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 보건소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아기의 건강하고 행복한 탄생을 위해 2023년 하반기 출산 준비 교실을 운영한다. 출산 준비 교실은 관내 등록 임산부를 대상으로 6주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은 10월 10일부터 주 1회, 6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수업내용은 임산부·신생아 건강관리 교육, 임산부 명상, 원예 수업, 아로마 테라피, 라탄 공예수업, 출산용품 만들기 수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교육 이수 후 설문 조사 완료 시 임신과 출산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여 아기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26일(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번에 방문한 시설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6개소로 그간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헌신한 종사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생활용품과 함께 전했다. 영양군은 사회복지시설 위문 외에도 각 읍면의 위기가구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700세대(취약계층, 보훈대상자 등)에 명절 위문금을 지급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496세대에 명절 위문금을 지급하는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다시 도약하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지역주민 모두가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추석 명절이 되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9월 26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군부대를 위문했다. 울진군의회는 관내 노인요양원, 영신해밀홈, 인덕사랑마을 등 온정의 손길이 절실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생용품,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입소자의 건강을 고려하여 입소자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시설 관계자를 통한 위문을 실시했다. 또한 관내 군부대도 위문하여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휴일, 밤낮 상관없이 군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군 장병의 노고를 격려했다. 군의회는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면서 시설 현황, 고충, 개선사항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입소자들을 내 가족처럼 성심껏 보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원자재 가격 상승, 물가상승, 내수 경기 침체 등 각종 악재에도 불구하고 복지 현장 일선에서 성실히 일하는 종사자와 봉사자에 대한 따뜻한 격려도 잊지 않았다. 임승필 울진군의회 의장은“물가상승과 경제위축으로 군민 모두가 힘겨운 상황이지만 이런 시기일수록 어려운 이웃에게는 온정의 손길이 절실하다.”라면서“울진군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나눔의 문화 정착에 앞장서서 소외되는 이
영양라이온스클럽(회장 이동욱)은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렵고 힘든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법상 지원받지 못한 진짜 어렵고 힘든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군으로부터 추천받아 진행했으며, 6개 읍면 10개 가정에 쌀 20kg 20포대(1,400천원)을 전달했다.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추석이라도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 더욱 외롭고 쓸쓸하게 보내는데 누추한 집까지 찾아와서 물품을 전달해주니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동욱 회장은 “물품받은 어르신들 얼굴에 미소가 환하신 걸 보니 제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고, 긴 명절 연휴 더 많은 도움의 손길들로 모든분들이 가슴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오도창 군수는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에게 항상 고맙고 감사함을 전하고, 이번 한가위 보름달이 주는 풍성한 기운과 정을 온 군민과 함께하는 뜻 깊은 추석명절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양라이온스클럽은 54년 동안 지역에서 묵묵히 크고 작은 봉사 활동을 해왔고 최근에는 병원비가 없어 강제퇴원 조치될 정신장애가족 병원비 지원과 교통사고, 암투병 등
김광열 영덕군수는 걷기운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걷기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22일 영덕군보건소 직원들과 함께 영리해수욕장과 송림 일대에서 ‘걷기운동 실천 응원’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번 챌린지는 경상북도 걷기 활성화 및 비만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기관장의 관심과 홍보로 건강생활실천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군수는 ‘우리 같이 걸을래요? 영덕 블루로드에서~’라는 걷기 응원 챌린지 메시지를 작성하고 블루로드와 백사장에서 맨발 걷기를 실천하고 군민들이 일상에서 꾸준히 걷기를 실천해 건강한 삶을 누리길 응원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들고 밝고 건강한 몸과 마음이 모여 행복한 공동체를 이룬다”며, “걷기 좋고 아름다운 영덕 블루로드에서 걷기운동을 실천해 보기를 군민께 적극 권한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지난 9월 20일 산소카페 청송정원에서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걷기행사”를 가졌다. 치매극복의 날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돌봄을 새롭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정한 날로, 우리나라에서는 치매관리법에 따라 매년 9월 21일을 치매극복의 날로 지정해 2008년부터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광역치매센터와 청송군치매안심센터 주관한 이번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은 “치매극복 다함께 펼치다”라는 주제로 전국 최대 규모의 백일홍 화원인 산소카페 청송정원에서 열렸다. 1부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2부에는 치매극복 한마음 걷기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식전공연, 유공자 표창, 치매극복 및 걷기행사 퍼포먼스, 치매예방체조 등과 부대행사로 ‘치매극복 펼치다’이벤트 및 다양한 체험(홍보) 부스도 운영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행사는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치매극복을 위한 따뜻한 동행으로 행복해지는 청송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
질병청 등 산·학·연·관 8개 기관이 국가백신산업 발전과 신속한 신종 감염병 대응을 위해 안동에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를 설립하기로 한뜻을 모았다. 또한, 안동 바이오 생명 국가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바이오 분야) 지정에도 힘을 모아나갈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14일 ‘2023 국제백신산업 포럼’이 열리는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 송만기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차장, 정태주 안동대학교 총장, 권상용 안동과학대학교 총장, 차호철 가톨릭상지대 총장과 맞손을 잡고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설립추진 및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내용은 ▲(재)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설립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백신 후보물질 발굴 항원 라이브러리 구축 공동연구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분야 교육 및 인력양성 상호 교류 협력 등이다. 차기 신종 감염병에 대비해 국가 주도로 R&D 연구기능 및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하여 질병관리청 산하에 (재)국가첨단
청송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9월 12일 청송군청 직원을 대상으로 「청년고민상담소」를 운영했다. 청년고민상담소는 청년들의 우울감·외로움을 완화시키고 심리적 회복탄력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청년들이 공감·소통할 수 있는 △홍보관 △정신건강 체험관 △고민 상담관 △스트레스 해소관 △소통관 등 5가지 정신건강 콘테츠관으로 운영되었다. 이날 군청 직원들은 정신건강 자가검진 및 상담, 정신건강 OX퀴즈, 정신건강분석기 측정분석, 스트레스 해소 체험 선물 이벤트 게임, 커피차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체험하며 정신건강을 체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직장 스트레스 및 어려운 상황에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마음의 위안이 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청년고민상담소를 통해 스스로 자신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9일 의과대학 설립을 본격화하기 위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대 국립의과대학 유치 범시민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궐기대회는 시민의 오랜 염원을 담아 의대 유치에 대한 의지를 결집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제63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 연계행사로 진행됐다. 참석자 전원이 미리 제작·배부한 핸드 배너를 들고 의대 유치를 염원하는 구호를 외치며 국립의과대학 설립 퍼포먼스를 펼쳤다. 권기창 시장은 “경북은 치료가능 사망률은 높고, 의사 수·공공병원 설치율은 모두 전국 평균 이하인 의료취약지다. 지역 간 의료 불균형은 권역별 거점 국립의과대학 설립으로 해결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사회단체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서명운동, 결의대회 등 유치 활동을 끊임없이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확고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한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의 ‘지역 의료격차 실태조사’발표에 따르면, 경북 인구 1,000명당 종합병원 의사 수는 0.55명으로 전국 평균(0.79명)의 69.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 인구 1,000명 당 전체 의사 수 또한 1.39명(전국 평균
경북도의회 「경상북도 어린이 의료정책 연구회」(대표 조용진 의원)는 지난 9월 1일(금) 김천의료원 회의실에서 “경북 중소도시 어린이 의료 서비스 개선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의 책임을 맡고 있는 이기효 교수(인제대)는 도내 어린이 의료 인프라 및 의료서비스 현황과 일본 및 미국의 지방 어린이 의료서비스 정책ㆍ제도를 분석하여 경상북도의 어린이 의료서비스 개선방안으로 홈케어(홈헬스)서비스의 시범적 도입을 제안했다. 홈케어서비스는 휴일이나 야간에 어린이 환자의 가정을 간호사가 방문하여 홈케어진료센터(가칭)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원격협진을 통해 진료 및 간호서비스, 약 처방 및 투약, 교육ㆍ상담 등 포괄적인 1차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날 박채아 의원은 어린이 야간 응급환자 발생 시 소아 의료시설이 부족한 경북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하여 소아과 의사 확보 방안이 마련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김대진 의원은 이날 최종보고회에 함께 자리한 정용구 김천의료원장으로부터 생생한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게 된 점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청소년소아과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지방 도시에서 공공병원의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안동시는 7일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운영자 및 종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노인인권 및 노인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법정 의무교육으로, 고령화 사회에서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노인인권 침해와 학대 문제를 예방하고, 종사자들이 올바른 이해와 감수성을 바탕으로 보다 편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법 제6조의 3(인권교육)에 따라 ▲노인인권의 이해와 관련 법령ㆍ제도 안내 ▲시설에서의 인권침해 사례 ▲종사자의 인권감수성 증진 ▲노인인권 존중 케어의 이해 등 노인인권에 대한 전반사항 및 노인학대 예방을 교육하고자 경상북도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노인요양시설 협회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협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설 차원에서 어르신 학대는 물론 인권이 침해되는 작은 부분까지 세심히 살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으며, 노인복지시설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종숙)는 7일, 여성 리더 특강과 영주의 주요 문화자원 탐방을 중심으로 구성된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2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 지도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관내 17개 여성단체 회원 및 명예회원 등 총 33명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박영미 영주소백가정상담센터장이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부석사 △무섬마을 △영주댐 △용천루 출렁다리 등 영주의 주요 문화관광지를 탐방하며 지역 자원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강의를 통해 여성 폭력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길 수 있었고, 문화탐방을 통해 영주의 매력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여성 지도자로서 지역을 위한 역할을 더 고민하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종숙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참여해 주신 여성 지도자 여러분의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영주 홍보에 앞장설 수 있도록 여성단체가 중심이 되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025년
봉화군은 2025년 상반기 군정주요사업 등에 대해 계약원가심사와 일상감사를 통해 14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계약원가심사는 본청 각 부서, 직속기관, 사업소가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에 대한 사업비 분석은 물론 공사방법이 적절한지, 합리적인 설계인지 등을 심사해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건전한 재정 운용이 되도록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봉화군은 올 상반기 총 161건에 849억원을 심사해 이중 1.6%에 해당하는 14억원을 절감했으며, 이는 △현장여건에 맞는 경제적인 공법을 채택했는지 △원가산정을 적정하게 했는지를 꼼꼼하게 따져 분석한 결과이다. 임기수 기획예산실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사전예방 감사를 통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사전에 차단하고, 절감된 예산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재원으로 재투자돼 효율적인 예산운영과 동시에 지방재정 확보에 크게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여름 물놀이철을 맞아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을 8월 17일(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약 1,300㎡ 규모의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은 자이언트트리, 왕릉발굴터 놀이벽, 유물발굴터 분수, 금동관벤치 분수, 터널분수 등 조문국의 역사적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어, 단순한 물놀이를 넘어 체험과 학습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운영 기간 중 “박물관은 살아있다” 체험 행사가 7월 12일, 7월 26일, 8월 9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중 8월 9일에는 어린이 DJ가 참여하는 워터밤 이벤트가 열려 더욱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물놀이장은 매주 월요일(박물관 휴관일)은 휴장하며, 우천 시 강우 상황에 따라 임시 휴장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3세~13세 이하 3,000원(군민 1,500원), 청소년 및 성인 5,000원(군민 2,50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은 아이들이 무더위를 날리며 신나게 놀 수 있는 공간”이라며,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소로, 대구경북에서 가장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장이 되도록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