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의장 김호석)는 8월 13일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전체의원을 대상으로 예산안 심사 및 분석 기법과 상임위원회 및 의원연구단체 운영활성화 방안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곧 있을 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대비하고, 제8대 후반기 개원을 맞이하여 상임위원회 및 의원연구단체를 어떻게 운영해 나갈지에 대해 공부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에서 교육을 주관하였으며‘결산안 심사 및 분석 기법’에 대한 특강은 우지영 특임교수가, ‘상임위원회 및 의원연구단체 활성화 방안’은 박광호 전임교수가 진행을 맡았다. 김호석 의장은 “앞으로도 업무연찬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성숙한 의정활동을 통해 인정받고 믿음을 주는 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군위군은 9월 1일부터 군위사랑상품권 추석명절 특별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할인판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위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 매출 증진을 위해 판매목표 20억을 달성할 때까지 진행되며. 개인은 월100만원 구매한도로 1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법인 및 가맹점주는 할인혜택이 없다. 군위사랑상품권은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구매가 가능하며, 지역내 금융기관(농협 11개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 사용은 군위사랑상품권 가맹점 스티커가 붙어있는 모든 업소에서 사용 가능하고, 상품권 금액의 80%이상 사용시 현금으로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상품권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간이다. 현재 530여개 업소가 가맹점 지정이 되어 있으며 가맹점 현황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난 6월1일부터 실시한 코로나19 특별할인 판매 결과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한달만에 20억이 판매완료 되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군민들이 추석명절 특별 할인판매를 통해 상품권을 평소보다 더 많이 구매하고 사용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고
제1회 한·러 지방협력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 이후, 新북방협력 선점을 위한 환동해권 국가의 관광·문화·경제 야에서 장·단기적인 협력방안 논의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세계경제 흐름의 급격한 변화로 환동해권 지역의 전략적 중요성과 북방경제협력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어 환동해 경제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포항의 선도적 역할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포항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강덕 포항시장과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 김희수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김남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을 비롯해 국내·외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 시대, 환동해권의 초광역 협력사업과 포항의 역할’이란 주제로 ‘제8회 환동해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유튜브 채널에서도 14시부터 생중계하였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김봉현’ 제주평화원구원장은 팬데믹에 의한 글로벌 경제 및 사회 문화가 급변하고 있는 시점에서 환동해권 경제수도 포항 실현을 위해 인간과 생태가 공존하는 새로운 도시모델 구축과 언택트와 컨택트 모두를 활용한 4차산업 플랫폼 기반 구축 등 포항형 모델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바딤
영양고추유통공사(사장 박노진)는 2020년 8월 13일부터 9월 29일까지 2020년산 홍고추 수매를 실시한다. 금년도 홍고추 약정물량은 6,496톤으로 5월 말에 관내 1,077농가와 수매계약을 체결하였다. 올해 계속된 장마로 인한 병해충 발생으로 고추 작황이 나빠지면서 생산량이 전년에 비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2020년 8월 13일 첫 수매단가는 특등 4,000원/kg, 일등 3,900원/kg으로 예년에 비해 인상된 가격으로 수매하고 있어 고추재배농가의 숨통을 트이는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고추 수매가격은 서울, 대구 등 공영 도매시장과 인근 서안동농협 유통센터의 건고추, 홍고추 거래가격 등을 참고하여 영양고추유통공사 이사회에서 결정된다. 또한, 수매기간동안 주 1회 가격조정을 하고 시중 가격의 급·등락이 발생할 경우 수시 조정하여 시장시세를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홍고추 수매사업 완료 후, 계약농가별 수매결과에 따라 수매율 80% 이상인 농가에는 200원/kg의 장려금을, 수매율 50% 이상인 농가에는 유기질 비료를 지원하는 등 인센티브 제공으로 홍고추 출하농가의 의욕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영양고추유통공사는 단일 품목의 고춧가루 공장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오늘부터 14일까지 양일간의 일정으로 제249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 13일 1차 본회의에서 ‘대구광역시 편입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관할구역 변경에 따른 의견제시의 건’에 대하여 군위군의회 의견을 찬성의견으로 채택했다. 의견 채택에 앞서 도시행정 위주의 대구시로 편입시 농촌지역인 군위의 불이익, 자치권 위축 등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가 있었다. 또한 군위군은 당초 본예산 3,857억8,556만원보다 78억 3,616만원이 증액된 3,936억2,173만원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군위군의회는 1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박수현, 간사:이연백) 심의를 거쳐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심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태풍 등 앞으로 예상되는 집중호우 피해예방에 대책수립 및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당부하고, 대구시 편입에 관하여 지역발전을 위하여 군민이 우려할 사항 등을 면밀히 살펴야 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2일 포항의료원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지역 보건의료인력 확충을 위한 공동 간담회’를 공동주재하고, 지역의료현안을 논의하고 공공의료 활성화와 메디컬산업 육성을 위해 포항공대와 안동대에 의과대학 신설을 건의했다. 간담회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 함인석 포항의료원장, 최순호 포항성모병원장, 한동선 포항세명기독병원장, 김문철 에스포항병원장 등 지역의료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역 의료현실을 점검하고 지역 보건의료인력 확대 필요성 등 지역의료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 지사는 간담회에서 열악한 지역의 의료환경을 설명하고 개선방안으로 경북도내 의과대학 신설 및 의대정원 배정을 적극 건의했으며, 참석한 의료관계자들은 지역보건의료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견을 전달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의사 부족과 지역 불균형은 각계에서 오랫동안 지적되어온 문제인 바, 정부는 비록 그 과정이 어렵고 복잡하더라도 이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지역의 의사부족 문제해결을 위하여 시급한 조치는 우선 취하되, 의료계와 소통하고 협의하여, 지역가산수가 등 지역의료 활성화 대책, 의료전달체계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하반기 인구증가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인구 감소의 원인 분석과 인구증가를 위한 부서별 추진 대책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 정책 전반에 대해 부서별 실정에 맞는 맞춤형 인구 정책 발굴과 의성군 인구 감소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의성군에서는 인구증가를 위해 결혼·임신·출산, 보육·돌봄, 교육, 귀농·귀촌, 일자리, 전입, 기업유치·정주여건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부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자연 감소와 지속되는 사회적 감소로 매년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 현재 의성군은 공직자 1인 1명 전입, 유관기관 및 기업체 전입, 관외주소자 전입 등을 목표를 세워 목표달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유관기관 및 기업체, 관외주소자 전입을 위해 부서별로 간담회 및 홍보를 통해 인구증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방소멸에 대한 우려가 많지만, 이러한 위기를 기회 삼아 전 공직자가 위기의식을 가지고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에 힘써 지역 인구가 증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1일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청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기존 위원의 임기만료(2020. 7. 31.)에 따라 사회보장 관련 학식과 경험, 관심이 많은 군민을 읍·면에서 추천받아 새로 구성된 협의체 위원 16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으며,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은 임기(2020. 8. 1. ~ 2022. 7. 31, 2년간) 동안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봉사하게 된다. 한편 청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읍·면 협의체로 구성되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민·관협력 지원체계 구축,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마을계획수립·시행, 지역문제인식 및 해결방안모색 등 지역 주민 욕구에 맞는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지역복지 서비스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구심점이 되어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 주셨으면 한다.”며 “지역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참여하여 군민이 행복한 청송군을 만드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소노벨 청송(구 대명리조트)에서 청송사랑화폐를 이용(결제)하는 고객에게 10%를 할인해주는 특별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혜택을 주고 ‘산소카페 청송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청송사랑화폐를 구매·소비하여 지역사회가 공동 발전 할 수 있는 계기를 모색하기 위해 청송군과 소노벨 청송이 공동으로 기획했다. 대상 영업장은 소노벨 청송 내 영업 중인 빠띠오(식음메뉴), 수달래(식음메뉴), 솔샘온천(입장권)이며, 이번 달부터 연말까지 청송사랑화폐로 결재하면 금액의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과 함께 상생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시는 소노벨 청송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청송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윤경희 군수)은 「공공재정환수법」이 정착 될 수 있도록 최근 리플릿과 소책자를 제작하여 홍보를 강화하는 등 공공재정에 대한 투명성을 강화해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공공재정환수법」의 적용대상은 법령 또는 자치법규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와 공직유관단체 등 공공기관의 공공재정(공공기관이 조성·취득하거나 관리 처분 사용하는 금품 등)과 공공재정지급금(보조금·보상금·출연금 등)이며, 부정청구의 유형에 따라 제재부가금이 부과되고 명단이 공표된다. 제재부가금은 부정이익 환수에 추가하여 부과되는 금전적 제재로써 ∇허위청구(5배), ∇과다청구(3배), ∇목적 외 사용(2배)의 제재부가금이 부과되며, 처분을 2회 이상 받고 부정이익 가액의 합계가 3천만원 이상인 고액 부정수급 등의 행위자인 경우 명단도 함께 공표된다. 또한 누구든지 부정청구를 신고할 수 있으며 법에 따라 신고자 보호와 보상금, 포상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특히 청송군은 리플릿과 소책자를 통한 홍보와 함께 보조금에 대한 투명성 강화를 위해 사용목적과 교부조건에 따른 관련 법령을 준수하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보조금 교부 시행공문에 관련법령 및 조항을 명시하는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남재걸 단국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를 초청하여 “과거 20년 그리고 미래 20년, 공무원이 바꾸는 군위”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 TK신공항 건설 등 굵직한 현안을 추진하면서 조직 내 긍정적 문화를 확산하고 업무 추진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 등 직원 250여 명이 참석하였다. 특강에 나선 남재걸 교수는 “공직자는 불확실한 비전을 현실화하여 계획을 실현하고 또 다른 비전을 만드는 업무가 끊임없이 반복된다. 이를 위해 조직 내 존중, 공감, 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갖추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군부대 이전 유치 등 현안 사업과 함께 지역 내·외 자원과 효율적인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지난 2024년 대구광역시에서 실시한 사회조사를 바탕으로 기초지차체에 대한 신뢰(신뢰함 88%)와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그렇다 85.3%)가 다른 구·군 대비 높은 만큼 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주민의 소득과 복지 증진이 최우선이라고 제언하였다. 남재걸 교수는 1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6월 2일(월)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제8회 울진군 꿈나무 학생체육대회’를 울진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 날 개회식에는 울진군 손병복 군수, 울진군체육회 이용신 회장, 울진군육상연맹 유승찬 회장, 각급학교 교장선생님 등 여러 내빈 참석 및 축사 등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고 뜻깊은 학생 스포츠 축제가 되도록 격려하였다. 이 날 대회는 초등1, 2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지난 대회에서 축적된 경험과 지역 사회의 뜨거운 응원 및 관심을 바탕으로, 경쟁을 넘어 협력과 도전을 통한 학생들의 자기 성장을 독려하는 기회가 되었고, 또한 학교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출전한 학생들이 따스한 봄 햇살 아래에서 최선을 다하며 울진종합운동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기협 교육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체육을 통한 신체적 성장은 물론, 동료애와 도전 정신을 심어 주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주시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국·소·본부장 회의를 열고 공직자의 선거 중립과 시민 투표참여 독려에 나섰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주낙영 경주시장은 “선거는 민주주의의 근간이며, 시민의 정치적 의사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소중한 과정”이라며 “공직자들은 철저한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는 가운데, 시민들이 적극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안내하고 독려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유권자들이 불편 없이 투표할 수 있도록 현장 점검과 지원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선거 이후에도 시민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이 이어져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경주시는 67개 읍면동 투표소에 대한 시설 점검을 마쳤으며, 선거 당일에도 현장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SNS, 홈페이지, 전광판 등을 활용한 투표 참여 캠페인도 이어가며 투표율 제고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한 준비 상황, 여름철 재해 예방 대책, 교통·문화 인프라 사업에 대한 주요 현안도 함께 논의됐다. 특히 오는 9일 열리는 KBS ‘불후의 명곡’ APEC
안동시는 5월 31일,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주)유니드비티플러스, NH농협 재경영가회, 신지식농업인중앙회 및 경북지회가 총 2,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에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개발하며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주)유니드비티플러스(대표 한상준)가 1,000만 원 ▲농업인의 경영 능력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NH농협 재경영가회가 1,000만 원 ▲농업 현장에서의 혁신과 지식 기반 농업을 실현해 온 신지식농업인중앙회 및 경북지회가 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께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것이 기업과 단체의 책임이자 사회적 역할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잇따른 기부는 이재민들에게는 희망이 되고, 안동시에는 큰 용기가 된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을 이재민에게 차질 없이 전달하고,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안동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안동시는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생활 안정을 위해 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