도7호선) L=2KM(금강판넬건재상사⇔후포고속주유소)의 약 125개 업소를 대상으로 추진했다. 지역 상가들의 적극적인 참여·협조를 통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기존 불법·노후·방치 간판을 철거하고, 상인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간판 디자인, 색상을 적용하는 등 상가 특색에 맞는 입체형 LED 간판으로 교체해 실질적인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특색을 담은 간판개선사업으로 관광객,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거리를 제공하고, 야간에는 LED 조명으로 에너지 절약은 물론, 야간경관 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장(소장 김호근)는 영덕로하스수산식품센터 2층 대강당에서 관내 국유림 보호협약 마을 대상으로 국유임산물 무상양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국유림관리소 관내에서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에 대하여 산림보호 활동을 성실히 이행한 실적을 확인 후, 해당 국유림의 임산물을 양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양여 절차 및 서류 등 신청 절차에 대해 안내하였으며, 보호협약 의무 이행사항(산불예방, 병해충 예찰 등) 등에 대해서도 교육하였다. 지난해에는 영덕군 영덕읍 화천리 외 82개 마을 약 8,000ha에서 송이 3,700kg, 능이 1,700kg, 기타버섯류 370kg,가량을 신청하였다. 김호근 소장은 “무상양여 제도를 통하여 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함께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하였으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불법 채취 시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반드시 허가된 주민에 한해서 채취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장상길 부시장이 집중호우에 대비해 학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현장과 아파트 건축공사 현장을 4일 연이어 방문하며 안전 점검에 나섰다. 장상길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이날 학산천 현장을 찾아 우수기 집중호우 시 학산천이 정상적으로 통수돼 피해를 입지 않도록 현장을 살펴보고 점검했다. 학산천 현장은 기상 이변에 따른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우수기 대비 수방대책 계획을 수립해 운영해오고 있으며, 유사시 신속한 복구 태세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학산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은 지난 2021년 1월 착공해 (구)수협, 포항중학교,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롯데백화점 인근 4개의 교량을 설치 완료했으며, 현재 (구)대신아파트 앞 교량 설치와 구간별 분류암거 매설 공사를 진행 중이며, 올해 9월 일부 완료 구간 개방을 거쳐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어 장 부시장은 4일 우수기 대비 건축 공사현장 안전 점검의 하나로 남구 지역 아파트 건설 현장을 방문해 안전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우기 대비 공사장 주변 배수계획 및 축대, 옹벽 등의 보호조치, 수방자재 배치 및 관리, 지하 터파기 시 경사지 흙막이 시공 상태 등 주변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8월 31일까지 물놀이 안전지킴이 14명을 배치하여 운영한다. 군은 행락철 강과 하천 등을 찾는 피서객들이 많을 것으로 보고, 물놀이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7개소(월막하천, 청운하천, 마평교, 얼음골, 방호정, 지소하천, 고와하천)에 각 2명씩 물놀이 안전지킴이를 배치하였으며, 안전한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순찰과 예방활동을 하는 등 물놀이 이용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안전사고 취약지역에 대한 물놀이 위험안내표지판 및 인명구조 물품 정비, 지속적인 안전문화 캠페인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에서 단 한건의 물놀이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영태)은 7월 3일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 장마철 산사태 대비를 위한 대책 마련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남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하여 영덕국유림관리소장, 영덕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응팀 등이 참석하였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호우특보 및 예비특보 등이 발표되면서 관할구역 내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산사태 취약지역 관리상황 등 대비체계를 점검하였다. 아울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회의 종료 후 영덕국유림관리소 관할 지역 내 산림조합장 등 사업주들과 함께 안전보건 협의체를 개최하여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방안 등을 추가로 논의하였다. 최영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사태 피해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며, 산사태 피해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예방·대응 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는 여름 휴가철 산림 휴양객 등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불법 상행위와 산림오염 등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간 계곡 등을 중심으로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으로는 관내 산림보호구역과 산간 계곡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야영·취사 행위 △ 야영장 주변 산지 불법전용 및 입목 훼손행위 △ 쓰레기 및 오물투기 △ 산림 내 불법시설물 설치 △ 무단점유 불법상업행위 등이다. 단속 중 불법행위가 있을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며 산림 내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무허가 임산물 굴·채취 등의 불법행위를 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김호근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이후 야외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산림 내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휴양객들이 많아지고 있다.”라며, “이번 단속을 통해 아름다운 산림 내에서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쾌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산림을 보호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월 29일 후정해수욕장에서 지역 자원봉사단체와 반려견 가족 봉사단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2024 경상북도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개발 공모사업에서 선정된「NO 플라스틱! 댕댕이와 함께 치우개」자원봉사 활동을 하였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해양쓰레기 등 지역사회 내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어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고 반려견 에티켓 캠페인을 펼치는 것을 내용으로 각종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되었다. 이날 참여한 반려견과 견주, 그리고 지역의 자원봉사자들은 후정 해수욕장 곳곳을 다니며 쓰레기를 다량 수거하였으며, 수거된 쓰레기 중 새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는 별도로 분류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해양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수집한 쓰레기 새활용(쓸모없거나 버려진 물건을 새롭게 활용) 이렇게 분류된 페트병은 즉석에서 소독 후에 친환경 주방세제를 담아주었는데 지역의 제로웨이스트 업체가 참여한 이 활동은 비록 이번 행사가 종료되더라도 꾸준히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였다. 또한 페트병 뚜껑은 열쇠고리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함께 체험하며 미래 세대인
최태림 경상북도의회 의원(의성, 국민의힘)은 지난 10월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사)한국유권자중앙회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한국유권자중앙회와 함께하는 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유권자의 시각에서 한 해 동안 탁월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방자치 발전에 헌신한 전국 지방의회 의원들을 엄격히 심사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최태림 의원은 제12대 경북도의회 의원(기획경제위원회, 전반기 행정보건복지위원장)으로 재임하며, 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지향적 정책을 제시하는 등 지방자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 의원은 「경상북도 인공지능 윤리기반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AI 기술 부작용 예방과 도민 권익 보호를 위한 선제적 기틀을 마련했으며, 「경상북도 농공단지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여 산불 피해 및 노후 농공단지의 실질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등 민생 입법 활동에 앞장섰다. 또한, 제356회 도정질문을 통해 경북 초대형 산불 발생 시 고령층 대피 시스템의 미비점과 문화유산 복구 대책의 부재를 날카롭게 지적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촉구했으며, 대구경북통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2025년 10월 27일(월), 울진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중회의실)에서 울진 관내 초등학교 늘봄지원실장 및 늘봄행정실무사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2학기 늘봄전담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2025학년도 2학기 늘봄전담인력 역량 강화 연수는 늘봄지원실장과 늘봄행정실무사의 업무 역량 강화 및 직무 만족도 향상에 중점을 두었으며, 늘봄전담인력 간 소통 활성화 및 협업 기반 마련을 목표로 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늘봄학교 업무 담당자 간의 소통 강화를 위해 도자기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울진교육지원청 이기협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늘봄전담인력 여러분께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여유를 갖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APEC 정상회의 주간에 ‘포항불꽃쇼’ 행사를 영일대해수욕장과 송도해수욕장에서 각각 개최한다. 메인 행사인 ‘불꽃&드론쇼’는 29일 오후 7시 영일대해수욕장(빛의 시계탑) 일원에서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을 주제로 축제의 포문을 연다. 이날 행사는 KBS2 불후의명곡 10주년 우승팀인 이희문 오방신과, 유명한 힙합가수이자 DJ인 카주쇼타임의 무대공연으로 시작해 포항문화재단에서 제작한 ‘이아피(IYHFY)’의 로보틱스 퍼포먼스가 산업도시 포항의 강인한 생명력,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굳건한 의지를 표현한다. 이어서 드론아트쇼가 포항의 상징물 및 APEC 개최 기념 메시지를 담아 연출되고 마지막으로 불꽃쇼가 APEC 정상회의 주제를 음악과 불꽃으로 형상화해 영일대해수욕장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서브 행사인 ‘송도 낙화놀이’는 11월 1일 오후 7시 30분 송도 해수욕장(송도여신상) 일원에서 진행되며 두문리낙화놀이보존회가 200m 와이드 전통 불꽃놀이를 선보이고, 캘리그라피·퓨전국악 공연과 미니불꽃쇼가 더해져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이 행사는 인근에서 오는 31일부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0월 28일(화) 지역사회 중심의 중독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설치된 ‘안동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최용성 센터장)’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을 가진 ‘안동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ㆍ도박ㆍ마약ㆍ인터넷게임 등 다양한 중독 문제의 예방과 상담ㆍ재활 지원을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공공 정신건강 증진 전문기관으로, 안동시가 송인의료재단 대성그린병원에 위탁해 운영한다. 개소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시의원, 수탁기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센터소개 ▲경과보고 ▲축사에 이어 유관기관 간 업무 협력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중독문제의 예방에서 회복까지, 시민에게 따뜻한 손을 내미는 희망의 공간이 되어줄 것”이라며, “중독으로 고통받는 개인과 가족들이 온전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4대 중독(알코올ㆍ도박ㆍ마약ㆍ인터넷게임)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생애주기별 중독 예방 교육, 인식 개선 활동, 집중 상담 및 사례관리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중독예방관리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