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하반기 베스트 친절음식점으로 △임자칼국수(황남동) △주식회사 맷돌순두부(보덕동) △떡갈비당(용강동) △용산회식당(내남면) △필드커피(용강동) 등 5개 업소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베스트 친절음식점 선정은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와 쾌적한 식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음식점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친절 문화를 지역 전역으로 확산시켜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방침이다. 선정 과정에서는 시민, 관광객, 유관기관의 추천을 받은 음식점들에 대해 서면 심사와 현장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기준은 ▲응대 서비스 수준 ▲고객 편의시설 ▲위생 관리 ▲체감 만족도 등 6개 분야 13개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종합 점수가 높은 5개 업소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음식점들은 친절한 서비스와 철저한 위생 관리로 고객 신뢰를 쌓아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주시는 이들 음식점이 관광도시 경주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은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친절과 위생 관리는 관광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26일 연말연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포항시 소상공인 지원사업 관련 기관을 방문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날 이 시장은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차례로 방문해 직원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기관 간 상생협력을 당부했다. 이강덕 시장은 “연말연시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한 민생경제 살리기,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지역 소상공인 지원 및 상생협력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시는 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저신용자들의 대출 조건을 완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으며,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대폭 확대해 2,000억 원 규모의 재원 조성으로 특례보증 지원과 이차보전금 지원 등 촘촘한 금융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 영덕읍 화천리에 있는 ㈜예원환경의 이용교 대표가 지난 26일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희망2025 나눔 캠페인 성금 300만 원과 고향사랑 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용교 대표는 평소 영덕군 나눔봉사단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물품 지원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나눔을 실천해 오고 계신 이 대표님의 이웃사랑과 고향사랑에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주민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답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6일 (사)한국나눔연맹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5,0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나눔연맹은 1992년 2월 설립되어 독거노인과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사업과 생활여건 개선 사업 등을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전국 26개 천사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며 전국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의성군과는 2022년 MOU 체결 후 매년 아낌없는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안천웅 사무총장은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시민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이번 물품을 준비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신 (사)한국나눔연맹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견하고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탁물품은 백미(10kg) 1,000포, 라면 500박스, 김치500박스로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전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4일 경상북도가 주최한 ‘2024년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의성군 안계행복플랫폼에서 개최된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 시상식에서는 2024년 시군 평가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안정화 노력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되었다. ‘2024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지원 분야, 전통시장 활성화 분야로 나누어 평가가 진행되며, 지난 1년 동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군은 소상공인특례보증지원 추가출연(추경 100백만원 편성), 안계전통시장 특성화 육성 사업(문화관광형) 계획 수립 외 12건에 달하는 전통시장 살리기 사업 추진, 전국 전통주 경연대회 연계 안계전통시장 ‘야놀자’ 야시장 개최, 전통시장 화재 감지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지능형(AI) CCTV 설치, 의성 전통시장愛 가는 day 운영, 2024년 시장경영패키지 선정 및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추진 등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4일 바르게살기운동 청송군협의회(회장 권영선)가 청송군 금곡1리 경로당에서 읍·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청송군협의회에서 매년 진행하는 나눔 활동으로, 회원들이 고춧가루와 메줏가루, 찹쌀가루, 소금 등 재료를 직접 준비하여 고추장을 담갔다. 만들어진 고추장은 지역 내 어려운 형편의 240여 소외계층 가구에 읍·면사무소를 통하여 전달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행사가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매년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위해 귀한 시간을 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청송군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전력기술 윤상일 상임감사는 24일 저출생 극복을 위해 회사 보육시설인 한기도담어린이집 보육교사 대상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아동보호시설인 애향아동복지센터에 방문하여 기부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 연속 실시한 ‘직장어린이집 보육환경 점검 특정감사’와 ‘저출생 및 지역인구 불균형 대응실태 성과감사’ 결과에 대한 효과를 확산하고, 사회적 문제인 저출산 인식 제고 및 정책적 해소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됐다. 한기도담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새롭게 운영되는 0세반 현황과 시설을 점검하고 보육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이후 애향아동복지센터에서는 지역사회 아동보호시설의 운영 구조에 대해 설명을 듣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국전력기술 윤상일 상임감사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저출생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수적”이며, “앞으로도 출생률 상승과 지역인구 불균형 극복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바르게살기운동안동시협의회청년회(회장 이재규)는 12월 22일(일) 풍산읍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누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나누기 운동은 이웃사랑 실천운동의 일환이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겨울나기용 연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 가구당 500장씩 3가구에 총 1,500장의 연탄을 전달해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앞장섰다.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 청년회는 연탄 나눔 활동을 비롯해, 헌혈 나눔 캠페인, 밀키트 나눔 봉사, 빵 봉사, 농촌일손돕기 등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재규 청년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사회에 많은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연탄 나눔을 통해 따뜻한 연말을 만들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안동시협의회청년회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나눔의 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든 분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
포항시와 경북도는 24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 ㈜투디엠과 950억 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서재현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 대표이사, 김영진·도인환 ㈜투디엠 공동대표이사, 시·도의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는 영일만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기존 공장 내 650억 원 규모(부지면적 100,413.8㎡)의 등방성 흑연 제조설비를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추가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설비투자가 완료되면 연 3,600톤에서 약 5,400톤까지 생산능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등방성 흑연은 열팽창계수가 작아 고온에서 치수 안전성이 우수하고 열충격에 강하며, 화학약품에 대한 강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는 소재로 사용 영역이 광범위해 반도체, 태양광, 원자력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경기도 파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투디엠은 이번 협약으로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내 300억 원 규모(부지면적 6,877.9㎡)의 탄소나노튜브(CNT) 제조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며, 탄소나노튜브(CN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0일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2024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시상식에서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업무협약(MOU) 체결 및 일자리 창출 실적과 투자유치 특수시책 발굴·기반조성 노력 등을 평가하여 지난 1년간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노력한 자치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군은 미래 신성장산업 동력 확보를 위해 전액 군비를 투자하여 의성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를 조성(422억원, 26년 준공)하고,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에 지정(25~26년)되었으며, 세포배양 지원센터(90억원)를 구축하는 등 의성형 바이오산업 육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관내 투자여건 개선을 위해 △의성농공단지 패키지 지원사업(72.8억원)을 비롯하여 △봉양농공단지 패키지 지원사업(58.9억원) △의성워라밸복합문화센터건립(100억원) △세포배양지원센터 GMP구축(94억원) △단밀농공단지 기숙사 건립(42억원)을 추진하는 등 과감한 결단을 통한 투자 기반 조성 노력을 인정받았다. 올해 대표 투자협약 기업으로는 의성농공단
영주시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공직자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직원 대상 생성형 AI 역량강화 교육’을 지난 5월 19일과 22일 이틀간 영주시청 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를 행정 전반에 활용해 시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시정을 전달하고, 정책 기획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9개 과정으로, 이론 중심 강의 3회와 실습 중심 강의 6회로 구성됐다. 이론 강의에서는 생성형 AI 최신 트렌드와 간단한 모바일 실습을 다뤘으며, 실습 강의는 숏폼 콘텐츠 제작, 프롬프트 작성, 자동화 시나리오 구성 등 실전 활용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AG 브릿지 대표이자 디지털 전문 유튜버인 유장휴 강사가 맡아 다양한 실무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로부터 실무 적용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강의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생성형 AI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행정 혁신과 시민 서비스 품질 향상의 핵심 수단”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행정 혁신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
포항시가 촉발지진 손해배상 소송 상고심 대응을 위해 지역 법조계와 머리를 맞댔다. 포항시는 22일 ‘포항지역 변호사 공동 대응 간담회’를 열고, 포항 촉발지진 손해배상 소송의 항소심 판결 이후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상고심 대응 방안을 지역 법조계와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대구지방변호사회 포항지회 회장단, 포항지진 공동소송단, 포항시 법률고문 변호사 등 지역 법률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강덕 시장은 “이번 항소심 판결은 시민들의 고통과 기대를 외면한 유감스러운 결과”라며 “단순한 배상을 넘어 포항시민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정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억울한 시민이 단 한 명도 없도록 법조계뿐 아니라 지질, 지진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자료를 확보하고, 지혜를 모아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한 실질적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A 변호사는 “대법원 상고심에서 반드시 판결이 바로잡힐 수 있도록 시민들과 뜻을 함께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B 변호사는 “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이 법정에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 변호사들이 머리를 맞
금강소나무 숲길을 따라 걷고, 맑은 계곡 물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청정 자연과 체험이 어우러진 계절. 울진군이 자연과 함께하는 여행의 즐거움을 관광객에게 선사한다. 울진군이 자랑하는 대표 자연 관광지로는 금강소나무 숲길, 신선계곡, 왕피천공원, 성류굴이 있다. 울진은 봄·여름철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직접 체험하고 머무는 체류형 관광지로 변화를 시도하며 이제는 스쳐 지나가는 곳이 아닌 머무르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 금강소나무 숲길, 숲을 따라 걷는 역사와 치유의 시간 울진 북부의 금강소나무 숲길은 평균 수령 200년 이상, 500년을 넘는 천연 금강소나무가 빽빽이 들어선 숲길이다. 이곳은 단순한 산책로를 넘어 천연기념물 제155호로 지정된 금강소나무 군락지를 포함한 보부상 유적지, 십이령 옛길, 화전민 터 등 역사적 흔적이 살아 숨 쉬는 생태탐방로다. ‘울진금강소나무 숲길’은 지난 5월 3일부터 전면 개장해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총 6개 구간, 약 74.1km에 이르는 탐방로가 조성되어 있다. 구간별 탐방 시간, 난이도, 볼거리가 다양해 매년 많은 탐방객들이 방문해오고 있으며 금강소나무의 아름다움과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5월 21일 울진군청에서 경북신용보증재단 및 10개 금융기관과 함께‘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NH농협은행 울진군지부, KB국민은행 울진지점, 울진·죽변·후포새마을금고, 울진·울진중앙·남울진농협, 영덕울진축협 울진지점, 후포수협 등 관내 10개 금융기관이 참여했다. 울진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신용보증재단에 5억 원을 특별출연하며, 재단은 이를 기반으로 울진군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6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경기침체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별 업체당 보증한도는 최대 5천만 원으로, 신청인의 개인신용평점에 따라 보증한도가 결정된다. 대출금리는 금융기관별 자체 금리 체계를 따르며, 울진군은 대출이자 중 최고 연 5%까지 2년간 이차보전을 지원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대폭 줄일 계획이다. 이번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사업은 오는 6월 2일부터 본격 시행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경북신용보증재단 동부센터 포항지점(☎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