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설 연휴를 앞두고 겨울철 사용 횟수가 급증하는 3대 난방용품인 전기히터·장판·전기열선·화목보일러에 대해 안전한 사용을 당부했다. 난방용품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도록 해주는 제품이지만 겨울철 주요 화재 원인이기도 하다. 난방용품의 대표적인 화재 원인은 ‘부주의’로 일어난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전기적 원인 , 원인 미상, 기계적 원인을 합친 수보다 많다. 난방용품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안전인증(KC마크)을 받은 제품 사용하기 ▲전기용품은 사용 후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고 플러그를 뽑아두기 ▲난방용품을 동시에 2개 이상 사용하지 않기 ▲난방용품 가까이 가연성 물질 두지 않기 ▲난방용품 전선이 무거운 물체에 눌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작은 관심과 실천으로 설연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수칙을 꼭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의회는 3일 의회 간담회실에서 새해 첫 의원전체 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김호석 의장을 포함한 시의원과 집행부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선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계획 및 백신 접종센터 설치·운영계획, 3대문화권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등의 당면 현안이 다뤄졌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조치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 및 경영 안정화를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시의회 의원들은 1~3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던 전통시장 노점상 등 미등록 사업자에 대한 지원책을 비롯해 법인택시, 관광버스, 개인용달 등 정부의 선별적 기준에서 제외된 운수업자들에 대한 지원방안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호석 의장은 “현재 가장 시급한 현안인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집행부와 시의원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해결방안 마련에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은 없는지, 지원의 손길이 닿지 않은 소외계층은 없는지 더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시의회는 앞서 이날 오전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반대 특별위원회’를 개최해 집행부로부터 풍산읍 산양리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
포항시가 2월 중 시작 예정인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의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 및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2일 첫 지역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협의체는 김병삼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지역 의사회, 간호사회, 포항요양병원협회, 포항의료원, 포항성모병원 등 전문가를 비롯해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시민단체로 구성됐다. 이날 지역협의체 간담회에서는 보건소와 의사회 및 의료기관의 협업,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조 체계 구축 방안, 지역협의체의 역할 등 관련 사항에 대해 협의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계획에 대한 설명, △위탁의료기관 지정, △접종 후 이상 반응 시 신속 대응 등을 위한 체계 구축방안, △백신의 안전한 배송·보관·접종 방법 안내, △대상자에 대한 사전 홍보,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 운영, △백신의 안전성 홍보 활동 등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예방접종센터 운영 계획도 논의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시민들이 간편하고 안전하게 예방 접종을 하여 일상회복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것이다.”며, 예방 접종을 함에 있어 혼선을 빚거나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월 29일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위한 지역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접종센터 운영을 위한 지역협의체는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 및 의사회, 약사회 등 민간단체가 소속되어 있다. 군은 전체 군민 70%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하여 정부에서 지정한 예방접종 우선순위에 따라 2월부터 접종을 추진, 11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에 지난 1월 15일 예방접종 시행추진단(2개반 9개팀)을 구성하였으며 예방접종 준비상황 점검을 위해 2차례 확대간부회의를 실시하였다. 간담회에서는 군의 예방접종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관내 접종기관 협조 사항과 접종센터 운영 방안, 이상반응 시 대응 협력체계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응급환자 후송 방안, 고령자의 사전 예약 어려움 등을 공유하며 각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홍보·협조를 구했다. 지역협의체 위원장인 설동수 부군수는 “지역협의체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다가오는 설 연휴에 대비하여 군민과 귀성객들의 불편해소와 안전을 위해 ‘설 명절 종합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오는 14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체계적인 통합 안전망 구축 운영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설 물가 안정적 관리 강화 ▲서민생활 안정화 추진 ▲도로정비 및 특별교통대책 수립 ▲산불 방지 및 가축질병 방역 강화 ▲공직기강 확립 및 군정 홍보 등 7개 분야 대책을 진행한다. 봉화군은 연휴 기간인 2월 11일부터 2월 14일까지 4일 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7개 상황반과 읍·면 민원대책반을 포함 총 76명 공무원들이 비상근무에 돌입하며, 각종 불편사항 해소와 비상사태 발생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상황반, ASF·AI대응반 등을 24시간 운영하며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한다. 또한, 2월 1일부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5인 이상 집합금지·비대면 설 보내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요 시가지 일원에 설 명절 귀성·역귀성 자제를 유도하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마을방송, SNS 등 활발한 비대면 홍보를 통해 출향인 방문을 최소화한다. 더불어 설 연휴를 전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들의 교통안전과 원활한 교통소통 등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군은 지역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외지인들의 도로 통행이 많은 지방도 1개 노선(4.239km), 군도 3개 노선(6.669km), 농어촌도로 9개 노선(14.668km)에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오는 8일까지 차선도색을 실시한다. 특히 동절기 제설작업과 도로포장 부분의 토사 퇴적으로 인해 반사성능이 떨어진 도로차선의 재도색과 함께 잡초도 제거하여 야간 및 우천 시의 높은 시인성을 확보할 계획이며, 이는 지역 주민과 귀향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교통 환경을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을 찾는 귀성객들의 안전을 위해 제설작업 및 차선도색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여 ‘산소카페 청송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북도는 2월 2일(화) 경북 북부지역 발전전략 마련을 위한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2016년도 경북 신도청 이전과 2020년 통합 신공항 이전 결정으로 발전의 새바람이 불고 있는 북부권의 발전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경북도와 11개 시,군, 대구경북연구원 선임연구원 등 50여명이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했다. *안동, 영주, 상주, 문경,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예천, 봉화, 울진 경북 북부지역은 백두대간, 청정 자연환경과 더불어 유교문화권을 형성하고 있고 최근 도청신도시 상주인구가 약 2만명이 넘었으며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군위,의성지역으로 이전이 확정되면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또한 KTX안동역 신설, 중부내륙고속철도,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 등으로 수도권, 충청권, 강원권 등과도 가까워지면서 한반도 중부와 남부권의 연결자로서 국가균형발전의 주역이 될 수 있다. 기본구상(안)을 발표한 대구경북연구원 김용현 연구위원은 “경북 북부권 현황분석과 설문조사 등을 토대로‘북부권 GREAT 프로젝트’에 경북 북부권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산업연구원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북부지역 경쟁력은 경북 내 23개 시,군 가운데 평균 11.5위
포항시는 지난해 읍면 행정복지센터 12개소에 대하여 국비 28억 원을 투입해 내진보강 공사를 완료함에 따라 관내 32개소 청사(시청1, 구청2, 읍4, 면10, 동15)에 대한 내진성능을 100% 확보했다. 이에 앞서 포항시는 2017년 동지역 행정복지센터 내진성능평가를 실시해 5개 동 주민센터에 대한 내진보강 공사를 이듬해 완료한 바 있으며, 2018년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대한 내진성능평가를 실시해 2019년 흥해읍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2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내진보강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를 통해 내진 설계된 청사 7개소(시청, 남구청, 구룡포읍, 상대동, 해도동, 기계면, 죽도동), 내진성능 확보된 청사 4개소(청림동, 제철동, 대이동, 용흥동), 신축 청사 3개소(효곡동, 장량동, 환여동) 및 신축 중인 북구청, 이외 내진성능 확보가 필요하다고 확인된 청사 17개소에 대한 공사가 완료되어 포항시 32개소 청사에 대한 내진성능이 100% 확보됐다. 포항시 관계자는 “포항시 청사 내진성능 100% 확보를 계기로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청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서낙 기자 kbnews7005@han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1년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 대회 지원 사업’에 “2022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선정돼 국비 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 사업은 지역 체육 및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에서 개최하는 국제경기대회 중 지역과 종목 연계가 우수하거나 경쟁력 있는 대회를 선정해 국비를 운영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13개 시·도에서 31개 대회가 신청하였으며, 서류심사와 PT발표를 거쳐 최종 22개 대회가 선정됐다. 특히 지난해 5월, 2025년까지 재연장 개최가 확정돼 명실상부한 국제대회로 자리매김한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2011년부터 2020년까지 10년 간 성공적으로 대회를 개최한 점과, 올 초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 포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발표되는 등 자연경관과 연계한 종목 특화로 국제대회 상품화(브랜드화)에 성공한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2022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2022년 1월 7일부터 1월 9일까지 3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25개국 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3월말까지 사회복지시설 및 요양병원 56개소에 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은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 및 아동들이 이용하는 시설에서의 집단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월 2회 ~ 4회 긴급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어려운 점이 많은 시설의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되며, 군은 감염예방을 위해 세심하게 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코로나 사태 이후 현재까지 사회복지시설 및 요양병원에서 단 한 명의 감염사례도 발생하지 않았던 것은 지속적인 방역과 관내 시설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며 “건강에 취약한 노인 및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의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제12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권광택)는 작년 7월 구성된 이래로 쉼 없이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 동안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조례 제·개정, 도정질문, 예·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등을 충실히 수행하여 도민의 뜻이 정책결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권광택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일수 부위원장, 도기욱 의원, 박영서 의원, 배진석 의원, 백순창 의원, 윤승오 의원, 임기진 의원, 황재철 의원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제12대 후반기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도민체감도가 높은 의정활동을 통해 여성,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소외 받고 있는 이들의 복지와 권익 향상을 위한 마중물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제350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저소득계층 간병비 지원 조례안」을 세심히 검토하고 통과시켜 간병비 부담으로 인해 하루하루 삶의 희망을 잃어가던 저소득계층에 대한 지원 기틀을 마련했다. 초고령사회로의 진입과 치매환자 증가로 인해 간병 수요가 증가하면서 간병비에 대한 부담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간병비에 대한 부담은 단순히 가정의 불화를 넘어 ‘파산’, ‘가정 붕괴’, ‘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2025년 상반기 동안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입법·예산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산불 피해복구부터 미래 산업 기반 마련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대표적으로, 산불 피해에 신속한 대응을 통해 국·도비 총 1조8천여억 원 규모의 복구 예산을 확보했고, ‘경상북도 분산에너지 활성화 지원 조례’의 선제적 제정과 제도 지원을 통해 경북(포항)이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는 등 도민의 일상 회복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아우르는 현장 중심의 ‘입법 리더십’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먼저, 기획경제위원회는 최근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에 대해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과 실질적 정책 지원을 통해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였다. 피해 지역에 대한 실태조사, 피해복구 대책 수립 및 국비 추경예산 확보의 전 과정에서 경북도와 긴밀히 협의를 이어나가는 등 전방위적으로 의정활동을 전개한 결과 ‘산불피해재창조본부 TF팀’을 조직하여 피해복구 체계를 일원화하는 한편, 피해복구 예산은 국비 1조1,810억 원에 지방비 6,500억 원을 더한 총 1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은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문예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미술과 시 부문으로 나누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5월 26일~5월 27일 양일간 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됐다. 초등학생 25명과 중학생 30명이 참가하여 감사와 위로를 내용으로 하여 재능과 끼를 발휘했다. 이번에 열린 영덕 꿈고래 학생 문예 대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영덕미래교육지구 사업으로 개최된 영덕 꿈고래 놀이마당의 한 행사로 개최됐다. 이성호 교육장은 참가한 학생들에게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열린 이번 문예 대회의 주제인 감사와 위로를 진지하게 생각하여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친구나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이 가축분뇨를 친환경 연료로 재활용해 경축순환 농업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경축순환농업은 축산농가의 가축분뇨로 만든 양질의 퇴비와 액비를 경종농가에 공급해 농작물의 비료로 활용하는 농법으로, 탄소중립 시대의 환경친화적 순환농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농경지 면적은 점점 축소되고 있지만 가축분뇨 발생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가축분뇨는 악취와 각종 환경오염을 일으켜 골칫덩이로 취급받아왔다. 이런 가운데 봉화군은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통해 축산업의 환경보전기능을 증대하고 지역 축산업의 안정적 발전과 가축분뇨 자원화 촉진을 통한 고부가가치 축산업 육성 실천에 노력하고 있다. 자연순환농업 활성화, 수질, 토양, 대기 등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가축분뇨의 자원화, 가축분뇨 처리 시설·장비 지원, 가축분퇴비의 해외수출 확대, 축분바이오차 농가이용 활성화지원, 가축분퇴비부숙제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친화적 축산업의 지속적 발전과 축산분뇨의 자원화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과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및 2050 탄소중립 정부 시책 실천을 위해 신규사업 발굴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