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지난 9월 19일(금)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저출생ㆍ고령화 대응 국회 세미나’에 이어 경상북도 국립의대 설립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지역 공공의료 확충과 균형 있는 의료 인력 양성을 위해 안동시, 경상북도, 국립경국대학교가 함께 국립의대 설립의 필요성을 천명하고, 이를 국민과 정부에 강력히 호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동시와 경상북도 관계자, 국립경국대학교 구성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의료 현실을 공유하고 국립의대 설립의 당위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참석자들은 국립의대 설립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지며 결의를 함께했다. 특히 국립경국대학교 이혁재 부총장이 단상에 올라 참석자 전원과 함께 구호를 제창하고 국립의대 설립을 촉구하며 결의대회의 마무리를 이끌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경북 국립의대 설립을 위한 후속 대응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경북 북부권 주민들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는 국가유산청이 주관한 2026년 공모사업에서 6건이 추가로 선정돼 총 18건의 공모사업이 선정되며 국비 약 23.7억 원을 지원받는 성과를 거뒀다고 9월 22일(월)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역의 유ㆍ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문화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기존에 선정된 「세계유산축전」 1건,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11건에 이어, 이번에는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4건, 「세계기록유산 홍보지원사업」 1건, 「미래 무형유산 발굴ㆍ육성사업」 1건이 추가로 선정되며, 세계유산과 국가유산의 활용 및 홍보, 무형유산 발굴ㆍ육성까지 유무형을 아우르는 고른 성과를 이뤄냈다.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은 세계유산의 가치 보존과 전승을 위해 지역공동체와 일반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창의적 활용을 통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600년의 역사 하회마을 ▲안동의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신규), ▲서애(西厓)의 정신, 만대루에서 만나다 ▲도산에서 선비처럼으로, 이 중 계속사업은 3건, 신규사업은 1건이다. 「세계기록유산 홍보지원사업」은 세계기록유산의 홍보 활성화로 국내외 활용도 및 인지도를 제고하는 사업으로, ▲세계기록유산 ‘한국의 유교책
경주시가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시민과 함께 도시 환경과 친절 문화를 새롭게 다졌다. 시는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정석호)와 함께 23일 봉황대 광장에서 ‘APEC 시민자원봉사단 손님맞이 새 단장의 날’ 행사를 열고, 쾌적하고 친절한 도시 이미지 조성을 위한 범시민 결의를 모았다. 이번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정석호 이사장,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배진석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이락우 2025 APEC 정상회의 추진지원 특별위원장과 시민자원봉사단 700여 명이 참석해 구호 제창과 퍼포먼스로 하나 된 의지를 보여줬다. 행사 후 참가자들은 중심상가, 중앙시장, 황리단길, 시외버스터미널 등 주요 관광지와 상권 밀집 지역 4곳으로 나뉘어 환경정비 활동과 친절 캠페인을 전개하며 APEC을 맞이하는 준비에 나섰다. 특히 시민자원봉사단은 지난 9월 8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1회 이상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정상회의 개막 전까지 경주 전역에서 환영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다. 정석호 이사장은 “APEC을 앞두고 깨끗하고 친절한 경주를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였다”며, “오늘의 다짐이 APEC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9월 20일 울진국민체육센터에서‘2025 등불을 밝혀라! 도전골든벨’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병복 울진군수, 박형수 국회의원, 안순자, 임승필, 황현철 군의원 등을 비롯한 내빈과 학습자, 문해교사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본 행사는 성인문해교육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찾아가는 등불교실’과 초등학교 학력인정‘보배학교’교육생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배운 것을 선보이는 뜻깊은 행사이다. 성인문해교육은 가난하고 어려운 시절, 학업을 포기해야 했던 어르신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울진군에서 진행하는 교육과정으로, 2025년 현재 12개소 170여 명의 어르신들이 수강하고 있다. 청지회(회장 김주우)에서 주관한‘도전골든벨’행사는 객관식·주관식 문제 풀이가 진행되었으며, 교육생들은 자신감 있게 문제를 풀어내며 배움의 기쁨을 만끽했다. 또한 울진색소폰 클럽 공연과 고고장구 공연, 어울림 한마당 잔치가 함께 열려 즐거운 축제의 분위기를 더했다. 손병복 군수는“어르신들께서 보여주신 열정과 자신감이 인상 깊었으며, 늦게 시작한 배움이지만 그 가치와 의미가 크다”면서“울진군은 이번 도전골든벨 뿐만 아니라 평생교육박람회 참가, 평생교육 관련
울진군 근남면(면장 김상덕)은 지난 9월 22일 근남면문화체육센터 제동관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1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사업 참여와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소방안전 교육과 웃음힐링 교육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근남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는 총 148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으며, 1월부터 12월까지 마을 환경개선, 경로당 깔끄미, 급식 지원 사업 등에 활동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바라며, 남은 기간에도 사고 없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은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합리적인 토지이용을 위해 ‘2030 영덕 군관리계획 재정비(안)’ 공청회를 오는 29일 오후 4시 영덕군민회관에서 진행한다. 군관리계획은 토지이용, 기반시설, 환경보전, 경관관리 등 도시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계획으로, 공청회는 재정비안의 주요 내용을 군민에게 설명하고 전문가와 군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최종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영덕군은 이번 공청회에서 대구한의대학교 권용일 교수, 한동대학교 김주일 교수, 계명대학교 신재용 교수 등의 전문가들로부터 계획안에 대한 심층 해설과 제언을 대중에게 공개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게 된다. 또한, 영덕군의회 배재현 부의장도 함께 자리해 군민 의견 수렴과 정책 방향 논의에 힘을 보탬으로써 변화하는 사회·경제적 여건을 반영하고, 군민 생활과 밀접한 군관리계획을 현실화할 예정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공청회는 행정의 주체인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건설적인 의견을 통해 더 나은 영덕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지난 19일(금)부터 21일(일) 사흘간 영덕읍 덕곡천은 화려한 불빛 아래 음악소리, 환호성, 박수와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진행한 가을밤 음약 향연, <2025영덕생활문화축제>가 추산 약 6,000여 명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막 내렸다. 19일 금요일 저녁 경쾌한 바투카타 북소리로 포문을 연 <2025영덕생활문화축제>는 38년 전통의 국악단체 내드름연희단의 힘찬 두드림으로 개막 퍼포먼스를 시작했다. 이어 언니쓰, 예주줌마난타 등 지역 생활문호동호회와 재단의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교육생들이 무대에 올랐고, 굿음악을 세계화적 장르로 만든 <악단광칠>이 신명나는 무대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둘째 날부터 펼쳐진 메인프로그램 <뮤직포레스트 영덕>에는 판소리 수궁가를 재해석한 국악밴드‘이날치’, 포크뮤지션‘정태춘&박은옥’, 러브홀릭의 지선까지 시대를 넘어 음악의 한 획을 그은 뮤지션들이 등장해 덕곡천을 고품격 콘서트장으로 변신시켰다. = 특히 갑자기 쏟아진 비에도 불구하고 박형수 국회의원과 김광열 영덕군수, 군의회 의원들과 관내외 관람객들은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음악을 즐기는 수준 높은 관람 태도를
청송심씨안효공파종회(회장 심언촌)는 지난 18일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6월 청송심씨대종회가 청송 산불 피해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한 데 이어, 이번에는 안효공파종회가 지역 학생들을 위해 힘을 보탰다. 심언촌 회장은 “본향인 청송의 일가들과 특히 산불 피해를 입은 학생들에게 어려운 환경에서도 미래를 향한 희망을 심어주고자 문중의 작은 뜻을 모아 장학금을 전달했다.”라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은 “청송심씨안효공파종회에서 지역 학생들에게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으로 우리 학생들이 미래를 향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오는 9월 25일 목요일 오후 7:00부터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청송문화원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 청송문화원이 주최하고 청송군과 청송군의회가 후원하며, 청송문화원합창단과 더불어 청송초등학교 푸른솔 합창단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특히, 남미 정통 그룹 가우사이(KAWSAY)의 특별 출연으로 한층 풍성한 공연이 기대된다. 2019년 창단된 청송문화원합창단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공연활동을 통해 문화도시 청송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올해 연주회는 청송군민 화합을 위한 해피콘서트라는 주제로 군민들이 한마음으로 따뜻한 감동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청송문화원합창단의‘사랑의 찬가’,‘바람의 노래’등 아름다운 곡들과 푸른솔합창단의 ‘하늘친구 바다친구’ 등 동요를 선보이며,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으로 주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선사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문화원합창단과 청송 미래의 주역인 푸른솔합창단이 함께 만들어가는 무대가 군민 여러분께 화합과 감동의 아름다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며, 깊어가는 가을, 음악이 전하는 진한 감동 속에서 모두 기쁨 가득한 소중한 순간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지난 3월 산불로 주택이 전소된 70세 이상 어르신 4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무료 촬영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대형산불로 생활 터전을 잃고 큰 상실감을 겪은 어르신들께 새출발의 힘과 희망을 전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단정한 복장과 품격 있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대한적십자사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청송군새마을회(지회장 권동준)가 봉사단체로 참여해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을 돕고 이·미용과 사진 촬영을 지원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산불 피해로 상실감을 겪으신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은 10월 25일(토) 명품숲 영양 자작나무숲과 아시아 최초 국제 밤하늘보호공원인 영양반딧불이생태공원 일원에서 ‘2025 산림청장배 산림레포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올해 봄 경북지역에 대형산불로 인한 상처를 치유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산림청과 경상북도 및 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군체육회와 대한오리엔티어링연맹 주관으로 산악마라톤, 오리엔티어링 등 2개 산림레포츠 종목으로 치뤄졌다. 산악마라톤대회는 영양 자작나무숲에서 오전 10시에 진행되었으며 전국에서 380명이 참가해 6km코스, 10km코스로 나누어 레이스 경쟁을 펼쳤고, 오리엔티어링 대회는 영양반딧불이생태공원 일원에서 오후 1시부터 140명이 참가해 곳곳에 숨겨진 지점을 지도와 나침반을 활용해 찾아가며 신체활동과 두뇌회전을 동시에 요구하는 색다른 스포츠 경험을 즐겼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군에서 산림레포츠와 같은 뜻깊은 대회가 개최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산불 피해를 극복하고 참가자 모두가 건강하고 함께 웃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인 ‘2025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와 ‘2025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가 9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는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풍기읍 남원천 일원과 인삼문화팝업공원, 부석사 잔디광장 등에서 열렸다.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과 공연이 이어지며,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올해는 ‘2025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와 연계 개최되어, 풍기인삼은 물론 영주의 우수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두 축제가 동시에 열리면서 축제의 풍성함이 배가되고, 방문객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린 첫날에는 개삼터 고유제를 시작으로, 풍기에서 최초로 인삼 재배를 시작한 주세붕 풍기군수를 기리는 행차 재연과 인삼대제 등 전통 행사가 진행됐다. 이후 인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 인삼을 활용한 먹거리 행사가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가 본격적으로 달아올랐다. 풍기인삼축제장에서는 △인삼병주 만들기 △인삼깎기 경연 △황금인삼을 찾아라 △인삼인절미 떡메치기 등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매일 운영됐으며,
경주시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현장 중심의 24시간 대응체제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APEC 정상회의 주간(10월 27일~11월 1일)을 앞둔 25일부터 시청 대회의실에 ‘경주시 APEC 현장상황실’을 설치하고, 종합적인 상황관리와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한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했다. 현장상황실은 교통, 환경, 상하수도, 안전, 숙박, 위생 등 9개 분야별 대응반으로 구성돼 정부·경북도·유관기관과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며 운영된다. 시는 관광객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활밀착형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문제 발생 시 즉각 조치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날 현장상황실 가동에 맞춰 소노캄 경주호텔, 경주엑스포대공원, 보문단지 등 주요 시설을 잇달아 방문해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외빈 숙박시설과 안내데스크, 만찬장·회의장 등 정상회의 주요 동선을 직접 살피며 청결, 질서, 서비스 품질 유지 상황을 세밀히 확인했다. 시청 대회의실에 마련된 현장상황실을 방문한 주낙영 시장은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사전에 시뮬레이션하고, 종합상황실과 긴밀히 공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도시 안동이 올해도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안동의 맛과 멋을 선보인다.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0월 27일(월)부터 10월 30일(목)까지 4일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2025 왔니껴안동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동의 우수한 농축특산물을 수도권 시민에게 직접 소개하고, 전통문화와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형 문화장터로 운영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장터는, 행사 규모를 약 두 배로 확대해 작년 방문객들의 호응과 품절 아쉬움을 해소하고 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안동의 맛을 그대로! 청정 자연이 빚은 안동 농ㆍ특산물 한자리 - 장터에서는 안동의 생산자와 서울의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신뢰의 직거래 장터가 펼쳐진다. 주요 판매 품목은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은 안동 백진주쌀, 신선한 안동사과, 프리미엄 안동한우, 짭조름한 안동 간고등어 등이다. 또한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는 안동찜닭, 깊은 향의 안동소주, 건강식품 산약(마), 전통 음료 안동식혜, 햄프 특산품 등 안동의 대표 먹거리들도 현지 직송으로 신선하게 판매된다. - 보고 즐기는 안동의 멋! 전통공연ㆍ체험으로 만나는 안동문화 - ‘왔니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