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3일 경북도청 제1회의실에 임광원 울진군수를 비롯해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최양식 경주시장, 조석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울진군↔경주시↔한수원간 원전온배수 활용사업 확대를 위한 상호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서에는 온배수 활용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참여기관간 정책연계, 제도개선 및 신규 과제 발굴, 행·재정적 지원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본 사업 추진을 통해 약 4,1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광열비가 70% 정도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나 지역 농어가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온배수 관련 연구결과에 따르면 발전소 온배수는 냉각수로 사용된 후 배출되는 고온고압의 물로 인근 해수 온도보다 7~8℃ 정도 높아 농산물의 연중생산이 가능하고, 양식장, 식물원, 아쿠아리움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현재 화력발전의 온배수는 일부 활용되고 있으나 원전 온배수열 이용은 국내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방사성 누출 등을 우려하는 일부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보건환경연구원, 농업기술원 등 관련부서와의 협력을 통해 주기적으로 검사하고 그
[영덕]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설 명절을 맞이해 이희진 군수를 비롯한 600여명의 전 공직자는 물론 군내 유관기관단체 및 사회단체가 솔선수범해 전통시장 장보기와 온누리 상품권 구매 등 지역상권 살리기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경기 활성화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영덕군은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군내 기관단체 및 지역봉사단체에도 협조문을 발송하는 등 참여 분위기 조성해 지난 1월 18일부터 2월 5일까지 군 공무원, 기관단체 임직원 등 1,000여명이 2천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강구시장, 영덕시장, 영해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에서 설날 차례상에 올릴 제수용품 구입 등 장보기 행사를 펼쳐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또한, 온누리 상품권 구매 및 전통시장에서 설 제수품 구매 홍보, 현수막 게첨, 시장내 식당이용하기 등 홍보캠페인 전개하고 러브투어, 지역상공인 간담회 개최, 소상공인 육성 지원금 안내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며 어려운 상인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사는 분위기 조성과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상권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전통시장의 시설현대화를 통한 시설환경 개선에도 노력해 전통시장을 찾는
[울진]□ 울진경찰서(서장 김수룡)는,설 명절을 맞아 우리주변에 어려운 처지에 있는 이웃에 대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자 울진군 후포면에 위치한 해밀홈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 하였다. 울진경찰서는 전 직원이 매월 5,000원씩 모금한 위문금으로 명절 전 어려운 이웃 위문 및 연탈배달, 모범소년 장학금 전달 등에 사용하고 있으며 올 설 명절에는 쌀 300㎏를 구입하여 해밀홈과 각 파출소별 불우이웃을 선정 나눠주며 격려하는 행사를 실시 하였다 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영덕] 경상북도의 신청사 이전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오는 가운데 영덕군에서도 신청사 이전을 환영하는 현수막이 걸리는 이색풍경으로 분위기가 크게 고조되고 있다.영덕군발전소통위원회와 이장협의회 등 10여 개 단체들은 ‘경상북도 신청사 이전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의 환영 현수막을 시가지에 게첨했다.영덕군발전소통위원회 관계자는 “신도청에서 가장 가까운 바닷길이 있는 영덕 동해안에 접근, 영덕대게와 싱싱한 회를 맛 볼 수 있어 영덕대게 상가 등의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경북도의 미래전략과제인 ‘환동해 해양권’과 ‘한반도 황금허리 경제권 개발’ 계획 선상에 있는 영덕군으로써 “신도청 시대, 변화하는 영덕”의 슬로건으로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인식하고, 도정에 적극 협력하면서 배후 해양관광의 중심도시로의 실익을 챙겨나간다는 계획이다.이희진 영덕군수는 “경북의 새로운 천년을 이어갈 신도청 이전을 축하한다. 그동안 접근성이 떨어져 영덕의 가치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신도청 시대의 개막과 함께 교통의 오지였으나, 올 해 말에 개통되는 동서4축 고속도로로 안동까지 30분대에 접근할 수 있어 투자 여건, 관광 활성화, 농수산물의 판매촉진 등에 긍정적인
[울진]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설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2월 2일(화) 오전 10시에 울진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대형마트나 인터넷 쇼핑몰 등 새로운 업태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여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으며,울진군수를 비롯한 군청 공무원과 유관기관단체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각 읍면에서는 2월 1일부터 2월 5일까지 자체적으로 설맞이 장보기행사를 갖는다.행사 참여자들은 생필품과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에너지 절약, 물가안정 동참, 전통시장이용, 원산지 표시 실천 등의 캠페인도 병행했다. 이에 앞서 울진군에서는 이번 설을 맞아 군과 읍면 소속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전통시장 상품권 9,100여만원을 구매하여 설 선물과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등 대대적인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서고 있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물가모니터 요원을 활용하여 물가안정을 추진함과 아울러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및 꾸준한 상인교육 등을 통하여 전통시장이 살아 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cshn
[울진]□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임경) 직원들은 2월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침체된 전통시장의 활성화 및 영세상인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울진시장에서 열린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에 동참하였다.□ 이날 행사는 대형마트나 인터넷 쇼핑몰 등 새로운 업태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하였다.□ 평소 울진군민들의 교육에 대한 큰 관심에 조금이나마 감사의 뜻을 보태고자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이 행사에 참여하였다. □ 이들은 모두 어깨띠를 두르고 전통시장이용 캠페인을 실시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구매 및 홍보활동을 펼쳤다.□ 울진교육지원청 임경 교육장은 “인정 넘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통시장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홍보하겠다” 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영덕]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금강소나무’를지키기 위하여 동해안 최선단지에 산림병해충 예찰단과 산림보호지원단을 집중투입하여 선제적 방제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으로 부터‘금강소나무’를 지키기 위하여 영덕지역 동해안 최선단지에 산림병해충 예찰단 및 산림보호지원단등 가용인력을 총 투입하여 집중 방제 및 예찰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영덕지역은 남쪽 부산에서 최북단 강원도 고성으로 이어지는 우리나라 동해안벨트의 중간 지점으로서 해풍이 강하고 소나무단순림이 많은 지역인 동시에 7번국도가 외길로 이어지는 지리적 여건상 소나무재선충병에 매우 취약한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특히, 금강소나무림과 연접하고 있는 영덕군 병곡면·창수면 일대는 현재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울진군과 강원도로 들어가는 길목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북상 차단의 중요한 위치에 있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영덕국유림관리소는 관할 구역내 최선단지인 영덕군 병곡면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북상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김영환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을 중심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대책본부를 운영하고 관리소 소속 전
[울진]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지난 01월 29일(금) 울진경찰서와 합동하여, 울진군 소광리 단속초소, 36번국도, 관내 소나무류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이동 및 취급업체 집중단속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재선충병 합동단속은 산림청에서 실시하는 소나무류 이동 및 취급업체 단속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단속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울진국유림관리소와 울진경찰서 간 사전 협의를 통해 실시하였다. 단속 대상은 조경업체, 제재소 등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업체, 검인 혹은 소나무류 생산확인표 없이 이동하는 차량이며, 이를 위반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제17조제2항에 의거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김경철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소나무류 이동 및 취급업체 단속을 통해 울진관내 소나무류의 유통 및 취급질서를 확립하여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경북저널 cshnews@hanmail.net
[경북]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울진사무소(소장 조낙현)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 및 선물용으로 많이 유통되는 농식품 등에 대하여 원산지 둔갑 등 부정유통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1월 27일 울진사무소와 MOU를 체결한 울진시장에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캠페인에서는 소비자단체인 소비자교육중앙회 10명과 농관원 울진사무소 특별사법경찰관 3명이 참석하여 울진시장 상가의 자율원산지표시와 부정유통방지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하였다.특히, 설 대비 부정유통 집중 단속 결과 음식점 등에서 칠레산 돼지고기 삼겹살을 국내산으로 거짓표시하는 등 부정유통 사례가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입산을 국산으로 표시했거나 수입산과 국내산을 혼합하여 국산으로 거짓표시 하여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 등에 중점을 두고 단속할 것이다고 했다.농관원 관계자는 원산지표시가 정착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도·단속을 강화해 소비자와 생산자를 보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면서, 농산물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원산지를 확인하고 표시된 원산지가 의심스러우면 부정유통신고 전화(1588-8112번) 또는 인터넷 (www.naqs.go.kr)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국립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 연휴기간 생활쓰레기(음식물) 특별수거를 실시한다.설날인 2월8일(월)은 법정공휴일로 쓰레기 수거를 하지 않으므로 하루 앞 당겨 2월7(일)일에 수거를 한다.생활쓰레기는 10개 읍?면 전부 2월7일(일) 일제히 수거하고, 음식물 쓰레기는 매주 월요일에 수거하는 울진읍 읍내리 시내지역과 죽변면 중앙도로 및 어판장 주변, 후포, 온정면 지역만 2월7일(일) 수거하며, 2월9일(화)부터는 배출 일정에 따라 정상수거를 한다.군 관계자는 “해당읍면 주민들은 당초 2월7일(일) 저녁에 배출하던 음식물 쓰레기를 하루 앞당긴 2월6일(토) 18시부터 배출토록 하고, 특히 연휴기간 내 주간에 쓰레기가 배출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위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경북저널 cshnews@hanmail.net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이 2025 ITF 안동국제남여테니스대회에서 남녀 복식 부문 모두 준우승을 차치하며 지역 스포츠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이번 대회는 5월 17일부터 24일까지 안동시민운동장 테니스코트에서 열렸으며, 국내 국가대표급 선수는 물론 세계 각국의 유망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국제대회로 승격된 첫해를 기념하는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졌다. 여자복식에서는 김은채-한형주(안동시청) 조가 ITF 복식 랭킹이 없는 와일드카드 출전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1번 시드를 포함한 강력한 팀들을 연이어 꺾으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국가대표 이은혜-백다연(NH농협은행) 조와 접전을 벌였으나, 아쉽게 역전패를 당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남자복식에서도 추석현(안동시청)이 손지훈(김포시청)과 호흡을 맞춰 일본의 시라이시 히카루-타카 유아 조를 6-3, 7-5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국가대표 권순우-정윤성(국군체육부대) 조와 맞붙었으나 접전 끝에 패하며 값진 준우승을 거뒀다. 이와 함께 여자복식에서는 정보영(안동시청)-재니스첸(인도네시아) 조가 3위를 차지해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은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대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오는 5월 29일(목)부터 30일(금)까지 양일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35회 국제 분자전자소자 학회(IC ME&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이번 학회는 국내외 분자전자소자 분야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 학술행사로, 인쇄전자융합기술지원센터, R2R인쇄유연컴퓨터개발연구센터,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공동으로 주최ㆍ주관한다. 학회에는 조규진 성균관대 교수(학회장), 알리 자베이 UC버클리대 교수, 셩 쉬 UC샌디에이고대 교수, 유타카 마지마 도쿄과학기술대 교수 등 분자전자소자 분야 세계적인 석학 20여 명이 참석해 학문적 교류를 진행한다. 이틀간 열리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3차례의 기조강연과 5개 분야별 세션으로 구성돼 있으며, 참석자들은 유연인쇄전자 기술, 반도체 및 전자소자 응용 분야의 첨단 기술 동향과 산업화 방향에 대해 활발히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세션 간 네트워킹과 정보 교류를 통해 국내외 연구자 및 산업계 간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 기술 융합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 도출의 장도 함께 마련된다. 안동시는 이번 학회를 통해 ‘R2R 인쇄유연컴퓨터 국제공동연구센터’의 안동 유치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드론 기술 기반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25년 맞춤형 드론활용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들에게 드론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 관련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취·창업을 지원함으로써 드론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5월 27일(화)부터 6월 4일(수)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의성군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45세 이하의 미취업자다. 신청 자격,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1종 자격증 과정(60시간) ▲전문교관 과정(80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2월까지 단계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의성군은 현재 의성드론비행시험센터와 가음드론스포츠센터를 중심으로 관·산·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안티드론 산업을 핵심으로 한 실증사업, 드론 스포츠 교육, 관련 행사·세미나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폐교(가음중학교)를 활용한 고정익 드론 활주로와 총괄 지원센터 조성을 통해 드론 산업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본 사업을 통해 양성된 전문 인력도 적극
영주시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인문도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주시와 대구한의대학교가 공동 신청한 과제로 ‘유의(儒醫)를 품은 선비문화도시 영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다’를 주제로 인문학 기반의 도시정체성 정립 및 시민 실천형 인문도시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다. 영주시와 대구한의대학교는 이번 인문도시 사업 공모에 앞서, 지난 2월 영주문화관광재단을 포함한 8개 지역 협력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연구 및 제안서 작성에 본격 착수하는 등 철저한 준비에 나섰다. 특히 지역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선비문화와 대구한의대학교의 한의학적 전문성을 결합해, 유의 정신을 인문도시의 핵심 개념으로 설정하고 이를 통합·실천형 도시 모델로 구체화한 점이 사업의 취지에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최종 선정에 큰 힘이 되었다. 해당 사업은 2025년 6월 1일부터 2028년 5월 31까지 3년간 추진되며, 총 사업비는 4억 5천만 원(국비 4억 2천만 원, 시비 3천만 원)이다. 영주시가 지원기관으로, 대구한의대학교가 공동 추진기관으로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유의 개념을 반영한 영주형 인문도시 브랜드 개발 △선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