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인 ‘어촌뉴딜 300사업’에 선정된 16개 권역에 총사업비 1,520억원을 투입해 어촌·어항 현대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어촌뉴딜 300은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어촌·어항을 통합 개발하는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밀착형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이다. 현재 추진 중인 사업지구는 2019년 선정된 포항「신창 플랫폼 조성사업」, 경주「되누리고 싶은, 다시 찾고 싶은, 즐거운 수렴마을」, 영덕「가고 싶고, 쉬고 싶고, 살고 싶은 석리마을」, 울진「석호항 어촌뉴딜 300사업」, 울릉「오아시스 천부」5개 지구와, 올해 선정된 포항「다시 그리고 함께, 아름다운 삼정리항」,「영암 명게나눔 마을 영암1리항」,「큰짬어장 나눔마을 오도2리항」, 경주 「해양의 즐거움이 있는 Ocean Line UP 나정항」,「함께 해(海)요(樂)! 경주 어촌체험 NO.1 연동」, 영덕「우렁쉥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마을 백석항」,「파도를 담고 여유를 담는 낭만의 공간 부흥항」, 울진 「울진항 어촌뉴딜 300사업」,「기성항 어촌뉴딜 300사업」, 울릉 「역사생태놀이터 태하항」,「바다학습장 웅포항」등
경북 군위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사업장 소재 읍·면사무소에서 ‘피해점포 재개장 지원사업’ 및 ‘소상공인 경제회복 지원사업’을 신청?접수 받는다. 군위군은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예산 9억 원을 확보하고, 전년도 매출액 3억 원 이하 소상공인 대상으로 확진자 방문점포(운영점포)에 최대 300만 원, 매출액이 70% 이상 감소한 휴업점포에 최대 100만 원의 재개장 지원사업비를 지급하고, 매출액 10% 이상 감소한 점포에 대해서도 경제회복지원비를 최대 50만 원 지급할 계획이다. 군위읍사무소에 신청인이 몰릴 것으로 대비해 군위읍만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홀짝제로 접수를 받는다. 한편, 매출액 1억 5천만 원 이하의 소상공인에게는 2019년도에 사용한 카드수수료의 0.8%, 최대 50만 원까지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지원책을 마련했으며, 경제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소상공인 지원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4월 20일 의회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에 대해 제안 설명을 듣고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올라온 안건은 기획감사실 소관 △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민원봉사과 소관 △ 군위군 도로명주소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재무과 소관 △ 군위군 군세 기본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코로나 19 발생에 따른 지방세 감면동의안 △ 2020년도 제 1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경제과 소관 △ 군위군 군위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일부개정 조례안 △ 군위군 교통안전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문화관광과 소관 △ 군위군 야외운동기구 설치 및 관리 조례 제정안 △ 2020년도 (재)군위문화관광재단 출연금 변경계획(안), 건설과 소관 △ 군위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 도시새마을과 소관 △ 군위군 주민소득지원 운영관리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 군위군 옥외광고물 등 관리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보건소 소관 △ 군위군 금연환경 조성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다. 이번에 논의된 안건은 4월 27일 개최 예정인 제246회 임시회에 상정하여 의결 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경북 영주시는 지난 21일 2020년 제1회 추경예산 규모를 8443억 원(일반 7610억, 특별 833억)으로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본예산 7,926억원보다 517억원이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는 510억원이 늘어난 7,610억원, 공기업은 4억원이 증액되어 576억원, 기타특별회계는 3억원이 늘어난 257억원 규모다.이번 추경은 국가적 재난상황인 코로나19 대응과 민생회복을 위한 사업 위주로 편성하였으며, 이를 위해 기정예산 중 집행잔액과 불요불급한 예산의 세출조정(감액)을 통해 코로나19 대응사업비를 확보하여 지방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편성했다. 주요사업으로는 코로나19 관련 복지예산으로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각각 50%를 부담한 재난 긴급생활비 85억원을 비롯해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36억원, 무급휴직근로자, 특수형태근로 종사자 등 지원비 11억원, 아동양육 한시지원 15억원, 코로나19 특별공공근로사업 5억원 등을 반영했으며, 지역 경제회복을 위한 예산으로 소상공인 정책자금 이자차액 보전금 3억원, 영주사랑상품권 할인액 보전 13억원,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비 10억원 등을 반영했다. 특히, 코로나 19 사태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민원인이 바쁜 직장생활과 개인 사정으로 평일 근무시간에 발급받지 못한 제증명 서류를 업무시간 이후에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곡, 춘산, 가음, 신평면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하였다. 군에 따르면 이번 4개면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를 마지막으로 군청 민원실을 비롯한 18개 읍면 전 지역이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를 완료하게 됐다. 무인민원발급기는 민원인이 신분증 없이 지문확인으로 이용할 수 있고 민원 창구보다 수수료가 최대50% 저렴하며,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등기부등본 등 88종의 제증명 민원서류를 한 장소에서 발급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현재 의성군은 무인민원발급기를 △군청민원실은 연중무휴 24시간 △읍사무소는 평일과 주말,공휴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면사무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공휴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개방,운영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우리군은 타 지자체보다 면적이 넓고 오지 지역도 많아 군민들이 제증명 발급에 불편을 느껴왔다. 그러나 무인민원발급기의 전 읍면 설치로 이제는 가까운 읍면사무소를 이용할 수 있어 군민들의 시간과 비용을 크게 아껴줄 것으로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도내 최초‘코로나19’사태로 어려운 지역의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을 서두르고 있다. 군은 지난 1일부터 신청을 받기 시작해 16일 3,108건을 접수했으며, 2,788건(89.7%)에 대해 적합 결정을 하고, 그 중 1,400건(50.2%)은 지급을 완료했다. 또한, 나머지도 이달 말까지 신속하게 지원을 완료할 계획이다. 의성읍 후죽리 소재의 음식점을 운영하고 해당 자금을 지원 받은 소상공인은“코로나19 사태로 2월부터 손님이 거의 없어 임차료와 재료비 등의 지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긴급 생활안정자금으로 급한 불을 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긴급 생활안정자금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 주고 나아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코로나19로 인한 아동양육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아동양육한시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사업은 전액 국비사업으로 지원대상은 만7세 미만의 2020년 3월 아동수당 지급대상 아동이며, 아동1인당 40만원의 청송사랑화폐를 지원한다. 또한 2020년 3월 출생 아동의 경우 출생일 60일 이내 아동수당을 신청하면 동일하게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아동수당 지정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신분증을 가지고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신청하면 되고, 간단한 확인 절차 후 지정된 금융기관에서 청송사랑화폐를 수령하면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아동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지역에서만 사용가능한 청송사랑화폐로 지급되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하여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긴급 추경을 편성하는 등 민생안정과 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2,693억 원 규모의 추경예산을 편성하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서민생활 안정 지원,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긴급자금 지원, 경기침체에 따른 경제 활성화 지원, 상시 방역체계 유지를 통한 시민 안심 지원 등 민생과 지역경제의 충격을 최소화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해서 포항시는 재난지원금 등 복지지원(1,843억 원)을 비롯하여, 일자리 창출 및 현안사업(994억 원), 소상공인 지원(4,705억 원), 중소기업 지원(3,630억 원) 등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색된 시중자금의 유동성 확보를 위하여 1조 1,172억 원 이상을 투입했다. 특히 포항시는 이번 추경과 관련하여 올해 기정예산 중 불요불급한 행사·축제 및 사업, 공무원 정책연수비 등 270여억 원을 삭감하여 추경재원으로 재편성하는 등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또한 ‘경제활력으로 민생안정’ 및 ‘일상회복으로 사회통합’을 목표로 튼튼한 방
상주시 건설과는 이용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7일부터 도로 및 교량 환경 정비에 나섰다. 이번 작업은 관내 도로 634km(지방도 226km, 국도 114km, 시·군도 294km) 및 교량 215개교를 대상으로 하며 퇴적된 토사를 중점 제거한다. 시는 굴착기 1대, 스키드로더 1대, 살수차 1대, 트럭 1대와 도로보수원 7명을 1개조로 편성해 갓길에 퇴적된 토사를 제거함으로써 물고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도로의 내구성도 높일 계획이다. 최원수 건설도시국장은 “관내 주요 도로 및 교량의 환경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제12회 기후변화주간과 제50주년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에너지 절약 캠페인과 소등행사를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SOS기후행동! 나의 지구를 구해줘”라는 슬로건으로 국민들의 기후위기 인식을 제고하고 적극적인 저탄소 생활실천의 필요성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4월 13일부터 28일까지 2주간의 기후변화주간에 실시한다. 또한 군위군은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운동과 지구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군위군청 및 산하기관, 교육청, 경찰서 등 관내 공공기관 및 공동주택 주민들이 참여하는 지구의 날 소등행사를 오는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진행한다. 김영만 군수는 “이번 지구의 날 소등행사를 통해 10분의 짧은 소등 시간이지만 주민들이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주시는 5일 저녁 황성공원 타임캡슐광장에서 ‘제18회 경주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과 함께한 여정, 경주에서 세계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경주의 발전을 이끌어온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시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 시민콘서트를 시작으로 기념식, 드론 아트쇼, 축하공연, 불꽃놀이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시민콘서트 무대에는 경주시립고취대와 지역가수 우향, 김경진이 출연해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1부 기념식에서는 ‘기’ 공연과 함께 ‘글로벌 경주’를 주제로 한 개막 영상 상영, 시민헌장 낭독, 자매·우호도시 축하 영상, 경주시 문화상 시상, 주제영상, 시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이어졌다. 시민헌장은 APEC 범시도민지원협의회 공동회장인 박몽룡·이상걸 씨, 심정지 환자를 구조한 김일룡 안강자율방범대장, 필리핀 출신 귀화 시민 이세진 씨 등 시민 대표 4인이 낭독해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일본 오바마시, 이탈리아 폼페이시, 중국 양저우시, 체코 트레비치시 등 해외 자매도시를 비롯해 전북 익산시, 서울 중랑구 등 국내외 6개 도시에서 보낸 축하
영주시는 6월 6일, 충혼탑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그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추념식에는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국가유공자 및 유족, 보훈단체장, 도·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시민, 학생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추모 사이렌에 맞춰 묵념을 올리는 것으로 시작해,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추모 공연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3년부터 시작된 초·중·고 학생대표의 헌화와 분향은 올해에도 이어졌다. 학생들은 평화와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추념사를 통해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와 평화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며, “앞으로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대한 정신을 계승해, 정의롭고 평화로운 나라를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영양호국공원(영양읍 서부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김영범 영양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주요기관장과 보훈단체 관계자 및 유가족, 학생대표 등 400여 명이 참석하여,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에 맞춰 추모 묵념을 진행한 후 헌화·분향 및 추모헌시 낭독, 추념사, 현충일 노래 제창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추념사에서 “올해 우리 지역은 유례없는 산불이라는 재난을 겪었지만, 군과 소방, 군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이를 극복했다”며 “그 과정에서도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서로를 지키고 도왔던 우리 모두가 오늘날의 ‘호국정신’을 실천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의 뜻을 가슴 깊이 새기며, 평화롭고 안전한 사회를 지켜나가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추념식은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군민 모두가 애국심과 공동체의식을 다시금 다지는 뜻깊
영주시는 지역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 30명을 신규 선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6월 5일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수행 시 준수사항 △정착 지원금 사용 기준 △후계농 정책자금 활용법 등 실무적인 내용을 안내하고,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년농업인의 농지은행 제도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 실무 담당자를 초청해 농지은행 설명회도 함께 진행됐다. 이는 청년들이 영농 기반을 안정적으로 마련하고 경영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또한 현장에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주시연합회 김보묵 회장 및 임원진이 참석해, 청년농업인들과 농업경영에 대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누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기성 세대 농업인들께서는 청년들의 열정과 도전을 따뜻하게 응원해주시고, 청년농업인들은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끄는 중추적인 주체로 성장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최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