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국가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경주시가 중국 츠저우시와 협력에 나섰다. 경주시는 중국 츠저우시 공무원들로 구성된 대표단이 경주를 방문해 양 도시 간 지질공원 교류의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28일 밝혔다. 츠저우시는 중국 안후이(安徽)성 남서쪽에 위치한 도시로, 중국 불교의 4대 명산 중 하나인 구화산(九華山)이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7일 경주를 찾은 츠저우시 대표단은 동남산 상사바위, 탑곡 마애조상군, 불곡 마애불, 골굴암, 문무대왕릉, 양남 주상절리 등을 둘러본 후 경주 국가지질공원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츠저우시 대표단은 구화산 세계지질공원(2009년 지정)을 소개하고, 경주시는 경북동해안국가 지질공원의 현황을 소개하며 양 도시 간 지질공원의 상생협력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 방문은 양 도시의 지질유산을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경주 국가지질공원’은 경주 남산 화강암, 골굴암, 문무대왕릉, 양남 주상절리 등 4곳이 지난 2017년 환경부 인증을 받았으며, 동해안을 따라 울진, 영덕, 포항, 경주 4개 시·군의 지질명소 29곳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훈)는 국민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한 산림청 3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에서 투표 1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국민생각함에서 진행된 이번 투표는 8.14(수)~8.19(월)까지 실시되었으며, 투표자 중 8.1% 190명의 지지를 받았다. ‘똑같은 피해는 없다! 도로주변 위험목을 사전에 제거하다’라는 제목으로 제출된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2024년 올해 초 폭설로 인한 도로 주변 나무들이 쓰러지는 등 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향후 동일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도로주변 위험목을 선제적으로 정리한 사례를 제출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지역에 도움이 되는 관리소가 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행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영태)은 임업인을 지원하고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면서 임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불편에 대한 의견을 청취 및 개선하여 국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최근 산림청에서는 현장의 의견들을 청취하여 임업직불금 지급대상자 종사일수를 기존 90일에서 60일로 완화하였으며, 산림버섯재배사 지원 시 토지 소유자 외에 임차인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등 국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규제들을 개선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적극적인 소통으로 현장의 애로사항을 찾아내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26일 K-3포항비행장(1개소) 및 군사격장(3개소) 인근 소음 대책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군소음 피해보상금 총 12억 원을 지급했다. 포항시 소음 대책 지역으로는 K-3포항비행장 인근 일부지역(오천읍, 동해면, 청림동, 제철동)과 수성·산서사격장 일부지역(장기면) 및 칠포해상사격장 일부지역(흥해읍)이 소음 영향도에 따른 소음 대책 지역 1, 2, 3종으로 구분·지정돼 있다. 군소음 피해보상금은 보상 기간 내 거주한 주민을 대상자로 보상 구역, 전입 시기, 직장 거리 등에 따른 개인별 금액을 산정해 차등 지급하기 때문에 보상금액은 각각 상이하다. 올해 1~2월에 신청·접수받은 4,730건에 대한 보상금 산정 결과는 포항시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의결됐으며, 최종 결정된 4,653건 및 지난해 65건의 추가지급 대상자도 올해 소급 적용해 보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계좌압류 대상자는 시청으로 직접 방문해 현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보상금 결정통지 이후 이의신청자는 이번 보상금 지급에서 제외되지만 보상금 결정 동의서를 10월 15일까지 담당부서로 제출할 경우 10월 말에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올해 보상금을 신청하지 못한 경우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있는 울진군 금강송면 전곡리와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를 연결하는 원곡교를 8월 개통했다. 원곡교는 지난 2022년부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되어 개체공사에 총사업비 48억원(국 24억, 도 7억, 군 17억)을 투입하여 올해 7월에 준공되었다. 원곡교는 길이 89m·폭 7m 규모의 교량으로 영동선 철도의 정착역인 양원역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태풍 및 집중호우 시 충분한 통수단면을 확보하여 자연재난위험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원곡교 교량 개통으로 전곡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영화 ‘기적’의 촬영지인 양원역에서 승부역을 잇는 낙동강 비경길 트레킹을 하는 관광객도 늘어나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교통 소통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과 군을 잇는 원곡교 개통으로 울진군과 봉화군 지역주민의 안전한 정주 환경 조성과 관광객 유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영태)은 8월 22일 ‘2024년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남부지방산림청 자위소방대와 안동소방서 옥동 119안전센터가 협력하여 실시하였으며, 공공청사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유사시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자체소방계획에 따라 자위소방대를 조직하여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는데 연중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자위소방대 소방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 훈련은 화재가 발생한 후 신고 및 전파, 인명 대피와 중요문서 비상반출, 화재진압, 인명구조 및 응급복구, 심폐소생술 교육 등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연막탄을 이용하여 화재 현장을 구현하고 실제 상황과 같이 화재를 진압하였다. 최영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실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소방훈련으로 자체 소방계획을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훈련 중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하여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영태)은 8월 21일 2024년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청사방호 대테러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50사단 일격여단, 안동경찰서, 안동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비상 상황에서의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하였다. 대테러 훈련은 테러범들이 인질을 붙잡고 건물을 장악한 상황을 가정해, 초동대응 이후 건물을 포위하고 건물 내부에 진입하여 테러범을 검거한 뒤, 인질을 구조하고 부상자를 후송하는 순서로 진행하였다.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상황 발생을 대비한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였으며, 훈련 중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하여 전시 피해 예방에 한걸음 가까워지는 계기를 가졌다. 최영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견고히 유지하여 비상상황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영태)은 8월 20일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10개 기관*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을지연습과 연계한 산불진화 실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남부지방산림청(영주·영덕·울진국유림관리소), 봉화군, 경상북도119산불특수대응단, 봉화소방서, 봉화경찰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이번 훈련은 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으로 산불대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하였으며,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산불상황 접수·전파,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설치·운영, 유관기관 합동 실제 진화훈련 순으로 실시하였다. 아울러 고성능 산불진화차량, 웨어러블 로봇, 산림무인비행장치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하여 산림재난 대응 효율성을 높이는 등 진화전술 구현에 역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유관기관과의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통해 산불진화 대처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19일 오후 3시 시청 직소민원실에서 ‘영주댐 수생태정원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남서 영주시장, 경제산업국장, 도시건설국장 등 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의 착수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국가정원에 대한 체계적인 가이드라인 수립을 목표로, 이번 용역에서 ▷영주댐 수생태정원 사업추진 타당성 검토 ▷정원 조성에 필요한 정원 5종 이상에 부합하는 테마정원과 기타 필요한 시설계획 구상 ▷정원 대상지에 대한 포지셔닝 전략 도출 ▷정원 조성에 대한 미래비전 및 목표 제시 등을 수행한다. 영주댐 수생태정원 조성사업은 영주댐 관광자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이산면 석포리, 내림리 일대 약 113만㎡의 부지에 생태습지 및 친환경 탐방로 등을 조성하는,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영주댐 개발을 통해 영주시의 새로운 관광거점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우리 시가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차별화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원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영주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에게 양질의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영태)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국가 비상 대비 훈련인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등에 대비하여 국민보호와 생활안전 대책을 강구하면서 국가의 안전을 보장하고자 하는 전국적인 훈련이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을지연습에 앞서 준비보고회를 통해, 전 직원이 이번 을지연습의 추진방향과 일자별 주요 계획 등을 숙지하였으며 실전과 같은 훈련 준비에 만전을 기하였다. 올해는 전시재난에 대비하여 가상 시나리오에 따른 전시 현안과제 토의와 소산 훈련, 산불진화 훈련 등을 진행하여 비상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나아가 군, 경찰, 소방 등 지역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청사 방호 대테러 훈련, 소방 훈련 등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비상 상황에서의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영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실전에 임하는 자세로 평시뿐만 아니라 전시 상황에서도 산림행정의 기능이 유지되도록 전 직원이 참여하여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최태림 경상북도의회 의원(의성, 국민의힘)은 지난 10월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사)한국유권자중앙회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한국유권자중앙회와 함께하는 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유권자의 시각에서 한 해 동안 탁월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방자치 발전에 헌신한 전국 지방의회 의원들을 엄격히 심사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최태림 의원은 제12대 경북도의회 의원(기획경제위원회, 전반기 행정보건복지위원장)으로 재임하며, 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지향적 정책을 제시하는 등 지방자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 의원은 「경상북도 인공지능 윤리기반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AI 기술 부작용 예방과 도민 권익 보호를 위한 선제적 기틀을 마련했으며, 「경상북도 농공단지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여 산불 피해 및 노후 농공단지의 실질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등 민생 입법 활동에 앞장섰다. 또한, 제356회 도정질문을 통해 경북 초대형 산불 발생 시 고령층 대피 시스템의 미비점과 문화유산 복구 대책의 부재를 날카롭게 지적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촉구했으며, 대구경북통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2025년 10월 27일(월), 울진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중회의실)에서 울진 관내 초등학교 늘봄지원실장 및 늘봄행정실무사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2학기 늘봄전담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2025학년도 2학기 늘봄전담인력 역량 강화 연수는 늘봄지원실장과 늘봄행정실무사의 업무 역량 강화 및 직무 만족도 향상에 중점을 두었으며, 늘봄전담인력 간 소통 활성화 및 협업 기반 마련을 목표로 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늘봄학교 업무 담당자 간의 소통 강화를 위해 도자기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울진교육지원청 이기협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늘봄전담인력 여러분께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여유를 갖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APEC 정상회의 주간에 ‘포항불꽃쇼’ 행사를 영일대해수욕장과 송도해수욕장에서 각각 개최한다. 메인 행사인 ‘불꽃&드론쇼’는 29일 오후 7시 영일대해수욕장(빛의 시계탑) 일원에서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을 주제로 축제의 포문을 연다. 이날 행사는 KBS2 불후의명곡 10주년 우승팀인 이희문 오방신과, 유명한 힙합가수이자 DJ인 카주쇼타임의 무대공연으로 시작해 포항문화재단에서 제작한 ‘이아피(IYHFY)’의 로보틱스 퍼포먼스가 산업도시 포항의 강인한 생명력,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굳건한 의지를 표현한다. 이어서 드론아트쇼가 포항의 상징물 및 APEC 개최 기념 메시지를 담아 연출되고 마지막으로 불꽃쇼가 APEC 정상회의 주제를 음악과 불꽃으로 형상화해 영일대해수욕장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서브 행사인 ‘송도 낙화놀이’는 11월 1일 오후 7시 30분 송도 해수욕장(송도여신상) 일원에서 진행되며 두문리낙화놀이보존회가 200m 와이드 전통 불꽃놀이를 선보이고, 캘리그라피·퓨전국악 공연과 미니불꽃쇼가 더해져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이 행사는 인근에서 오는 31일부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0월 28일(화) 지역사회 중심의 중독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설치된 ‘안동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최용성 센터장)’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을 가진 ‘안동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ㆍ도박ㆍ마약ㆍ인터넷게임 등 다양한 중독 문제의 예방과 상담ㆍ재활 지원을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공공 정신건강 증진 전문기관으로, 안동시가 송인의료재단 대성그린병원에 위탁해 운영한다. 개소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시의원, 수탁기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센터소개 ▲경과보고 ▲축사에 이어 유관기관 간 업무 협력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중독문제의 예방에서 회복까지, 시민에게 따뜻한 손을 내미는 희망의 공간이 되어줄 것”이라며, “중독으로 고통받는 개인과 가족들이 온전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4대 중독(알코올ㆍ도박ㆍ마약ㆍ인터넷게임)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생애주기별 중독 예방 교육, 인식 개선 활동, 집중 상담 및 사례관리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중독예방관리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