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의회(의장 김영수)는 제239회 의성군의회 임시회를 4월3일 1일간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으로는 의원발의 조례안으로 △의성군 저소득주민 생활안정 지원 조례안 △의성군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성군 중소기업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피해자에 대한 군세 감면 동의안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출연안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이 제출되었으며 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활성화 및 일자리창출, 국가 및 도 추경에 따른 국·도비보조사업 반영 등 제1회 추경예산 6,190억보다 300억원이 증액된 총 예산 규모는 6,490억원이다. 이번 제2회 추경에 반영된 것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제가 침체되고 민생경제, 소상공인, 농업인 경제안정과 관련된 예산이 편성되어 있어 적재적소에 긴급히 지원할 수 있도록 의결했다. 한편, 김영수 의장은 집행부에“코로나19 관련 대책에 의회에서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명품하천으로 탄생된 남대천 고향의 강에 지역 주민들이 친밀하게 접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남대천 고향의 강은 2014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2월까지 총사업비 335억원을 투입해 의성읍 철파리에서 사곡면 오상리까지 4.80km구간의 정비를 완료했다. 그 중 의성2교에서 남천교까지 3.5km구간에 주민들이 친근히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친수공간이 조성되어 지역주민들이 일상에서 휴식을 취하고 운동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주요 친수시설은 △제방도로 2.95km △산책로 5.19km △운동장 및 그라운드 골프장 각 1면 △어린이 놀이터 1개소 및 각종 운동기구 2개소 △바닥분수 1개소 △음악분수 1개소 등이며 그 외에도 다양한 친수시설이 조성되어 시범운영 중에 있다. 특히, 의성군에 처음 조성된 음악분수는 일부 지자체에서도 하천변에 설치 운영중에 있으며, 하천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조성돼 주민들의 힐링 공간이자 지역의 명물이 됐다. 남대천 내 음악분수는 7개월간 운영할 계획으로, 4월과 10월은 일 2회로 15시와 19시 50분, 5월에서 9월까지는 하루 3회로 12시, 15시
온화해진 날씨와 만발한 벚꽃으로 방문객이 꾸준히 찾는 상주시의 낙동강 경천섬이 새봄맞이 단장에 한창이다. 가지치기, 제초, 나무심기 등 이미 심어진 나무와 화초들을 정비해 조경 경관을 개선하고 쾌적한 쉼터를 만들기 위한 작업이다. 특히 지난해 파종해 정성스레 키운 유채꽃이 피기 시작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범월교~낙강교 구간에 조성한 산책로는 경천섬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낙동강에서 봄날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꼽힌다. 상주시는 이곳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주차장을 재정비해 추가로 30대분의 주차공간을 마련했다.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시민 모두가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따뜻한 봄을 맞아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염두에 두면서 생기 넘치는 경천섬을 산책하면 큰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군위군에서는 코로나19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과 영세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방세를 감면할 계획이다. 감면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둔 모든 개인사업자이고, 감면범위는 개인사업장 주민세전액을 면제한다. 이번 감면계획은 4월 임시회에서 지방세 감면 동의안 의결 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군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자에 대해 고지유예, 징수유예 체납처분 유예, 세무조사 유예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매주 실시해 오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도 중단한 상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힘들지만 그중 지역경제의 한 축인 소상공인과 영세업체의 어려움이 큰 만큼 이들을 지원하는 위한 것으로, 피해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2021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 시는 2일 오후 3시 안동시청 웅부관 소통실에서 ‘2021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시 간부 공무원 40여 명이 모여 내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한 깊은 논의의 장을 가졌다. 시는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지난 7월 신규 사업 발굴보고회를 가진 데 이어 올 들어서도 부시장 주관으로 세 차례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4월 말 경북도를 통해 각 중앙부처로 신청하는 2021년도 사업에 지역 현안 사업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권영세 시장이 주관했다. 안동시의 내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는 60개 사업 1,352억 원에 이른다. ▷ 섬유 빅데이터 기반 AI-플랫폼 구축을 비롯해 ▷ 관광거점도시 육성, ▷ 백신글로벌산업화기반구축(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 백신상용화 기술지원기반시스템 구축 사업, ▷ 혁신 신약 개발 기반구축사업 등 안동의 미래 경쟁력을 담보할 관광, 바이오 등 다양한 사업 계획이 담긴다. 이와 별도로 4월에는 ‘안동형 일자리 사업’을 포함한 핵심 신산업 보고회를 통해 10년 후 안동의 미래 산업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를 한 차례 더 갖는다. 이어서
경북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경기침체로 일시적인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재난 긴급생활지원비를 1일부터 10일까지 집중적으로 지원 신청받는다. 신청기준은 4월 1일 현재 봉화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자로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에 해당하는 가구로, 특히 휴·폐업가구, 일용직 및 비정규직 근로자와 실직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26억여 원 규모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선정된 가구에 대해서는 가구원 수 별로 50만원에서 80만원씩을 ‘봉화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게 되며 지역에 자금을 돌게 하고 경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오는 8월 말까지 지역에서 사용해야 한다. 단, 기초수급대상자와 긴급복지지원자, 실업급여 대상자, 저소득 한시 생활지원 대상자 등 기존 정부지원대상과 ‘코로나19’지역 고용대응 특별지원금사업 지원대상자, 공무원 및 교직원, 공공기관 임직원 등은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세대별 본인 또는 가구원, 대리인(방문, 우편 등) 등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29일까지 신청해야 되지만, 봉화군에서는 신속한 지원과 군민의 접수 편의를 위해 가구가 집중해 있는 봉화읍
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4월 1일부터 ‘코로나19’ 재난 긴급생활비 지급을 위한 신청과 접수 업무를 시작하며, 전담 TF팀을 구성하는 등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영양군은 4월 1일부터 29일까지 ‘코로나19’에 따른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구체적인 사업내용을 군 홈페이지와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군민들에게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영양군은 자치행정복지국장을 총괄단장으로 하는 전담 TF팀을 구성했고, 지난달 30일 신속하게 부읍면장과 사회복지전담 공무원들이 모여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는 TF팀 회의를 가졌다.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긴급생활비 지원 대상자는 4월 1일 기준으로 영양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자로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에 해당하는 가구이다. 지급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29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복지전산망(행복e음)을 통해 소득과 재산자료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게 된다. 우편 접수와 이메일도 가능하며 구비 서류는 신분증, 신청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소득재산신고서 등이다. 선정된 가구는 가구원 수에 따라 1인 가구 50만원, 2인 가구 60만
봉화군(군수 엄태항)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4월 1일(수)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업 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22개소 사업장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되었으며, 미세먼지 차단 및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용 마스크 필수착용, 손세정제 비치, 사회적 거리두기 독려 등 안전보건교육을 더욱 강화하여 실시했다. 손병규 새마을일자리경제과장은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군민 다수가 55세 이상 취약계층으로 코로나19 감염예방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며 “사업장 안전보건점검을 실시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코로나19로 인해 기존 복지제도로 보호 받지 못하고 일시적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기준중위소득 100%이하 가구에 대해 재난긴급생활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4월1일 현재 의성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자 중 기준중위소득 100%이하 가구로 1인 가구는 50만원, 2인이상 가구는 80만원이 차등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4월1일부터 4월29일까지이며 집중신청은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운영된다. 신청은 본인 또는 가구원이나 대리인도 가능하며,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읍·면단위 구역별, 행정리별로 분산하여 신청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정부지원 대상가구와 소상공인·농업경영안정자금 수혜가구를 제외한 전체 가구가 집중 신청할 것으로 예상되어 4월1일부터 의성군 재난긴급생활비지원 전담조사팀을 운영해 집중신청에 대응할 계획이다. 전담조사팀은 2개 반 10명으로 기존 통합조사관리계와 읍면 복지전담팀의 지원을 받아 구성되며, 18개 읍면 신청건에 대해 소득,재산을 조사하여 위기가구에 대해 최대한 신속히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을 통한 신속조사를 실시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주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봄철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3.14.~4.15.) 중 청명(4일), 한식(5일)이 오는 주말 이어짐에 따라 본청 및 읍·면 9개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대형 산불방지 총력 대응에 나선다. 최근 산불통계를 분석해 보면 청명·한식 전후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중에서도 산불발생이 집중되는 시기이며, 특히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 소각행위와 청명·한식일 묘지단장 작업을 위한 입산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위험이 고조되고 있는 상태이다. 이에 군은 관내 136개리에 군·읍면 담당공무원을 산불취약지에 집중배치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0명, 읍면 감시원 78명 등 가용인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산불감시 및 예방활동에 나설 계획이며, 산불진화 헬기도 즉시 현장으로 출동할 수 있도록 비상 대기한다. 특히 산림인접지 100m 이내 논·밭두렁이나 농산부산물 소각 행위자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방침이며, 마을 이장과 주민들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산불 예방 및 초동 진화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명과 한식 전·후로 성묘객 및 나들이객 집중이 예상되
경주시는 5일 저녁 황성공원 타임캡슐광장에서 ‘제18회 경주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과 함께한 여정, 경주에서 세계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경주의 발전을 이끌어온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시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 시민콘서트를 시작으로 기념식, 드론 아트쇼, 축하공연, 불꽃놀이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시민콘서트 무대에는 경주시립고취대와 지역가수 우향, 김경진이 출연해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1부 기념식에서는 ‘기’ 공연과 함께 ‘글로벌 경주’를 주제로 한 개막 영상 상영, 시민헌장 낭독, 자매·우호도시 축하 영상, 경주시 문화상 시상, 주제영상, 시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이어졌다. 시민헌장은 APEC 범시도민지원협의회 공동회장인 박몽룡·이상걸 씨, 심정지 환자를 구조한 김일룡 안강자율방범대장, 필리핀 출신 귀화 시민 이세진 씨 등 시민 대표 4인이 낭독해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일본 오바마시, 이탈리아 폼페이시, 중국 양저우시, 체코 트레비치시 등 해외 자매도시를 비롯해 전북 익산시, 서울 중랑구 등 국내외 6개 도시에서 보낸 축하
영주시는 6월 6일, 충혼탑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그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추념식에는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국가유공자 및 유족, 보훈단체장, 도·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시민, 학생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추모 사이렌에 맞춰 묵념을 올리는 것으로 시작해,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추모 공연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3년부터 시작된 초·중·고 학생대표의 헌화와 분향은 올해에도 이어졌다. 학생들은 평화와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추념사를 통해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와 평화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며, “앞으로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대한 정신을 계승해, 정의롭고 평화로운 나라를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영양호국공원(영양읍 서부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김영범 영양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주요기관장과 보훈단체 관계자 및 유가족, 학생대표 등 400여 명이 참석하여,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에 맞춰 추모 묵념을 진행한 후 헌화·분향 및 추모헌시 낭독, 추념사, 현충일 노래 제창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추념사에서 “올해 우리 지역은 유례없는 산불이라는 재난을 겪었지만, 군과 소방, 군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이를 극복했다”며 “그 과정에서도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서로를 지키고 도왔던 우리 모두가 오늘날의 ‘호국정신’을 실천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의 뜻을 가슴 깊이 새기며, 평화롭고 안전한 사회를 지켜나가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추념식은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군민 모두가 애국심과 공동체의식을 다시금 다지는 뜻깊
영주시는 지역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 30명을 신규 선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6월 5일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수행 시 준수사항 △정착 지원금 사용 기준 △후계농 정책자금 활용법 등 실무적인 내용을 안내하고,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년농업인의 농지은행 제도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 실무 담당자를 초청해 농지은행 설명회도 함께 진행됐다. 이는 청년들이 영농 기반을 안정적으로 마련하고 경영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또한 현장에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주시연합회 김보묵 회장 및 임원진이 참석해, 청년농업인들과 농업경영에 대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누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기성 세대 농업인들께서는 청년들의 열정과 도전을 따뜻하게 응원해주시고, 청년농업인들은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끄는 중추적인 주체로 성장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최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