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지난 7일 36번국도 봉화 현동~ 울진간 2차선 직선화 건설사업이 금강송면 광회리에서~봉화군 분천까지 개통됐다. 이 구간은 광회1리(옥방교차로)~ ~분천(자마교차로)까지 6.2㎞ 구간이다.36번국도 현동에서~금강송면 새점까지 20.8㎞ 구간은 3개 공구로 나눠 시공중인 데, 이번까지 2개 공구공사가 완료되었다. 금강송면 삼근2리(새점) ~ 광회1리(옥방교차로) 9.2㎞ 구간은 지난 3월말 개통됐고, 분천(자마교차로) ~ 봉화군 현동까지 5.4㎞ 구간은 오는 6월말 개통 예정으로 한창 공사중이다.이로써 현동에서~울진간 당초 2015년 말까지 준공이 예정됐던 새점~현동간 1차구간은 준공 예정기한을 6개월 넘겨 개통이 지연되고 있다.한편 울진군 관계자는 울진~현동 구간 중 금강송면 새점에서~울진까지의 19.3㎞ 3차구간은 2개공구로 나누어 공사중인데, 당초 2017년 말 준공예정에서 2018년 1월달로 연기됐다고 밝혔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영덕]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일차인 5월 18일 오후 2시 영덕읍 창포리에서 창포리 주민과 민,관,군,경 및 유관기관,단체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해일 주민대피훈련을 실시했다.이날 대피훈련은 지진해일 발생상황시 재난관리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체제를 통한 재난 초동대응력을 높이고, 주민들도 직접 훈련에 참여해 비상시 초동대응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실시됐다.영덕군은 이날 이번 훈련 시범지구로 지정된 영덕읍 창포리에서 영덕경찰서, 강구해양경비안전센터, 육군제5312부대 등 기관단체와 영덕군자율방재단, 자율방범대, 해병전우회, 영덕의용소방대, 영덕군안전모니터봉사단, 특수재난구조단, 영덕군수난구조대 등 민간 방재 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들을 안전한 대피장소로 신속한 대피를 유도했다. 특히 이날 훈련에서는 주민들 중 거동이 불편한 재해 취약자에게는 특별대피유도요원이 밀착해 대피를 지원했으며, 영덕교육지원청과 영덕 관내 학교의 협조로 50여명의 학생들이 대피 훈련에 참여하는 ‘직접 체험하는 안전 교육’도 함께 열렸다.더불어 대피 장소에서는 영덕소방서 협조로 주민들이 직접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을
[울진]영덕세무서 (서장,박달영)는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기간동안 세무서에 직접 내방하여 신고하기가 어려운 후포지역 영세 상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고지원 및 무료세무 상담 서비스를 실시했다.영덕 세무서는 18,19일 양일간 영덕세무서 직원 1명과 울진세무지서 윤재복 지서장 및 직원 3명이 현장 지원을 펼친결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한편 근로장려금 신청을 위해 일반 주민들까지 찾아와서 접수함으로 인해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하느라 바빴다.주민 A씨는 “근로장려금 신청방법을 잘몰라서 울진에 직접가서 신청해야 하나하고 고민하였는데 세무서 직원들이 직접현장에 나와서 일일이 설명하고 대신 신청해주니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고”말했다.또한 후포어시장 상가에서 회식당을 경영하는 K씨는 미쳐 종합소득세 신고 하는것을 잊어버렸는데 세무서에서 후포 새마을 금고를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단숨에 찾아와 종합소득세 신고를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번 후포새마을 금고 방문지원 상담소를 제공해준 후포새마을 금고 황재길 이사장은 “영덕 세무서에서 우리영세상인들과 서민들의 고충을 미리알고 먼저 찾아주어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전하고 “앞
[영덕]영덕군(군수 이희진)이 본격적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 부족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해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지품면사무소 직원들이 지난 17일 관내 속곡리 복숭아 과수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에서 지품면사무소 직원들은 적정과실을 확보해 고품질의 복숭아로 생육하기 위해 나무 한그루당 1시간이 넘게 걸릴 정도로 일손이 가장 많이 필요한 열매솎기 작업에 저마다 미리 준비한 적과용장갑을 끼고 열매솎기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차상두 지품면장은 “우리 지품면은 타읍면 대비 과수농가가 많은 한편 고령인구비율이 높아 농번기에는 항상 인력부족으로 애를 태운다”며, “직원들의 일손돕기행사가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농촌봉사활동으로 이어지도록 하고 원활한 농촌인력지원을 위해 면행정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영덕]영덕군(군수 이희진) 산림자원과 직원들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5월 13일 지품면 신양리 포도재배농장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 날 봉사활동은 일일이 손이 가야하는 지역과수농가에 일손부족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더운 날씨에도 직원 15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포도나무 곁순따기 작업에 일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영덕군은 농촌인력의 감소와 고령화?부녀화 등으로 봄철, 가을철 영농기의 농촌지역 일손부족을 농촌일손 돕기 추진을 통해 농업인들의 노동력 확보에 애로가 생기지 않게 군청 산하 직원들이 모범적으로 농촌사랑 봉사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유관기관, 사회단체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이 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권순일 산림자원과장은 “농촌봉사활동으로 부족한 농촌인력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 된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농촌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농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재)울진군장학재단(이사장 임광원)은 5.13(금) 재울 영덕향우회(회장 남호규)에서 울진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울진사랑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혀 지역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2013년도 11월부터 시작된 울진사랑 장학후원회 기탁금은 그 동안 357명이 매월 정기, 수시적으로 약4억7천만원을 기부하여 지역 인재육성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재단 이사장인 임광원 군수는“최근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울진사랑 장학기금 조성에 적극 참여 해 주신 군민과 출향인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한다”고 말하면서“앞으로도 울진군의 희망인 인재육성에 6만 군민과 출향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아울러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울진군장학재단은 2005년 5월에 자본금 30억원으로 설립되어, 2010년 임광원 울진군수의 이사장 취임 이후 장학기금 모금과 고등학생 학자금 지원, 대학생 장학금 지원, 재경 학사관 건립 등 장학사업과 교육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출자 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평가 받았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계안정과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월 16일부터 5월 23일까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사업기간은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체육공원시설물조성 등 2개 사업에 16명, 공공근로사업은 국토공원화사업 등 3개 사업에 53명으로 총 69명을 모집한다.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 150%이하이고 가구당 재산이 135백만원 이하인 자중에서 우선순위에 의하여 선발하며, 참여자는 월평균 92만원(만 65세 미만)의 급여가 지급되고, 4대 보험이 의무 가입되며, 신청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주민등록증,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입확인서를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특히, 2016년부터는 기초생활수급권자 중 생계급여 수급권자만 배제하고 기타 수급권자(의료․주거․교육)는 신청이 가능하며, 만 65세 미만의 경우 근로시간이 주25시간에서 주30시간 이내로 변경되었다.군 관계자는“본 사업이 저소득층의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취약계층의 다양한 일자리
[울진]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그동안 의료취약지로 구분되어온 울진지역 의료부문 개선을 위해 울진군의료원 확장 및 장비현대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울진군의료원은 2003년 설립이후 꾸준한 시설 개선을 추진하여 왔으나, 예산 확보의 어려움으로 시설개선이 충분하지 않아 의료원을 찾는 환자와 가족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으며, 의료원 확장 및 장비 현대화를 위해 원전 8개 대안사업의 일환으로 올 당초 예산에 83억원과 1회 추경예산에 133억원의 예산이 확정되었고 점차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으로 있어 울진군의료원의 진료역량 강화를 위해 획기적인 투자를 기대할수 있게 되었다.이번에 추진하는 사업은 주민 불편 해소와 정확한 질병 판독을 위한 MRI 장비 도입, 대학병원과 MOU 체결을 통한 원격진료와 판독시스템 구축, 쾌적한 검진환경과 원스톱 건강검진이 가능한 건강검진센터 증축, 지역거점 공공병원 급성기 2차 진료기능과 대도시 병원에 뒤지지 않는 환자위주의 외래진료실 및 입원환경 개선, 입원병실 확충, 인공신장혈액 투석실 운영, 의료진 숙소 확보와 각종 노후설비 교체 등을 하게 된다.울진군의료원은 개원당시 하루 평균 입원환자 52~60명, 외래환자 260~30
[울진]식수와 농업용수등 상습 물부족 지역인 울진군 기성면 이평리등 5개리의 농업용수등 물부족이 해소된다.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이운우)는 5월12일 오전11시부터 울진군 기성면 이평리에서 강석호국회의원을 비롯해 임광원 울진군수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주민 300여명이참석한 가운데 “이평지구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이평지구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은 총사업비 181억1천만원을 투입하여2020년 공사준공 예정으로 저수지 1개소(제당길이186m, 높이33.6m),이설도로 2개소(길이2,897m), 용수로 7개소(길이13,115m)를 신설하며 완공이 되면 총 저수량은 1,629천㎥이며 전액 국비로 추진된다.이운우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장은 이번 사업이 마무리 되면 기성면 이평리에서 기성리까지 5개리 190ha농경지의 부족한 농업용수와 척산리등 일부 지역의 상습적인 식수부족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농가소득증대와 생활환경개선, 고용유발 효과등으로 지역경제발전에도 큰 공헌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임광원 울진군수는 10일 오후2시 ‘고우이 보듬이 나눔이 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원식은 임광원 울진군수, 임경 교육장 및 유관기관 단체장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및 국민의례, 감사패 수여, 인사말씀, 축사, 테이프 컷팅식, 현판 제막식,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임 군수는 인사말씀을 통해 "저출산 등의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부모들이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드는 것 중요하다"며, "양적 확충 뿐 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우수한 울진군 보육정책이 되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보육의 공공성 증진과 양질의 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원한 고우이 보듬이 나눔이 어린이집 1층은 연면적498.06㎡으로 보육실, 조리실, 놀이터 등을 갖추고 있으며, 2층은 연면적487.98㎡으로 장난감 도서관으로 이용된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제12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권광택)는 작년 7월 구성된 이래로 쉼 없이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 동안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조례 제·개정, 도정질문, 예·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등을 충실히 수행하여 도민의 뜻이 정책결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권광택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일수 부위원장, 도기욱 의원, 박영서 의원, 배진석 의원, 백순창 의원, 윤승오 의원, 임기진 의원, 황재철 의원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제12대 후반기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도민체감도가 높은 의정활동을 통해 여성,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소외 받고 있는 이들의 복지와 권익 향상을 위한 마중물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제350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저소득계층 간병비 지원 조례안」을 세심히 검토하고 통과시켜 간병비 부담으로 인해 하루하루 삶의 희망을 잃어가던 저소득계층에 대한 지원 기틀을 마련했다. 초고령사회로의 진입과 치매환자 증가로 인해 간병 수요가 증가하면서 간병비에 대한 부담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간병비에 대한 부담은 단순히 가정의 불화를 넘어 ‘파산’, ‘가정 붕괴’, ‘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2025년 상반기 동안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입법·예산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산불 피해복구부터 미래 산업 기반 마련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대표적으로, 산불 피해에 신속한 대응을 통해 국·도비 총 1조8천여억 원 규모의 복구 예산을 확보했고, ‘경상북도 분산에너지 활성화 지원 조례’의 선제적 제정과 제도 지원을 통해 경북(포항)이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는 등 도민의 일상 회복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아우르는 현장 중심의 ‘입법 리더십’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먼저, 기획경제위원회는 최근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에 대해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과 실질적 정책 지원을 통해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였다. 피해 지역에 대한 실태조사, 피해복구 대책 수립 및 국비 추경예산 확보의 전 과정에서 경북도와 긴밀히 협의를 이어나가는 등 전방위적으로 의정활동을 전개한 결과 ‘산불피해재창조본부 TF팀’을 조직하여 피해복구 체계를 일원화하는 한편, 피해복구 예산은 국비 1조1,810억 원에 지방비 6,500억 원을 더한 총 1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은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문예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미술과 시 부문으로 나누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5월 26일~5월 27일 양일간 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됐다. 초등학생 25명과 중학생 30명이 참가하여 감사와 위로를 내용으로 하여 재능과 끼를 발휘했다. 이번에 열린 영덕 꿈고래 학생 문예 대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영덕미래교육지구 사업으로 개최된 영덕 꿈고래 놀이마당의 한 행사로 개최됐다. 이성호 교육장은 참가한 학생들에게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열린 이번 문예 대회의 주제인 감사와 위로를 진지하게 생각하여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친구나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이 가축분뇨를 친환경 연료로 재활용해 경축순환 농업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경축순환농업은 축산농가의 가축분뇨로 만든 양질의 퇴비와 액비를 경종농가에 공급해 농작물의 비료로 활용하는 농법으로, 탄소중립 시대의 환경친화적 순환농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농경지 면적은 점점 축소되고 있지만 가축분뇨 발생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가축분뇨는 악취와 각종 환경오염을 일으켜 골칫덩이로 취급받아왔다. 이런 가운데 봉화군은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통해 축산업의 환경보전기능을 증대하고 지역 축산업의 안정적 발전과 가축분뇨 자원화 촉진을 통한 고부가가치 축산업 육성 실천에 노력하고 있다. 자연순환농업 활성화, 수질, 토양, 대기 등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가축분뇨의 자원화, 가축분뇨 처리 시설·장비 지원, 가축분퇴비의 해외수출 확대, 축분바이오차 농가이용 활성화지원, 가축분퇴비부숙제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친화적 축산업의 지속적 발전과 축산분뇨의 자원화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과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및 2050 탄소중립 정부 시책 실천을 위해 신규사업 발굴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