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올해부터 지적공부상 지목과 실제 이용이 일치하지 않아 관리에 불편을 겪던 공공용지를 대상으로 지목 변경을 추진한다. 군은 도로, 제방, 하천 등으로 사용하고 있는 공공용지의 지목을 일제히 조사하여 현실에 맞게 지목변경을 추진할 계획이며, 정리 대상은 공공사업 등에 따른 대위 신청으로 인해 분할된 토지로서 해당 사업 완료 후 지목변경이 이루어지지 않아 지적공부상 지목과 현실 지목이 일치하지 않는 토지이다. 특히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을 활용하여 지목변경이 필요한 공공용지에 대해서 관련 기관 및 부서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 인·허가서, 준공서류(개발행위, 농지전용, 산지전용 등)를 첨부하여 순차적으로 지적공부를 정리해 나갈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공공용지 지목변경이 완료되면 토지관련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또한 지적 자료의 정확성을 높이면 민원 해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군위군은 19일 인근지역인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의 다수 확진자 발생으로 지역내 감염병 차단을 위한 실과단소 주무담당, 부 읍.면장 긴급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김기덕 부군수 주재로 실과단소 주무담당, 부 읍.면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접촉자 현황조사, 일대일 전담제, 시설 방역, 재난대책본부 확대 운영 등을 논의 했다. 김기덕 부군수는 “대구 31번째 확진자 접촉에 의한 격리대상이 군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말하고, 탄탄한 방역체계을 위하여 전 행정력을 동원을 강조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지난 18일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19일 대구·경북지역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선제적인 방역·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19일 긴급 기자간담회를 갖고 인근 대구지역에서 10명, 영천지역에서 3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는 등 ‘코로나19’가 확산 기미를 보임에 따라 동원 가능한 모든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유입을 차단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포항시는 우선 현재 보건소 자체 방역단과 읍·면·동별로 실시하고 있는 새마을방역단의 방역활동과 함께 구제역 방역차량과 민간소독대행업체를 동원하는 한편, 지역으로 유입되는 모든 차량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고 다중집합장소에 손 소독제 비치와 함께 열화상감지카메라를 설치하여 체온을 측정하는 등 최고 수준의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 또한, 포항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하여 확진자의 이동경로 등을 실시간 고지하는 한편, 확진발생지역에 대한 공무원의 출장금지, 어르신들의 경로당 방문 등 외출 자체를 비롯하여 확진자 발생지역에 대한 시민들의 방문 자제를 적극 당부하고 나섰다. 포항시는 이와 함께 관내 입원 중이거나
상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총력전을 펴기로 했다. 코로나19가 사스,메르스 때보다 경제에 미치는 파장이 커 지역 산업과 골목 상권 회복을 위해 특단의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상주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주상공회의소·농공단지연합회·시장상인연합회 대표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에 만전을 기하면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시는 손님 감소로 타격을 입고 있는 전통시장 돕기에 주력하기로 했다. 설·추석 등 명절에 실시하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이달부터 열기로 했다. 시청 각 부서별로 전통시장을 찾아 물품을 구매하고 시장 내 식당에서 식사도 할 예정이다. 시장 상인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점심시간 전통시장 이용하기 운동을 전개한다. 매년 가을에 개최한 부서별 직장 화합 행사도 앞당겨 이달부터 다음 달 말까지 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중앙·풍물·남성 등 전통시장에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손소독제도 지원한다. 이 밖에 부서별로 필요한 물품을 관내 업체에서 구매하고, ‘가정의 날
포항시는 17일 국가예산의 효율적인 확보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2021년도 국비확보 점검 보고회를 개최하고, 간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보고회는 송경창 부시장을 주재로 본부,국.소의 각 부서장 등 70명이 참석해 시민의 삶을 윤택하게 하고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현안사업을 위주로 국가사업 예산확보의 필요성과 추진상황 등을 보고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국가 투자예산 사업이 지역 배분방식에서 자율경쟁방식의 공모사업으로 전환되는 추세에 맞서 생활SOC 사업, 일자리 창출사업 등 시민체감,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공모사업을 전략적으로 발굴하고 체계적인 관리,대응 계획을 강구할 방침이다. 그리고 자유 토론에서는 자치 분권 강화, 중앙권한 지방 이양을 확대하는 정부 방향에 도비 확보도 중요해진 만큼 도비 예산 중점 확보 대상사업 추가 발굴과 선제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국비확보 보고회에 앞서 여흥구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 전문위원을 강사로 초빙해 예비타당성 조사 제도 및 개편 내용을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송경창 부시장은 “국가예산은 지역의 현안사업을 신속히 해결하고 지역발전의 새로운 동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7일 국가지정 음압병상인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을 방문했다. 이 지사는 선별진료 상황과 음압격리시설 운영 등 현장을 꼼꼼히 챙기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이 지사의 이날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인 의료기관 방문은 지난 6일 포항의료원 음압병상 현장방문에 이어 두 번째이다. 이 지사는 “어려운 현장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바 책임을 다하며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하다” 며 “지금까지 우리 도내에는 확진환자가 발생하고 있지 않지만, 방역예방활동이 가장 중요한 만큼 현장에서의 대응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도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지역 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철통같은 방역활동을 전개하여 현재까지 한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지속적으로 도내 환자발생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경북도는 감염병 환자 격리치료를 위해 도내 2개 의료기관에 7실의 완벽한 음압병상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중 3실의 음압병상은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에서, 4실의 음압병상은 포항의료원에서 가동되고 있으며 이번 코로나19 사태에 대해서도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또 도내 공공의료기관과 권역·지역 응급의료센터와 보건소 등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월 17일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오도창 군수 주재로 국과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제1차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국도비 확보 체제에 돌입했다. 영양군은 2021년도 신규사업 41건에 총사업비 479억원(국비273억, 도비70억), 계속사업 17건에 총사업비 372억원(국비 159억, 도비100억), 총 58개 사업에 총사업비 851억원(국비 432억, 도비 170억)을 목표로 설정했다. 주요 사업으로 ▲ 노후상수관망정비사업(235억원, 균특 118억) ▲ 칠성, 삼산 농어촌마을 하수도설치공사(130억원, 국비 83억) ▲ 흥림산자연휴양림 놀자숲 조성사업(40억원, 균특 20억) ▲ 방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50억원, 국비 25억) 등 계속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 도시재생 뉴딜사업(우리동네살리기, 83억원, 균특 50억), ▲ 영양 자작나무숲 권역 활성화 사업(21억원, 균특 21억), ▲ 국도31호선(입암~영양) 선형개량사업(658억원, 국비658억) ▲ 화천리 하수관로 정비공사(33억원, 국비 19억) 등 2021년도 새로운 영양의 발전을 위한 신규사업을 추진해 나간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청송군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7일 감염증 예방을 위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청송군보건의료원 등 현장을 찾아 근무자를 격려했다. 윤 군수는 청송군보건의료원 현장을 돌아보면서 마스크와 손세정제 배치 현황 등을 점검하고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사라질 때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지난달 28일 관광거점도시로 안동시가 최종 선정됐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유교 중심의 글로벌 전통문화 관광도시를 비전으로 2024년 100만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 관광거점도시 안동으로 거듭나게 됨을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소통과 협력, ▲관광객 중심의 관광인프라 구축, ▲도시 접근성 강화, ▲글로벌 전략 마케팅의 4대 추진 방향을 기반으로, 5개 핵심사업, 10개 전략사업, 2개 연계사업 등 17개 실행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 4대 추진 방향 소통과 협력을 통한 광역 관광인프라 구축 안동시의 추진 방향에 따르면 인근 시군 및 각 시군 DMO((Destination Marketing/Management Organization/지역관광 경영조직) 간 연계협력을 통해 거점으로서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한다. 또한, 풍부한 전통문화 콘텐츠의 전달력을 더욱 강화하고, 숙박시설 확충과 고급화를 지향하는 한편, 3대 문화권 사업을 통해 건립될 안동국제컨벤션센터, 하회마을 등을 주축으로 하는 메가 이벤트 유치를 통해 관광객 중심의 관광인프라 구축을 도모할 예정이다. 중앙선 복선전철화를 통해 구축될 준고속전철 개통과 대구신공항을
코로나19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경기 침체가 지속하는 가운데 안동시가 이를 극복하기 위해 팔을 걷는다. 강력한 방역 대책을 바탕으로 시민의 불안감 잠재우고, 공직자들이 먼저 나서 경기 활성화에 불을 지핀다. 최근 안동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매출액이 지난해 12월보다 30% 이상 줄어드는 등 지역 상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본청 및 사업소 직원들이 지역 전통시장 네 곳과 소상공인 식당에서 주 1회 이상 중식 시간을 갖는 운동을 펼친다. 권영세 안동시장도 17일 구시장을 돌며 상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할 계획이다. 경북도청 및 경북북부청사 등 공공기관에도 협조 공문을 보내 전통시장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한다. 또한, 직원들에게 안동사랑상품권 구매와 맞춤형 복지포인트 조기 사용을 권장해 지역 소비 활성화를 꾀한다. 아울러, 최근 혈액 보유량이 급감하고 있다는 소식에 따라 오는 26일 시청 전정에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고 직원들이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도 강화한다. 올해 9억8천여만 원 규모의 중소기
경주시는 5일 저녁 황성공원 타임캡슐광장에서 ‘제18회 경주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과 함께한 여정, 경주에서 세계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경주의 발전을 이끌어온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시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 시민콘서트를 시작으로 기념식, 드론 아트쇼, 축하공연, 불꽃놀이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시민콘서트 무대에는 경주시립고취대와 지역가수 우향, 김경진이 출연해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1부 기념식에서는 ‘기’ 공연과 함께 ‘글로벌 경주’를 주제로 한 개막 영상 상영, 시민헌장 낭독, 자매·우호도시 축하 영상, 경주시 문화상 시상, 주제영상, 시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이어졌다. 시민헌장은 APEC 범시도민지원협의회 공동회장인 박몽룡·이상걸 씨, 심정지 환자를 구조한 김일룡 안강자율방범대장, 필리핀 출신 귀화 시민 이세진 씨 등 시민 대표 4인이 낭독해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일본 오바마시, 이탈리아 폼페이시, 중국 양저우시, 체코 트레비치시 등 해외 자매도시를 비롯해 전북 익산시, 서울 중랑구 등 국내외 6개 도시에서 보낸 축하
영주시는 6월 6일, 충혼탑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그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추념식에는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국가유공자 및 유족, 보훈단체장, 도·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시민, 학생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추모 사이렌에 맞춰 묵념을 올리는 것으로 시작해,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추모 공연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3년부터 시작된 초·중·고 학생대표의 헌화와 분향은 올해에도 이어졌다. 학생들은 평화와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추념사를 통해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와 평화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며, “앞으로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대한 정신을 계승해, 정의롭고 평화로운 나라를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영양호국공원(영양읍 서부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김영범 영양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주요기관장과 보훈단체 관계자 및 유가족, 학생대표 등 400여 명이 참석하여,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에 맞춰 추모 묵념을 진행한 후 헌화·분향 및 추모헌시 낭독, 추념사, 현충일 노래 제창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추념사에서 “올해 우리 지역은 유례없는 산불이라는 재난을 겪었지만, 군과 소방, 군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이를 극복했다”며 “그 과정에서도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서로를 지키고 도왔던 우리 모두가 오늘날의 ‘호국정신’을 실천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의 뜻을 가슴 깊이 새기며, 평화롭고 안전한 사회를 지켜나가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추념식은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군민 모두가 애국심과 공동체의식을 다시금 다지는 뜻깊
영주시는 지역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 30명을 신규 선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6월 5일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수행 시 준수사항 △정착 지원금 사용 기준 △후계농 정책자금 활용법 등 실무적인 내용을 안내하고,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년농업인의 농지은행 제도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 실무 담당자를 초청해 농지은행 설명회도 함께 진행됐다. 이는 청년들이 영농 기반을 안정적으로 마련하고 경영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또한 현장에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주시연합회 김보묵 회장 및 임원진이 참석해, 청년농업인들과 농업경영에 대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누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기성 세대 농업인들께서는 청년들의 열정과 도전을 따뜻하게 응원해주시고, 청년농업인들은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끄는 중추적인 주체로 성장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최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