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마음걷기(우리 함께 걸어요)’를 주제로 워크온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워크온이라는 앱으로 걷기를 통해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비대면 걷기 행사이다. 사전예약기간은 10월 7일부터 21일까지이며, 걷기 챌린지 기간은 10월 22일부터 28일까지이다.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울진군] 마음걷기챌린지 우리함께 걸어요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챌린지 예약하기’를 누르면 참여할 수 있다. 이달 7일간 4만 보(만 보/일 제한)를 달성하고 게시판에 ‘함께 걷기 인증샷’을 올린 응모자 중 240명을 추첨해 울진사랑카드를 충전해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함께 걷기를 통해 자신과 가족·이웃의 마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일 파천면 청송정원에서 ‘정신건강의 날 기념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10월 10일은 정신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한 세계정신건강의 날이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청송정원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인식개선 홍보 캠페인, 우울증· 스트레스 등 자가마음건강검진 안내, 정신건강 인식개선 커피차 및 즉석 사진관을 운영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였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정신건강의 날 기념 캠페인을 통해 청송군민들이 마음건강을 돌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청송군은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는데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의료원(원장 조영래)은 신경과 배영조 진료과장을 영입해 10월 2일(수)부터 신경과 진료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매주 월요일에서 수요일까지 진료를 실시한다. 배영조 신경과 과장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전공의를 수련하였으며, 최근까지 포항 좋은선린병원에서 신경과장을 역임했다. 중풍(뇌졸증), 치매, 파킨슨병, 두통, 어지럼증, 떨림, 뇌전증경련, 뇌염, 뇌병증, 말초신경근육질환 분야의 진료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환자들에게 폭넓고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울진군의료원 조영래 원장은 “인구 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울진 등 지역 주민들이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책임 의료 기관으로서의 의무와 책무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 축산면은 지난 25일 박국준 축산면장과 직원들, 행복기동대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고독사 예방을 위한 게이트키퍼 행복기동대 캠페인을 펼쳤다. 축산면의 18개 마을 이장으로 구성된 행복기동대는 사회적으로 고립된 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굴해 복지 지원을 안내함으로써 고독사를 예방하는 인적 안전망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캠페인에 앞서 행복기동대는 조직의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해 주 1회 이상 마을을 순회하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대해 즉시 축산면과 연계한 조치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앞장서기로 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광열 영덕군수가 캠페인에 참여해 행복기동대원들을 격려하고 고독사 ZERO를 위한 결의를 함께 다짐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인구 구조적으로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정서적·신체적·경제적으로 고립된 가구가 늘어나 고독사 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축산면과 행복기동대원들이 모범이 되어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지역공동체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여도 괜찮아, 사랑과 관심으로 함께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9월 10일과 13일 양일간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치매극복주간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까지 현동면과 진보면 전통시장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해 홍보부스 운영, 피켓 및 어깨띠 가두캠페인이 열렸으며, 약 500여 명의 청송군민이 참여했으며, 치매바로알기 OX퀴즈, 치매인식 캠페인, 치매예방 수칙 및 치매상담 콜센터, 청송군치매안심센터사업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치매극복의 날 기념 치매극복 주간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치매 환자가 자신이 살던 곳에서 보호와 존중을 받으며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통하여 치매 친화적인 청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이강덕 포항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비상근무를 자처한 당직의료기관을 찾아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시장은 20일 남구 오천읍에 소재한 박응원미모아의원과 하나소아청소년과의원을 연이어 방문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진료에 힘써 준 의료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의료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박응원미모아의원과 하나소아청소년과의원은 이번 5일 간의 추석 연휴 동안 매일 진료를 실시한 것은 물론 평소에도 토·일요일 주말 진료를 실시해 주말과 공휴일 의료 공백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최일선 현장에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준 의료진 덕분에 이번 연휴를 큰 사고 없이 무사히 넘길 수 있었다”며 “포항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의료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추석 연휴 기간 포항시에서는 남구 124개소, 북구 172개소 등 296개소의 의료기관이 문을 열었으며, 약국은 남구 86개소, 북구 164개소 등 250개소가 문을 열었다. 또한 추석 연휴 24시간 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5개소에 1대1 전담 책임관을 지정해 집중 관리했으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9월 20일부터 독감(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예방접종은 국가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며, 대상자는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부터 만 13세 어린이, 임신부(임신 전 기간) 등이다. 접종 일정은 생후 6개월부터 만 13세 어린이를 시작으로 임신부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9월 20일부터 2회 접종 대상자(6개월 이상부터 9세 미만사이 첫 접종 어린이), ▶10월 2일부터 1회 접종 대상자(9세 이상부터 13세 어린이 또는 6개월 이상부터 9세 미만사이 접종이력이 있는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접종 대상자는 10월 14일부터 30일까지 읍면별 집중기간을 정하여 접종할 예정이다. 집중기간 이후엔 관내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의료원 및 보건지소(부남면, 현동면, 현서면, 안덕면, 진보면)에서 독감 예방접종이 가능하며, 위탁의료기관은 청송군 누리집(https://www.c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감 유행 시기는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이며, 독감 바이러스는 비말로 전파돼 고열, 인후통, 두통, 근육통 등을 유발한다. 어린이, 임신부, 노인은 독감 고위험군으로 보건당국은 예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추석 전후 2주(9월 11일 ~ 9월 25일)를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추석연휴 기간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추석 연휴 기간 응급의료 특별대책으로는 우선 손병복 군수를 반장으로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설치해 안정적인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체계 가동에 총격을 기울인다. 연휴 기간 동안 울진군민과 울진군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진료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울진군의료원은 정상적으로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한다. 또한, 응급의료기관 전담 책임관(2명)을 지정해 응급상황을 매일 점검(모니터링)하고 특이사항 발생 시 즉시 조치하는 등 적극 대응한다. 연휴 기간 경증 환자들이 쉽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현황을 울진군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앱, 129 보건복지부콜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120 지자체콜센터 등을 통해 정보를 제공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 의료역량을 최대한 동원하고, 적극적인 모니터링과 정보 제공을 통해 군민들의 연휴기간 진료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
경상북도의회 이동업 문화환경위원장을 비롯한 포항지역 도의원들은 9월 12일(목) 포항의료원을 방문해 추석 연휴 기간 의료공백 방지를 위한 의료체계 시스템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이동업 문화환경위원장, 김희수 국제친선의원연맹회장, 한창화, 연규식, 서석영 의원 등 지역 도의원들이 함께했다. 도의원들은 이번 포항의료원 방문을 통해 추석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의료 서비스의 공백을 사전에 방지하고,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응급의료체계 운영 계획부터 의료인력 배치 현황, 의약품 및 의료 장비 준비 상태, 감염병 대응 체계, 지역 의료기관 연계 체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측면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현장 점검에 참여한 도의원들은 연휴 기간 동안 근무하게 될 의료진과 병원 관계자들을 만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격려하는 한편, 의대 증원에 따른 갈등으로 지역 의료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응급실 운영, 당직의료진 배치, 비상연락망 구축 등 연휴 기간 동안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며, 도의회에서도 의료진들의 처우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북도의회 박성만 의장은 9월 11일(수) 안동의료원을 방문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응급진료 체계 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최병준 부의장, 권광택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대일 도의원, 박규탁 수석대변인, 김대진·윤종호 대변인이 함께했다. 이번 의료현장 점검은 의대증원을 둘러싼 논란 속에서 의료공백에 대한 도민의 불안이 증폭되고 있어 도의회 차원에서 추석 연휴 응급의료시스템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박성만 의장과 도의원들은 안동의료원 도착 후 곧장 회의실로 이동 해 안동의료원장으로부터 현재 응급의료센터 운영 상황과 추석 연휴기간 동안 응급의료체계 유지를 위한 준비상황 등을 보고 받고 응급실 등 현장점검에 나섰다. 현장점검을 마친 박성만 의장은 “의대 증원에 따른 갈등으로 지역 의료 공백이 우려되는 현실이다”며, “이 어려운 시기를 공공의료원이 주축이 되어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확실하게 지켜주기 바라고, 차제에 공공의료 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도의회는 지역 의료 인프라 확충과 의료진의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휴기간 동안 비상근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
지난 19일(금),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민간공항 기본계획이 2024년 12월 초안 발표 이후 1년 만에 고시되었다. 당초 예상보다 지연된 것은 의성군 화물터미널 추가 신설에 따른 총사업비 조정 협의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 점이 배경으로 작용했다. 의성군에 들어서게 될 화물터미널은 활주로 동측안으로 최종 결정되었으며, 이는 항공기 통행 안전성 및 효율성, 군 작전성, 경제적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대승적 타협과 상생의 결과물로, 이로써 그간 우려되었던 지역 간 갈등과 사업 지연 문제가 일단락되었다. 다만, 이번에 고시된 기본계획에는 토지 편입을 위한 세목조서는 포함되지 않았다. 국토교통부는 향후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전까지 세목조서를 포함한 변경 고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정 절차와 더불어 공항의 규모와 기능도 한층 강화되었다.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23. 8.)와 비교할 때, 총사업비를 비롯한 항공 수요 예측치 및 시설 규모 역시 대부분 상향되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구 군위군은 12월 19일(금)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마을대표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 간의 활동을 되돌아 보고 마을 발전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장기1리, 수북3리 이장님의 우수사례 발표와 ‘행복군위 만들기’ 특강과 함께 김진열 군수와 주민이 소통하는 『행복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마을주민들은 사업 과정에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성공 경험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였다. 효령면 장기1리 서의봉 이장은 ‘주민이 만든 시작, 함께 키운 성장, 함께 그려갈 내일’을 주제로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하며 겪은 경험과 마을전시회를 열게 된 이야기를 전달했다. 의흥면 수북3리 이상경 이장은 ‘주민 참여가 만든 변화의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마을주민들과 나누었던 고민과 극복 방법, 그리고 마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던 그날의 이야기와 행복마을 콘테스트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성과를 전달했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다른 마을의 사례를 직접 들으며
안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복순)은 지난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주말 포함 7일간, 5차에 걸쳐 2026년도 예산안 및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하였다. 정복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예결위 위원들은 재정 의존률이 높은 우리시 재정 특성 상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방교부세가 2024년에 이어 26년에도 감정산이 예상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예산이 편성된 만큼 시민들에게 골고루, 합리적이면서 형평에 맞게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심사하였다. 특히 특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사업실적이 부진하거나 시민들 간 갈등이 유발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 조정이 불가피했다는 점을 설명하며, 시설투자 등 인프라 구축 사업에 대해서는 산발적인 투자보다는 집적화로 효과를 극대화하고 향후 소요될 운영비를 고려하였다. 아울러 부서별 고유업무에 걸맞은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부서별 업무특성까지 고려해 심사하였다. 그 결과, 일반회계 중 111억 4천만원은 감액하기로 하였다. 다만, 초대형 산불 피해 구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국무총리 산하 재건위원회가 구성되면 비정형 피해유형까지도 지원이 가능해 손해사정사 감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2월 19일 12시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3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따른 시정 68건, 촉구 119건, 건의 298건 등 총 485건의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였다. 2026년도 예산안은 수정 가결하였으며, 조례안과 일반 안건 중 13건은 원안 가결하고, 1건은 수정 가결했다. 집행부가 제출한 예산안은 심도있게 심사해 2026년도 예산안 중 111억 4,000만원을 감액하였고, 손해사정사 일반용역비 1건에 대해서는 손해사정사 감정평가 용역 건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여 2억 1,000만원을 증액하였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6건으로, ▲안동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기윤, 김상진, 이재갑, 우창하, 정복순, 김순중, 박치선, 김창현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치유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재갑, 권기윤, 김상진, 김호석, 박치선, 안유안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새롬, 김경도, 김상진, 정복순, 이재갑, 우창하 의원 공동발의),▲안동시 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우창