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지난 5일 시청 대잠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비와 대응을 위해 직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의 잇따른 발생과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이 관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동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을 초빙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비와 대응’과 올바른 예방 행동수칙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보건소를 중심으로 지역의 감염병 확산 사전 차단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메르스 사례의 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히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하여 ‘긴급 유관기관 대책점검 회의’, ‘일일점검 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24시간 비상방역체계로 전환하였고, 전 직원을 동원한 대시민 예방홍보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1.1~5.15)을 정하고 본청 및 8개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봄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군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민속놀이, 무속행위 등에 따른 산불 발생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산불 없는 정월대보름을 실현하기 위해 정월대보름 산불방지특별대책 기간(2. 7. ~ 2. 9.)동안 비상근무체제를 강화해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우선 산림연접지역에서 달집태우기나 쥐불놀이, 풍등 날리기 및 무속행위 등을 특별 단속하고, 차량 방송 및 각 읍·면 이장들을 통한 마을방송을 실시하여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는 등 산불 발생 요인을 선제적으로 예방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정월대보름 전후에는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 민속놀이와 무속행위 등으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어느 때보다 높다”며, 산림 및 산림인접지역에서 민속놀이와 무속행위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군위군은 4일 8시 30분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재난본부장 김영만 군수가 주재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실과소 9개 재난실무부서장과 군위교육청, 군위경찰서, 의성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된 대책을 협의하였다. 또한 방역과 예방대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의 지원과 협조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영만 군수는 “군위군에 현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없으나 발생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질병관리본부와 경북도, 유관기관과의 상시 소통체계를 구축하여 상황 종료 시까지 감염병 유입차단과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보건소 중심으로 방역대책반을 운영하던 것을 지난 1월 31일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하여 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유지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지역의 기업과 상공인의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는 등 지역경제 안정화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포항시는 우선 지역물가조사반과 지역경제상황반 등 분야별로 책임관리반을 구성하여 지역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관광업계 등이 겪을 어려움에 대처하는 한편, 지역의 경제관련 기관·단체들과 공동으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지역경제상황반의 경우, 기업과 소상공인의 피해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지원하는 등 애로사항과 피해접수를 통합관리하고 지원하는 한편, 시민의 불안심리 해소를 위해 공무원과 물가조사 모니터요원 등으로 구성된 지역물가조사반을 편성하여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관광업계, 수출업계, 기타 지역경제 애로사항 등 4대 분야에 걸친 상황별 대응책 마련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일자리경제국장을 상황실장으로 하는 ‘물가대책 및 지역경제 활성화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포항시는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과 장기화 우려에 따라 마스크, 손세정제 등 위생용품의 매점매석 및 담합을 통한 가격인상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계층 간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지난 1일부터 읍·면사무소와 온라인을 통해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개시했다. 문화누리카드는 경제적 여건 등으로 문화생활을 하기 어려운 6세 이상(2014.12.31이전출생자)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 지원하는 지원금으로, 지난해 8만원에서 올해는 1만원 인상된 9만원을 지급한다. 발급은 지난 1일(토)부터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mnuri.kr)에서 신청 가능하며, 3일(월)부터는 읍·면사무소에서도 신청을 받고 있다. 단, 발급은 11월 30일까지로 제한되고, 2019년에 발급 받았던 카드가 있는 대상자들은 동일 카드에 2020년 지원금을 재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읍·면사무소 방문 시 기존 카드를 지참하면 된다. 지원대상자는 카드 발급일로부터 올 연말까지 공연·영화·도서·음반 등 문화, 여행, 체육 분야의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종에서 사용 가능하며, 2020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카드 잔여금액은 이월되지 않고 자동 소멸되므로 기한 내 모두 사용해야 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했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 이번
포항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 철강산업 경쟁력 악화 등 지역경제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예산의 신속집행을 통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로 했다. 포항시는 3일 이강덕 시장 주재로 ‘지방재정 신속집행 주요사업 보고회’를 열고, 2억원 이상의 주요사업을 대상으로 해당 부서장이 상반기 신속집행계획을 보고하고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 아울러, 행안부 목표 57%의 10%를 상향한 67%를 자체 목표로 설정하고 대상액 1조 2,225억원 중 67%인 8천 211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는 신속집행 대상액의 35%를 차지하는 이월사업의 집행 해소방안에 중점을 두는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하여 투입되는 예비비의 적극 집행과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시민생활과 밀접한 소비·투자 사업의 신속한 재정집행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추진단 운영과 주요투자사업 및 이월사업의 별도관리를 위한 예산법무과 전담제를 운영해 신속집행 추진에 내실을 다지기로 하고, 중앙이나 경북도의 인센티브와 페널티 방침에 따른 평가에도 적극 대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상반기 내 목표액 달성을 위해 긴급입찰공고를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3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4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2월 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박운표의원이 대표 발의한 ‘군위군 가업승계 농업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집행부에서 상정한 ‘2020년 군위군 방역소독 민간위탁 동의안’ 등을 심사의결 하였으며, 2020년 주요업무보고도 이루어진다. 주요업무보고는 4일 오전10시 기획감사실 부터 4일간 각 실과소별로 2020년 군정에 관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질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3일 1차 본회의에서 이연백의원의 5분 자유발언도 이루어졌다. 심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동료 의원들은 군정주요업무 청취결과를 군민들께 알리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하여 효율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해 달라”며, 또한 “공직자들도 행정역량을 집중하여 수립된 업무가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 3일 실과원소읍면장 등 간부 공무원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윤 군수는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비상방역근무체계를 강화하고, 의료기관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예방수칙 및 신고 방법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윤경희 군수는 오는 10일부터 예정된 ‘외국인 농업연수생 도입에 따른 캄보디아 농업연수원 준공식’ 참석의 공식일정을 잠정 연기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지난달 14일부터 ‘청송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는 등 우한 폐렴에 선제적인 대응체제를 갖췄으며, 5개 팀으로 구성된 방역대책반은 의심환자 신고 및 접수, 대응, 후속조치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군청 및 보건의료원 홈페이지를 통해 예방수칙 등을 안내하고 전광판, 리플릿 16,000부 배부 등을 통한 감염병 예방 홍보에 나섰으며, 인근 시·군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해 만일의 경제영향 사태에 선제적으로 대비키로 하고, 마스크 및 손세정제의
의성군의회(의장 김영수)는 3일 오전 11시 제237회 의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오는 11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첫 회기로 국·관·과·소관, 읍면별로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보고를 청취하고 올해 계획한 업무가 군정 전반에 걸쳐 발전방안과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농업자원관리원 이전을 위한 의성 군관리계획결정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과 2019년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한다. 개회식에서 김영수 의장은 “2020에는 의성군의 발전과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되어 우리 모두가 환하게 웃을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더욱 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오도창)은 경자년 새해를 맞아 “함께 누리는 영양”이라는 군정목표에 맞춰 2019년에 이어 찾아가는 종합민원서비스 등을 지속 운영하고, 신규 사업으로 민원동행제, 여권발급 야간민원실 운영 등 군민 중심의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각종 민원시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찾아가는 종합민원서비스”는 마을을 직접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처리하는 사업으로, 매년 분기마다 지적, 건축, 의료상담 및 생활 불편 등 다양한 민원을 현장에서 접수하고 처리하여 지역민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쳐가고 있다. 이에 올해는 내방하는 민원인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해 장애인, 노약자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들을 중심으로 민원처리 완료시까지 동행하는 민원 안내를 실시하여 딱딱한 관공서 이미지를 벗어나 내부모 내형제를 대하듯 상위동행을 실현할 계획이다. 또한 군민이 행복한 민원실을 조성하기 위하여 민원인의 안락한 쉼터제공, 북카페·유아휴게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내 각 층에 민원 소리함을 설치·운영하여 민원인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군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취약계층 우선 배려창구 운영 ▲ 민원
경주시는 5일 저녁 황성공원 타임캡슐광장에서 ‘제18회 경주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과 함께한 여정, 경주에서 세계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경주의 발전을 이끌어온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시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 시민콘서트를 시작으로 기념식, 드론 아트쇼, 축하공연, 불꽃놀이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시민콘서트 무대에는 경주시립고취대와 지역가수 우향, 김경진이 출연해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1부 기념식에서는 ‘기’ 공연과 함께 ‘글로벌 경주’를 주제로 한 개막 영상 상영, 시민헌장 낭독, 자매·우호도시 축하 영상, 경주시 문화상 시상, 주제영상, 시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이어졌다. 시민헌장은 APEC 범시도민지원협의회 공동회장인 박몽룡·이상걸 씨, 심정지 환자를 구조한 김일룡 안강자율방범대장, 필리핀 출신 귀화 시민 이세진 씨 등 시민 대표 4인이 낭독해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일본 오바마시, 이탈리아 폼페이시, 중국 양저우시, 체코 트레비치시 등 해외 자매도시를 비롯해 전북 익산시, 서울 중랑구 등 국내외 6개 도시에서 보낸 축하
영주시는 6월 6일, 충혼탑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그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추념식에는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국가유공자 및 유족, 보훈단체장, 도·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시민, 학생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추모 사이렌에 맞춰 묵념을 올리는 것으로 시작해,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추모 공연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3년부터 시작된 초·중·고 학생대표의 헌화와 분향은 올해에도 이어졌다. 학생들은 평화와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추념사를 통해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와 평화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며, “앞으로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대한 정신을 계승해, 정의롭고 평화로운 나라를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영양호국공원(영양읍 서부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김영범 영양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주요기관장과 보훈단체 관계자 및 유가족, 학생대표 등 400여 명이 참석하여,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에 맞춰 추모 묵념을 진행한 후 헌화·분향 및 추모헌시 낭독, 추념사, 현충일 노래 제창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추념사에서 “올해 우리 지역은 유례없는 산불이라는 재난을 겪었지만, 군과 소방, 군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이를 극복했다”며 “그 과정에서도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서로를 지키고 도왔던 우리 모두가 오늘날의 ‘호국정신’을 실천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의 뜻을 가슴 깊이 새기며, 평화롭고 안전한 사회를 지켜나가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추념식은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군민 모두가 애국심과 공동체의식을 다시금 다지는 뜻깊
영주시는 지역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 30명을 신규 선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6월 5일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수행 시 준수사항 △정착 지원금 사용 기준 △후계농 정책자금 활용법 등 실무적인 내용을 안내하고,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년농업인의 농지은행 제도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 실무 담당자를 초청해 농지은행 설명회도 함께 진행됐다. 이는 청년들이 영농 기반을 안정적으로 마련하고 경영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또한 현장에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주시연합회 김보묵 회장 및 임원진이 참석해, 청년농업인들과 농업경영에 대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누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기성 세대 농업인들께서는 청년들의 열정과 도전을 따뜻하게 응원해주시고, 청년농업인들은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끄는 중추적인 주체로 성장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최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