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군 SOC생활문화 건립 사업’으로 의성읍 후죽 3길 5번지의 현 의성읍사무소 자리에 의성읍사무소, 가족센터, 생활문화센터, 평생학습관 등의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2019년에 의성군 SOC생활문화 건립 사업 명목으로 총사업비 137억7백만원(국비 22억1천3백만원, 도비6억6천4백만원, 군비108억3천만원)를 확보했으며, 2021년 2월에 기존 읍사무소를 철거하고 5월에 설계용역 완료, 6월에 착공하여 2022년 12월에 완료를 목표하고 있다. 작년 9월 조달청에서 실시한 설계공모에 의하면 연면적 4,751㎡, 지하1층, 지상5층 규모의 건축물을 신축하는 것으로 지하1층은 기계실, 창고, 1층은 읍사무소, 2층∼3층은 가족센터, 4층은 생활문화센터, 5층은 평생학습관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의성읍사무소는 1966년도에 신축하여 심한 노후화에 따라 읍사무소를 철거 후 신축한다. 작년 11월에 구(舊) 상하수도사업소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준공 때까지 의성읍사무소 임시청사로 사용 중이다. 의성군수 김주수는 “의성읍 북원사거리 일원이 의성읍 관문으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의성읍사무소가 신축되면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좋은 영향력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최근 코로나19 발생경향이 수도권에 집중되고 지방은 안정세를 찾아가는 추세임을 감안하여 수도권과 지방은 다른 방역수칙을 적용해 줄 것을 정부에 강력하게 건의 했다. 이 지사는“봉화군은 지난해 4월 이후 발생자가 없으며, 울릉군은 확진자 발생이 1명에 불과하고 이 확진자도 울릉주민이 아닌 외부인임에도 수도권과 같은 강도 높은 방역수칙이 적용되는 것은 너무 가혹하다”고 말했다. 이어,“수도권발 코로나19로 지방이 너무 많은 규제를 받고 있어 소상공인들이 힘들다는 하소연이 이어지고 있다”며, 방역통제가 잘되고 있는 경북과 수도권을 동일한 잣대로 적용하는 현행방식을 개선하여 자자체별로 재량을 줄 것을 국무총리에게 건의 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2월 10일 현재 23개 시군 중 코로나가 최근 한달새 발생하지 않는 지역은 8개 시군으로 문경, 군위, 의성, 영양, 성주, 봉화, 울진, 울릉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설 연휴기간(2.11~2.14)동안 원자력 안전과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연락을 통해 대비상황을 점검한다. 경상북도는 원자력 안전과 비상 대응을 위하여 중앙부처, 한수원 및 시·군, 지역 군·경 등 11개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설 연휴 기간 동안 원전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 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망과 기관별 대응현황 등을 확인하고 대비상황을 점검한다. 경상북도에는 경주지역 5기와 울진지역 6기 등 총 11기의 원전이 가동되고 있으며, 현재 신한울 1호기가 3월 중 운영허가를 취득 할 예정으로 설 연휴기간동안에도 상시점검 등 허가 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한수 경상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설 연휴기간동안 각 가정에 차질없이 전력을 공급하고 원전 안전에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상주시는 9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영석 상주시장 주재로 국·소장, 실·과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대책 보고회』를 가지고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 특히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맞춰 주요 시책과 연계할 신규·공모사업 등을 조기에 발굴하고 각종 절차를 사전에 마치는 등 국가투자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날 보고된 사업 중 신규 사업은 ▲경천섬 주변 관광명소화 사업 ▲경천대 관광지 리뉴얼 사업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국도 25호선 상주(내서~화서) 건설사업 등 27개 사업에 내년도 국비 건의액 537억 원이다. 계속 사업으로는 ▲문경~상주~김천 간 고속전철화 사업 ▲모동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등 37개 사업에 내년도 국비 건의액은 1,009억 원이다. 이에 따라 내년도 전체 신규·계속 사업은 64개에 국비 건의액은 1,546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국가투자예산 사업이 공모사업으로 전환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생활SOC사업, 일자리 창출사업 발굴 등 우리 시만의 차별
신축년 새해를 맞아 청정 자연의 신선한 숨결을 듬뿍 머금은 싱싱하고 안전한 안동의 농·축·특산물을 소개한다. 또, 저렴하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안동사이버장터, 안동 농축협 등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판매처를 추천드린다. 설 선물용 안동 농·축 특산품은 안동사과, 안동산약, 안동소주, 안동간고등어, 안동한우가 대표적이며 이외에도 안동식혜, 안동문어, 생강차, 안동찜닭, 안동양반쌀, 안동김치, 친정나들이 잡곡세트, 버버리찰떡, 하회탈빵, 참마보리빵, 국화차, 곶감, 흑마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됐다. 특히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각종 할인 이벤트가 진행중이며 친지 선물에 제격인 상품을 엄선해 판매한다. 안동한우 올해 신축년 ‘소의 해’를 맞아 각종 평가에서 최고의 품질로 인정 받은 국내 대표 한우브랜드 ‘안동한우’를 소개 드린다. 안동한우는 2020년 4년 연속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3년 연속 TV조선 경영대상을 거머쥐며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대내외에 명성을 떨쳐왔다. 또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 오바마 미국 대통령 등의 국빈 만찬 식탁에도 오르며 국제적인 인지도를 높여왔다. 최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핀란드 출신 빌
청송군은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피로가 채 풀리기도 전에 설 명절을 맞아 군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료안전망 확보를 위해 응급의료체계 운영에 들어갔다. 설 명절 연휴기간에도 열악한 의료환경 속에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에게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청송군 내 유일한 응급의료기관인 청송군보건의료원에서는 연중 24시간 응급실 운영과 설 연휴 전날과 당일(2.11~2.12) 2일간 안덕·진보 보건지소 비상진료를 실시하며, 청송군 관내 약국 8개소의 운영시간을 조정하였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설 연휴기간 비상진료를 실시하는 의료기관 및 약국에 감사를 표하며, 응급의료체계 유지로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코로나19 예방과 방역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휴기간 내 의료기관 및 약국 안내는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중앙응급의료센터 (http://www.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의 구 도심 랜드마크가 될 옛 포항역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구 도심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옛 포항역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포항지진과 코로나19 등 여러 악재로 인해 지난해 5월 공모에서 유찰되는 등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포항시는 특단의 대책 마련을 위해 민자사업추진단 구성 후 한국철도공사와 상호협력하여 사업자부담 완화를 위한 평가지표를 조정하는 등 사업여건을 개선해 지난 1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60일간 재공모를 시행했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는 옛 포항역 도시개발사업 신청서 접수 자격을 사전 사업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업체에 한하도록 하였으며, 이에 따라 사업참여의향서 제출 마감일(2월 10일)까지 10여 개 업체가 사업참여의향서를 제출함으로써 사업시행의 청신호가 켜졌다. 포항시 민자사업추진단 관계자는 “옛 포항역 도시개발사업은 구도심 초고층 랜드마크 건립으로 도시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구성하여 도심재생사업과 함께 구도심 활성화 및 도시생명력 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이 ITER(국제핵융합실험로) 기자재 공급 사업을 연속으로 수주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국전력기술은 ITER 국제기구에서 발주한 특수밸브(압력조절 밸브, 노즐형 체크밸브, 펌프 우회 밸브, 직독식 유량기) 설계 및 납품 사업을 트릴리엄플로우코리아(사장 김상구)와 공동으로 2월 5일 수주하였고, 연이어 두산중공업과 공동으로 Drying Condenser(열교환기) 설계 및 납품 사업을 2월 8일 수주했다고 밝혔다. Drying Condenser는 토카막※ 냉각계통 질소가스 내에 있는 증기를 응축시키는 열교환기이다. 이번 수주는 한국전력기술이 국내 원전산업 생태계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ITER 상생협력 프로그램 하에 이루어진 것이다. 특수밸브 공급사업은 높은 전자기장 및 베타 방사능에 견딜 수 있도록 스테인레스강 재질의 철저한 순도 유지와 각 특수 밸브의 주요기능이 정확하게 작동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기술이다. Drying Condenser 공급사업은 두산중공업의 차세대 열교환기로 불리는 인쇄회로 기판형 열교환기(PCHE)의 기술력을 국제기구가 높이 인정한 점이 수주에 긍정적 역할을 했다. ITER 사업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진태은
의성군이 일명 ‘쓰레기 산’으로 알려진 약 20만톤 가량의 방치폐기물을 모두 처리했다고 밝혔다. 최근 폐합성수지를 비롯한 플라스틱 처리량이 대폭 늘어남에 따라 처리비용이 상승하는 등 여건이 어려워졌지만, 환경부 및 경상북도의 지원, 그리고 폐기물처리업체들의 협조로 1년 8개월간의 행정대집행이 마무리 된 것이다. 또한, 지형의 심한 높낮이 차와 오랜 시간에 걸친 압축으로 당초 추정치보다 많은 양의 폐기물을 처리했으며, 이는 예상치인 19만2천톤보다 1만6천여톤이 증가한 20만8천톤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방치폐기물로 인해 의성군민 뿐만 아니라 전 국민들께 걱정을 끼쳐 송구스럽다.”며 “많은 불편에도 믿고 묵묵히 기다려준 주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고 말했다. 의성군은 행정대집행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에 시설을 설치하여 성상별로 선별․가공 작업을 거쳤으며, 시멘트 보조연료로 9만5천톤, 순환토사 등으로 5만2천톤을 재활용하고 소각 2만1천톤, 매립 4만톤으로 20만8천톤의 폐기물을 총 282억의 비용을 들여 처리했다. 이는 전국 불법폐기물 처리방법에 따라 추진했을때의 비용인 520억원(25만원/톤)과 비교하면 크게
군위군 보건소(소장 김명이)에서는 2021년 설 연휴기간(02. 11. ~ 02. 14. 4일 간) 중 주민의 의료기관·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진료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하고자 추석 연휴 비상 진료기관·휴일 지킴이약국을 운영한다. 아울러, 군위군 보건소는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수립하고, 소방서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주민들에게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당직의료기관인 군위군 보건소는 연휴 기간 중 24시간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두고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의 안내와 근무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문의사항 ☎380-7413)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제12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권광택)는 작년 7월 구성된 이래로 쉼 없이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 동안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조례 제·개정, 도정질문, 예·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등을 충실히 수행하여 도민의 뜻이 정책결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권광택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일수 부위원장, 도기욱 의원, 박영서 의원, 배진석 의원, 백순창 의원, 윤승오 의원, 임기진 의원, 황재철 의원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제12대 후반기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도민체감도가 높은 의정활동을 통해 여성,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소외 받고 있는 이들의 복지와 권익 향상을 위한 마중물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제350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저소득계층 간병비 지원 조례안」을 세심히 검토하고 통과시켜 간병비 부담으로 인해 하루하루 삶의 희망을 잃어가던 저소득계층에 대한 지원 기틀을 마련했다. 초고령사회로의 진입과 치매환자 증가로 인해 간병 수요가 증가하면서 간병비에 대한 부담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간병비에 대한 부담은 단순히 가정의 불화를 넘어 ‘파산’, ‘가정 붕괴’, ‘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2025년 상반기 동안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입법·예산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산불 피해복구부터 미래 산업 기반 마련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대표적으로, 산불 피해에 신속한 대응을 통해 국·도비 총 1조8천여억 원 규모의 복구 예산을 확보했고, ‘경상북도 분산에너지 활성화 지원 조례’의 선제적 제정과 제도 지원을 통해 경북(포항)이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는 등 도민의 일상 회복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아우르는 현장 중심의 ‘입법 리더십’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먼저, 기획경제위원회는 최근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에 대해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과 실질적 정책 지원을 통해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였다. 피해 지역에 대한 실태조사, 피해복구 대책 수립 및 국비 추경예산 확보의 전 과정에서 경북도와 긴밀히 협의를 이어나가는 등 전방위적으로 의정활동을 전개한 결과 ‘산불피해재창조본부 TF팀’을 조직하여 피해복구 체계를 일원화하는 한편, 피해복구 예산은 국비 1조1,810억 원에 지방비 6,500억 원을 더한 총 1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은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문예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미술과 시 부문으로 나누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5월 26일~5월 27일 양일간 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됐다. 초등학생 25명과 중학생 30명이 참가하여 감사와 위로를 내용으로 하여 재능과 끼를 발휘했다. 이번에 열린 영덕 꿈고래 학생 문예 대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영덕미래교육지구 사업으로 개최된 영덕 꿈고래 놀이마당의 한 행사로 개최됐다. 이성호 교육장은 참가한 학생들에게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열린 이번 문예 대회의 주제인 감사와 위로를 진지하게 생각하여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친구나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이 가축분뇨를 친환경 연료로 재활용해 경축순환 농업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경축순환농업은 축산농가의 가축분뇨로 만든 양질의 퇴비와 액비를 경종농가에 공급해 농작물의 비료로 활용하는 농법으로, 탄소중립 시대의 환경친화적 순환농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농경지 면적은 점점 축소되고 있지만 가축분뇨 발생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가축분뇨는 악취와 각종 환경오염을 일으켜 골칫덩이로 취급받아왔다. 이런 가운데 봉화군은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통해 축산업의 환경보전기능을 증대하고 지역 축산업의 안정적 발전과 가축분뇨 자원화 촉진을 통한 고부가가치 축산업 육성 실천에 노력하고 있다. 자연순환농업 활성화, 수질, 토양, 대기 등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가축분뇨의 자원화, 가축분뇨 처리 시설·장비 지원, 가축분퇴비의 해외수출 확대, 축분바이오차 농가이용 활성화지원, 가축분퇴비부숙제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친화적 축산업의 지속적 발전과 축산분뇨의 자원화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과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및 2050 탄소중립 정부 시책 실천을 위해 신규사업 발굴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