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맑은 공기와 깨끗한 이미지를 표현한 도시브랜드 “산소카페 청송군”을 내걸고, 이에 걸맞은 풍요롭고 다채로운 명품산림을 조성하여 관광사업 활성화를 이끌어 나갈 2020년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건강한 산림자원 조성 및 산림경영, 산림병해충 및 산불예방으로 산림자원 보호·육성, 산림휴양시설 확충 및 산림소득사업으로 풍요로운 산촌 육성,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경관 조성으로 군민의 정서순화에 기여하고 관광청송이미지 제고 등의 핵심전략을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적극 펼쳐 나간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인 사업을 살펴보면, 먼저 건강한 산림자원을 조성하기 위해 조림·숲가꾸기·도시림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6억원의 사업비로 40명의 바이오매스수집단과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숲가꾸기패트롤 작업단이 운영된다. 또 지난해보다 늘어난 정책숲가꾸기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익숲가꾸기 450ha를 포함한 750ha에 이른다. 특히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송IC 입구 공한지에 소나무를 식재하여 청송을 찾는 관광객에게 ‘산소카페 청송군’이 소나무의 고장임을 알리는 명품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각종 산림피해로 부터 산림자원 보호하고 주민의
의성군의회(의장 김영수)는 13일, 제238회 의성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회기를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사업장 현지확인계획에 총무위원회 16개소, 산업건설위원회 18개소 사업장을 채택하고 의성군수가 제출한 △의성군 장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성군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출연안, △2020년 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코로나19’ 대응 예산이 포함된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은 6,190억원 규모로 최종 의결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소노벨 청송이 지난 9일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된 것과 관련해 청송군(군수 윤경희)과 군민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는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겨내야 한다. 국가적 비상사태에서 지역이기주의를 앞세우기 보다는 고통을 분담해야 하는 시기”라며, “대승적 차원에서 이번 결정을 수용하고 적극 협조하기로 해준 주민들께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주민들도 ‘청정 주왕산에서 여러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는 현수막을 곳곳에 내걸며 “대구·경북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만큼 조금 불편하더라도 고통을 나누고 청정지역 ‘산소카페 청송군’에서 하루 빨리 회복해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한편 소노벨 청송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극복을 위해 방역 당국으로부터 요청을 받아 앞으로 한 달여간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돼 운영된다. 지난 11일까지 의료진 등 운영요원 90여명이 투입돼 사전 교육과 준비를 마쳤으며, 12일부터는 314개 객실에 차례로 코로나19 경증환자가 입소해 치료를 받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은 지역사회 감염이 없도록 중앙정부 및 경상북도와 함께 철저한 방역으로 군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며, “특히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과 조주홍 문화환경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침체해 있는 영덕 지역의 전통시장과 어촌마을을 찾아 지역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장경식 의장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지역 상권이 많이 침체됨에 따라 경기 활성화 방안을 미리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어 현장을 찾았다”고 밝히고, “도의회 차원에서 소상공인과 지역 어업인의 적극적인 지원 방안과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주홍 문화환경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움은 곧 국가의 어려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선제적인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역민들과 함께 의논하여 경상북도 지역 상권이 되살아 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의회는 ‘코로나19’와 관련된 경기 활성화 예산을 긴급 처리하기 위해 3월중 임시회를 열어 ‘코로나19’ 추경예산을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 영양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한규) 회원 20여명은 3월 12일부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주 2회 수요일, 일요일에 영양읍 전역에 자동 소독용 분무기를 이용한 집중방역을 실시한다. 이번 방역활동은 영양읍 관내 방역차량 통행이 불가한 좁은 골목길을 중심으로 집중 실시되었다. 박한규 영양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영양군과 관내 기관 단체가 나서고 있는 만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 일조하겠다”고 하였으며, 전병호 영양읍장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자발적으로 협조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관내 기관단체에서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만큼 철저한 예방 및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사태가 조기 종식되어 우리 군이 예전처럼 다시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세계보건기구(WHO)가 ‘팬데믹’(pandemic) 선포를 검토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 11일 ‘서민생활안정 긴급대책점검회의’를 열고 방역체계 강화와 시민 생활안정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 팬데믹(pandemic) : 세계보건기구(WHO)는 감염병의 위험도에 따라 감염병 경보단계를 1∼6단계까지 나누는데, 팬데믹은 최고 경고 등급인 6단계에 해당. 즉, 특정 질병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것으로, 전염병이 특정 권역 창궐을 넘어 2개 대륙 이상으로 확산될 때 선포 가능. 세계보건기구(WHO)가 1948년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팬데믹을 선언한 경우는 1968년 홍콩독감과 2009년 신종플루 등 두 차례뿐임. 이강덕 시장이 긴급 주재한 이날 회의는 강재명 포항시 감염병대응본부장과 포항시 국장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관련 부서장 및 읍·면·동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적극적인 역할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포항시는 우선 시민안전을 위한 방역 역량을 강화하기로 하고 현재 확진환자 치료를 위한 감염병 전담병원과 선별진료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농경지 주변에 방치된 폐비닐, 농약빈용기 등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지난 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약 1개월간이며, 폐비닐은 농민들이 마을공동집하장으로 배출하면 한국환경공단에서 각 마을을 순회하여 수거하고, 농약빈용기는 매주 금요일마다 해당 단체의 대표자가 직접 수거 후 한국환경공단 사업소(영양지사)로 반입하면 된다. 특히 군은 집중 수거기간 중 『새 봄맞이 국토 대청소의 날』 행사를 병행하여 각종 쓰레기수거, 도로변 환경정비 등에도 나설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기간에 많은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환경오염 예방과 자원 재활용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 일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명술), 일월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주이), 일월청년회(회장 박상희)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지역사회 유입을 막기 위해 3월 11일부터 일월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일월면 전역에 방역 활동을 벌였다. 최근 위기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일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일월면 새마을부녀회, 일월청년회는 일월면과 더불어 3월 11일부터 일월면 전역 집중 방역을 실시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3개 단체는 주 2회 5명 단위로 조를 편성하여 복지회관, 학교, 마을회관, 공중화장실 등 평소 지역민들의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 등을 휴대용 자동분무기를 이용해 특별방역을 실시한다. 이명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주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코로나19가 종료될 때까지 특별 방역 활동에 동참하여 지역사회 유입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으며, 오창태 일월면장은“코로나 19 유입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일월면에서도 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테니, 면민들께서도 관외 외출 자제 및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을 통하여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선학 기
9일부터 약국 공적마스크 5부제가 시작됐다. 마스크 5부제는 정부가 지난 마스크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발표한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에 포함된 정책이다.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면서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지정된 날에만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1과 6이면 월요일, 2와 7이면 화요일, 3과 8이면 수요일, 4와 9이면 목요일, 5와 0이면 금요일에만 마스크를 살 수 있다. 또한 주간에 구매하지 못한 사람은 주말 동안 5부제 예외로 구매할 수 있다. 마스크 공급 대란으로 시작 된 ‘마스크 5부제’ 첫 날, 경주시 약국 곳곳에는 아침부터 공적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하지만 오전에 마스크가 배송된 약국들이 적다보니 시민들이 헛걸음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경주시와 약사회는 긴급 협의해 시민들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10일부터 마스크 판매 시작 시간을 오후1시로 통일하기로 했다. 판매 시작 시간은 동일하나 약국마다 배송 오는 순서에 따라 판매시각이 조금씩 상이 할 수 있기에 시민들에게 해당 약국에 마스크가 입고되었는지 문의 한 후 방문하도록 당부했다. 이문희 경주시약사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국가
경북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19 확산으로 마스크 대란이 빚어짐에 따라 자체 기술력으로 면마스크를 만들어 보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면마스크에 부직포 필터를 날마다 교체하며 사용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마스크 핵심필터인 MB(멜트블로운) 부직포 부족으로 마스크 수급에 문제가 생기자 이를 대체할 필터인 SB(스펀폰드) 부직포와 면마스크 구성을 고안했다. KF94급은 아니지만 완화한 마스크 착용 방침에 따라 비말 차단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기준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 마스크는 식약청에서 허가가 나면 80세 이상 고령층에게 우선 공급 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르신들께서 혹시 불안 해 하실까 싶어 저를 비롯한 공무원부터 착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주시는 5일 저녁 황성공원 타임캡슐광장에서 ‘제18회 경주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과 함께한 여정, 경주에서 세계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경주의 발전을 이끌어온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시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 시민콘서트를 시작으로 기념식, 드론 아트쇼, 축하공연, 불꽃놀이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시민콘서트 무대에는 경주시립고취대와 지역가수 우향, 김경진이 출연해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1부 기념식에서는 ‘기’ 공연과 함께 ‘글로벌 경주’를 주제로 한 개막 영상 상영, 시민헌장 낭독, 자매·우호도시 축하 영상, 경주시 문화상 시상, 주제영상, 시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이어졌다. 시민헌장은 APEC 범시도민지원협의회 공동회장인 박몽룡·이상걸 씨, 심정지 환자를 구조한 김일룡 안강자율방범대장, 필리핀 출신 귀화 시민 이세진 씨 등 시민 대표 4인이 낭독해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일본 오바마시, 이탈리아 폼페이시, 중국 양저우시, 체코 트레비치시 등 해외 자매도시를 비롯해 전북 익산시, 서울 중랑구 등 국내외 6개 도시에서 보낸 축하
영주시는 6월 6일, 충혼탑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그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추념식에는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국가유공자 및 유족, 보훈단체장, 도·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시민, 학생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추모 사이렌에 맞춰 묵념을 올리는 것으로 시작해,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추모 공연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3년부터 시작된 초·중·고 학생대표의 헌화와 분향은 올해에도 이어졌다. 학생들은 평화와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추념사를 통해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와 평화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며, “앞으로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대한 정신을 계승해, 정의롭고 평화로운 나라를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영양호국공원(영양읍 서부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김영범 영양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주요기관장과 보훈단체 관계자 및 유가족, 학생대표 등 400여 명이 참석하여,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에 맞춰 추모 묵념을 진행한 후 헌화·분향 및 추모헌시 낭독, 추념사, 현충일 노래 제창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추념사에서 “올해 우리 지역은 유례없는 산불이라는 재난을 겪었지만, 군과 소방, 군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이를 극복했다”며 “그 과정에서도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서로를 지키고 도왔던 우리 모두가 오늘날의 ‘호국정신’을 실천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의 뜻을 가슴 깊이 새기며, 평화롭고 안전한 사회를 지켜나가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추념식은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군민 모두가 애국심과 공동체의식을 다시금 다지는 뜻깊
영주시는 지역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 30명을 신규 선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6월 5일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수행 시 준수사항 △정착 지원금 사용 기준 △후계농 정책자금 활용법 등 실무적인 내용을 안내하고,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년농업인의 농지은행 제도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 실무 담당자를 초청해 농지은행 설명회도 함께 진행됐다. 이는 청년들이 영농 기반을 안정적으로 마련하고 경영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또한 현장에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주시연합회 김보묵 회장 및 임원진이 참석해, 청년농업인들과 농업경영에 대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누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기성 세대 농업인들께서는 청년들의 열정과 도전을 따뜻하게 응원해주시고, 청년농업인들은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끄는 중추적인 주체로 성장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최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