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18일 시민 참여를 통한 투명하고 신뢰받는 시정 구현을 목표로 ‘제4기 시민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을 통해 시민의 시정 감시 기능을 한층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청렴 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체계를 재정비했다. 시는 2019년부터 ‘시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하며, 반부패, 청렴 문화 확산과 제도개선에 시민의 시각을 적극 반영해 왔다. 그동안 생활불편 해소, 공사, 용역 현장 모니터링 등 실질적인 개선 성과를 축적해 온 바 있다. 이번에 위촉된 시민감사관은 연임 16명과 신규 9명 등 총 25명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무보수 명예직으로 △불편·부당 사항 제보 △불합리한 제도 관행 시정 건의 △전문분야 자문 제공 △각종 시설 운영 실태 및 재난위험시설물 합동점검 등 시정 전반의 감시, 자문 활동을 수행한다. 특히 제3기 감사관들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선진시민의식 확산 캠페인을 전개하며 친절·청렴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데 기여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은 “청렴은 행정의 신뢰를 결정하는 기본 원칙”이라며, “시민감사관이 청렴 파수꾼으로서 시정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6일 영양군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회 영양군 사회복지박람회’개회식 중,‘2025 경북 사랑의열매 이웃돕기 우수기관 표창 및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을 진행했으며, 이 자리에서 이웃돕기 성금 모금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연간 1인당 모금액, 모금액 증가율 및 모금 총액, 봉사단 활동 내역 등을 종합 평가하였으며, 영양군은 군민과 기관, 단체 등이 함께 참여한 나눔 활동을 바탕으로 우수한 모금 실적을 거두며, 우수기관 트로피와 포상금 2천만 원을 수상했다. 수상금은 영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 지원 사업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성과는 군민과 기업, 단체, 향우회 등 다양한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전력기술(사장 김태균, 이하 ‘한전기술’)은 지난 17일, 한국가스안전공사(이하 ‘가스안전공사’)와 「LNG‧수소 등 발전설비 분야의 기술 협력 및 안전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LNG·수소 등 발전설비의 설계 및 안전성 검토 ▲가스시설‧발전설비 관련 기술교육 및 기술 컨설팅 ▲LNG·수소 등 신규 사업모델 공동 발굴 및 타당성 검토 ▲관련 법·제도 공동연구 등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탄소 배출을 줄이는 다양한 발전 기술이 안전하게 도입되고 활용될 수 있도록 에너지 분야 전문성을 지닌 공공기관 간 협업 모델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한전기술은 발전소 설계부터 운영‧유지보수‧해체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엔지니어링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가스설비 안전 관리 전문기관인 가스안전공사의 안전 전문성이 더해져, LNG·수소 등 저탄소 발전설비의 안전 검증 체계 정립과 기술 표준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기술은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에너지 믹스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저탄소 및 무탄소 전원 다변화와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기술의 고도화를 추진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1월 18일 영남대학교 세포배양연구소(소장 최인호), ㈜케이셀바이오사이언스(대표 강기용), ㈜마이크로디지탈(대표 김경남), ㈜티리보스(대표 윤형호)와 함께 세포배양 배지 산업 육성을 위한 5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의성군·영남대학교 세포배양연구소·㈜마이크로디지탈·㈜티리보스 간에 체결된 세포배양산업 육성 협력체계를 한 단계 확대한 것이다. 이를 통해 기존 장비·원부자재 중심의 협력 구조에 세포배양 배지 핵심 소재 연구 역량이 더해져, 세포배양산업 전체를 아우르는 협력체계가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참여한 5개 기관은 향후 세포배양 배지 원료 및 공정 기술의 국산화, 공동 연구개발 과제 추진, 해외 의존도가 높은 바이오 부품의 대체 기술 확보 및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참여한 ㈜케이셀바이오사이언스는 분말형 세포배양 배지 개발 및 제조기술을 보유한 전문기업으로, 대한민국 산업대상 퍼스트 클래스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세포배양 배지 제조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기여하고 있다. ㈜케이셀바이오사이언스 강기용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의성군과 영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청송읍 용전천(현비암 앞)에서 개최된 ‘제19회 청송사과축제’가 청송지역의 경기회복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관내 4,609농가가 생산한 사과를 유통하는 관내농협 등 8개 단체들이 5일간 축제장 현장에서 사과 홍보·판매부스를 운영했다. 이들 8개 단체들은 사과 판매보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13년 연속 대상을 받은 청송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홍보하는 것이 목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축제를 위해 준비한 사과를 모두 완판하면서 10억 원의 사과 판매 실적을 올린 것은 주목할 만한 성과다. 이뿐만 아니라, 주왕산과 축제장을 잇는 구간에는 개별 농가와 로컬푸드 판매장 등 30여 개소의 사과 판매점이 운영되었으며, 축제기간 동안 하루 평균 500만 원 이상의 판매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러한 현장 판매 현황을 종합할 때, 축제장 안팎에서 5일간 판매된 사과 매출은 약 18억 원을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축제장에 입점한 식당, 축제장 주변 상가에서 소비한 식음료비, 그리고, 축제기간 특수를 누렸던 숙박업소의 숙박비와 교통비, 체험비 등 축제를 통해 유발된 직접 경제효과는 약 300억 원으로 추산되며, 간접 경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청송권지사(지사장 장정호)가 지난 14일, 청송군 진보면사무소에 이동세탁차량과 겨울이불 150채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 3월 산불 피해 당시 K-water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사랑샘터’ 이동세탁차량을 통해 피해 주민들의 이불 세탁을 지원했던 인연에서 비롯됐다. 장정호 지사장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후원을 받은 한 주민은 “묵혀두었던 이불을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겨울이불까지 선물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한국수자원공사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후원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따뜻한 마음이 담긴 온기로 오래 기억되길 바란다.”며, “이 마음이 지역 구석구석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수소 전문기업 ㈜에프씨아이(이하 FCI)는 지난 14일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서 ‘수소연료전지 생산시설 제1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착공은 포항에서 처음으로 수소연료전지 제조기업을 유치한 사례로, 지역 수소산업 생태계 확장의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배영호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김헌덕 포항소재산업진흥원(Pomia) 원장, 해외투자사 및 파트너사 경영진 등 50여 명이 참석해 ‘수소경제 중심도시 포항’으로의 도약을 함께 축하했다. FCI 포항 제1공장은 2021년 포항시와의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추진됐으며, 대지면적 4만 8,556㎡ 규모에 연간 25MW 생산능력을 갖춘 제조 라인을 단계적으로 구축한다. 이를 통해 ▲수소연료전지 스택 ▲핵심 부품 ▲수전해 시스템 생산까지 가능한 통합 공급 체계를 마련해 국내외 시장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소형 고체산화물 전해조(SOE) 개발, 240kW급 대형 모델 상용화 등 기술 고도화를 추진함으로써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전략 거점 역할을 강화한다. 이번 사업으로 경북도 내에서 원료, 부품, 완제품까지 이
영주시는 지난 14일 순흥면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2025 영주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마음대회’를 열고 지난 10년간의 마을복지공동체 활동을 기념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 1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 복지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19개 읍면동 협의체 위원과 담당자, 내빈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식전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개회식, 유공자 표창, 슬로건 공모 시상, 특강, 퍼포먼스,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읍면동 협의체 활성화와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한 19명의 위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영주시장상(안정면 황장규, 순흥면 강윤구, 단산면 이인숙, 상망동 송준석, 휴천2동 권덕희) △회의원상(풍기읍 홍성경, 하망동 이덕기, 가흥1동 권태엽, 가흥2동 박명숙 ) △영주시의장상(평은면 장중덕, 장수면 윤진해, 봉현면 김병춘, 영주1동 최석금, 휴천1동 류광희) △공로상(이산면 전하돈, 문수면 우병석, 부석면 장세호, 영주2동 고영기, 휴천3동 황영오) 특히 ‘이웃과 이웃을 잇다, 마을복지클래스’라는 이름으로
수소 전문기업 ㈜에프씨아이(이하 FCI)는 14일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서 ‘수소연료전지 생산시설 제1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착공은 포항에서 처음으로 수소연료전지 제조기업을 유치한 사례로, 지역 수소산업 생태계 확장의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배영호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김헌덕 포항소재산업진흥원(Pomia) 원장, 해외투자사 및 파트너사 경영진 등 50여 명이 참석해 ‘수소경제 중심도시 포항’으로의 도약을 함께 축하했다. FCI 포항 제1공장은 2021년 포항시와의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추진됐으며, 대지면적 4만 8,556㎡ 규모에 연간 25MW 생산능력을 갖춘 제조 라인을 단계적으로 구축한다. 이를 통해 ▲수소연료전지 스택 ▲핵심 부품 ▲수전해 시스템 생산까지 가능한 통합 공급 체계를 마련해 국내외 시장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소형 고체산화물 전해조(SOE) 개발, 240kW급 대형 모델 상용화 등 기술 고도화를 추진함으로써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전략 거점 역할을 강화한다. 이번 사업으로 경북도 내에서 원료, 부품, 완제품까지 이어지는
경주시는 13일 외동읍 구어2산업단지 내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에서 ‘공유배터리 안전연구센터(이하 센터)’ 준공식을 열고, 국내 배터리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프라 구축을 기념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최혁준 경상북도 메타AI과학국장, 황명강 도의원, 임활 경주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 기업 대표,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센터 준공을 축하했다. 경주시는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전기이륜차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에 선정돼 국비 208억 원, 도비 44억 원, 시비 104억 원, 민자 25억 원 등 총 381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에 준공된 ‘공유배터리 안전연구센터’는 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시설로, 총사업비 94억 원이 투입돼 부지면적 7,704㎡, 연면적 1,775㎡ 규모로 조성됐다. 건물은 지상 2층의 연구동, 관제동과 지상 1층의 시험평가동으로 구성돼 있다. 센터 내부에는 공유스테이션 충전성능평가 장비 등 7종의 시험 장비가 구축되어 있으며, 오는 2026년에는 배터리 낙하식 충격시험기과 진동, 충격 시험기 등 2종이 추가로 도입될 예정이다. 특히, 방폭 시험실을 포함한 고위험
한국전력기술(사장 김태균, 이하 ‘한전기술’)이 베트남 해상풍력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한전기술은 지난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지 재생에너지사업 투자사인 Minh Thach Group(이하 ‘민탁’)과 115MW 규모의 신규 연안해상풍력 공동개발협약(Joint Development Agreement, 이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식은 이재명 대통령과 산업통상부 등 우리정부 고위급 인사와 기업 대표 250여 명이 참석한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진행되었다. 당일 포럼에서는 에너지 전환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양국 기업 간 약 70여건의 양해각서(MOU)가 체결되며 경제 협력의 열기를 더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양사가 맺은 베트남 해상풍력사업 개발 협력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로, 사업의 실질적인 실행력을 확보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특히 한전기술의 우수한 엔지니어링 기술력과 민탁의 현지 개발 역량을 결합하여, 신규 115MW 연안해상풍력 사업의 협력 범위·역할·사업화 단계 권리 등을 구체화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체계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였으며, 사업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등 성공적인 사업 추진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군위군새마을회는 최근 중동 사태 등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자원안보 위기 단계가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군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전력 수요 증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군민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위군새마을회 산하 8개 읍, 면 협의회와 부녀회, 직장, 공장새마을운동 군위군협의회, 새마을문고 군위군지부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군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실내 적정온도 유지 △대기전력 차단 △승용차 요일제(5부제) 참여 △불필요한 조명 소등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에너지 절약 방법을 안내하며,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박택관 군위군새마을회장은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나부터, 그리고 새마을정신을 실천하는 회원들부터 솔선수범하여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4월 24일 보건복지부 정은경 장관이 영주시보건소를 방문해 보건지소 기능개편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의료취약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정은경 장관을 비롯해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 등 주요 관계자와 도내 시군 보건소장 등이 참석해 지역 공공보건의료 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영주시보건소는 그간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하여 보건지소의 기능을 기존 진료 중심에서 예방 및 건강관리 중심으로 전환하는 기능개편을 추진해왔다. 특히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여건을 고려해 만성질환 관리,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주민 밀착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날 보고에서는 보건지소 인력 운영 현황과 서비스 제공 실적, 기능개편 성과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이 공유됐으며, 현장에서는 의료 인력 확보, 시설 개선, 서비스 접근성 향상 필요성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영주시는 고령화와 의료 접근성 문제로 공공보건의료의 역할이 중요한 지역”이라며 “보건지소 기능개편과 함께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강화해
울진군의료원요양병원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체계적인 돌봄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2026년 입원 치매환자 가족지원 자조모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조모임은 치매 환자 보호자들이 겪는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일한 상황에 놓인 가족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여 ‘독박 돌봄’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운영 계획에 따르면, 요양병원은 단순히 모임 장소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문 인력을 투입해 치매 단계별 대응법, 환자와의 의사소통 기술 등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원예치료나 명상 등 보호자들의 정서적 환기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의료원요양병원 관계자는 “치매는 환자 본인만큼이나 곁을 지키는 가족들의 건강과 심리 상태가 중요하다”며, “이번 자조모임이 울진 지역 치매 가족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서로의 지혜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울진군의료원요양병원은 이번 자조모임 외에도 지역 내 치매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의료 서비스와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