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안동형 일자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안동대학교에 설치한 안동형 일자리사업단의 개소식을 16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개소식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권순태 안동대총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형동 국회의원,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 권상용 안동과학대 총장, 이대원 안동상공회의소장, 우병현 가톨릭상지대학교 행정지원처장이 함께 한다. 코로나19 충격에 따른 산업 전반의 고용 부진으로 실업자 증가와 함께 구직활동이 위축되면서 실업률이 상승하는 등 코로나 이후 경제위기는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경제위기 극복 및 미래성장동력 모색을 위해 AI융합미래전략TF팀을 선제적으로 신설, 지역의 실정에 맞는 안동형 일자리모델을 발굴하고 이를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등 모든 준비를 마쳤다. 안동형 일자리 사업은 저출생, 청년인구 유출로 인한 인구감소로 지역경쟁력이 약화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중앙정부 주도 대기업중심의 일자리가 아닌 지방정부가 주도하여 10년간 1,00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 지역특화자원인 ▲바이오백신 ▲스마트팜농식품소재 ▲문화관광 ▲창업커뮤니티 ▲AI융합 분야를 중점적으로 육성하
상주시는 시민의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최근 KBS 미디어 평생교육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온라인 형식의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과목은 반려동물 관리사, 병원코디네이터 등 70여 개 자격증 취득 과정이며, 해당 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국가등록 민간자격증으로 취업 시 이력서에 정식 기재가 가능하다. 상주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원 홈페이지 시민 온라인 교육(민간자격증 취득 온라인 무료 강좌)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이 가능하며, 수강료와 온라인 시험 응시 비용은 무료다. 단, 자격증 발급 희망자는 소정의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상주시는 지난해 경북 최초로 온라인 교육을 실시해 주목을 받았고, 올해도 온라인 민간 자격증 취득 과정을 포함해 생애 주기별 온라인 교육‘온런 타래’와‘방구석 평생학습 TV’등 다양한 비대면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시민을 위한 온라인무료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누구나 배움을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상주시는 외남면 송지저수지와 내금저수지의 재해를 사전에 예측하고 재해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를 위해 재해위험지구 조기경보시스템 구축사업에 착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저수지 붕괴 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외남면 송지저수지와 내금저수지 일대를 조기경보시스템 구축 대상지로 선정, 올해 6월말까지 총 5억3천만원(국비 2.7억, 지방비 2.6억)을 들여 시스템을 구축한다. 대상자는 저수지 하류 지역 200여 세대다. 재해위험지구 조기경보시스템은 한국판 뉴딜종합계획사업의 일환으로 저수지 상황 변화에 따른 조기경보발령 기준을 수립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및 무선 옥내 방송시설 설치로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를 통해 골든타임을 확보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는 사업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집중 호우에 따른 저수지 붕괴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조기경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인명,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군위군에서 2021년 친환경농업직불제 사업 신청을 오는 4월 30일까지 각 읍·면 사무소를 통하여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친환경농업 직불제 사업은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의 소득감소분과 생산비 차이를 보전해주고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친환경농업의 확산을 도모하고 농업의 환경보전 기능 등 공익적 기능을 제고하고자 도입되었다. 2020년 11월부터 친환경인증을 받은 농가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친환경농업 직불금 신청서와 친환경농산물 인증서 사본, 통장 사본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 가능하다. 지원단가는 1ha(헥타르)당 유기농은 70~140만원, 무농약은 50~120만원, 유기지속은 35~70만원까지 품목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농가당 최소 0.1ha에서 최대 5ha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농가는 오는 11월까지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계속 유지하여야 하며 지급일은 올해 12월이 될 예정이다. 변예지 농정과장은 “친환경농업 직불금 지급을 통하여 친환경농업 확대에 큰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홍보에 철저를 기하여 대상 농가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
청송군의회(의장 이광호)는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 249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는 각종 조례안과 지역보건의료계획 보고건 등 의안 7건에 대한 심사가 예정되어있으며, 일정별로 살펴보면 1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조례안 등 일반 의안에 대한 심사와 지역보건의료계획 보고에 이어, 15일 개의되는 2차 본회의에서는 통과한 안건에 대한 최종심의·의결이 이뤄진다. 이광호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우리 군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현안에 대해 의회와 집행부가 협력하여 효과적인 대안을 찾아가는 뜻깊은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안건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침체된 민생경기 회복과 행복한 봉화 건설을 위한 신성장동력 발굴하고자 3월 12일(금) 오전 10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2년 제2차 국가투자예산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엄태항 봉화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최근 코로나 19로 인하여 교부세 등이 감소한 어려운 세입여건 속에서 무엇보다 국비예산확보가 중요한 과제임을 인식하고 정부 예산안 편성에 앞서 선제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이날 보고회에는 사업 부서장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하여 신규사업 32건, 계속사업 30건 등 총 62건에 대하여 추진현황과 대응전략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국비 확보 방안에 대하여 집중 논의했다. 주요사업으로는 2022년 생활SOC 복합화사업 156억 원, 호골산 관광 명소화사업 32억 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60억 원, 청량산명승둘레길 기반시설조성 44억 원을 비롯하여 백두대간 수목원 연결도로 확포장공사 78억 원, 도시재생 관련사업 369억 원, 농촌협약사업 430억 원, 서벽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 449억 원 등이 있다. 봉화군은 총 사업비 6,663억 원 중 1,193억 원을 건의하여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
청송군이장연합회는 지난 11일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이장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은 표창패·공로패·재직기념패 수여, 황하수 전임회장 이임사, 이세현 신임회장 취임사와 윤경희 청송군수의 격려사, 이광호 군의장 및 신효광 도의원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황하수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연합회장직을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연합회장직에서 물러나지만 이장연합회를 위해 적극 협조하고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으며, 신임 이세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연합회장직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산소카페 청송군의 발전과 더불어 군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이달부터 건강한 산림자원보호와 생태계 유지를 위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소나무재선충병은 매개충(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에 기생하고 있는 1mm 전후의 작은 식물 기생성 선충이 소나무류에 침투한 후 수분의 흐름을 막아 나무를 급속하게 죽이는 병으로, 감염된 소나무는 100% 고사하게 되는 식물전염병이다. 군은 ‘산소카페 청송군’의 상징인 지역의 소나무를 지키기 위해 매개충 우화시기 전인 4월까지 주요 경계지역을 중심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사업(약 40ha)과 피해우려목제거사업(800여 본)을 모두 완료해 매개충 유입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운영과 임차헬기를 이용한 항공예찰 및 지상정밀예찰도 강화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소나무 재선충병은 예방과 조기발견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며 “시기적절한 예방사업 추진으로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3월 10일부터 안동호반 달빛야행 행사 운영을 위한 대행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동을 안심하고 뜻깊게 즐길 수 있는 안동호반 달빛야행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할 대행사를 3월 15일까지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www.gt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호반 달빛야행은 ‘안동호 달빛에 거닐며 노닐다’라는 주제로 안동댐 권역의 관광자원과 안동문화관광단지를 잇는 약 7km의 길을 걷고 즐기는 행사로 기획되어, 오는 4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는 안동댐 권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안동호반 달빛야행 이외에 지난 2월 석동선착장과 개목나루 유람선 업체와의 MOU 체결을 통하여 상호 시설 이용료 할인(휴그린골프장, 유교랜드, 온뜨레피움 이용 결제 영수증 소지 시 유람선 20~30% 할인 적용, 유람선 이용 결제 영수증 소지 시 유교랜드, 온뜨레피움 이용료 할인 적용)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향후 안동댐 일원 숙박업소 및 식음료점 등과의 업무협약 확대를 통해 안동댐 권역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사 김성조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조직도의 스마트 환경을 조성하고 정보를 수월하게 전달하기 위해 청사 내 스마트 조직도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여 11일부터 군민들에게 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조직도는 직원 및 청사 안내, 부서소개, 공지사항, 포토갤러리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조직변경, 담당자 이동 등의 변경사항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전달 받을 수 있고, 담당자의 근무 현황, 담당자의 전화번호 등을 제공하여 주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조직도 시스템이다. 직원들의 자리 이동,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정보 변경 등이 발생 시 기존의 방식으로 조직도를 교체하는 것보다 변경된 사항을 처리하는 시간, 비용이 줄어들는 점에서 효율적이며 또한 변경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민원인이 군청을 방문할 시 혼선을 초래하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고 효율적인 방식을 선호하는데 스마트 조직도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군민들에게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며“이번 스마트 조직도 시스템 구축을 통해 주민들이 군청 방문 시 편리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
안동시가 산불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사회적 합의 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20일(화) 안동시민회관에서 도내 5개 산불 피해지역 중 처음으로 피해 주민과 관계 공무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상 회복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에서 권기창 시장은 현재까지의 복구 현황과 향후 지원방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주민이 주도하고 전문가와 공무원이 지원하는 형태의 ‘일상회복지원위원회’(이하 위원회) 발족 계획을 공식 발표하며 주목받았다. 이 위원회는 ▲특별법 제정 건의 ▲지원 복구 방향 설정 ▲주민 간 갈등 조정 ▲구호성금 배분 방안 마련 등 피해 지원과 일상 회복을 위한 정책적, 제도적 논의를 이끄는 민관협의체로 운영될 예정이다. 위원회는 피해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대표단과 법률ㆍ회계 전문가, 구호성금 관련 기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일상회복지원단’이 함께 참여하는 구조로 설계돼,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방안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주민대표단 모집이 진행 중이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5월 28일(수)까지 풍천면, 일직면, 남후면,
봉화군은 지난 23일 군청 내 카페 북새통에서 군 공무원 20여 명과 함께 ‘티타임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원 서비스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허가, 보조금, 계약 등 부패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민원행정 서비스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현국 군수를 비롯해 각 부서 7급 이하 저연차 공무원들이 참여해 민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박현국 군수는 간담회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봉화군의 청렴 수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은 물론, 평소 상급자 또는 동료로 인해 불편했던 경험, 꼭 바뀌었으면 하는 조직문화 등에 대해 질문하며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유도했다. 이에 공무원들은 수평적인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공유하며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봉화군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부서의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소통 간담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오늘 간담회를 통해 직원분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고민하며 신뢰받는 행정과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청년참여형 프로그램 ‘2025년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는 청년센터의 접근성과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청년센터 방문 코스 개발 ▲소규모 축제 개최 두 가지 과정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먼저, ‘청년센터 방문 코스 개발’은 청년들이 직접 도보 방문 경로를 조사하고 기획하는 프로그램이다. 트레킹 코스 기획과 달리기 교육을 비롯해, 청년센터 안내표지판 제작, 벽화 그리기 등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공간을 보다 친근하게 조성할 계획이다. 오는 6월부터는 새롭게 조성된 청년센터 야외 테마파크를 활용한 소규모 축제도 개최한다. ‘청년문화기획단’을 구성하여, 청년들이 직접 지역 청년의 삶과 취향을 반영한 축제를 직접 기획·운영함으로써 청년센터를 청년 활동의 거점 공간으로 활성화할 예정이다. 한편, 의성군은 지난해 ‘경상북도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기존 청년테마파크를 청년센터로 리모델링하고, 7월 정식 개소하였다. 올해는 이 공간을 기반으로 청년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청년센터의 실질적 활용돌르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
영해면 노인분회는 지난 3월 말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본 지역 사회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뜻으로 성금 416만 원을 모아 영덕군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발생 직후 노인분회 주관으로 진행된 자발적 모금 활동을 통해 마을 경로회원, 한궁선수단, 분회 임원 등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김영수 회장은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군민들을 생각하며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다면 회원들과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뜻을 밝혔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사회가 회복하는 데 큰 위로와 힘이 된다”며, “어려울수록 함께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는 마음들이 영덕군을 다시 일어서게 할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