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동해안에서 가장 긴 112km의 해안선으로 해방풍 재배에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기성면 사동리 일대를 중심으로 해방풍 재배 단지를 조성하고 돈 되는 특화작목으로 집중 육성한다고 밝혔다.해방풍은 미나리과에 속하는 자생식물로 뿌리는 중풍과 관절통 치료 등 한약재로 주로 이용 되며, 특히 잎은 특유의 향미가 있어 기능성 채소로 많이 이용하고 있다. 이에 군은 2014년부터 봉화약초시험장과 공동으로 해방풍의 발아 생리 규명과 재배기술 정립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여 왔으며, 해방풍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통하여 다수확 재배기술을 정립했다. 또한 경북농업기술원 주관 지역특화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해방풍 6차 산업을 위한 재배단지조성, 가공 및 체험상품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울진군은 해방풍을 돈 되는 소득작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3월에는 3ha의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30만본의 묘종을 보급하고 기술 지도해 왔으며, 7월에는 울진해방풍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고 해방풍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과 해방풍차 등 다양한 가공상품을 개발?보급하여 고부가가치 6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방풍을 이용한 6차 산업의 경쟁력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8월 3일 종합복지회관 4층 대강당에서 ‘제11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자원봉사자 발대식은 2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울진을 찾는 선수와 관광객들에게 항상 친절하고 웃는 얼굴로 먼저 대하고 확고한 주인 의식으로 열과 성을 다해 제11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성공기원과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발대식은 울진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손소리수화봉사회의 자원봉사 플래시몹인 “행복합니다”를 식전공연으로 시작해서 각 분야별 업무를 숙지하고, 이번 제전에 울진군을 찾을 5만 여명의 임원과 선수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친철교육도 이루어졌다.전국해양스포츠제전에 참가하는 자원봉사자는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자원봉사단체회원 등 총 200명이 24개 분야에서 4일간(누계인원 450명) 자원봉사활동에 임한다.임광원 군수는 “자원봉사자의 저력과 열정으로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이를 통해 울진군이 환동해안 해양관광도시 중심지로 우뚝 설 수 있는 밑거름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
[영덕]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2일 수출단지는 아니나 농가의 수출의지가 크고 잠재력이 있는 예비단지 육성으로 적극적인 수출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2016년 신선농산물 예비수출단지육성 사업이 순조로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영덕채소종자수출단지가 경상북도 신선농산물 예비수출단지로 선정되었다. 영덕채소종자수출단지는 1997년부터 채소종자 채종을 시작하여 2007년에는 채소종자 수출실적 10억원을 돌파하였으며, 특히, 2015년에는 33ha면적에 52농가가 무종자 18.3톤을 일본으로 수출하여 14억원 수출성과를 달성하였다.영덕군은 올해 1년차 단계로 기반조성, 기자재구입, 교육 등에 150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향후 예비수출단지가 수출전문단지로 지정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영덕채소종자수출단지 이상국 대표는 “내수 가격상승 및 엔화 약세등 어려운 대내외 수출 여건에도 불구하고 2016년 경상북도 신선농산물 예비 수출단지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생산단계에서 수출까지 패키지 지원을 받게 되어 무?배추 종자 수출이 한층 더 큰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고 전하면서 “이를 위해 채소농가의 수출참여를 적극 유도해 수출생산 기반구축과 일본 시장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다음달 19일까지 관내 축산농가 총 900여 농가를 대상으로 ‘무허가 등 축산시설 일제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축산시설 일제조사는 무허가 축사 적법화 지도 관리를 비롯해 축사시설 현대화 활용방안 마련 및 축산업 허가·등록 관리에 중점을 두고 축산시설 전반에 대해 현지 실태 조사로 진행된다.조사항목은 △무허가의 유형 및 적법화 가능시기 △빈 축사의 활용 가능 여부 △축종별 사육두수 △축사면적(동수) △방역소독의 종류 △가축분뇨 처리 유형 등을 집중 확인 점검할 계획이다.특히 직접 축산 농가 현장을 방문하여 면밀히 조사한 후, 무허가 적법화 등에 대한 사항을 검토하고 허가제 요건 미충족시 시정명령 등 관련규정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며, 무허가축사 보유농가에는 적법화 절차와 기간 등을 안내하여 무허가 축사 양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무허가 축사 개선 세부실시요령에 대해 읍,면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한 후, 8월 2일부터 11일까지는 읍,면별 농가 순회 설명회도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2018년 3월 24일 이후 무허가 축사를 보유한 농가가 축사 사용중지?폐쇄명령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무허가 축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 인파가 집중되는 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물가안정 관리 및 계도활동에 나선다.이에 군은 다음달 16일까지 물가안정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불공정 상행위 근절과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중점 지도,점검 대상은 음식점, 매점, 숙박업소 등의 업소에서 바가지요금 및 자릿세 징수행위 등의 거래행위, 가격표 미게시 및 표시요금 초과징수 행위 등이다.군 관계자는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 관리대책 추진으로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피서지 이미지를 심어줄 예정”이라며 “불공정 상행위 근절 및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 등을 통해 관광객들이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영덕]박윤환 영덕소방서장은 20일 대형공사장 화재예방과 안전관리지도를 위해 영덕군 병곡면 영리 소재 삼성전자 영덕연수원 공사현장을 지도 방문했다.이날 방문은 관내 소방안전대책지속추진의 일환으로 대형공사장 관계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현장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공사장 내 화재 취약요인 제거 등 관계자의 소방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현장 지도의 중점사항은 화기취급 및 안전수칙 준수, 공사장 내 임시소방시설 설치 확인, 불을 사용하는 작업 시 소화기 비치 여부 등이다. 현장을 방문한 박윤환 영덕소방서장은 "대형공사장 화재의 경우 위험성이 높고 급격한 연소로 인해 많은 재산피해와 다수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다." 며 "화재예방을 위한 공사장 관계자의 소방안전관리 철저는 물론 종사자들에 대한 안전교육 및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최근 도내에선 축사화재가 발생해 재산피해로 이어졌다. 지난 7월 8일 오전 4시 35분경 구미시 고아읍 양돈농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로 돈사 16개동 중 11개동(4,300㎡)이 부분 소실되고 돼지 2,800두 중 2,000두가 폐사했다. 이에 울진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31일 까지 우사(200두 이상 : 3개소), 돈사(1,000두 이상 : 3개소) 6개소를 대상으로 축사시설에 대해 화재 예방 특별안전대책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으로는 △소방관서장 서한문,SMS 발송 △신속한 초동대처를 위한 현지적응훈련 실시 △축산 관련단체 소집 교육 시 화재예방교육 실시 등이다.올 상반기 동안 경상북도에서는 29건의 축사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따른 피해액도 상당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주로 전기 및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울진소방서 관계자는 “대부분의 축산농가가 샌드위치 패널 및 가연성 보온 덮개로 지어졌고 열풍기·환풍기 상시 가동으로 급격히 불이 확산되는 구조적 문제점이 있다”며 “관계자가 자발적으로 노후시설을 개선하여 화재 발생을 사전 예방해야한다.”고 당부했다.최선학 기자 cshne
[영덕]영덕군이 1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37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영덕 유소년축구 특구』로 지정되었다.단일 스포츠 종목으로는 전국 최초이며 510억의 경제유발효과가 예상된다. 2020년까지 축구 인프라조성 등 148억원을 투자하며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유소년축구 도시’ 로 도약한다. 스포츠 - 관광 시너지 효과와 함께 연말 광역교통망이 개통하면 지역에 획기적 성장의 바람이 불 것이다. 상상 이상의 파급효과지역주민 소득향상과 고용창출 분야에서 경제적 효과가 두드러진다. 군이 의뢰한 (재)산업경제발전연구원의 용역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생산유발 181억원, 부가가치유발 99억원에 658명 고용유발에 따른 소득유발효과 230억 등 총 510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예상된다. 또한 유소년 축구활성화와 더불어 군 대외적 인지도 및 지역브랜드 가치가 상승하고 유소년축구 산업이 고도로 발전하며 지역 관광산업이 함께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개최하는 대규모 축구대회의 수백억대 경제효과와 특히 연말에서 내년 상반기 사이 개통하는 동서4축 고속도로, 동해 중부선철도의 영향까지 감안한다면 이번 특구지정은 지역산업 전 부문에 걸쳐 상상 이상의 파급효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7월 14일 근남면 엑스포공원에서 900여 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울진군농업인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농업인한마음대회는 지역농업을 선도하고 있는 농업관련 4개 단체인 한국농촌지도자울진군연합회(회장 황종길), 사)한농연울진군연합회(회장 신성복), 한국생활개선울진군연합회(회장 김국희), 울진군4-H연합회(회장 정대일)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주요 행사내용은 “도전! 변화! 창조농업으로 희망을 찾는다”라는 주제로 우수회원 표창, 화합행사,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다.울진군농업인한마음대회는 지역농업인들의 화합과 소통을 통하여 다양 정보를 교환하고 급변하는 농업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농업경쟁력을 높이고자 매년 울진군농업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의 자리다.이날 한국생활개선울진군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농업의 중요성과 우리 농업인들의 역할론을 강조함으로써 함께한 많은 농업인들로 부터 많은 공감대를 얻었으며,임광원 군수는 앞으로 울진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돈 되는 농업 육성, 농산물 가공 상품화를 통한 농업의 6차산업화, 노동력 절감형 농업 육성, 농업을 활용한 생태문화 관광, 평생 건강도시
[영덕]영덕군(군수 이희진) 달산면의 이장협의회 및 기관,단체장협의회50여명은 지난 7월8일(금) 옥계계곡 현지에서 5대 중점추진과제를 정하고 옥계계곡 일원에서 현장회의를 가졌다.달산면 이장협의회 및 기관단체장는 7월15일~8월19일(34일간) 옥계관광지 운영을 앞두고 “물놀이 안전, 주정차질서, 지방도 통행확보, 쓰레기적기수거, 공중화장실 청결유지관련 5대 중점추진과제에 관하여 의견을 나눴다.매년 되풀이 되는 쓰레기배출문제, 지방도 교통체증, 주정차질서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하여, “더 큰가치의 힐링 달산가꾸기”가 될수 있도록 피서객 및 대주민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이장, 기관단체장 관계자는 “나부터 기초질서지키기 실현으로 면민전체가 함께 참여해 ‘청정 달산‘이 실현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고 전했다.달산면장(박낙규)은 ,고령화, 저출산, 인구감소등 어려운 현실이지만 소통과 단합으로 변화하는 달산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써 주시는 면지역 이장,기관단체장들께 감사드린다. ??고 밝혔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제12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권광택)는 작년 7월 구성된 이래로 쉼 없이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 동안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조례 제·개정, 도정질문, 예·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등을 충실히 수행하여 도민의 뜻이 정책결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권광택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일수 부위원장, 도기욱 의원, 박영서 의원, 배진석 의원, 백순창 의원, 윤승오 의원, 임기진 의원, 황재철 의원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제12대 후반기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도민체감도가 높은 의정활동을 통해 여성,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소외 받고 있는 이들의 복지와 권익 향상을 위한 마중물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제350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저소득계층 간병비 지원 조례안」을 세심히 검토하고 통과시켜 간병비 부담으로 인해 하루하루 삶의 희망을 잃어가던 저소득계층에 대한 지원 기틀을 마련했다. 초고령사회로의 진입과 치매환자 증가로 인해 간병 수요가 증가하면서 간병비에 대한 부담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간병비에 대한 부담은 단순히 가정의 불화를 넘어 ‘파산’, ‘가정 붕괴’, ‘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2025년 상반기 동안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입법·예산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산불 피해복구부터 미래 산업 기반 마련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대표적으로, 산불 피해에 신속한 대응을 통해 국·도비 총 1조8천여억 원 규모의 복구 예산을 확보했고, ‘경상북도 분산에너지 활성화 지원 조례’의 선제적 제정과 제도 지원을 통해 경북(포항)이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는 등 도민의 일상 회복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아우르는 현장 중심의 ‘입법 리더십’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먼저, 기획경제위원회는 최근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에 대해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과 실질적 정책 지원을 통해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였다. 피해 지역에 대한 실태조사, 피해복구 대책 수립 및 국비 추경예산 확보의 전 과정에서 경북도와 긴밀히 협의를 이어나가는 등 전방위적으로 의정활동을 전개한 결과 ‘산불피해재창조본부 TF팀’을 조직하여 피해복구 체계를 일원화하는 한편, 피해복구 예산은 국비 1조1,810억 원에 지방비 6,500억 원을 더한 총 1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은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문예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미술과 시 부문으로 나누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5월 26일~5월 27일 양일간 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됐다. 초등학생 25명과 중학생 30명이 참가하여 감사와 위로를 내용으로 하여 재능과 끼를 발휘했다. 이번에 열린 영덕 꿈고래 학생 문예 대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영덕미래교육지구 사업으로 개최된 영덕 꿈고래 놀이마당의 한 행사로 개최됐다. 이성호 교육장은 참가한 학생들에게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열린 이번 문예 대회의 주제인 감사와 위로를 진지하게 생각하여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친구나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이 가축분뇨를 친환경 연료로 재활용해 경축순환 농업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경축순환농업은 축산농가의 가축분뇨로 만든 양질의 퇴비와 액비를 경종농가에 공급해 농작물의 비료로 활용하는 농법으로, 탄소중립 시대의 환경친화적 순환농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농경지 면적은 점점 축소되고 있지만 가축분뇨 발생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가축분뇨는 악취와 각종 환경오염을 일으켜 골칫덩이로 취급받아왔다. 이런 가운데 봉화군은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통해 축산업의 환경보전기능을 증대하고 지역 축산업의 안정적 발전과 가축분뇨 자원화 촉진을 통한 고부가가치 축산업 육성 실천에 노력하고 있다. 자연순환농업 활성화, 수질, 토양, 대기 등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가축분뇨의 자원화, 가축분뇨 처리 시설·장비 지원, 가축분퇴비의 해외수출 확대, 축분바이오차 농가이용 활성화지원, 가축분퇴비부숙제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친화적 축산업의 지속적 발전과 축산분뇨의 자원화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과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및 2050 탄소중립 정부 시책 실천을 위해 신규사업 발굴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