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오십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영덕읍 화개리 문화체육센터 앞에서 천전리를 잇는 영덕 오십천 보도교의 명칭을 10월 18일 ‘무릉도원교’로 선정했다. 군은 지난 6월 2일 보도교 1차 명칭공모를 통하여 44편의 의견을 접수했으며, 7월말 문화원 및 관광진흥협의회의 자문을 통해 2편의 의견을, 8월 10일부터 19일까지 군 홈페이지를 통하여 3편의 의견을 추가접수 받아 총 49편의 의견을 수렴하게 됐다. 이에 지난 10월 6일 군정조정위원회를 통하여 49편의 작품 중 오십천만의 특색, 지역의 정서 및 지리적 위치 등을 포함한 다양한 지명의 소재를 반영한 ″무릉도원교″로 최종 명칭을 선정했다. 제안의견으로 「본 교량은 지품면에서 강구면에 이르는 영덕을 대표하는 오십천과 무릉산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봄이면 군화인 복숭아꽃이 만발하여 영덕을 상징적으로 알릴 수 있는 이름으로, 영덕읍 천전리에서 화개리를 잇는 순환산책로 교량 위를 걸을때 하늘을 나르는 듯 신선이 된 듯한 아름답고 평온한 느낌이 있는 다리」라는 의미로 ″무릉도원교″로 선정했다. 기타 접수된 의견에는 무릉교, 도원교, 황금은어교, 오도교, ‘행복하세요’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최근 지진 및 화재, 생활안전 등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위기상황에 따른 대처능력 배양을 위한 안전체험 시설과 청소년들의 다양한 직업 탐색을 테마로 한 직업체험관을 엑스포공원 내 시설을 이용해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 할 곳은 친환경농업관으로 두 차례 세계 친환경 농업엑스포를 치르면서 친환경농업의 주제전시관으로 그 역할과 기능을 다 해 왔으나, 현재는 엑스포 행사 전시물 전시만으로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군은 많은 검토와 고심을 한 끝에 친환경농업관 1층(1,161㎡)에는 최근 동해안 지역에 발생한 지진으로 더욱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진, 풍수해, 대형화재 등을 주제로 한 4D 입체 안전체험관과 안전사고별 위기 대처방법에 따른 구급장비 체험관 등으로 구성하고, 2층 (924㎡)에는 자유학기제 시행에 맞춰 청소년들이 미래 다양한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비행조종사, 방송인, 스타일리스트 등의 직업체험과 적성검사 등이 가능한 직업체험관으로 4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7년도에 개관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기존의 수동적인 관람이 아닌 최신 미디어 기술 등을 이용한 능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10.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출신 청암 한상봉 화백을 울진군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울진군 홍보대로 위촉받은 한상봉 화백은 울진군 기성면 출신으로 50년간 산수화에서 대한민국 화단을 대표해 온 유명 예술인이다. 특히, 10.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새로 개관된 울진문화센터 전시실에서“울진군 장학 기금조성을 위한 청암 한상봉 특별초대전”을 열어 지역인재 양성과 함께 울진을 알리고 군민들의 정서함양에도 이바지 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임광원 군수는 “항상 울진을 알리는데 적극 활동중인 자랑스런 청암 한상봉 화백에게 홍보대사 위촉이 늦은감은 있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울진인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울진을 전국에 알리는데 힘써 달라”고 당부하였으며, 홍보대사로 위촉된 한상봉 화백은 “홍보대사 위촉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내 고향 울진을 알리는데 더욱 더 앞장서겠다”는 다짐과 “무엇보다 도시지역에서도 보기 힘든 훌륭한 전시관을 마련해 준데 대하여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고마움을 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영덕군 새마을회(회장 전종하)는 지난 12일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새마을지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홍보와 저탄소 녹색 생활화의 일원인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줄이기(Reduce)의 3R 자원재활용품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헌옷, 고철등을 수거해 환경보호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자원 재활용을 통한 녹색생활 선진군민의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9개 읍?면에서 자발적으로 수거하여 고철약13톤, 헌옷 약36톤의 자원을 모아, 8백2십여만원의 수익금을 올렸으며, 수익금 전액은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전종하 회장은 “생활주변에 숨어있는 소중한 자원의 재활용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과 녹색생활 실천에 새마을 가족이 솔선수범하는 지역의 봉사단체로 거듭나자”면서 3R 자원재활용품수집에 노고가 많은 회원들을 격려하며, 이날 행사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이희진 영덕군수, 최재열 영덕군의회의장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11일 본격적인 수확기를 앞두고 제18호 태풍‘차바’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조기수확을 위해 공무원들이 두 팔 걷어 일손 돕기 지원에 나섰다. 이 날 일손 돕기 지원은 군청 공무원 40여명이 참여해 벼 도복피해가 많은 평해읍(평해리, 월송리) 및 기성면(방율리, 척산리) 등 6농가(3.0ha)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벼 도복농가 조기수확을 위한 콤바인 진입로 및 곡각지점 벼 베기 등 피해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 조기에 정상화 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피해농가 장 모씨는“작물의 특성상 도복됐을 때 신속히 복구하지 못하면 피해가 더 커져 걱정하고 있었는데 군청 공무원들의 도움이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 내 재난재해 발생 시 지역민의 안전과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소방서(서장 김영태)는 내달 15일까지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공모 분야는 포스터(4절 크기)로 화재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1인 1작품만 제출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은 울진소방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작품과 함께 내달 15일까지 울진소방서 예방안전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울진군 울진읍 울진북로 508 2층 예방안전과, 우편번호 36333)으로 접수하면 된다. 출품작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을 선정해 울진소방서장상 및 상품권 등이 수여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울진소방서 예방안전과(054-780-134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 경상북도와 (사)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가 주관하는 『제21회 경상북도 옥외광고디자인 공모전 시상식과 전시회』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예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의 일반인, 대학생, 어린이 등이 작품을 출품했으며, 이 작품들에 대해 지난달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성인부 창작광고물(모형)12점, 대학생부 창작광고물 디자인도안 4점, 초등생부 그림과 모형 12점 등 31점과 입선 37점이 선정됐다. 영덕군에서는 솜씨광고디자인 정성찬 대표가 “목금토”라는 작품을 출품하여 동상을 거머쥐며, 2년 연속 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작품 목금토는 나무와 철, 그리고 흙을 주제로 공예방을 나타내는 매우 의미있는 예술품으로 평가받았다. 정성찬(솜씨광고디자인 대표)는 “옥외광고 작품 전시회를 통해 자연과 조화되는 아름답고 우수한 창작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어 옥외광고 산업의 발전과 광고문화의 선진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입상한 창작광고물 성인부 입상작은 오는 17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대한민국 옥외광고 대상전’에 출품해 경북의 아름다운 창작광고물을 선보이게 된다. 최
[영덕]영덕군(군수 이희진)은 10월 5일(수) 오후 1시 환영행사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7일까지 3일간 4회에 걸쳐 영덕여중(52명), 강구중(23명), 병곡·지품·축산중학교(23명) 학생과 인솔교사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2016년 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유학기제’는 대통령의 교육 공약사업으로 지난 2010년에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16년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전면 시행하는 제도이다. 공부와 시험의 부담에서 벗어나 학생 스스로 미래를 탐색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중학교 한 학기동안 중간·기말고사 등을 보지 않고 교과별 특성에 맞는 체험과 참여위주로 진행되는 수업을 말한다. 이번에 영덕군청에서 진행된 자유학기제는 ‘행정공무원 되어보기’를 주제로 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공무원 업무 체험을 통해 학업능력을 향상시키고 진로결정에 도움이 주고자 실시하였다. 3일간 학교별로 4개조로 편성하여 군정홍보, 부서별 업무소개 및 부서견학, 군수실 방문과 군수와의 대화시간, 공무원의 사명감과 역할 등 다양한 업무와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하여 이해하고 공부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로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
[울진]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광역도로 교통망 조기구축’을 위해 전 행정력을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의 내륙과 동해안을 연결하는 동서5축 간선도로인 ‘국도36호선 직선화 건설사업’(총 사업비 5,721억원) 울진군 구간 40.2km(소천-금강송면 20.9km, 금강송면-울진 19.3km)중 소천,금강송면 구간은 2016년7월5일 개통했으며, 최고의 난공사 구간인 금강송면-울진 19.3km는 불영 계곡 통과구간의 대부분이 터널·교량으로 현재 62% 공정으로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고, 2017년 625억원의 계속 사업비를 투자하여 2018년에 개통할 계획이다. 군은 ‘국도36호선 직선화 건설사업’이 완료되면 급곡선·급경사 도로의 안전성 개선으로 경북도청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이동성, 접근성이 매우 향상될 뿐 아니라, 지역개발촉진 및 국토균형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동해선철도(포항-삼척) 건설사업 중 울진군 구간은 58.94km, 6,956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현재 30%의 공정으로, 2020년 까지 개통을 목표로 공구별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국토교통부 2016년 6월에 발표된 ‘제3차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동해선(포항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내년 5월31일까지를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집중적이고 총력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군은 친환경농정과장을 방역대책상황실장으로 하여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의심축 신고접수와 의심축 발생시 초동방역추진, 방역취약농가 소독실시 및 구제역 백신접종 독려, 마을방송·SMS 등을 활용하여 차단방역홍보 강화 등 유사시를 대비한 철저한 방역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관내 사육현황을 보면 한우·돼지 등 우제류는 512호 16,055두, 닭·오리 등 가금류는 192호 11,600수가 사육되고 있으며, 구제역은 9월에 467호 6,912두 백신접종을 완료하였고, 11월 상시 예방접종을 통해 추가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AI 예방에 대하여는 가든형농장 및 근남면 남대천 부근에 집중적으로 예찰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매주 수요일을 일제 소독의 날로 확대 운영함과 동시에 구제역 및 AI 발생방지를 위해 축사 내·외부 소독, 구제역 예방접종 등 차단방역 추진에 철저히 해 줄 것과 이상축 발견 시 특별방역대책 상황실(☎789-6791~3)으로 신속히
제12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권광택)는 작년 7월 구성된 이래로 쉼 없이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 동안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조례 제·개정, 도정질문, 예·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등을 충실히 수행하여 도민의 뜻이 정책결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권광택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일수 부위원장, 도기욱 의원, 박영서 의원, 배진석 의원, 백순창 의원, 윤승오 의원, 임기진 의원, 황재철 의원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제12대 후반기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도민체감도가 높은 의정활동을 통해 여성,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소외 받고 있는 이들의 복지와 권익 향상을 위한 마중물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제350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저소득계층 간병비 지원 조례안」을 세심히 검토하고 통과시켜 간병비 부담으로 인해 하루하루 삶의 희망을 잃어가던 저소득계층에 대한 지원 기틀을 마련했다. 초고령사회로의 진입과 치매환자 증가로 인해 간병 수요가 증가하면서 간병비에 대한 부담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간병비에 대한 부담은 단순히 가정의 불화를 넘어 ‘파산’, ‘가정 붕괴’, ‘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2025년 상반기 동안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입법·예산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산불 피해복구부터 미래 산업 기반 마련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대표적으로, 산불 피해에 신속한 대응을 통해 국·도비 총 1조8천여억 원 규모의 복구 예산을 확보했고, ‘경상북도 분산에너지 활성화 지원 조례’의 선제적 제정과 제도 지원을 통해 경북(포항)이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는 등 도민의 일상 회복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아우르는 현장 중심의 ‘입법 리더십’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먼저, 기획경제위원회는 최근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에 대해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과 실질적 정책 지원을 통해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였다. 피해 지역에 대한 실태조사, 피해복구 대책 수립 및 국비 추경예산 확보의 전 과정에서 경북도와 긴밀히 협의를 이어나가는 등 전방위적으로 의정활동을 전개한 결과 ‘산불피해재창조본부 TF팀’을 조직하여 피해복구 체계를 일원화하는 한편, 피해복구 예산은 국비 1조1,810억 원에 지방비 6,500억 원을 더한 총 1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은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문예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미술과 시 부문으로 나누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5월 26일~5월 27일 양일간 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됐다. 초등학생 25명과 중학생 30명이 참가하여 감사와 위로를 내용으로 하여 재능과 끼를 발휘했다. 이번에 열린 영덕 꿈고래 학생 문예 대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영덕미래교육지구 사업으로 개최된 영덕 꿈고래 놀이마당의 한 행사로 개최됐다. 이성호 교육장은 참가한 학생들에게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열린 이번 문예 대회의 주제인 감사와 위로를 진지하게 생각하여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친구나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이 가축분뇨를 친환경 연료로 재활용해 경축순환 농업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경축순환농업은 축산농가의 가축분뇨로 만든 양질의 퇴비와 액비를 경종농가에 공급해 농작물의 비료로 활용하는 농법으로, 탄소중립 시대의 환경친화적 순환농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농경지 면적은 점점 축소되고 있지만 가축분뇨 발생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가축분뇨는 악취와 각종 환경오염을 일으켜 골칫덩이로 취급받아왔다. 이런 가운데 봉화군은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통해 축산업의 환경보전기능을 증대하고 지역 축산업의 안정적 발전과 가축분뇨 자원화 촉진을 통한 고부가가치 축산업 육성 실천에 노력하고 있다. 자연순환농업 활성화, 수질, 토양, 대기 등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가축분뇨의 자원화, 가축분뇨 처리 시설·장비 지원, 가축분퇴비의 해외수출 확대, 축분바이오차 농가이용 활성화지원, 가축분퇴비부숙제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친화적 축산업의 지속적 발전과 축산분뇨의 자원화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과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및 2050 탄소중립 정부 시책 실천을 위해 신규사업 발굴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