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영덕군(군수 이희진)에서는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실시하는 지역내 60세이상 어르신들의 노인실명예방사업으로 무료 안(眼)검진을 실시했다. 지난 9월28일 영덕읍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실시한 이번 검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실시했으며, 검진 대상은 취약계층을 우선 선정했으며 당초 진료 계획인원은 150명이었으나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오셔서 모두 무료검진의 혜택을 받았고 호응 또한 좋았다.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는 안과의사 2명, 진행요원 6명, 자원봉사자들이 문진,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세극등현미경 검사, 수술상담 및 돋보기 등을 배부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진료 후 저소득층 어르신들에 한해서 수술을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보건소장(김미옥)은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노년 삶의 질을 바꿀수 있는 바탕이 되며 미리미리 예방하여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요즘 경기가 어렵다고 하나 영덕군에서는 다른 나라 얘기인 듯하다. 바로 ‘영덕송이’ 때문이다. 품질이 우수한 송이가 타지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쏟아지고 있다. 게다가 유례없던 여름 폭염을 이겨낸 덕인지 올해 송이는 향이 짙어 예전보다 풍미도 더욱 깊어졌다. 지난 9월 18일 처음 생산된 송이는 적합한 기후로 생산량이 늘어나 지난 30일 산림조합에서 11톤이라는 엄청난 물량을 수매하면서 영덕이 전국 제1의 생산지임이 다시 한 번 확인됐고 길이와 갓펴짐 정도가 좋아 품질 또한 전국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 10월 3일자 산림조합중앙회 송이수매현황에 따르면 전국수매량(184톤)의 35.8%인 66톤이 영덕군 산림조합을 통하여 수매됐다. 산림조합 공판을 거치지 않고 직거래되는 물량이 더 많은 점을 감안하면 전국 송이생산량의 절반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번 풍작으로 지역경기가 크게 활성화되고 있는데 군 산림조합 유통판매센터 등 송이판매장마다「하늘이 내린 영덕송이」를 구입하려는 전국각지의 사람들로 인산인해다. 송이생산 농가와 지역식당가는 모처럼의 호황기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송이요리 식당은 예약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고 심지어 정육점에는 송이와 함
[울진]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임 경)은 9월 28일 예천군에서 열린 2016 교욱감배 시·군 대항 초·중 구간마라톤 대회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2016 교욱감배 시·군 대항 초·중 마라톤 대회를 위하여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름철부터 합동훈련을 진행하며 실력을 가다듬어왔고, 대회 전날부터 예천군에 도착해 코스를 돌아보는 등 준비를 철저히 하였다. 지도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교육과 학생선수들의 꾸준한 노력이 빛을 발해 초등부는 6위, 중등부는 10위로 군부종합 7위라는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교육장님은 선수들과 지도 선생님 그리고 학교장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였고, 학생선수들도 이에 답하여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다짐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개천절 황금연휴인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동해안 최고의 생태공원인 울진엑스포공원에서 펼쳐진 ‘제14회 울진금강송송이축제’와 ‘제40회성류문화제’에는 17만명(축제 주최측 추산)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아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의 매력을 만끽한 것으로 평가됐다. 축제 첫날 오전 8시 성류굴(천연기념물제155호)에서 거행된 성류제향을 시작으로 펼쳐진 울진금강송송이축제와 성류문화제는 “전국 최고의 맛과 생산량”을 자랑하는 자연산 송이를 주제로 마련된 다양한 먹거리 체험프로그램과 울진지역의 서예, 미술, 공예, 분재 등 다양한 예술장르들이 어우러진 전시프로그램으로 사흘 내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마음과 발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3월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를 시작으로 올 들어 세번째 민간주도 참여형 축제로 펼쳐진 ‘울진금강송송이축제’는 종전의 나열식 행사성 축제를 탈피하고 축제판의 본질인 ‘놀이와 체험’을 통한 삶의 생동하는 원형질을 확인하는 자리를 제공해주었다는 평가이다. 특히,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의 세계적 명품인 ‘울진금강소나무’와 ‘금강송 송이’를 주제로 동해안 최고의 생태공원인 엑스포공원의 탁월한 풍광을 무대로 다양한 놀이프로그램과 전시,
[울진]울진군 장학재단(이사장 임광원)에서 서울 동대문구 이문로 172-1번지 일원에 건립중인 울진학사는 2017년 2월 개관을 앞두고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울진학사는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내진설계는 1등급으로 설계되어 1인 1실의 생활관과 식당, 관리사무실, 휴게실, 독서실, 세탁실 등 최신식 시설로 현재 내부 페인트, 계단 난간, 에어컨 및 조명등 설치 등 일부 마감공사 중이며, 준공예정일보다 앞당겨 11월에 준공예정이다. 울진학사의 원활한 운영과 학생들의 안전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지난 9월23일 울진군 장학재단 2차 이사회를 개최하여 공식 명칭을 “울진학사”로 확정했으며, 울진학사 운영 규정 및 사생 수칙은 의견수렴을 통해 오는 11월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또한, 울진학사 입사생 모집은 금년 12월에 입사생 선발 공고 후 내년 1, 2월에 나누어 남?여 각 70명씩 총 14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울진군의 오랜 숙원사업인 울진 학사 건립으로 그동안 높은 정주비용으로 고통 받던 수도권 소재 대학 재학생들에게 안전한 주거 공간과 쾌적한 면학 분위기를 제공하고, 학부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주관으로 9월30일 울진군 온정면 선구1리에서 “2016년 희망울진 행복마을 7호 만들기”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희망울진 행복마을 만들기는 시민·사회단체 및 기업체, 마을주민 등 2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재능을 활용해 지역적 환경이 열악한 마을을 행복마을로 변화시키는 봉사활동으로 지난 2013년 7월 울진군 기성면 황보1리를 1호 마을로 시작해 이번 온정면 선구1리 마을이 ‘희망울진 행복마을 7호’로 지정되었다. 온정면 선구1리는 백암온천과 전통 농악이 보전되고 있는 지역으로 지역의 특색을 살려 금강소나무, 송이, 백암온천, 전통농악을 주제로 지역주민들이 주로 다니는 거리를 비롯한 마을주민 중심으로 벽화그리기 등 주거환경 개선부터 생활서비스 제공, 위생 및 의료서비스 제공까지 다양한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마을 환경변화에 주력하였다. 군 관계자는 “2013년부터 시작된 희망울진 행복마을 만들기 활동이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행복마을이 더욱 행복한 마을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한국수력원자력 한울
[울진]“생태문화관광도시” 경북 울진군(군수 임광원)의 대표적 여름축제인 ‘제6회 울진워터피아페스티벌’의 성과와 개선점을 모색하는 축제평가보고회가 22일 울진군청 대회실에서 심도있는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날 열린 축제평가보고회에는 임광원 울진군수를 비롯 장시원 부의장, 군의원, 도의원, 울진군축제발전위원회 위원, 축제 프로그램 참여 단체, 관계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평가보고회는 평가를 수행한 배만규 지역문화연구소 책임연구원(안동대 문화관광축제 평가위원)의 평가 분석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임광원 군수의 종합평, 축제프로그램 참여 단체의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축제 발전을 위한 토론은 남효선 울진군축제발전위원회 위원장의 주재로 심도 있게 진행됐다. 배만규 교수는 이번 평가를 통해 ▲축제 방문객 이용형태 분석 ▲축제 방문객 부문별 만족도 분석 ▲축제 방문객 프로그램별 만족도 분석 ▲축제의 경제적 효과 분석 ▲평가 종합 분석 등 5개 항목의 대 주제로 나눠 현장 중심으로 축제 소비자(관광객, 주민 등) 의견 반영 등을 통해 세밀한 평가 분석 결과를 제시했다. 배 교수는 5개 항목의 대 주제 분석틀을 기준으로 이번 워터피아페스티벌이 거둔 성과로 축제발전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저탄소 생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승용차 없는 날 행사 일환으로 본청과 산하 기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전거 이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임광원 울진군수는 솔선수범하여 자전거를 이용해 출근했으며, 온실가스 저감 및 저탄소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군청 간부공무원 등 100여명과 함께 군청↔은어다리↔엑스포공원을 반환점으로 하는 ‘승용차 없는 날 기념 자전거 퍼레이드’에 참여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임 군수는 “사람중심의 맑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승용차 사용을 자제하는 등 저탄소 생활 실천에 군민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20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경상북도 정부 3.0 경진대회’에 참여해 “길이 없으면 만들어서 간다”라는 주제로 우수시책을 발표해 “은상” 수상이라는 큰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는 정부3.0 추진 4년차를 맞아 지난 1년 간 도가 추진한 정부3.0 관련 우수사례들을 공유·평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일각에선 도내 23개 시·군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 3.0 성과로써 창의성과 효과에 대한 확산 가능성 위주의 경합이었다며 평가하기도 했다. 이번에 발표한 우수시책은 울진군 맑은물사업소에서 추진한 지방상수도 확장 근남 정수장 설치사업과 관련해 행정발상의 전환으로 표층지하수 개발에 따른 것으로, 상수원보호구역 미 지정에 따른 18년간의 주민갈등 해소와 깨끗한 취수원 확보로 수돗물 정수처리 공정이 단축되어 정수장 구조물 설치비 23억 원과 연간 전력요금 1천만 원 예산절감 효과를 크게 인정받은 셈인 것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방·공유·소통·협력 등 ‘정부3.0’ 4대 핵심가치를 군정 주요 시책에 접목하고 다양한 분야의 벤치마킹 및 정부3.0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
[울진]울진군산림조합(조합장 김중권)은 지속적인 우천으로 인해 추석연휴 중에 송이가 발생되기 시작하자 송이 생산자의 권익을 위해 추석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9월17일부터 송이 공판을 시작했다 또한 송이 공판장은 지금까지 운영해 왔던 조합 청사는 송이철이면 장소가 협소하고 교통이 너무 복잡하여 금년 부터는 지난해에 준공된 울진읍 온양리 소재 임산물유통센타로 이전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도 송이공판은 전년도에 비해 3일 늦게 시작 되었으나 전년도에는 첫 날 공판량이 13kg 출하 되었으나 금년도는 첫 공판량이 200kg가 넘게 출하되었다. 9월17일 단가는 1등급 301,900원, 2등급 251,900원, 3등급 181,900원으로 형성되었다. 19일 현재까지 3일 동안 공판량은 1,500kg가 넘는 량으로 예년에 비해 많은 생산량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의 생산 추이로 보아 금년도에는 예년에 비해 많이 생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30도가 넘는 고온이 3일 이상 지속되지만 않고 현재의 기상 조건이 지속적으로 유지 된다면 생산량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울진 금강송 송이는 해풍의 영향을 받고 금강송의 영양분과 공생하며 성장하므로 송이 향이 뛰어나고 육질이
제12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권광택)는 작년 7월 구성된 이래로 쉼 없이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 동안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조례 제·개정, 도정질문, 예·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등을 충실히 수행하여 도민의 뜻이 정책결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권광택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일수 부위원장, 도기욱 의원, 박영서 의원, 배진석 의원, 백순창 의원, 윤승오 의원, 임기진 의원, 황재철 의원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제12대 후반기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도민체감도가 높은 의정활동을 통해 여성,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소외 받고 있는 이들의 복지와 권익 향상을 위한 마중물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제350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저소득계층 간병비 지원 조례안」을 세심히 검토하고 통과시켜 간병비 부담으로 인해 하루하루 삶의 희망을 잃어가던 저소득계층에 대한 지원 기틀을 마련했다. 초고령사회로의 진입과 치매환자 증가로 인해 간병 수요가 증가하면서 간병비에 대한 부담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간병비에 대한 부담은 단순히 가정의 불화를 넘어 ‘파산’, ‘가정 붕괴’, ‘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2025년 상반기 동안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입법·예산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산불 피해복구부터 미래 산업 기반 마련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대표적으로, 산불 피해에 신속한 대응을 통해 국·도비 총 1조8천여억 원 규모의 복구 예산을 확보했고, ‘경상북도 분산에너지 활성화 지원 조례’의 선제적 제정과 제도 지원을 통해 경북(포항)이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는 등 도민의 일상 회복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아우르는 현장 중심의 ‘입법 리더십’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먼저, 기획경제위원회는 최근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에 대해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과 실질적 정책 지원을 통해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였다. 피해 지역에 대한 실태조사, 피해복구 대책 수립 및 국비 추경예산 확보의 전 과정에서 경북도와 긴밀히 협의를 이어나가는 등 전방위적으로 의정활동을 전개한 결과 ‘산불피해재창조본부 TF팀’을 조직하여 피해복구 체계를 일원화하는 한편, 피해복구 예산은 국비 1조1,810억 원에 지방비 6,500억 원을 더한 총 1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은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문예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미술과 시 부문으로 나누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5월 26일~5월 27일 양일간 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됐다. 초등학생 25명과 중학생 30명이 참가하여 감사와 위로를 내용으로 하여 재능과 끼를 발휘했다. 이번에 열린 영덕 꿈고래 학생 문예 대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영덕미래교육지구 사업으로 개최된 영덕 꿈고래 놀이마당의 한 행사로 개최됐다. 이성호 교육장은 참가한 학생들에게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열린 이번 문예 대회의 주제인 감사와 위로를 진지하게 생각하여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친구나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이 가축분뇨를 친환경 연료로 재활용해 경축순환 농업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경축순환농업은 축산농가의 가축분뇨로 만든 양질의 퇴비와 액비를 경종농가에 공급해 농작물의 비료로 활용하는 농법으로, 탄소중립 시대의 환경친화적 순환농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농경지 면적은 점점 축소되고 있지만 가축분뇨 발생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가축분뇨는 악취와 각종 환경오염을 일으켜 골칫덩이로 취급받아왔다. 이런 가운데 봉화군은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통해 축산업의 환경보전기능을 증대하고 지역 축산업의 안정적 발전과 가축분뇨 자원화 촉진을 통한 고부가가치 축산업 육성 실천에 노력하고 있다. 자연순환농업 활성화, 수질, 토양, 대기 등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가축분뇨의 자원화, 가축분뇨 처리 시설·장비 지원, 가축분퇴비의 해외수출 확대, 축분바이오차 농가이용 활성화지원, 가축분퇴비부숙제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친화적 축산업의 지속적 발전과 축산분뇨의 자원화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과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및 2050 탄소중립 정부 시책 실천을 위해 신규사업 발굴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