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김주령부군수를 비롯한 공무원과 군의회 의원 등이 국제자매도시 일본 오마에자키시의 제11회 대산업축제 참석차 일본을 방문하여 유명한 해수, 산림치유 등 힐링시설을 견학하였다.특히 이번 방문은 울진군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해양·산림·관광분야의 담당과장과 실무팀장이 카이몬다케 자연치유의 숲, 고코노에의 꿈의 현수교, 이브스키 모래찜질·해수온천, 전통방식 소금생산공장 등 문화관광·힐링시설을 직접 체험·견학함으로써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의 발전에 보다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산업축제 행사를 직접 참여하여 오마에자키시의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앞으로 우호교류와 더불어 사업적인 분야에서도 더욱더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 질것으로 기대한다. 경북저널 cshnews@hanmail.net
[울진] 울진군(군수 임광원)과 경북북부발전협의회는 『경북순환철도(울진~분천) 조기건설의 필요성 및 관광분야 시너지 효과』라는 주제로 11월 19일 14시 울진군 근남면 엑스포공원 영상관에서 군민들을 모시고 철도시설 및 관광분야 전문가, 정부관계자들이 심도있는 토론을 펼쳤다. 토론에 앞서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고자 울진군에서 자체제작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대광이엔씨 최한규 소장과 미래경제연구원 이석희 원장의 주제발표를 했다. 울진은 그 동안 육지속의 섬으로 전국에서 가장 열악한 교통오지로 외부로 통하는 유일한 도로가 국도였으며, 7번국도를 22년만에 울진구간을 마지막으로 개통완료했고 공사중에 있는 36번국도 마져 전국에서 유일하게 2차선으로 건설되고 있다. 제4차 국토종합계획수정계획도(2011~2020)의 전국 도로망도를 보면 확연히 경북북부지역의 낙후된 SOC시설을 한눈에 볼수 있다. 중앙정부에서는 그 동안 국토균형개발을 운운하며 수도권 중심의 개발에만 치중했고 서해안 및 남해안에는 거미줄처럼 도로망이 깔여있지만 유독 울진을 중심으로한 경북북부지방은 국토균형개발에서 배제되어 왔다. 오늘 포럼에는 울진지역사회단체 및 군민과 관심있는 인근시군의 주민들 600여명
[울진]울진소방서는 지난 17일 현장근무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각종 재난상황에 맞는 탄력적인 현장대응체계 구축하고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을 위한 소방전술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방화복 착용 ▲공기호흡기 장착 및 실린더 교환 두 가지 종목으로 평가를 실시하였다.장훈욱 울진소방서장은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통해 각종 재난현장에서 강한 소방관을 양성하고 안전하고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함으로써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경북저널 cshnews@hanmail.net
[울진]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에서는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우려 및 전국적인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위기 등 산림재해 위험이 높아 지난 11월 16일 울진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2015년 산림보호 유관기관 대책회의」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대책회의는 울진군 · 봉화군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 삼척 · 영주 ·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 관계자 30명이 참석하여 산림재해 예방 및 조기 방제를 위하여 유관기관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위한 현안문제 및 대책방안을 논의 하였으며, 산불 및 각종 재난 발생 시 일사 분란한 기관별 협업을 통한 소중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키는 계기가 되었다. 김경철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대첵회의에서 최근 강한 바람과 건조한 기후로 산불발생 위험이 우려되는 가운데 산불의 빈번히 발생 및 재선충병의 확산으로 소중한 우리 산림이 소실되어 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해 있으니, 유관기관의 소통·공감을 통한 긴밀한 협조로 산불, 소나무재선충병 뿐만 아니라 모든 재난·재해를 사전에 예방하자고 밝혔다. 경북저널 cshnews@hanmail.net
[영덕]□ 영덕의 대표 특산물 ‘영덕대게’가 지난 10일 여성 소비자가 뽑은『2015 프리미엄브랜드대상』수산물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에 선정되며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그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15 프리미엄브랜드대상』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신뢰도 평가를 위해 100%소비자 리서치로 통해 선정되는데,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은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정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통한 구매동기를 강화하고 소비자들의 구매만족도를 높여 소비 형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해 소비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4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차지한 ‘영덕대게’는 9년 연속 로하스 인증을 받은 청정 지역인 영덕의 연안 앞바다에서 갯벌과 모래가 적당히 섞여 있는 천혜의 서식환경 속에서 바닷속 깊은 곳의 영양염류를 먹어 각종 아미노산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특유의 담백한 맛이 일품으로 유난히 다리가 길고 속살이 푸짐하며 쫄깃하고 감칠맛이 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고의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2010년도 G20정상회의 만찬장에 올랐으며 2011년 농업진흥청 151개 시군 인지도 조사 특산물 부문 1위의 영광을 차지할 정도로
[영덕]□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오는 9일부터 3일간 경북의 사과주산지 15개 시군과 공동으로 수도권 소비자에게 경북사과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15 경북사과 홍보행사’에 참여해 타 지역과는 차별화 된 영덕 특유의 맛있는 사과로 도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 대구경북능금농협, 경북도청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홍보행사는 경북사과의 우수성 홍보는 물론 시식행사 및 소비촉진을 위한 특별 할인 판매행사를 함께 진행해 도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홍보행사 외에도 소비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사과 디저트(후식) 레시피 시연, 칵테일 쇼, 착한사과 낚시왕 등을 운영해 참여자가 지루함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해 많은 참여가 이뤄졌다.□ 경북사과 홍보행사에 참석한 영덕군 사과농가와 군 관계자들은 “올해 풍작이 되어 전반적인 과일 값이 하락해 농가마다 판매에 걱정이 많은데, 이런 홍보행사를 통해서 경북사과의 우수성 홍보는 물론, 영덕 사과의 차별화된 맛을 도시 소비자에게 각인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경북저널 cshnews@hanmail.n
[울진]○ 울진경찰서(서장 김수룡)는지난, 2015. 11. 10. 14:00, 자율방범 연합대 14개 단체 50여명이 모여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자율방범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김수룡 경찰서장은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각자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모범 대원들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하면서 격려하였으며, 향후 분기별 자주 만나서 소통과 화합의 장소를 마련하겠다면서 고향에 대한 애착과 애향심을 갖고 노력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안태욱 자율방범연합대장은,지역치안의 파수꾼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각 지역별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다 해 활동하겠다고 화답하였다.○ 한편 울진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안태욱)는 울진군 10개 읍,면 14개대 250여명이 매일 아침(07:30~09:00) 또는 저녁(19:00~24:00) 시간대 지역별 실정에 맞게 방범순찰차량 12대를 이용하여 스쿨존 어린이 보호활동, 범죄취약 지역 순찰활동, 각종 지역 행사 지원 등 활동을 전개 하고 있다.경북저널 cshnews@hanmail.net
[울진]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에서는 5일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광회리에서 공무원, 국유림영림단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업기계화 활용능력 배양을 위한 현장교육 및 실습”을 실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에서 교관 2명을 초빙하여 울진국유림관리소 소속 6개 국유림영림단을 대상으로 임업기계장비인 트랙터집재기의 설치와 벌채목의 수집 과정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금년도 숲가꾸기사업 1,273ha를 실행하여 생산재 10,755㎥를 수집하였으나 산림의 특성상 여러 현장요인에 따른 신속한 대처에 어려움이 있어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대처 순발력 강화, 정확한 기계 설치 및 조작 방법 능력을 극대화 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규제개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산림사업 실행에 지장이 되는 각종 규제요소 및 애로사항를 청취하고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적극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김경철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이제 산림사업현장에서 기계장비의 사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임업기계장비 활용능력을 배가시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저널 cshnews@hanma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극심한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효율적인 대처 방안 마련을 위해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뭄실태 및 확산 대책보고, 토의 등 가뭄대응 관련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5일 울진군은 가뭄대응 관련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생활용수 부족지역 급수차량 확보, 비상급수관정 정비, 농작물 생육상황 파악, 양수장비 점검·정비 실시, 봄 가뭄대비 단계별 용수확보대책 수립·추진하는 등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적극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올해 1월부터 10월 30일까지 울진군의 누적강수량은 619.8㎜로 평년 대비 강수량 1,028.2㎜의 60.2%에 불과하다.울진군과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관내 저수지 19곳의 저수율도 평균 76.8%로 저수율도 떨어지고 있어 강수량이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겨울에도 가뭄 해갈이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농업용수는 평년대비 군 전체 저수지 저수율이 16%정도 적고 강수량은 60% 수준으로 앞으로 평년강수 이하를 대비한 내년도 봄 가뭄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울진군은 가뭄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한 단·장기적 선제대응 대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가뭄이 지속될 경우 소방서 등 유관기관에 소방차 비상급수, 농어촌공사 관리 저수지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달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대구 두류공원(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린 ‘경상북도 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사)경상북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에서 주관하고 경상북도, 경북농업기술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경북지원, 농협경북지역본부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경상북도 23개 시?군의 우수농산물 130점이 출품되었다.울진군에서는 곡류 등 4개분야 6점을 출품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곡류 분야에서 근남면 이종훈씨의 울진생토미(고시히까리)가 은상을 수상했다.은상의 쾌거는 올해 폭염과 가뭄 등 기상 상황 및 일손부족으로 어려운 농업여건 속에서 친환경농업을 실천한 모든 농업인들에게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를 진작하여 친환경농업 실천의 원동력이 되었다.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품평회를 통하여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울진군 친환경농산물의 이미지를 제고하여 소비자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고 소비촉진과 판로확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경주시보건소는 최근 홍콩,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 내 확산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 취약 시설 입원, 입소자)을 대상으로 한 예방접종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해 실시한다. 예방접종은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가능하다. 또한, 감염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예방수칙 안내와 모니터링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시민들에게도 발열이나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외출을 자제하고, 사람이 많은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및 기침 예절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아울러, 하반기 개최 예정인 2025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행사장과 주요 숙박시설 주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6월 중에는 소독의무대상시설에 대한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레지오넬라균 감염 예방을 위해 회의장,
영주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선비세상·선비촌·한국선비문화수련원의 통합명을 ‘선비문화테마파크’로 확정하고, 통합 캐릭터로 ‘참선비 지킴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4월 진행된 공모전을 통해 우수작들을 선정한 후, 시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두 차례에 걸친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1차 조사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 선비축제 현장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2차 조사는 5월 12일부터 18일까지 영주시청과 영주역에서 진행됐다. 선호도 조사 결과, 통합 명칭으로는 ‘선비문화테마파크’가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고, 캐릭터 부문에서는 ‘참선비 지킴이’가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재단은 이러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최종 결정을 내렸다. 확정된 ‘선비문화테마파크’는 영주의 선비문화를 현대적이고 친근하게 표현한 명칭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참선비 지킴이’는 영주의 선비정신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캐릭터다. 재단은 새로운 통합 브랜드를 활용하여 기존 시설들의 연계 운영을 강화하고, 통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재훈 재단 이사장 권한대행은 “이번 통합명 선정은 전문가 심사와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과 함께 2025 울진-광양 교육 교류 및 관리자 역량강화 연수를 5월 28일(수)부터 29일(목)까지 양일간 경주시 일원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만남은 교육 리더 간 상생과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자리로, 영호남의 교육 공동체가 함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연수에는 울진지역 초, 중등 교장단 17명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15명, 광양지역 교장단 및 관계자 62명 등 총 94명이 참가하였다. 두 교육지원청은 영호남 교육 시책 공유, 우수 교육프로그램 발표, 미래교육 방향에 대한 분임 토의 등을 통해 교육 현장의 주요 의제를 함께 논의했다. 특히 울진교육지원청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우리진(珍) 사교육 ZERO’운영 사례를 소개하며 미래 교육의 비전과 가치를 나누었고, 광양교육지원청도 특색 있는 지역 기반 교육활동을 공유하며 교육발전특구 사업 등 향후 협력 모델에 대한 실질적인 협의를 이어갔다. 연수에 참여한 교장단은 “이번 교류는 형식적인 연수를 넘어 실제 교육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과 아이디어를 얻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지역과 함께하는
안동을 대표하는 명품 사과 ‘에이플’이 5월 23일(금)부터 현대백화점 중동점을 통해 수도권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에이플 사과는 안동시가 육성하고 있는 1% 최고급 품질의 사과로, 안동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엄격한 품질관리와 선별 과정을 거쳐 출하해 그 차별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안동 방문을 계기로 알려진 에이플 사과는, 2018년과 2019년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열린 여왕의 생일 축하 행사에 연속으로 전시되며 ‘여왕이 맛본 사과’라는 명성을 얻었다. 이번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는 식품관은 물론 VIP 쟈스민 라운지에서도 소개돼, 명품 과일로서의 브랜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배준호 안동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는 “에이플 사과는 안동 사과의 자존심이자 고급 과일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라며, “이번 현대백화점 판매를 계기로 안동 사과의 우수성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와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에이플 사과가 안동 사과의 고품격 이미지를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안동 사과의 판로 확대와 품질 고급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