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11월 24일 경상북도에서 개최한 ‘2020년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시·군 평가’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상사업비 5천만원을 받았다. 이 평가는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식품 수출실적 및 증감률을 기반으로 수출확대를 위한 시군의 노력과 관심도를 반영하였다. 상주시는 전년도 수출액 567억원 대비 15% 증가한 653억원의 수출 실적 거두었으며, 배(120억원), 포도(117억원), 곶감, 복숭아, 사과, 쌀 등 다양한 품목의 농산물을 해외 48개국에 수출하였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상주시는 안정된 수출기반 조성과 해외시장개척 노력, 해외홍보관 운영 등 차별화된 수출정책으로 수출확대를 통하여 성과 달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18년, 2019년도에 이어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상 수상으로 상주시는 명실상부한 수출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하였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수출농업의 선구자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올해는 냉해, 장마, 태풍 등 작황부진 속에서도 수출에 힘쓴 생산 농가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수출확대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해외 바이어들과의 신뢰구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23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제253회 군위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였다. 올해 의정 활동을 마무리하는 이번 정례회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20년도 제5회 추경예산안과 2021년도 예산안 그리고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행정사무감사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수현, 간사 이연백)에서 24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전 실과단소와 읍면을 대상으로 12월 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감사를 실시한다. 또한, 12월 3일 제2차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김영만 군수의 시정연설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장과 간사를 선임하고 12월 17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내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영계획안 및 금년도 제5회 추경안을 심의할 계획이다. 한편, 심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 한해 군정업무를 점검하고 내년 예산안을 심의하는 다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회기이다”며 “의회와 집행부의 협력하에 발전적이고 알찬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24일 오후 학산천 현장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시·도의원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산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도심지 내의 복개된 양학천, 칠성천, 두호천, 학산천 등 4개 하천의 복원을 위해 ‘도시하천 생태복원사업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과 복개현황측량, 교통량조사, 수질 및 생태계조사, 관련 계획 조사 등을 실시해 왔다. 이에 따라 도심 4개 복개 하천 중 시범사업으로 우선 선정되어 추진되는 이번 학산천 복원사업은 1990년대 악취와 쓰레기로 오염되어 개발계획에 따라 20년 이상 복개되어 도로와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약 900m 구간을 국비 182억원, 도비 64억원, 시비 148억원의 총 사업비 394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3년 6월까지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과 자연친화형 친수공간으로 조성한다. 주요사업 내용은 전체 폭 23m를 복개철거하고 10m를 생태하천으로 복원하여 산책로, 친수 및 생태체험 공간과 수질 정화용 수생식물도 식재하여 자연친화형 교육 및 친수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학산천 복원구간이 우현도시숲을 거쳐 동빈내항으로 이어지는 지리적·생태적으로 중요한 곳에 위치해 있는 만큼, 이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1월 24일(화) 오후 2시에 영양군청, 영양교육지원청, 영양경찰서, 영양119안전센터, 영양초등학교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한‘2020년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영양군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실시하였다. 영양군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협업반 및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으로 인해 시설물이 파괴되고, 영양초등학교에 대형화재가 발생하였다는 상황을 가정하여, 지진 및 화재 시 초동대응 방법, 시간대별 재난대응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토론하였다. 특히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재난종합상황실에 가림막 설치,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하였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 재난 대응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논의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군은 작년 안전한국훈련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며“올해 안전한국훈련은 취소되었지만, 반복된 훈련으로 재난 대비 체제를 완비해 재난대응 능력을 한층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윤경희 청송군수가 지난 24일 10:00 청송군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영상회의에 참석해 코로나 관련 지역 현황을 점검하고, “코로나 방역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지시하며, “직원들도 경각심을 가지고 개인방역 수칙 준수와 외출자제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솔선수범해 달라”고 주문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4일, 경상북도가 주관한‘2020 경상북도 농식품 수출촉진대회’에서 3년 연속으로 농식품 수출 정책 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시군 평가는 농식품 수출실적 및 증감률을 중심으로 12가지 분야에 대한 평가를 통해서 선정되며, 의성군은 지난해 주요 수출품목인 김치, 주류, 쌀 등을 포함해 전년대비 10% 증가한 6,448천불의 실적을 거두는 등의 결과로 수출평가 지표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적극적인 수출의지와 수출확대를 위한 높은 관심으로 지속적인 수출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은 중국, 베트남 등에서 농식품 판촉행사를 실시하고 다양한 수출장려 정책을 펼치는 등 적극적인 수출 정책을 통해 이룬 결과라 그 의미가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로 많은 농가가 어려운 상황인만큼 이번 최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선제적인 행정지원과 더욱 적극적인 수출지원 정책을 펼치며 수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군위군은 2020년 10월 5일 ~ 11월 16일까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하여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항공여객 인식도 조사를 실시했다. 대구·경북 31개 시군구 6,1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는 대구공항이 전으로 인한 이용객의 변화와 통합신공항이 성공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요건들이 무엇인지 찾는 데 의의가 있었다. (표본오차 경상북도 ±1.53P, 대구광역시 ±2.18P 신뢰도 95%) 조사결과에 따르면 통합신공항 60km 이내 399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는 대구·경북 인구 506만 명의 78.7%에 달하는 것으로 대구·경북 대부분의 주민이 신공항을 이용하는데 적합한 요건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대구·경북 거주자의 공항이용 현황을 보면 ‘대구공항’ 61.6%, ‘인천공항’ 21.5% ‘김해공항’ 10.8% 순으로 나타났는데, 향후 통합신공항 건설과 현재 논의되고 있는 고속도로, 공항철도 등의 교통 인프라 구축이 완료될 경우 ‘통합신공항’을 74.7%, ‘김해공항’ 10.3%, ‘인천공항’ 7.8% 순으로 이용할 것으로 나타나 통합신공항 이용률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공항 위치가 현재보다 북상함에 따라 통합신공항 예정지를 중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1월 23일 소회의실에서 김종헌 부군수 주재로 국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정부합동평가 106개 지표 중 정량지표 84개에 대한 10월말 기준 실적점검 및 제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해당 지표 부서장의 추진상황과 향후계획 보고로 진행되었으며, 올해 평가 마감일이 다가옴에 따라 실적이 부진한 지표 위주로 구체적인 대책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영양군은 부진 지표 개선을 위해 부서방문 면담 실시, 부진지표 점검보고회 개최 등을 수시로 개최하여 실적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미달성 지표에 대한 부서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종헌 부군수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목표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다른 시군도 같은 여건인 만큼, 부진한 지표를 중심으로 남은 기간동안 계획된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11월 23일(월) 오후 1시 30분, 봉화읍 해저리에서 군민들의 숙원사업인 봉화국민체육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에는 엄태항 봉화군수,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 박현국 경상북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군의원, 군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안녕과 번영기원 지신밟기, 파인토피아 색소폰 앙상블의 축하연주 등 사전행사로 문을 열고, 내빈 축사에 이어 기념식수, 테이프 컷팅식, 국민체육센터 관람 등으로 개관을 축하했다. 봉화국민체육센터는 군민의 여가활동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2018년 6월에 착공하여 2020년 5월에 준공되었으며,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건물면적은 4,934㎡이며, 총사업비는 162억 원이 투자됐다. 주요 시설로는 국제규격을 갖춘 볼링장 12레인, 수영장 6레인, 22종, 32대의 다양한 운동기구를 갖춘 헬스장, 탁구장 4대, 실내체육관 등을 갖추고 있다. 한편, 봉화군에서는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국민체육센터를 비롯해 각종 야외 체육시설이 조성되는 봉화복합스포츠단지를 총 70,022㎡ 부지에 국민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3일 도의회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도정운영의 철학과 방향을 밝혔다. 이 도지사는 “올 2020년은 참으로 격변(激變)의 한 해였지만, 우리 도민들은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키며 서로를 일으켜 세우는 경북인 특유의 희생정신으로 이겨냈다”며 함께 해준 도민들에게 먼저 고마움을 전하면서,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사업을 확정지은 것은 우리 모두의 큰 자부심”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내년에는 민생,변화,도약을 3대 핵심가치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한 경제활력 지원과, 일자리 창출, 미래도약 기반 구축을 위한 ‘경북형 뉴딜’ 추진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재정 여건이지만 강도 높은 구조조정과 재정 혁신을 통해 2,496억원의 가용재원을 마련하는 등 모든 역량을 다해 총 10조6,548억원(일반회계 9조3,320억원, 특별회계 1조3,228억원) 규모로 예산을 편성했다. 이 도지사는 “코로나19와의 전쟁은 끝이 보이지 않고, 세계 경제도 여전히 안개 속”이라고 진단하면서, “내년에도 불확실성과 어려움이 지속되겠지만,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민생’현장에 희망의 에너지를
경주시보건소는 최근 홍콩,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 내 확산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 취약 시설 입원, 입소자)을 대상으로 한 예방접종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해 실시한다. 예방접종은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가능하다. 또한, 감염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예방수칙 안내와 모니터링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시민들에게도 발열이나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외출을 자제하고, 사람이 많은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및 기침 예절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아울러, 하반기 개최 예정인 2025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행사장과 주요 숙박시설 주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6월 중에는 소독의무대상시설에 대한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레지오넬라균 감염 예방을 위해 회의장,
영주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선비세상·선비촌·한국선비문화수련원의 통합명을 ‘선비문화테마파크’로 확정하고, 통합 캐릭터로 ‘참선비 지킴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4월 진행된 공모전을 통해 우수작들을 선정한 후, 시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두 차례에 걸친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1차 조사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 선비축제 현장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2차 조사는 5월 12일부터 18일까지 영주시청과 영주역에서 진행됐다. 선호도 조사 결과, 통합 명칭으로는 ‘선비문화테마파크’가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고, 캐릭터 부문에서는 ‘참선비 지킴이’가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재단은 이러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최종 결정을 내렸다. 확정된 ‘선비문화테마파크’는 영주의 선비문화를 현대적이고 친근하게 표현한 명칭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참선비 지킴이’는 영주의 선비정신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캐릭터다. 재단은 새로운 통합 브랜드를 활용하여 기존 시설들의 연계 운영을 강화하고, 통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재훈 재단 이사장 권한대행은 “이번 통합명 선정은 전문가 심사와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과 함께 2025 울진-광양 교육 교류 및 관리자 역량강화 연수를 5월 28일(수)부터 29일(목)까지 양일간 경주시 일원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만남은 교육 리더 간 상생과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자리로, 영호남의 교육 공동체가 함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연수에는 울진지역 초, 중등 교장단 17명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15명, 광양지역 교장단 및 관계자 62명 등 총 94명이 참가하였다. 두 교육지원청은 영호남 교육 시책 공유, 우수 교육프로그램 발표, 미래교육 방향에 대한 분임 토의 등을 통해 교육 현장의 주요 의제를 함께 논의했다. 특히 울진교육지원청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우리진(珍) 사교육 ZERO’운영 사례를 소개하며 미래 교육의 비전과 가치를 나누었고, 광양교육지원청도 특색 있는 지역 기반 교육활동을 공유하며 교육발전특구 사업 등 향후 협력 모델에 대한 실질적인 협의를 이어갔다. 연수에 참여한 교장단은 “이번 교류는 형식적인 연수를 넘어 실제 교육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과 아이디어를 얻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지역과 함께하는
안동을 대표하는 명품 사과 ‘에이플’이 5월 23일(금)부터 현대백화점 중동점을 통해 수도권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에이플 사과는 안동시가 육성하고 있는 1% 최고급 품질의 사과로, 안동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엄격한 품질관리와 선별 과정을 거쳐 출하해 그 차별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안동 방문을 계기로 알려진 에이플 사과는, 2018년과 2019년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열린 여왕의 생일 축하 행사에 연속으로 전시되며 ‘여왕이 맛본 사과’라는 명성을 얻었다. 이번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는 식품관은 물론 VIP 쟈스민 라운지에서도 소개돼, 명품 과일로서의 브랜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배준호 안동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는 “에이플 사과는 안동 사과의 자존심이자 고급 과일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라며, “이번 현대백화점 판매를 계기로 안동 사과의 우수성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와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에이플 사과가 안동 사과의 고품격 이미지를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안동 사과의 판로 확대와 품질 고급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