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올해 연중 사업으로 ‘2017년 장애인 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장애인 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통한 성공적인 자립생활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지난달 참여자 모집을 통해 일반형일자리(전일제) 11명을 비롯해 일반형일자리(시간제) 4명, 복지일자리 33명 등 총 48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올해 12월까지 각 읍·면사무소 및 장애인종합복지관, 종합복지회관 등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 운영되는 장애인 일자리사업이 향후 참여자들의 자립을 뒷받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고민을 통한 장애인일자리 정책개발로 장애인들이 자립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오는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육군 제5312부대 울진대대(대대장 김한수)와 영상정보 공유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체결로 울진군은 CCTV통합관제센터의 자료를 상황 발생 시 정보제공과 공유를 통해 군 통합감시체계 구축과 통합방위작전을 지원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울진군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으로 영상정보 수집 및 분석이 용이해져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 강화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진군은 지난달 16일 울진경찰서, 울진교육지원청과 울진군 CCTV통합관제센터 관리 및 운영에 관한 협약 체결에 이어, 이번 군부대와 업무 협약을 통하여 민,관,군,경간 통합 협조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겨울철 지역에 대표적인 먹거리인 울진붉은대게가 최근들어 금값이다. 어획량 감소와 영덕-상주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한 내륙관광객의 증가로 인하여 대게값이 종전에 비해 요몇일사이 두배로 껑충뛰었다. 대게 치수(몸길이,9cm)의 마리당 가격은 1만5천원대에서 2만원대에 경매가가 형성되어서 중매상인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다. 대게상인 A씨에 따르면 “손님께 마리당 얼마를 받아야할지 답이 나오지않는다면서 아예 입찰에 응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붉은대게 통발어선의 한항차 작업일수는 일주일이 소요되며 후포수협소속 붉은대게 통발어선 S호는 29일 이루어진 경매에서 1억원대의 어획고를 올려서 경매사상 한항차 최고어획고를 경신했다. 최선학 kbnews7005@hanmail.net
[영덕]지난 27일 경주에서 개최된 「같이 사는 세상, 가치로운 경북! 2016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에서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자원봉사 우수시군 평가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 평가는 2016년 한 해동안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우수프로그램 운영, 자원봉사 참여율, 공무원 봉사활동, 청소년 자원봉사 참여 등 도내 23개 시군을 평가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하였다. 영덕군의 주요 추진 실적은 공무원들의 농촌일손돕기, 환경 정비활동 등 꾸준한 자원봉사와 자원봉사자와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자원봉사박람회’ 개최, 벽화그리기와 문패 달기 등 마을단위의 자원봉사를 유도하는 ‘자원봉사행복마을 만들기’ 사업, 자원봉사 아카데미를 통해 요리 교육 후 저소득층 반찬지원 등 자원봉사 활동으로 연계하는 ‘냉장고를 부탁해’ 등 한 해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높은 점수를 인정받았으며 특히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이용우)는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최우수상와 장려상을 수상한 오지마을리더들이 펼치는 마을복지를 위한 리더양성 프로그램 ‘오마이자원봉사 담장을 넘어 마을로’와 노인&베이비부머세대 퇴직자 및 퇴직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청춘열차봉사단’, 청소년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공공하수처리시설 추진에 이은 해안가 및 농어촌마을 하수처리 시설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울진, 평해 등 6개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준공한데 이어 동해안 바닷가 생태환경 보호를 위한 해안가 농어촌마을 하수처리시설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기울인 결과, 해안가 인구밀집지역인 오산1~3리, 덕신1리 지역에 1일 350톤의 생활하수처리장과 11km의 하수관로, 416개소의 가정별 배수설비 설치공사에 대한 환경부 승인을 얻어 2017년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당초 오산 농어촌마을하수도 설치사업은 80억원의 사업비가 반영되었으나, 기반시설 증가 및 해안가 지형특성에 따른 40억원의 사업비가 증가되어 재원협의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중앙부처의 지속적인 방문과 협의로 12월 26일 환경부로부터 증액된 120억원으로 총사업비 변경 승인을 얻어 2018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수 있게 됐다. 울진군은 현재 울진 하수관로 1단계 사업으로 울진읍 온양리(양정), 연지리(공석, 현내), 근남면 행곡리, 구산리, 산포리 등에 관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평해 하수관로 2단계 사업으로 평해읍 직산, 거일리 등에 하수관거사업을 국비 지원받아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그 어느해보다 힘든 연말연시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손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26일 울진라이온스클럽(회장 주광돈) 에서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LPG가스쿠폰 50장(200만원 상당)을 기탁해왔으며, 후포면 수산물상가번영회(회장 정두하)에서도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나눔에 동참한다며 성금 3백만원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물품과 성금은 저소득가정 및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 지금까지 접수된 ‘희망2017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액은 목표액인 2억원을 훌쩍 넘는 3억 6천여만원으로 사랑의 온도 180도를 기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고 있으며, 오늘 기탁한 울진라이온스클럽과 후포면 수산물상가번영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단체의 고마운 뜻이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웃돕기 성금모금은 다음 달인 2017년 1월말까지 계속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및 기관·단체는 희망나눔과 희망복지지원팀(☎789-609
[울진]울진군청 “우리진봉사단(회장 이복주)”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지난 12월 17일(토) 울진군노인요양원을 찾아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겨울철 요양원에 계시는 어르신들께 꼭 필요한 회원들이 직접 만들어 포장한 천연화장품(바디로션, 콜라겐크림, 천연비누)과 떡, 과일, 타올, 화장지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우리진봉사단은 울진군청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회원의 회비로 운영되는 봉사단으로 금년에는 지역의 불우 청소년과 함께하는 타지역 문화체험학습 봉사활동과 폐.공중전화부스를 활용한 연호공원 숲속도서관 설치 봉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응급구조 심폐소생술 교육과 마을을 찾아가서 주택용 단독 경보형감지기 설치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밖에도 우리진 봉사단에서는 2006년부터 불우이웃돕기, 장애인 지원, 양로원 봉사, 태안자원봉사, 취약계층 급식봉사, 긴급 생계비 지원 및 주민과 함께하는 응급구조 심폐소생술 교육 등 주말을 활용하여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봉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무원 봉사단의 작은 손길로 군민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군민이 행복한 울진을 만들어 나갈 수 있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22일부터 내년 1월5일까지 ‘2017년 동계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계 아르바이트 대학생 모집은 방학을 맞아 지역출신 대학생들에게 경력계발과 건전한 근로체험을 통해 학생 스스로 학비를 충당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가 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전국 소재 대학교(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이다. 단 현재 휴학 중인 학생이나 내년도 입학예정자, 졸업예정자는 제외된다. 선발 인원은 100명으로 내년 1월 23일부터 2월 21일까지 20일간 근무하게 되며 1일 임금 52,000원(주차수당 별도)을 지급받게 된다. 선발된 대학생은 군청 실과소 및 읍면 지원 근무와 춘계 중등 축구대회 지원 근무 등 군정 현장 행정보조 업무를 비롯한 다양한 직장 실무경험을 쌓게 된다. 신청 방법은 울진군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통해 행정현장을 체험하고 군정발전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 발굴과 다양한 행정업무 지원으로 군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 홈페이지 공고내용을 참고하거나, 군청 총무과행정팀(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온정면 소태·금천리 일대 추진중인『백암온천 산림휴양밸리 조성사업』중 1단계 사업인 ‘백암숲 체험교육장 조성사업이’ 내년 초 부지조성공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2020년까지 총사업비 201억원으로 부지면적 960천㎡에 숲 체험교육장, 백암온천 생태공원(수석·분재), 백일홍 동산, 치유의 숲을 조성해 백암온천과 더불어 동해안의 새로운 산림생태·관광 휴양거점지역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이중 백암숲 체험교육장은 440천㎡에 국비 33억원을 포함한 총65억원으로 금년 12월 산림청에 백암자연휴양림으로 지정고시를 받아 2018년 까지 숲도서관, 숲어드밴처시설, 숲어울림터(캠핑장), 잔디광장 등이 조성되고 현재 문화재 표본조사 중에 있다. 또 백암온천 생태공원(수석·분재)은 30억원으로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중이고, 백일홍 동산은 8억원으로 실시설계를 마쳐 내년 초 착공예정이며, 치유의 숲은 내년에 부지매입 및 기본, 실시설계를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본 사업이 완료되면 백암온천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와 함께 체험 ·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내년 본격적
[울진]경상북도는 연말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개통’과 내년 상반기‘상주~영천간 민자고속도로 개통’등 대형 SOC사업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보령~울진간 고속화도로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자문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는 큰 성과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보령~울진간 고속화도로’는 동서5축으로 국토의 중심부를 통과하는 아주 중추적인 역할이 기대되는 총 2조 8,571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총연장 342.2㎞의 노선 중 239.6km를 신설 또는 개량해 고속화 도로를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경북도 구간을 살펴 보면은 문경에서 예천까지 입체화가 되지 않은 28.1km에 대해 총사업비 4,910억원을 투자하고, 일부만 입체화 된 영주~봉화 구간(35.2km)은 입체화에 705억원이 투자되며, 현재 2차로 확장이 추진되고 있는 봉화~울진간 52.8km는 5,627억원을 투입해 고속화도로가 완성될 예정으로 경북구간의 총사업비는 1조 1,242억원이 투자될 계획이다. 경북도가 앞장서 추진중인 동서5축은 동서대동맥으로서 국토의 균형개발, 위로 거슬러 올라가면 신라, 백제 문화권의 융합 등 동서 통합에 절대적인 역할이 기대되는 중요한 도로이나 국토부에서 수립한
제12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권광택)는 작년 7월 구성된 이래로 쉼 없이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 동안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조례 제·개정, 도정질문, 예·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등을 충실히 수행하여 도민의 뜻이 정책결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권광택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일수 부위원장, 도기욱 의원, 박영서 의원, 배진석 의원, 백순창 의원, 윤승오 의원, 임기진 의원, 황재철 의원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제12대 후반기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도민체감도가 높은 의정활동을 통해 여성,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소외 받고 있는 이들의 복지와 권익 향상을 위한 마중물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제350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저소득계층 간병비 지원 조례안」을 세심히 검토하고 통과시켜 간병비 부담으로 인해 하루하루 삶의 희망을 잃어가던 저소득계층에 대한 지원 기틀을 마련했다. 초고령사회로의 진입과 치매환자 증가로 인해 간병 수요가 증가하면서 간병비에 대한 부담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간병비에 대한 부담은 단순히 가정의 불화를 넘어 ‘파산’, ‘가정 붕괴’, ‘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2025년 상반기 동안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입법·예산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산불 피해복구부터 미래 산업 기반 마련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대표적으로, 산불 피해에 신속한 대응을 통해 국·도비 총 1조8천여억 원 규모의 복구 예산을 확보했고, ‘경상북도 분산에너지 활성화 지원 조례’의 선제적 제정과 제도 지원을 통해 경북(포항)이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는 등 도민의 일상 회복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아우르는 현장 중심의 ‘입법 리더십’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먼저, 기획경제위원회는 최근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에 대해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과 실질적 정책 지원을 통해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였다. 피해 지역에 대한 실태조사, 피해복구 대책 수립 및 국비 추경예산 확보의 전 과정에서 경북도와 긴밀히 협의를 이어나가는 등 전방위적으로 의정활동을 전개한 결과 ‘산불피해재창조본부 TF팀’을 조직하여 피해복구 체계를 일원화하는 한편, 피해복구 예산은 국비 1조1,810억 원에 지방비 6,500억 원을 더한 총 1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은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문예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미술과 시 부문으로 나누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5월 26일~5월 27일 양일간 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됐다. 초등학생 25명과 중학생 30명이 참가하여 감사와 위로를 내용으로 하여 재능과 끼를 발휘했다. 이번에 열린 영덕 꿈고래 학생 문예 대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영덕미래교육지구 사업으로 개최된 영덕 꿈고래 놀이마당의 한 행사로 개최됐다. 이성호 교육장은 참가한 학생들에게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열린 이번 문예 대회의 주제인 감사와 위로를 진지하게 생각하여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친구나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이 가축분뇨를 친환경 연료로 재활용해 경축순환 농업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경축순환농업은 축산농가의 가축분뇨로 만든 양질의 퇴비와 액비를 경종농가에 공급해 농작물의 비료로 활용하는 농법으로, 탄소중립 시대의 환경친화적 순환농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농경지 면적은 점점 축소되고 있지만 가축분뇨 발생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가축분뇨는 악취와 각종 환경오염을 일으켜 골칫덩이로 취급받아왔다. 이런 가운데 봉화군은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통해 축산업의 환경보전기능을 증대하고 지역 축산업의 안정적 발전과 가축분뇨 자원화 촉진을 통한 고부가가치 축산업 육성 실천에 노력하고 있다. 자연순환농업 활성화, 수질, 토양, 대기 등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가축분뇨의 자원화, 가축분뇨 처리 시설·장비 지원, 가축분퇴비의 해외수출 확대, 축분바이오차 농가이용 활성화지원, 가축분퇴비부숙제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친화적 축산업의 지속적 발전과 축산분뇨의 자원화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과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및 2050 탄소중립 정부 시책 실천을 위해 신규사업 발굴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