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여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오는 7월 22일 코레일 강원본부와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별 여행상품‘울진에서 준비한 우리 찐 여행’을 운영한다. 울진군과 코레일 강원본부는 2025년 동해선 개통 이후 철도연계 관광 증진을 위해 다양한 관광이벤트 및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고, 울진으로 향하는 첫 특별열차 상품으로 기획했다. ‘울진에서 준비한 우리 찐 여행’상품은 강릉역에서 출발해 울진군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들르고, 지역 제철 먹거리 식사를 포함한 당일 여행 상품으로, 울진군 첫 관광열차라는 큰 의미를 담아 1인당 1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운영된다. 일정은 해안코스와 내륙코스로 나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상생을 위한 취지에 맞게 울진 5일장(바지게시장) 등을 방문하여 울진 관광의 대중성과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상품안내 및 예약은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033-520-8375~6) 또는 협력 여행사(033-643-3300)에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특별열차 상품은 울진군과 코레일이 함께 만들어낸 지역관광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이번 여행상품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
민선 8기 반환점을 돈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과 더불어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울진형 복지시스템 구축을 인정받아 ‘2025년 사회공헌기업대상’에서 전국의 22개 수상 기업, 단체 중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대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군은, 지난 6월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환경부 등이 후원하는‘2025 사회공헌기업대상’에서 사회복지·지역사회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울진군은 65세 이상 인구가 32%가 넘는 초고령사회라는 지역의 현실에 맞춰 초고령 시대를 대비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이어갈 수 있는 맞춤형 예방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월 1만 원씩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지원, 어르신 무료빨래방 운영, 혼자 계신 어르신들이 따뜻한 한끼를 챙겨 드실 수 있도록 경로당에 쌀과 김치를 연중 지원하는 공동취사제 그리고 매주 2~3일 분량의 영양 반찬을 함께 지원하는 행복경로당 반찬지원사업 등 다수의 노인 친화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행복경로당 반찬지원사업은 지역의 반찬 업체가 참여하고 자원봉사자들이 반찬을 전달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 공동체 의식과
울진군(군수 손병복) 울진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Ul-Jin Pinetree Agroforestry System)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의 세계중요농업유산(Globally Important Agricultural Heritage Systems, GIAHS)으로 등재됐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지난 7월 8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과학자문평가단(SAG) 심의에서‘울진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확정 의결했다. ‘울진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은 소나무 원시림을 이룬 500년 된 금강소나무 군락지의 주변 지역 주민들이 오랜 세월 동안 금강소나무숲을 가꾸고 보호하면서, 임업과 농업을 전통 방식으로 이어오는 산지 농업이다. FAO는 울진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사유를 △금강소나무 숲에서 자연적으로 자라나는 송이와 그 숲에서의 약초 채취 △산림을 활용한 산양삼·산마늘 등 여러 가지 산채 재배 △낮은 평지에서 계곡물을 이용한 봇도랑으로 논 농업 경작 △화전민 생가터 보존으로 역사적 가치 제고 △주막촌과 보부상문화를 영위하는 산촌의 자급자족 시스템의 특별함(Unique)을 인정하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울진금강송 산지농업시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7월 1일부터 직원의 생일에 맞춰 특별휴가 1일을 제공하는 새로운 복지정책을 도입한다. 이번 정책은‘머무르고 싶은 울진군’방향성에 맞춰 마련되었으며, 지난 6월 5일 열린 제3대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 현장에서 요구한 협의 사항 중 하나로 합의를 통해 추진되었다. 특히 울진군은 행사, 축제, 선거 및 각종 재난 대비 비상근무 등의 격무가 빈번한 업무 환경 속에서 직원들의 피로 누적과 이직률 증가라는 문제에 주목해왔다. 이에 따라, 이번 특별휴가는 단순한 복지를 넘어 울진군 직원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소속감 강화, 지속 가능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취지로 도입됐다. 생일 특별휴가는 울진군 소속 직원(공무원, 공무직 등)을 대상으로 하며, 직원 본인의 생일로부터 30일 이내 사용(주민등록 기준)할 수 있다. 군은 이번 특별휴가 도입과 더불어 직원 복지포인트의 사용처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사용처를 다양한 분야로 범위를 넓혀 직원 개개인의 생활방식에 맞는 선택과 활용이 가능하도록 개선하였으며, 특히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보다 실질적인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7월 2일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연호문화센터에서 군정보고회를 개최했다. 민선 8기 3년의 주요 정책 성과와 변화한 군정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향후 미래 비전의 실현을 위한 추진계획을 보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유치 등 미래주도 핵심사업 선점 △천만 관광 시대를 대비하여 사계절 오션 리조트 유치 등 관광 대도약 기반 구축 △ 농·어·임업 혁신을 통한 기반산업 대전환 추진 △섬김으로 여는 울진형 복지체계 마련 △건강·감동의 체육문화도시 구현 등 5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군수가 직접 설명하면서 군민들의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냈다. 민선8기의 대표 성과로는 ▲수소 국가산업단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확정 ▲울진 철도시대 개막 ▲농어촌버스 전면 무료화 ▲어르신 목욕비, 이·미용비 지원 등 군민 복지 강화 등이 꼽힌다. 군정보고회를 마치고 오후에는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신한울 3·4호기 건설현장 △수소국가산단부지 및 △산불피해복구지 △울진바지게시장 △죽변2리 경로당 △ 월변지구 공공주택단지 등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진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혁신을
손병복 군수는 7월 1일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보훈단체회원 60여명과 충혼탑을 참배하고, 군민과 직원들이 함께 하는 취임 3주년 기념 정례조회를 진행했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2년 7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 울진”을 군정 슬로건으로 내걸고 군민과 함께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지난 3년간‘실용적인 경제’,‘차별화된 관광’,‘감동주는 복지’,‘섬기는 군정’이라는 4대 군정목표 아래, 에너지와 산업이 살아 숨 쉬고, 군민이 삶의 질 향상을 체감할 수 있는 군정을 실현해왔다. 민선 8기 3년은 울진의 대전환기였다.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예타 면제 확정, 수소도시 조성사업 선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전 군민 무상버스 시행, 동해선 개통, 오션리조트 민자 유치 추진, 울진형 복지체계 마련 등 굵직한 정책 성과를 통해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울진군은 향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생산-일자리-교육’수소 생태계 구축 △체류형 관광 인프라 강화 △울진형 복지 모델 확산 △교통·정주여건 개선 등을 통해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성장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
울진군(군수 손병복) 사격실업팀이 지난 6월 26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개최된 제4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공기소총 및 공기권총 10m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전국 최정상급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 공기소총 일반부 단체전에서 권은지, 박예은, 조은서, 모수정 선수로 구성된 울진군청팀은 총점 1,894.2점을 기록, 종전 대회 기록(1,892.9점)을 경신하며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공기권총 일반부 단체전에서는 김주희, 추가은, 김란아, 정효 선수가 총점 1,718.52점으로 3위로 입상하며 공기소총과 더불어 공기권총 부문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달성했다. 개인전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공기소총 개인전에서는 박예은 선수가 2위, 권은지 선수가 3위를 기록했으며 공기권총 개인전에서는 김주희 선수가 2위, 추가은 선수가 3위에 오르며 단체전과 함께 개인 부문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군청 사격팀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의 위상을 높여주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사격뿐 아니라 다양한 종목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울진군이 스포츠 명문 도시로 자
울진군(울진군수 손병복)은 지난 6월 23일 울진그랜드호텔에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 울진군 선수단의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해 울진군체육회 관계자, 종목별 협회장, 선수 및 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수한 성과를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도민체전은 지난 5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김천시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울진군은 궁도, 볼링, 소프트테니스 종목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고등부 축구 종목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 지역 체육계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울진군 체육회는 이번 해단식을 계기로 대회 준비 과정을 되돌아보고, 향후 도민체전에 대비한 체계적인 훈련과 지원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해단식에서 손병복 울진군수는 배구, 농구, 배드민턴 등 각 종목 협회장을 일일이 호명하며 그간의 헌신과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군 선수단의 노력과 헌신이 많은 군민들에게 큰 자부심을 안겨주었다”며“앞으로도 울진군은 힘차게 도약하는 울진의 가능성을 바탕으로, 군민의 단합과 자긍심을 높이는 스포츠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6월 27일 울진군민체육관에서 경상북도 수산인의 화합과 도약을 다짐하는 제25회 (사)한국수산업경영인 경상북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수산업경영인 경상북도연합회(회장 이영무)가 주최하고 울진군연합회(회장 이준호)가 주관하는 경북 수산업분야 최대규모 행사로, 해양수산 관련 기관 단체장 및 경북 수산업경영인 회원 등 8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대회는 1부 개회식과 2부 이벤트 행사로 나눠 진행되며 개회식에는 관내 어린이 스포츠댄스와 경상북도 공무원 밴드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유공자표창, 산불피해 극복 성금 전달식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특히,‘어업대전환! 산불피해 재창조! 함께하는 한수연! 경북 수산업 발전은 한수연 경북도연합회의 힘으로’라는 주제 아래 결의문 낭독과 비전 선포식을 통해 경북 수산업의 미래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다짐할 예정이다. 경북 어업인들은 지난 56년간 해양 수온이 1.44도 상승한 기후변화 속에서 생존을 위한 대응이 절실하다고 판단하고, 다음의 5대 정책 과제를 새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첫째, 총허용어획량(TAC) 제도 도입 및 불합리한 규제 철폐 둘째,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에
안동국악단(단장 김건우)은 오는 8월 28일(목)부터 30일(토)까지 사흘간 매일 오후 8시, 안동민속촌 개목나루 특설무대에서 뮤지컬 ‘퇴계연가’를 선보인다. ‘퇴계연가’는 국내 최초의 국악 실경 뮤지컬로, 조선의 대표 유학자 퇴계 이황과 관기 두향의 이야기를 무대화해 2009년 ‘450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공개됐다. 2013년부터 ‘퇴계연가’라는 이름으로 자리 잡으며 안동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발전해왔고, 2018년 이후에는 퇴계 선생의 학문과 삶을 본격적으로 담아내며 깊이를 더했다. 올해 공연은 퇴계 선생의 학문과 사상, 그리고 인류 보편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 국악과 실경 공연을 결합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건우 안동국악단 단장은 “퇴계 선생의 묘비에 새겨진 글귀를 모티프로, 선생이 남기신 철학과 가르침을 오늘의 시선으로 풀어내고자 했다”며, “지역 예술인들이 혼신을 다해 준비한 무대인 만큼,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입장료는 5천 원이며, 관람객은 지역화폐 연계 페이백 제도를 통해 입장료 전액을 지역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
영주시보건소는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배고개둔치 주차장에서 ‘제16회 시민건강 체험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건강 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야간에 운영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매년 3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체험 내용은 △진료 상담 △건강검사 △건강생활 실천 △생활건강 △건강문화(문화공연, 플랭크·만보기댄스 선발왕) △야간 걷기 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 단체는 영주시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안경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주봉화지사, 동국대학교경주병원 심폐소생술센터를 비롯해 지역 대학, 관내 병원, 관계 기관 등이다. 다양한 기관의 참여로 시민들은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건강 체험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9월 3일(수) 저녁 8시에는 영주걷기협회 체조단과 함께하는 야간 건강걷기 행사가 열린다. ‘서천둔치 행사장⇔제2가흥교(반환점)’ 구간을 걷는 이번 프로그램은 걷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걷기를 실천하도록 장려할 계획이다. 김문수 보건소장은 “시민
영주시는 26일 영주시 민원콜센터(센터장 박진희) 상담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새마을봉사과장과 민원콜센터 상담사들이 참석해, 상담사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민원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민원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해 민원서비스 품질을 더욱 높여 나가고, 시민 중심의 따뜻한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민원콜센터는 시민과 행정을 잇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상담사 여러분의 노고가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민원콜센터는 2017년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5명의 상담사가 근무하고 있으며, 연평균 4만 건 이상의 민원을 처리하며 시민 불편 해소에 최일선 역할을 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군위군은 지난 26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한 민간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에너지 관련 분야 전문가 12명을 위촉했다. 민간자문단은 경북대학교 차세대에너지기술연구소 이수출 교수, 한국에너지공단 정군모 본부장 등 에너지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군위군은 대구경북신공항,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대규모 개발을 앞두고 있으며, 이에 따른 에너지 공급체계 마련과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민간자문단을 발족했다. 앞으로 자문단은 군위군 에너지계획 수립, 에너지 효율화 및 주민 참여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민간 전문가와 함께하는 자문단 출범이 군위군의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자립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