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3일 주왕산국립공원 상의주차장 일원에서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4.~4.19.)을 맞아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날씨가 따뜻해지고 건조해지는 3~4월 산불 위험 시기를 앞두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산불 예방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청송군을 비롯해 청송소방서, 경상북도, 영덕국유림관리소, 한국전력 경북본부 및 청송지사, 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산림조합, 농협 등 8개 기관에서 1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산림 내 소각행위 금지, 입산 시 화기 소지 금지 등을 홍보하고, 탐방객과 상가 주민들에게 산불 행동요령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하며 산불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현재 청송군은 지난해 10월 20일부터 올해 5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산불 발생 원인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지난해 경북 지역에서 초대형 산불이 발생한 지 1년여가 지났다”며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산수유마을꽃맞이행사’가 3월 21일(토)부터 3월 29일(일)까지 의성 산수유 마을 일원(사곡면 화전 2·3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사곡면에 위치한 산수유꽃피는마을은 약 3만여 그루의 산수유나무가 군락을 이루는 의성군 대표 봄 관광지로, 매년 봄이면 노란 산수유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 산수유꽃은 ‘영원불변의 사랑’이라는 꽃말을 지닌 꽃으로, 매화 다음으로 이른 봄에 피어나는 대표적인 봄꽃이다. 의성 산수유마을에서는 매년 3월부터 4월 초까지 노란 산수유꽃이 장관을 이루며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산수유 꽃길을 따라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지역예술단체와 전문예술인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이 열리며, 초청 가수로는 21일 ‘에녹’, 29일 ‘린’이 무대에 올라 행사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산수유압화작품 전시, 바람개비 만들기, 오카리나 만들기 체험, 의성 캐릭터 ‘육쪽이를 찾아라’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농특산물 판매장터와 먹거리장터도 운영돼 산수유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
경주시새마을회(회장 박정원)는 지난 14일 강동면 형산강 역사문화공원에서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3R 자원모으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경주시새마을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자원 모으기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3R 자원모으기’는 Reduce(줄이기), Reuse(재사용), Recycle(재활용)의 의미를 담은 환경보호 운동으로, 폐지, 고철, 캔, 페트병 등 재활용 가능 자원을 수집해 자원 순환을 촉진하는 활동이다. 수집된 자원 판매 수익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며, 시민들의 생활 속 분리배출 실천을 확산하고 탄소배출 저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자원 하나를 다시 쓰는 작은 실천이 환경을 지키고 탄소 중립으로 나아가는 큰 힘이 된다”며 “새마을회와 함께하는 3R 자원모으기 활동이 경주의 자원순환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자원 재활용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환경 실천 활동과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
영주시가 시정의 체질을 바꾸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구성한 ‘9대(7+2) 전략 TF’가 유관기관 및 지역 경제계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구체적인 성과 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9대 전략 TF의 첫 기획회의를 시작으로 시정 신뢰도와 직결되는 ‘청렴’과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을 핵심 가치로 설정하고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영주시의 9대 전략 TF는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미래 성장 기반 구축(7개 분야)’과 시민 신뢰 회복을 위한 ‘대외 평가 지표 개선(2개 분야)’으로 구성된다. 미래 성장 기반 분야는 △미래 전략 준비 △투자 산업 고도화 △도시 브랜드 경쟁력 강화 △철도 중심 성장 동력 △공공의료 기반 강화 △미래 농업 혁신 △인구구조 변화 대응 등 시정 전반의 혁신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대외 지표 개선 분야는 지역안전지수 개선과 종합청렴도 향상을 목표로 하며, 이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시는 행정안전국장을 팀장으로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한국철도공사 등 5개 기관이 참여하는 ‘지역안전지수 개선 TF’를 구성해 교통사고, 화재, 범죄, 자살, 생활안전, 감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